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돌싱글즈4 - [ 10화 전체리뷰 part 1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8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9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돌싱글즈 4  in USA  

[ 10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편한, 주관적 리뷰)

10화는 2시간이 넘어가서

2화로 나눠서 리뷰진행할게요 ♥

 

- 10화 -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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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같은 나이대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톰을 이해해 주며 위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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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스피드 보트 데이트라 찌릿찌릿!!!!!!!! 그리고 스노클링까지... 제대로 된 데이트닷!!!!!!!!!!!!!!!!!!

그러게..... 그동안 얼마나 구린 데이트를 해왔나요. 윷놀이, 뽑기, 농구, 페이트총.... 심지어 톰은 지수랑 숙소에서 데이트했잖아. 

와!! 톰이 직접 보트를 운전함. 톰은 참 말만 안 하면 멋있어. 지미랑 6살 차인데 지미보다 머리숱도 많음. 몸도 슬림 근육임. 그래요 멋있어 보여요 말만 안 하면.  *뇌절 온 거 티 나는 눈도 가려놓으니 멋있어 보임 ㅋㅋㅋ 

소라랑 톰 비주얼 커플 같잖아?!!!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 편한 사람들끼리 데이트 가니까 정말 재밌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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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물고기 보여주고 싶었던 소라래 ♥ ㅋㅋㅋㅋㅋ

어머어머 손 잡았는데 하나도 설레지 않아!!! 든든해!!!! 톰이 소라 잘 챙겨주는 것 같아서 든든!! 오빠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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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게임이지 왜 이야기 게임? ㅋㅋㅋㅋㅋ 제발 하지 마요 톰 무슨 이야기하려고......... 불안. 

지금 이게 게임이냐!!!!!!!!!!!!!!!

톰은 꼭 입만 열면 깨더라.

오영은박사님이냐고...... 

제발 그냥 마지막 날 즐겁게 왔으니까 그냥 즐기다 가지. 왠 갑자기 인생상담을 다른 사람도 아니고 톰이 왜. 왜. 왜. 그냥 계세요 어르신. 

소라는 분명 대화시작하면 울 것 같은 주제인데. 톰은 이번 기회에 소라가 상처를 극복했으면 했나? 그렇다고 ㅋㅋㅋ 이야기 게임을 시작함? 도대체 이야기 게임은 무슨 이야기 게임인가요. 누가 이기나요? 웃기면 되나요? 울리면 되나요? 

톰이 담백하게 "아직도 전남편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는 감정들이 보인다. 한 번쯤은 그 사람 입장도 생각해 보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서로 응원할 수 있도록 감정을 풀고 편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해주면... 얼마나 멋있을까...

톰 ▶  "야! 내가 재있는거 알려줄게~ 우리 이야기 게임 하자!!" "전남편 생각을 좀 해봐!" 

선생님이 주도한 이야기 게임을 시작하는 소라. 

 

 

*톰 왁싱하나 봐..........너무 관리하네.....

소라가 돈을 벌고 전업주부였던 전남편. 일적으로 힘들었던 소라 눈에는 전남편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자 서운하고 화냈었다고 함. 결혼생활에게 흔하게 트러블이 되는 소재이기도 하기에 사랑과 전쟁에서 많이 본 듯한 주제. 

소라 결국 얘기하다가 또 움 ㅠㅠ

소라는 DAY3부터 계속 울어 ㅠ

왜 울려!! 웃고 있는 애를 왜 울려!!!!!!

자기 솔루션에 만족한 톰 (본인스스로 굉장히 멋지다고 자부하는 듯......)

접근 방식이나 타이밍이 조금 으아했지만, 소라는 톰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깨달은 게 있다고 함. 어쩌면 피해자는 나 혼자가 아니라 상대방도 그렇게 느꼈을 수 있겠구나. 이혼에 있어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없고, 서로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자 택한 게 이혼이기에 서로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거. 소라는 이번 방송을 통해 쌓아놨던 감정도 많이 풀고! 재밌고 멋진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 파이팅 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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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 

 

 

그럼 큰 사람이고 성숙한 편이지 (전 남편 험담만 빼면) 하림의 꼬장도 다 받아줌. 그리고 리키 뺏어가서 난리 쳐놓고 나중에 리키 원하지 않았어 ㅠㅠ................... 소라 다정하고 큰 사람 맞음 (요리도 잘함 10인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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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끄부끄 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부끄러운 데이트.....

