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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프로 【Review】/[넷플릭스] 돌싱글즈4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9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by Grace's Life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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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 4  in USA  

[ 9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편한, 주관적 리뷰)

 

- 9화 - 

 

 

 


 

???? 톰은 이런 모습 보면 자상한데... 하림(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바보가 되는 걸까.

아... 소라.... 멋있어... 착착착... 깔끔하고 유난스럽지 않고 속전속결.... ♥

 


 

지미랑 톰 앞치마 입고 주방에서 도와주는 거 급호감. 소라랑 베니타가 항상 주방에서 메인으로 요리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알아서 보조역할하며 맞춰주는데 너무 평화로움. 

하림은 원래 항상 주변 돌아다니고 주의 산만했지. 갑자기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 자녀 공개 타임(저녁타임) 다가오니까????? 자꾸 옆에서 omg omg 함. 마치 일부러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불안한 걸 알아봐 줬으면 하면서 하 듯 

?????????????? 나만 이해 안되는 감정선인가.... 아무렇지 않게 하하 호호하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뿌엥~ 울기 시작하는데. 이거 영상 보면 하림이 이상해 보임. 그냥 연기하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불편했음. 차라리 오전에 리키와 데이트 하면서 눈물 가득하던지 둘이 있을 때 얘기하던지 했어야지 다들 음식 준비하고 바쁜 와중에 (분위기 좋았음) 갑자기 나 울래~ 하고 울어버리면.... 어쩌자는 건지.... 

하림이 자녀공개에 이렇게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면 이전에 행동들 자체가 말이 안되지. 듀이와 리키 오가면서 히히락락하고 리키와는 3일째부터 손잡고 한 침대에서 자고 껴안고 하더구먼...... 자녀가 걸리고 부담스러웠다면, 리키를 배려하거나 리키를 생각했었다면, 그런 가벼운 행동 자체는 자제했었어야 한다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림의 행보에 기함을 토함. 

갑자기 우니까 소라랑 지수가 와서 안아주고, 베니타도 토닥토닥. 지미는... 깜찍한 앞치마 입고 고기 준비하다가 움칫 움칫. (지미가 눈치도 있고 센스도 빨라서 낄낄 빠빠 잘 알아줌)

얼씨구...... 

결국 요리 준비해야 하는 소라랑 베니타 대신 지수가 하림을 데리고 방으로 이동하게 됨. (민폐

 


 

??????? 리키가 자녀가 많다고 거절하는 게 하림에겐 창피한 거야???.... 지금 자녀 때문에 본인이 리키가 거절할까 봐 그게 창피하다고 말하는 거 맞는 건가? 엄마 아니야????  자녀가 있는 게 자체가 창피한 거였니 하림? 

도대체 왜 리키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됨.

 

차라리 부담스러울까 봐 걱정된다 그러던지, 리키에 대한 감정이 너무 커져서 리키가 돌아설까 봐 두렵다고 하던지... 창피하대... 자녀가 있어서 리키한테 거절되는 게 창피하대...... 어이가 없네. 인터뷰할 때도, 듀이한테 사과하러 간다고 지미한테 상담하고 리키한테 갔었을 때도, 앞 뒤가 전혀 맞지 않아서 의아했는데 여전히 이상한 행보를 하고 있는 하림

은지원은 갑자기 우는 하림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다고 함. 나도 마찬가지. 그동안 하림이 해왔던 불나방 같은 행동들(스킨십, 철부지 없는 대화와 행동들)과 지금의 모습은 전혀 이어지지 않음. 은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패널들은 무슨.... 천사강림으로 무조건 공감만 하는데 ㅋㅋㅋㅋ 납득이 아예 안됨.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임. 희진과 지미의 자녀에 관한 대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림이 진심으로 리키를 생각하고 본인이 자녀가 있는 상태였다면 리키에게 저렇게 대화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본인은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리키의 생각을 물어봤어야 하는데 하림은 마치 리키가 정보공개가 다 되고 나서 마음이 바뀌면 나쁜 사람이라는 전제로 몰아가고 있음

하림이 계속해서 빙빙 돌리며 얘기하니까 리키가 포인트 집어줌. 그냥 겁나는 거지 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 또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랑 톰한테 사과할 때도, 소라한테 말할 때도, 나는 전혀 그러지 않았는데 네가 오해한 거라고 가스라이팅했지. 특히 듀이한테 컨디션 안 좋다는 핑계로 온갖 짜증을 분출해 놓고 "아마 네가 그걸 내가 무관심이었다는 걸로 받아들인 것 같아~"라며 본인이 듀이 버리고 리키한테 가버린걸 듀이 탓으로 돌렸지.

지금도 마치 리키를 걱정하는 척 하면서 자녀공개 후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나쁜 놈이라는 프레임을 씌워버리고 있음. 정말... 최악의 여성상 아닌가.

자녀도 창피하고 표현, 자녀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가벼운 행동과 언행,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태도와 책임전가. 너무 보기가 힘든 정도. (물론 주관적인 의견)

하림이 먼저 손 넣어서

손 잡고 오고,

리키한테 본인이 먼저 안긴 건 쏙 뺌.

 

그럼 침대에서 일어나서 방으로 가.  뭔 소리야. 

리키도 앞뒤가 다른 하림 때문에 답답할 듯. 이런 얘기는 손잡기 전에 했어야 하고 같은 침대에 누워 허리 감싸기 전에 했어야 했음. 이미 리키가 안아주고 싶다고 하고 손잡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스킨십해 버림. 심지어 듀이에게는 리키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고 말하고 행동했지. 이미 빼도 박도 못하게 공식화해 버린 다음 하림이 리키 걱정하는 척하면서 나중에 나를 선택 안 하면 넌 나쁜 사람이야 라고 하니까 리키도 당황스러웠겠지.

하림 영악함. 

 

 

리키가 생각하면서 시선을 돌리자 또 다리로 쿡쿡 건드는 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 봤죠? 이럴 땐 "제가 리키씨에 대한 감정이 커져서 두렵다"라고 했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리키한테 손잡고 뽀뽀하고 다리 올리면서 다 꼬셔놓고 ㅋㅋㅋ이제 와서 리키가 자신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

?????????????????????????? 이거 해석 좀 해주실 분. 

 

자막도 필요 없을 만큼 손잡은 날부터 하림은 계속해서 리키가 나를 너~ 무 좋아하는데 나중에 본인과 다르다고 나를 선택 안 할까 봐 나는 걱정 안 된다~ 하지만 리키가 그렇게 느낀다면(도대체 뭘 그렇게 느낀다는 거냐고)  미안할 것 같다. 그냥 리키 좋아서 꼬셨는데 내가 자녀가 있어서 리키의 선택을 받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렵다 이건대 본인 포장을 이상하게 함.

심지어 ㅋㅋㅋ 손도 하림이 리키 손에 본인 손 넣었음 "잡아도 되는 분위기였어요~"  그냥 본인이 잡고 싶었던 거잖아.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 인간타입이라 힘듦. 

지수는 착하게도 이혼의 아픔과 자녀의 유무를 모두 가진 사람들이 있으니 하림에게 언니만 힘든 거 아니고 다 같은 입장이며 좋은 사람들이기에 언니가 (자녀가 있어도) 사람들은 다들 괜찮을 거다. 아무도 언니를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 없고 다 같은 상처를 공유했기에 오히려 괜찮을거다 위로해 줌. (색안경은 내가 끼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

*지수의 걱정 = 하림언니가 자녀가 있어 부담스럽구나...... 

*하림의 걱정 = 리키가 본인 선택하게 만들어야 함 그래서 눈물바람. 

..... 솔직히 웃김. 오버스럽고... 그냥 웃김. 

 

???????????????????????????

왜 제작진이 포장해 주는 거죠?

본인이 리키한테 한 말이랑 다른데? 

 


 

뿌엥.... 소라 그냥 들어오자마자 하림 따뜻하게 안아줌.......

뭐야.... 소라 천사임? 

 

고맙다고 하는 게 아니라 ㅋㅋㅋ 밥 하느라 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도 맞춰줌 ㅋㅋㅋㅋ 밥 다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소라한테 리키고민 털어놓는데 하는 말도 참 웃김. ㅋㅋ그냥 하림이 리키를 원치 않는다고 함. 본인은 ㅋㅋㅋ 리키를 원하지 않는대 ㅋㅋㅋㅋㅋ 아니 그럴 거면 리키 소라한테 양보하던지 ㅋㅋㅋ 어이없네? 그런 얘기를 왜 소라한테 하는 거지?

*지금 하림이 말하는 핑곗거리 = 리키가 날 너무 좋아해서 걱정, 리키가 다른 여자들과 기회가 없어져서 걱정, 리키와 커플 되는 거 원하지 않는데 리키가 본인 선택할 까봐 걱정 (이게 진짜 X소리 아니냐고요.), 소라한테 리키랑 잘되고 싶지 않은데 리키가 본인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된다고 함. 미친 거지???