마야 문명 체험?

이거 데이트 맞아요?  아이고... 내가 다 부끄럽구먼.. ㅋㅋㅋㅋ 마야 문명... 체험이라.... 의식체험임? 

왕복 12시간의 거리. 3시간의 시간 차.  이래서 하림이 타임라인이 같아서 다행이라고 했었을까? 장거리 연애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시차 중요하긴 하지만 3시간 정도면 개인적으론 양호하다고 생각함. 단, 12시간 왕복 거리는 많이 부담스러울 듯.

이건 1000% 제작진이 잘못한 거지. 이렇게 진행할 거면 그냥 서부 편이라고 하던지, 괜히 미국 편이라고 해서 10명 중 2명은 캐나다인, 동부는 지미 혼자. 2-3명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 돌싱글즈는 숙소만 좋았지 데이트 코스나 진행하는 룰 자체가 너무 허술해서 볼수록 재미가 반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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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발...

전통춤 이런 거 배우는 거 아니죠?

제발요.. 진짜 부끄부끄해서 그래요..... 

 

지미는 동공지진으로 시선 회피, 희진은 동태눈 됨ㅠ

?????????? 진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운 건 시청자의 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하림/리키는 유원지 가고 소라/톰은 바다 가서 스노클링 했는데 ㅋㅋㅋㅋ 희진/지미는 뭐 함? ㅋㅋㅋ너무 웃겨서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나 봐

ㅋㅋㅋ 이거 데이트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부끄부끄 데이트냐곸 ㅋㅋㅋㅋㅋ

 

본격적인 제물의식이 시작됨 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이!!  의식한다면서 ㅋㅋㅋㅋㅋㅋ 신께 제물을 바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퇴마의식 진행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 정화 의식이면

하림을 데려왔어야지!!!!!!!!!!!!!!!!!!!

하림을 데리고 왔어야지!!!!!!!!!!!!!!!!!!

 

사랑의 호흡 ㅋ 이거 농구장 데이트만큼 충격적인 걸 1:1 데이트인데  2:1 의식수업받는 거잖아.  희진 지미는 패들요가도 그렇고 ㅋㅋㅋ 데이트다운 데이트 언제 해보나요... 어제 했던 1:1 데이트는 이상한 신혼여행 사진 찍는 거였잖아요...... 이게 뭐야 ㅋㅋㅋ 진짜 이게 뭐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증막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야 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으로 한증막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한증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습식사우나다!!!!!!!!!!!!!!!! 우리는 데이트를 습식사우나에서 해요 ㅋㅋㅋㅋㅋ

 

... 누가 데이트 하는데 땀을 흘려요... 레저도 아니고 ㅠㅠ 희진 화장도 다 했을 텐데 그리고 희진 피부 봐요 타서 빨갛게 다 올라와있는데.... 땀 흘리나니.. 제작진 진짜 프로그램 왜 이래.... 이런 건 데이트하지 말고 단체로 다 같이 하던지.... 

 

되겠냐고...... 

 

 

????????????????? 이게 데이트가 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이게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 라며 부끄부끄 어디서 부끄러워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대신 부끄러워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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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갑자기?  오늘 이쁘네도 아니고, 아까 귀여웠어도 아니고 "너, 귀여워"  꽃보다 남자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물을 뿜었어 ㅋㅋㅋㅋㅋ 성격이 귀엽데 ㅋㅋㅋ 뭐라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ㅋㅋㅋㅋ

 

네??? 쥐어짜는 얘기들이 아니니까 ㅋㅋㅋ 그냥 "이쁘니까 이쁘다고 하는 거 어려운 거 아니잖아 내가 많이 해줄게" 이래야지 ㅋㅋㅋㅋ 귀엽고 이쁘다고 하는 말ㅋ 쥐어짜는 얘기들이 아니래 ㅋㅋㅋㅋㅋ지미 표현 정말 ㅋㅋㅋㅋ 누가 보면 이쁘다고 말 안 하면 총으로 쏜다 이런 느낌인데 ㅋㅋㅋㅋ

지미랑 희진 1:1 분위기가 뭔가 어색함. 약간 대화의 케미가 부족하다는 느낌? 특히 희진이 은근히 벽치는 느낌을 받았음. 