의미가 다름. 우리가 생각하는 하림이 리키한테 갖는 미안함은 본인이 자녀가 있음에도 리키를 좋아하게 돼서 리키가 부담스러울까 봐 미안하다는 거. 하림이 생각하는 미안함은 ㅋㅋㅋㅋ 리키가 본인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여자들과 잘 될 가능성이 없어서 미안하다는 거. 미묘하게 포커스가 어긋남. 도대체 리키랑 커플이 되는 거 원치 않는다는 말을 왜 소라한테 하냐고........ 이 조차 조심성 제로에 배려심 제로. 

리키 불쌍한데

하림한테 벗어날 수 없음.

마치 암컷 사마귀같아.... 이제 리키가 잡아먹힐 뿐이야.

 


 

결국 리키는 저녁식사도 못하고 음식을 챙겨서 하림한테 감. 

육아현장 (삐진 딸내미 달래러 온 아빠임)

 

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걱정되는 건 알겠지만 단체생활에서 본인만 유난 떠는 게 참 보기 그럼. 특히 하림은 항상 그래왔음.

*하림이 감정이 앞서서 리키를 너무 많이 좋아하게 되어버렸는데 자녀공개가 다가오자 리키한테 미안하고 부담스러울까 봐 걱정이다. 이렇게 말했다면 충분히 이해감. 그런데 하림은 이상한 변명으로 리키가 잘 못 될까 봐 걱정이라고 함.

왜?

하림을 선택하면 잘된 거고,

본인(하림)을 선택 안 하면

잘못된 거임? 

 

하림은 지금 마음이 급함. 저녁식사가 끝나면 바로 자녀공개 할텐데 시간이 없음. 그래서 이렇게 난장판 만들어서 리키도 밥 못 먹게 하고 다른 사람들도 본인 신경 쓰게 판을 짠 거임. 생각이 있다면, 아니 최소한의 배려가 있다면 조용히 있던지 ㅋㅋㅋ 온 사람들 다 모인 곳에서 뿌엥~ 그리고 식사 내내 분위기 아작냄. 

리키가 밥 먹여주면서 계속 대화시도하는데 묵묵부답. 

딱 삐진 유치원생 딸내미 밥먹이는 거임. 

대화하려 노력한 리키 벌세우는 하림. 끝까지 이기적. 이럴 때 속 편히 터놓고 얘기를 하던지.. 그렇게 리키도 밥 못 먹고 대화도 거부한 채 리키 망부석 만들어 버림.

 


 

본인 좋다면 그냥 낳아야 하나요? 이혼할 때 애를 못 낳고 이혼해서 안타깝다는 얘기는 도대체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왜 얘기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척 실망스러운 부분.  

.................. 그냥 말을 아껴요... 제발. 

 

늙어서 아이 못 낳는다고 놀렸나 봄... 겨우 2살 차이고 본인이 훨씬 더 늙어 보이는데... 톰도 생각이 짧음. 

 


 

베니타는 아들 키우는 시원시원한 엄마일 거라 생각했는데..... 자녀가 없다니 조금 놀람. 

 


 

 


 

듀이는 자녀가 없을 것 같았는데... 결혼 기간이 9년이라서 놀람. 

 


 

리키 아들도 리키 성격 닮아서 그런지 차분하고 조용한 편인 듯.

리키는 7살 아들 케이를 전 부인과 공동양육(50%)으로 격주로 아이를 돌보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얼마 전에 LA로 이사를 했다고 함.  전 부인은 현재 같이 살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으며 그 사람도 아이가 있기에 자신의 아들 케이가 불안하지 않도록 부모로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자신을 배려해 준 와이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 리키가 소라를 챙겨줄 때 다정해서 자녀가 있을까 싶었는데.... 책임감 있는 아빠의 모습이었구나.

개인적으로 큰 반전이라고 생각한 리키...... 리키는 자녀가 없을 것 같았는데... 7살 아들. 결혼 유지 기간 5년에 이혼한 지 4년 차라는 리키. 그러면 아이가 약 3살 무렵에 이혼을 했고 그 이후에는 4년간 격주로 아이를 양육했다는 건데... 그 약속은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멋짐....

악 제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크면도 아니고 ㅋㅋㅋ 장성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보드게임 ㅋㅋㅋㅋㅋ

남자 조카가 생겨서 기쁜 제롬과 듀이 ㅋㅋㅋㅋ 3명이 다 LA에 사니까 케이는 이제 철은 없지만 좋은 삼촌들 생긴 듯♥

 


 

 


 

 


 

이게 무슨 재판부도 아닌데 하림은 시작도 전부터 울더만.... 마치 마지막날인 것처럼 말하는 것도 보기 싫음. 

............ 자녀 공개하라니까... 신파극 찍는 하림. 그런 모습에 리키는 더 불안해짐. 

................ 아이 3명이라니...

리키 어떡함? 자녀 3명인데....

 

리키한테 그렇게 생각 없이 다가갔다고?..... 하림 행동도 어린아이 같고 변덕스러운데.. 아이 3명이라니... 심지어 리키도 아이가 있음... 

리키.... 어떡해.... 리키 성격상 지금 와서 하림 등한시할 수 없고... 끝까지 갈 텐데... 시애틀과 LA  비행기로 3시간 + 리키는 50% 격주 육아로 현재 이사하거나 시간을 길게 뺄 수가 없음... 그럼.... 리키가 시애틀이랑 LA를 격주로 오가면서 양쪽 집에서 아이를 봐야 한다는 건가;;;;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싶다. 

........ 이혼 1년 차인데 막내가 1살 때 이혼했다고.....? 그리고 2살인데.... 지금 여기 나왔다는 게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감. 2살 배기 아이라니.... 너무 어린 거 아니냐고.... 

솔직히 전 남편이 범죄나 큰 일에 연루되어 있지 않는 이상, 아이가 3명인데 혼자 양육(100%)은 미국에서 흔치않음. 적어도 아이들이 만 16세가 될 때까지는 공동육아가 기본 틀인데.... 전 남편의 문제로 인해 혼자 독박 양육하게 된 건가

상식적으로... 2살 배기 아이 두고... 눈에 아른거려서 어떻게 왔을까...... 오늘만 이 시간만 울고 나머지는 하하 호호 다녔던 하림인데. 지금 와서는 하림이 더 이해 안 되고 있음

방문도 되고 전 남편이 양육비도 보내주고 있는 상황이라면 혼자 육아는 말이 안 됨. 하림은 또 앞뒤가 다름....

????????????????? 동문서답인데. 하림은 지금 본인 불쌍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는 듯. 대화의 흐름이 전혀 맞질 않아.

지금 본인이 아이가 3명이라 불쌍하다는 건가?

자녀들 생각은 안 하는 건가?

리키는 보물 같은 아이라며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했는데

하림이 하는 행동은 마치, 나는 자녀가 3명이나 이 씨. 기. 에. 불쌍해. 이거잖아.....

이 상황에서 리키가 과연 하림에 대해 객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움. 마치 리키가 날(하림)을 선택하지 않으면 리키는 불쌍한 나를 버린 거야... 가스라이팅 중임. 

아빠가 머리가 밝은 건가 첫째랑 둘째는 하림 머리색 판박이인데 셋째는 아빠 닮았나 봄.

 


 

이혼하는데.... 어떻게 베프 같은 사이라... 그리고 이혼 사유가 본인은 외향적 전 와이프는 내향적이라고 했는데.... 쌍둥이 육아+1년도 안된 나이에 전 와이프의 성향이 내향적이라, 이혼.... 아..... 

???? 일주일에 2번 반나절이라고 했는데 거기서 시간을 계속 더 줄인다고????

유리멘털과... 명상으로 극복? 

 


 

지미가 만약 아이가 있다면... 중학생임.... 이혼 13년 차니까.  지미 클로즈업될 때마다 눈썹... 문신 너무 잘못한 것 같아서 안타까움.... 투 머치.. 투 머치... 

 


 

이혼 전 딸을 갖고 싶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었던 소라. 배란일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그것조차 전 남편이 주사가 무섭다고 해서 혼자서 주사 놓고, 혼자서 병원 가고, 혼자서 준비했는데 실패했다고....... 

아, 소라 너무 딥하게 말하는데 ㅠㅠ 리키처럼만 말해도 될 텐데..... 하림은 얘기하기 전부터 광광울면서 분위기 조성하고, 소라는 너무 디테일 하게 (아이 아빠인데.... 방송에서 능력도 없고, 성격도 거칠고, 가정폭력이라고 말하고) 말해서 걱정됨.

그냥 리키처럼 본인들 자녀에 대해 간결하고 심플하게 말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함. 하림은 아이들 얘기보다는 본인얘기(아이 3명 키우는 나 대단하다~)하고, 톰도 나름 간결하게 잘 말했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소라가... 자녀가 없을 줄 알았다.