희진의 잘 모르겠다는 말에 시무룩해진 지미 ㅋㅋㅋ. 여기는 서로 자녀도 없는데 뭐랄까 장거리의 벽이 너무 높아서... 심지어 국적도 다름..... 

확고한 지미의 대답에 잠시 생각에 잠기는 희진. 

본인이 후회 없는 결정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 부담 갖지 말고 마음 편히 있으라고 말해주는 지미. 지미 이런 점이 다정하다고 느껴짐. *아까 너 귀여워 발언은 ㅋㅋㅋㅋㅋㅋ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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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소라/톰) - 보트, 스노클링    부끄부끄(희진/지미) - 내가 부끄러워지는 데이트   아기자기는..... 제발. 

.....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돼 지수야 ㅠㅠ 특히 듀이나 톰에겐 필히 조심해야 할 단어라고 ㅠ

이봐 ㅋㅋㅋㅋㅋㅋㅋ 의도적으로 피해도 얽히는 운명? 아니라고 .....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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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연인의 섬 들어가서 아기자기하게 토속적 기념품 만들기 챌린지 하면 제작진 진짜 반성문 써야 함. 

어??? 어라??????????

지수는 지금 너무 행복해!!! 지미에 대한 마음 정리하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외출하게 된 거잖아!! 지수가 외출 한건 첫째 날 마트 장보기랑 넷째 날 서바이벌 페인트 총 게임이 다인데!!! 제일 유명한 칸쿤의 명소 여인의 섬으로 가니까 신나는 거야!!

이미 내부상 공식적으로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가 되어있고 톰과 듀이 중 한 사람과 데이트를 가거나 or 혼자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지수 성격상 어제 서바이벌하면서 톰이 자신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본인이 숙소에 남게 되면 듀이도 남을 거라 예상했을 듯. 그래서 어차피 듀이와 숙소에서 남느니 나가서 데이트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을 거야. 

화낼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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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명동성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해

그만하라고 듀이.

그만해 멈춰 제발. 

STOP!!!!!!!!!!!!!!!!!!

 

 

........................ 지수 표정 굳음.

성공적이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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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뭔가 대학생 커플 느낌 ㅋㅋㅋㅋ 풋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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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듀이... 신중해지기로 했잖아..... 

지수는 마지막 데이트 + 듀이랑 같이 하니까 저번부터 팔찌 타령하던 듀이에게 맞춰준 것뿐. 아무 의미 없어요. 그리고 지수가 좋아하는 색을 보라색. 팔찌도 보라색. 그뿐. 

엄마한테 걸릴 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만 좋아하는 거야. 알지 듀이? 

 

*변호사(문과)인 지수에게 코딩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게 멋있어 보이면서도 캔디 크러쉬 사가처럼 히트 친 (본인이 아는 게임)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는 점에서 듀이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듯. 듀이가 워낙..... 맹~ 한 이미지라 ㅋㅋㅋ 능력과 다정함으로 어필하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열쇠 좀 줄 수 있나요? 하트도 좀 무한대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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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이 안도감 느끼지 마... 그냥... 지수는 마음이 편해진 것뿐이야... 

 

지수 환하게 웃는 모습 이쁨.  블랙진에 오픈숄더 입었는데 골반라인이 이뻐서 몸매가 이쁨 ♥

희진과 지미는.... 전통체험 했는데... 한증막.... ㅜㅜ 갑자기 눈물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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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친구랑도 포크 하나로 나눠 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 날씨 엄청 덥지... 그늘도 없는 곳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듀이 옷은 땀으로 젖음. 

 

 듀이가 말한 이런 느낌 이구나는 ㅋㅋㅋㅋ 망고에 스파이시 뿌려 먹는 느낌을 말한 건데 ㅋㅋ 제작진은 무슨 연애 한 번도 못해본 모쏠이 처음으로 연애를 하는 느낌같이 표현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듀이가 제작진 고소해도 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의 맛 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 하나를 주는데 망고가 커서 듀이가 잘라먹음. 그리고 지수가 그 반을 먹었음. (러브러브 모드로 보면 아름다운 관경)그런데 그냥 찐친느낌이야 ㅋㅋㅋ 듀이는 부끄러운지 ㅋㅋㅋ 손으로 입을 가렸는데 청초한 새색시 느낌이라 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내리사랑 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포크 든 사람이 나중에 먹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해 

 

지수는 최종선택에 듀이 안 찍을 것 같음. 그냥 마음을 놓고 친구(=듀이)랑 놀러 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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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이 제일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격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손으로 발라줘 지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손으로 지수가 원격제어하는데 ㅋㅋㅋ 듀이가 고장 나 버림. 삐걱삐걱 ㅋㅋㅋㅋㅋㅋ 본인 따귀를 때리고 있다고 ㅋㅋ

아니야! 아니라고!!