솔직히 자녀가 있다면 실제로 전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이혼했다고 해도.... 아이 아빠이니 방송에선 아이를 배려해 적당히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 아이에게 생각보다 아빠의 부재가 컸다고 할 줄 알았는데..... 그냥 본인의 아들 잭슨이 의젓해서 엄마인 자신을 배려한다고 한 말이었음....... 아... 소라가 너무 감정적으로 표출하는 것 같아서 (훗날 자녀에게 안 좋을 것 같음 ㅠㅠ) 

제롬은 통곡 중

 

.... 재혼해서 아이를 사랑해 줄 어른이 4명이라고 생각했다는 사람이.... 아이빠를 너무 못되게... 적나라하게 오픈한 거 아닌가 싶다.... 너무 성급했다고 생각하는 부분. 전남편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하다는 걸 알지만 자녀가 있고 미래를 생각했다면, 좀 더 신중하게 전남편(이혼사유, 능력 없는 홈스테이남편, 가정폭력, 성격)을 말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제롬 ▶ 결혼 유지 기간 2년 (이혼 6년 차)  / 자녀 없음
베니타 ▶ 결혼 유지 기간 6년 (이혼 5년 차) / 자녀 없음
지수 ▶ 결혼 유지 기간 3년 (이혼 1년 차)  / 자녀 없음
듀이 ▶ 결혼 유지 기간 9년 (이혼 3개월 차) / 자녀 없음
리키결혼 유지 기간 5년 (이혼 4년 차)7살 아들 (50% 양육)
희진 ▶ 결혼 유지 기간 2년 (이혼 1년 차) / 자녀 없음 
하림결혼 유지 기간 6년 반 (이혼 1년 차)  / 자녀 3명 8살 딸, 5살/2살 아들 (100% 양육) 
결혼 유지 기간 7년 (이혼 3년 차) / 쌍둥이 4살 아들 (소송 중)
지미 ▶ 결혼 유지 기간 3년 반 (이혼 13년 차) / 자녀 없음  
소라결혼 유지 기간 6년 (이혼 1년 6개월 차)  / 4살 아들 (55% 양육)

 


 

현재 잘 진행되고 있는 커플은 총 3 커플.

제롬-베니타(서로 자녀 없음. 최커까지 갈 듯. 현커 가능성도 높아 보임)

지미-희진(서로 자녀 없음. 장거리지만 지미가 적극적이라 최커 가능성 높음. 단, 장거리라 현커는 불확실)

리키-하림(서로 자녀 있음. 하림(3) 리키(1) 도합 4명. 장거리. 최커까지는 갈 것 같은데 현커는 무리라고 봄. 리키 성격상 하림 안아주고 선택까지는 갈 듯.)

 

소라가 질문했는데 하림이 개무시함...... 리키가 신경 쓰이겠지 뭐. 그래도 대답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음? 

리키는 지금 와서 하림 등 돌리수도 없고 일단은 최종선택까지 하림이랑 갈 듯. 

리키가 아예 아이가 없었다면 괜찮았을 수도, 혹은 하림이 3명이 아닌 1-2명이었다면.....  이미 서로에게 아이가 있고 도합 4명이라 현실가능성은 상당히 낮지 않을까. 리키는 본인의 아이를 위해 개인투자자로 직업도 그만두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 왔을 만큼 헌신적인데 과연 자신의 아이와 하림의 아이들 3명을 모두 케어하며 하림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리키가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길 바람.

사랑만 보고 달려가기엔... 아들이 있잖아... 

 


 

전혀, 감동적이지도

설레지도 않는데...

다 허그하는 분위기에서 등돌릴 수 없지... 암..

?????? 하림은 사람들 다 있는데

리키한테 안겨서 통곡함ㅋㅋㅋㅋㅋ

단 둘이 대화하던지 하지...

감정조절 못하는 거.. 좋은 거 아닌데

 

하림이 리키 품에서 울자

눈치 없는 톰이 안아줌.....

역시 눈치 없는 사람 3명이지.. 제롬. 톰. 듀이

 

지미는 리키에게 휴지를 건네주고 

제롬은..... 안아줄 타이밍 보고 있음.... 아 눈치 없는 트리오 톰, 제롬, 듀이..... 말해 뭐 해.... 

.... 하림이 리키를 배려했다면 따로 불러서 대화하거나 그랬어야 하는데 저렇게 공개적으로 안겨서 울고, 괜찮지 않으면 안 괜찮다고 말하라고 함. 참..... 저 상황에서 리키가 잘도 말하겠다?

하림... 영악하다고

 

 

??? 본인이 먼저 꼬심. 본인스스로 특별한 케이스고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하림은 그렇게 행동했으면 절. 대. 안. 됨. 삐졌다고 툴툴거리고 리키한테 무례하게 굴다가 다음날 손 먼저 잡고,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스킨십, 남자방(듀이랑 톰 배려 안 함)에서 리키랑 한 침대에서 스킨십. 그러고 ㅋㅋㅋㅋ 관심을 받은 건 감사하다고? ㅋㅋㅋㅋ 

솔직하게, 하림이 다가오는 리키를 밀어냈다면 충분히 아름다운 서사였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건 본인이 리키 다른 여자한테 관심도 주기 전에 홀라당 꼬셔버리고 ㅋㅋㅋ 이제 와서 감사했다. 진짜 무섭다. 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식사도 못하게 ㅋㅋㅋ 울고 ㅋㅋㅋㅋ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안기려고 다가오는데 거기서 거절합니까?  나 같아도 우선 안아줌. 본인 선택 안 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프레임 다 짜놓고. 