지수는 그냥 답답해서

해주는 거라고 ㅋㅋㅋ

같이 다녀야 하는데

목에 선크림 묻히고 다니면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지수가 팍팍 발라주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검지손가락으로 톡톡~ 우아하게 터치해 주는데 듀이가 굳어버림 ㅋㅋㅋ

아니야 아니야 행복회로 가동하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 선크림 발라주고 ㅋㅋㅋ 지수 표정 변화 ㅋㅋㅋㅋㅋ 그냥 친구 발라준 거라니까요.... 같이 다니는데 뒷목에 하얀 줄 있는 사람... 같이 어떻게 다녀요.. 발라줘야지.... 이건 그 누구라도 해준다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이 미친건가요 ㅋㅋㅋㅋㅋ 나 오늘 데이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는 거냐고요 ㅋㅋㅋㅋ 

 

 

지수 골반이랑 다리라인이 너무 이쁨.... 이런 몸매 왜 그전엔 안보였지? 하트 뿅뿅이라고 지수 

 

ㅋㅋㅋ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건지 ㅋㅋㅋㅋ

 

슬금슬금 의자 가지고 오는 듀이 ㅋㅋㅋㅋㅋㅋ 떨어져도... 되는데 왜 굳이.... 

같은 곳은 보지만, 서로는 보지 않는 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 소리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즉, 이성적인 만남은 없을 것이다. 

 

????????? 듀이 또 앞서 나가는 건가....... 지수는 최종선택 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무슨 동거에 대한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 지수는 당신 찍을 마음이 1도 없는데...ㅠ

 

그렇게 많은 대화를 한 것 같은데 결국은 듀이가 지수에게 자신을 선택하라고 설득한 것뿐. 마지막 날이 다 돼 가서야 알게 된 지수의 관심사는 고작.... 캔디 크러쉬 사가...... 뭐야 이러고도 듀이 이를 밀어내기만 한 지수가 나쁜 걸까? No.No. 

지수야 지미의 다정함에 끌려서 호감으로 시작했지만 듀이는 앞뒤 안 가리고 무작정 밀어붙이기만 했지. 솔직히 지수가 똑 부러지게 듀이와 안 되는 이유를 말해줘서 다행이지 돌돌 말 돌렸으면 (베니타나 하림처럼) 듀이 혼자 농락당한 걸로 끝남. 지수는 지금 듀이와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 같음. 

오빠랑 같이 있으면 재밌는 것 같아.(=호감) 오빠가 제일 웃김 (=그냥 웃긴 사람) 

그거 아니야... 듀이.... 다행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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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가 ㅋㅋㅋ 자꾸 기념품샵에서 팔찌 구경하니까 지수가 ㅋㅋㅋㅋ 팔찌 하냐고 물어봄 ㅋㅋ

아.. 듀이 또 오버해... 그냥 기념 팔찌 같이 하자고 하지... 제롬이랑 베니타는 거의 공식 확정이고 디어&베이비인데.... 너무 노골적으로 (눈치 없음) 자꾸 말해.... 

..................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 이건 같이 사서 기념으로 해도..... 부담스러움.... 그냥 너랑 왔으니 너랑 하고 싶어. 혹은 그냥 기념으로 우리 둘도 맞추자 이러면 되지... 왜..... 저렇게.... 할까?????

팔찌 고르는 것도 보다가 화남. 듀이는 다 좋대. 서로 골라주기 하던지. 지수가 오빠 이건 어때? 하니까 오 좋아 좋아 이거는? 오 좋아 좋아.... 뭐야 이거 뭐 수동적인 AI 리액션 봇같잖아..... "내가 네 거 골라줄게, 너도 나 골라줘!" 제발.. 담백하게.

결국 지수가 팔찌 2개 모두 고르고 눈이 초롱초롱한 듀이는 옆에서 차고 싶어서 안달. 사자마자 같이 차기로 함. 

???????......... 듀이가 차주는 게 아니고 ㅋㅋㅋㅋㅋ 왜 아저씨가 채워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야 ㅋㅋㅋ 본인이 채워줘야지 ㅋ 아저씨가 채워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듀이도 주인아저씨가 채워줌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남은 데이트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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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칸쿤 진짜 놀거리가 없나 보다.... 인근 명소로 가야 한다니. 

제롬은 포커스 잘못 잡았음. 베니타가 말한 50%는 그냥 한말이라고....... 그냥 제롬 속 태우려고 한 말이라고.... 그리고 제롬도 센스가 없는 게 말로 모든 걸 표현하고 알고 싶어 해... 그냥 흐름상으로 흘러가도 충분할 텐데 굳이 말을 꺼내서 확답을 원함. (그러니 베니타가 가지고 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베니타 저 표정 봐 구미호야 완전. 

아니라고 아니라고!!! 호감도 올리는 거 아니라고!!! 그리고 베니타가 계속하는 말이 제롬이 진정성이 안 보인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호감도 올리는 방법이 재밌게 해 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베니타 재밌고 유쾌한 사람 좋아하는 거 같은데 말로만 제롬 별로라고 하잖아. 진짜 no어이. 

이봐 재밌는 사람 좋아한다면서 제롬이 분위기 띄우면 장난스럽다고 밀어내던 베니타 어디 감? 

아니야.... 제롬 입력 이상하게 하지 마... 제발... 듀이같이 이상하게 입력하지 마.... 

제롬 당신도.... 못 잤잖아요..... 새벽 5시까지 대화하고 6시에 도장 찍고 잔 거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타는 운전자 배려해서 안 잔다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 모습이 예쁘대.... ㅋㅋ

ㅋㅋㅋㅋ 베니타랑 제롬 단 둘만 있으면 케미 잘 맞음.. 저런 거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과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 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삐.... 아니야 그거 아니야 제롬... ㅋㅋㅋㅋㅋㅋㅋ 잘못 입력된 거야 ㅋㅋㅋㅋ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 산으로 가는 중 ㅋㅋㅋㅋㅋ

 

???? 둘 다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말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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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잘못 잡은 제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제롬.... 그런 말을 하면... 더 없어 보이는데.... 심지어 베니타... 능력자라 돈 많아 보인다고...... 제롬이 적당히를 몰라...... 옆에서 자꾸 저러면 짜증 날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리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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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1%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요? 왜 자꾸 1% 숫자에 목숨을 걸까? 옆에서 하루종일 1% 올랐어? 떨어졌어? 내렸어? 올랐어? 뭐... 코인입니까..... 

...................................

원래 오를 땐 1%씩 오르다가 떡락하는 게 주식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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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듀이랑 쌍벽이야... 그냥 나도 좋아해라고 해도 알아들어요 ㅋㅋㅋ 왜 굳이 끼워 맞추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야 감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미친 사람....... 제롬..... 왜 전 와이프 프러포즈 얘기를 하고 있어요..... 왜 저래 ㅠㅠ 베니타는 공개적인 게 부담스러우니까 조심스럽다고 말하려는 건데 저리 눈치가....

-50% 떡락함. 

 

 

나는! 나는이라고 하라고!!! 여자들이라고 하지 말고 나는 싫어해라고 하라고...... 

아............. GOOD BYE 제롬. 잘 가요.  제롬과 대화하면 답답해서 쓰러질 듯. 

 

??? 표정을 보아하니 ㅋㅋㅋ -20% 추가? ㅋㅋㅋ

결국은 둘 다 감정이 격해지면 잠시 시간을 두고 이성적인 생각이 가능할 때 대화로 푼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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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베니타도 분위기 망치는 선수야. 예를 들어도 저런 걸 들어서.... 

관심받는 거 부담스럽다면서...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인플루언서 같은 베니타. 

베니타 진짜 영악하지.

제롬 마음 이용해서 농락하는 거잖아. 그리고 듀이랑 지수 본인이 왜 나서서 이어주려고 하고 그래. 끝까지 제롬 맘고생 시키면서 뭔 얻고자 하는지 이해가 안 감. 진심으로 톰과 제롬을 두고 고민 중인 모습이라면 선택이 어려워 고민하는 거로 이해할 텐데. 지금 베니타는 자신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제롬을 보며 즐기는 거라고. 