ㅋㅋㅋ 제롬이 자꾸 옆에 있자, 소라가 눈치껏 제롬 데려가 줌. 

리키는 와인 마시려 준비하는데 옆에서 자꾸 한숨으로 분위기 조성함. 

 

리키는 멋있지. 차분해서. 근데 상대가 하림이라는 게 안타까움. 

아... 네....... 축하드려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눈빛. 

전남편도 같이 보면 공동육아라고 왜 혼자 100% 양육이라 하는 거냐고........

뭐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리키는 진심으로 하림 좋아해서 아이들까지 고려하는 중. 하림은 뭐 하니 폭탄 던져놓고?

 

아... 리키가 아이를 위해 이사하고 직업도 집에서 일이 가능한 개인투자자로 바꿨나 봄. 리키는 다정하고 좋은 남자 맞는 듯. 

리키가 본인한테 올인하자 기뻐하는 하림. (웃는 것도... 가식 같아... 리키가 너무 아까워...)

 

??? 특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왕국을 통치한다~~

리키는 이미 동거 시작함 ㅋㅋㅋㅋ 애들 이름을 외우고 있음. 

????????? 가방을 잃어버림??? 더 큰일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톰은 말하는 말투가 문제임.  좋아하지 않아?라고 물어보면 될 것 같은데 잔뜩 눈치 보면서 저렇게 대놓고 떠보는 말투 (껄렁껄렁+표정) 모두 매력 반감이 되는 듯. 

톰...... 베니타가 해준 말에 또 큰 의미 두는 거지 지금? 이미 베니타는 톰에게 관심이 아예 없었다니까.

톰은 도대체 왜 저럴까?  순수한 궁금증임. 왜 저럴까? 

 

ㅋㅋㅋ 표정 뭔데 ㅋㅋㅋ 톰은 아이가 없었어도 베니타랑 잘 안 됐을 거라 생각함. 

베니타가 이말 저말 옮기면서 교활하게 행동했지만 본인이 아닌 아이를 위해 아이를 갖지 않았다는 베니타의 생각이 현명하다고 생각함. 아이의 아빠로서 전남편은 아닌 것 같다고 판단했다는 베니타. 

아 웩.... 이제는 쫌 진중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제롬..... 

꽤나 진지했던 질문인데... 저렇게 대답하면.... 호감 떨어질 듯...... 제롬도 눈치 제로.

톰 ㅋㅋㅋ 표정 ㅋㅋㅋㅋㅋㅋ 뇌절.... 

 


 

 


 

????????

그걸 왜 베니타가 물어보고 난리?

지금 듀이한테 하림얘기하면서

개판 친 거 수습하려고? 

 

지수도 갑자기 그걸 왜 베니타 언니가 물어보지? 당황한 표정임. 

베니타 또또

경솔하게 행동하려고 폼 잡네.

표정 봐.

 

그냥 제롬이랑 대화나 하고 지수 듀이 놔둬요. 이상한 조언 한다고 판탄 내지 말고.... 

그걸 왜 베니타가 말하냐고.

본인이나 잘하라고. 

 

 

지수가 알아서 하겠죠. 듀이가 그렇게 괜찮으면 본인이 만나던지. 이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지수가 안 만나는 건데 뭐 하는 건지??? 듀이랑 지수가 그렇게 만만했는지 베니타의 말들이 지수와 듀이를 위해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그냥 오지랖+본인이 듀이한테 혼선 주고 실수한 거 지수로 만회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서 진짜 하림이랑 투탑으로 꼴불견. 

그러니까 맘에 걸린다면서

제롬가지고 놀지 말고 

제롬 소라한테 엮어주고

베니타 본인은 듀이와 잘되길. 

 

그래 지수도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던 거야. 배려랑 생각만 해..... 센스와 타이밍은 지나다던 행인에게 팔아버렸거든...

 


 

제롬이 자리에 없자 바로 베니타 옆으로 가는 톰

....................... 진짜 사람자체가 너무 찌찔해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 김칫국 원샷하겠는걸?

79년생 톰이랑 나이 같음~

베니타는 이전에 79년생(톰이랑 같은 나이)에 13살 자녀를 가진 사람과 만났었다고 함. 13살 이기에 본인이 딱히 뭘 해줄 필요는 없어서 힘들거나 하지 않았다고 함.

ㅋㅋㅋㅋ 본인 애들이 EASY 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타한테 어필하는데...이지... 하다고.... ㅋㅋ 4살 남아 쌍둥이 키우는데, 본인은 일주일에 2번 반나절만 보니까 EASY 한 거 아닐까? 본인이 육아를 안하니까 이지하다~하는거지... 4살 쌍둥이 아들 말만 들어도... 힘들겠는데... 뭔 소리. 

그 용기 다시 집어 넣어요. 

 


 

내일 마지막 데이트에 같이 기상해서 도장을 찍어야 함. 8시에 마감. 그리고 오픈은 언제하는지 안 알려줌. 그렇기에 톰과 제롬은 베니타와 같이 하려서 서로 눈치 보던 중, 제롬이 베니타에게 대화를 신청함. (톰은 또 뇌절와서 피함)

지금 제롬이 물어본 질문은 그게 아닌데 또 대답 회피하면서 조련함. 

ㅋㅋㅋㅋ 찍지 말래 ㅋㅋㅋㅋ 

아, 그럼 제롬은 솔직하지 못한거야 베니타? 왜 이렇게 돌돌 말아....

2번 있어도 베니타잖아요. 

 


 

둘이 ㅋㅋㅋㅋ 닮았어 ㅋㅋㅋㅋ 최저 현커 모두 파이팅~

도장이 언제 오픈할지 안 알려줬는데 (선착순임) 그래서 서로 보면 알려주기로 한 모양. 

 


 

듀이는 항상 하림과 지수를 기다리느라 늦게 찍었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먼저 찍어버렸다. 예상되지만 지수가 듀이를 선택해 준다면 (소라는 몰라도 지수는 데이트 자체를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딸내미 같이 하림을 챙겨주는 리키. *하림이 아이 같아서 챙겨주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인가?

제롬은 톰을 견제해서 안 자고 있다가 베니타와 같이 도장 찍고 잠(좋은 전략). 리키-하림, 지미-희진은 거진 공식적이라 건들지 않을 것 같고, 톰은 소라 선택하겠지 남은 자리가 하나니까. 그리고 지수는... 듀이 선택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선택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신경쓰임. 선택을 안 하는 것도... 듀이한테 상처가 될 것 같음. 

 


 

아... 지수 아예 선택 안 할 것 같긴 했는데... 아직 시작은 조금 있으니까. 그리고 지금 비어있는 칸은 듀이, 소라 그리고 빈칸임. 솔직히 희진 생각 안 하고 지수가 빈 곳에 도장 찍어버리면 ㅋㅋㅋㅋㅋ 희진 지미는 데이트 못하는 건데.

 


 

희진은 빈 칸(지미와 데이트 가능한) 칸에 도장을 찍음. 

늦잠 잔 지미는 제롬을 깨우며 도장찍기하러 감. (제롬은 이미 찍었음)

 


다행히 마감 전, 지미의 노크로 인해 일어나게 된 톰. 

개인적으로 하림이나 톰처럼 한숨 계속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하는 타입.... 옆사람이 지치니까. 

 


 

역시 지수는 또 설거지하면서 정리해.... 맨날 청소하는 사람 지수, 소라, 제롬임. (제일 많이 눈에 띔) 지수는 도장 찍고 조용히 설거지 시작함. 듀이도 부엌으로 향하다가 지수 발견하고 자리 피함 (굿굿 잘했음)

 


 

 


지수가 언제 찍었는지 파악하는 듀이. 듀이는 지미와 상관없이 지수가 본인을 먼저 선택해 준 걸 알게 됨. 

침대를 보면 성격이 보이는데 역시... 리키는 초깔끔함. 

 

아 ㅋㅋㅋㅋ 듀이 그동안 경솔했던 자신이기에 ㅋㅋㅋ 이번엔 신중하려고 함. 

 


 

톰은 낙동강 오리알이 아님. 그냥 처음부터 낙동강에 살고 있었음. 

 

나는 알 것 같은데...... 

 


 

톰은 여기 와서 항상 이랬음. 타이밍 다 놓치고 후회.  뭔가 간절함이 보이지 않음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마인드가 약간 보임)

톰이 계속 대화하자 표정 굳는 베니타 (표정+자세) 모두 베니타는 톰에게 감정이 아예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다가 아니라

ㅋㅋㅋ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으로 보면 톰이 진로방해한 격. 톰이 옆으로 충분히 비켜줄 수 있었데 투정~부린 거얏

 


 

전부인에 대한 사랑은 끝났지만 아들의 엄마이며,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이기에 진심으로 그녀의 행복을 응원하는 리키. 리키가 그동안 하림이랑 나도 좋아, 너도 좋아, 네가 좋아 이랬었는데 정보가 모두 오픈되니 속 깊은 생각을 하고 있는 점들도 자연스레 나오기 시작. 

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이 원하는 건 대가족. 하림(3) 리키(1) 리키 전부인 남자친구(2). 아이만 6명에 어른 4명.

모두 건강한 관계에 아이들에게도 안정감이 생긴 뒤에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아직은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 그리고 공동양육으로 안정감이 필요한 때이기에 이 부분은 나중에 둘이 긴~~ 플랜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가능할 것 같음. (하... 딱히 응원하진 않아요)

 


 

진짜 5일 만에 가능한 일인가. DAY 1  (첫 만남+단체생활) / DAY 2 (하림 리키 첫 티타임+각자 파트너와 댄스 데이트) / DAY 3 (야외 천연수영장 단체 데이트+ 첫 1:1 데이트) / DAY 4 (농구 단체데이트+ 두번째 1:1데이트) / DAY 5 (세 번째 1:1 데이트)/ DAY6 (마지막 데이트) 

(당신을 낚아서 마음이 편안해요~)

 

ㅋㅋㅋ 본인이 애가 3명이니 리키가 시애틀로 와라~~~?

 

리키는 커다란 문제들이 가득하지만 자연스럽게 서로를 보며 나아가면 좋을 거라 함. 

그러자 하림이 갑자기 내 사람이라고 시전. ㅋㅋㅋㅋㅋㅋ 빼도 박도 못하게 리키 낚아버림. 

하림 너무 밀어붙이고 있다고..... 바로 다음 달에 재혼하게 생겼어. 

리키 시애틀로 이사 시키려는 하림. 하림은 지금 리키를 전혀 배려하지 않음. 리키가 아이가 없다면 상관없는데 아들이 있잖아. 그것도 격주로 보잖아.  하림이 리키에게 미안하고 리키를 생각한다면 저런 대화보다는 격주로 아이를 양육하는데 시애틀에 오는 건 괜찮은지. 본인의 사정상(아이가 3) 움직임에 제한이 있으니 리키에게 배려를 부탁하여도 되는지 이런 것부터 차근차근 물어봤어야 하는데.

지금 하림은 당장 자신의 집에 리키를 데리고 가고 싶어 함. 음식말하면서도 리키는 하림이 태국음식 좋아했다는 거 기억하고 말하는데 하림은 그런 거 없음. 리키가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함. 금사빠 말고.... 

어제저녁도 하림이 질질 울어서 못 먹은 리키인데 밥이나 좀 먹게 천천히 질문해라. 

ㅋㅋㅋ 식사 멈추게 하는 질문 ㅋㅋㅋㅋ

리키는 조심스럽다고. 서로 자녀가 있는 재혼가정에서 가장 문제 되는 부분이기에 리키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답하는 중. 

하림 입에서 편애라는 말이 나오자 바로 정정하는 리키. 리키는 하림이 하는 모든 대화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함. 리키는 말 수는 적지만 신중하고 생각이 많이 타입 같고 하림은 경솔함 그자체..... 

하림 표정 봐. 놀고 있네 ㅋㅋㅋㅋㅋ 지금 어제 아이 3명 고백하고 내일이 최종선택인 건 아는데 리키 생각은 전혀 안 하는 거임? 

리키는 너무 앞서가는 하림에게 천천히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자며 신중하게 천천히 하나하나 풀어가보자고 함. 

 

내가 사랑에 빠진 여자, 그녀에겐 3명의 자녀가 있다. 객관적으로 리키라면 힘들 수도 있는 상황인데 덤덤히 감내하고 해보려고 하는 리키. 여기서 하림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리키는 괜찮은데 하림이 참.... 진짜 싫다. 

그래서 많은 걸 감당하라고 그 큰 시련을 주는가 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스트라이크까지 알차게 날리는 하림.  본인이 먼저 키스하고 ㅋㅋㅋ 나중에 또 그가 다가왔어요~ 내가 키스해도 이상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한다고.  자녀3명을 떠나서 리키한테 지금 미안한 감정이 하나도 안느껴짐. 

어이 털림.


아 벌써 다음 회가 10회로 최종선택이네 

개인적으로 6,7회가 꿀잼이었음. 8,9화는 리뷰하면서.... 의욕이 떨어짐..... 하도 답답하고 편집도 지루하고. 어차피 예상되는 커플들.... 동거 편은.... 리뷰 고민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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