제롬은 최종선택에서 이어지지 않은 사람은 슬프겠다고 함 (=기분 좋지 않다) 그런데 베니타는 왜? 선택 못 받으면 기분이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안 나쁘게 베니타 선택하지 말자. 뭐 하나 좋게 흘러가는 대화가 없어. 

상황? 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베니타 지금 표정과 말하는 말투 모두 시건방짐. 

서로 매칭이 안 되는 건 슬픈게 아니래. 서로 좋아하는데 상황 떄문에 안되는 건 슬픈 거고 ㅋㅋㅋㅋ(현실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어디 있음?)

제롬은 그런 베니타 말에 상처받은 듯. 오늘 하루종일 어제 베니타가 바닷가에서 말한 50%에서 1%라도 올리려고 무릎 꿇고 웃겨주고 사진 찍어주고 다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저러니. 

어쩌라고!

아 어쩌라고!!!!!!!!!!

질려서 못 만나겠다.

베니타 지금 뭐 하는 짓이냐?

곱게 볼 수가 없다. 

 

 

베니타 짜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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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꺼져줘 제발. 

 

 

와 제작진이 억지로 만드는 서사... 쩐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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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라고요 이 사람아. 이런 이벤트 해주다가 지금 베니타에게 똥쟁이로 낙인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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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이럴 거면 그냥... 꽃을 줘..... 

 

그래봤자 이미 베니타 마음속엔 똥쟁이임. 

........... 베니타 말 참 이쁘게 한다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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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 공개적이고 관심받는 거 극혐이라고 했는데 약간.... 관종끼 다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은 다 굳어서 ㅋㅋㅋ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부끄러워서 창밖 보는 제롬 ㅋㅋㅋㅋ

아까 그 멕시코 모자가 ㅋㅋㅋ 더 공개적으로 주목받는데? ㅋㅋㅋ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하겠니? ㅋㅋㅋㅋ

 

왜 몰래 좋아해 ㅋㅋㅋㅋ 쿼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은 베니타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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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은 궁금하지도 않은데 그냥 오디오 채우려고 물어본 거야. 그러니 그냥 입을 다물자

 

네. 다음.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뭐지 ㅋㅋㅋㅋㅋㅋ??????????????????????

 

이건 제롬이 욕해도 됨. 저 얄미운 베니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해놓고 톰 선택하면 내가 진짜 인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롬이 착하고 아둔해서 그렇지 조금 눈치 빠른 사람은 베니타가 본인 가지고 노는 거 단박에 눈친 챈다고. 인터뷰할 때 베니타가 날 가지고 놀았다고 말해도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닌데. 나는 솔로였어봐. 술 먹고 이미 싸움판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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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은지원은 베니타가 자꾸 빙빙돌려서 말하는거 보고 제롬 걱정함. . . 

그래 독방에 갇둬두고 모든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게 하자. 어차피 베니타는 기분 나쁘지 않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 말들과 행동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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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리키 덩치가 생각보다 듬직~하구만~

ㅋㅋㅋㅋㅋ 끝난 게 아니라고 하는 남자는 모두 베니타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제롬과 톰 뿐임 ㅋㅋㅋㅋ 이미 다들 끝난 거 알 고 있는데... 왜 둘만 안 끝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분석만 잘하는 희망회로 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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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지니어스입니까? 두뇌프로그램이에요? 베니타가 얼마나 가스라이팅 했으면.... 

괜찮아서 그렇게 야시장 데이트 분위기 좋을 때!!!! 소라가 얘기했다면서!!!! 제롬 자녀 있어서 안 되다는 뉘앙스로 분위기 깸? 베니타 너무 이중적이야 진짜 인간미... 무엇? 

 

????????? 제롬이 다가오면 ㅋㅋ 본인이 10걸음 뒤로 가놓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감사합니다. 

 

그럼 톰한테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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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제롬 진짜 눈치 없지 ㅋㅋㅋ 그걸 왜 공개적으로 물어보고 그럼? ㅋㅋㅋ

ONE for Sure~

Two for Sure~

Three for Sure~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고들 있습니다 예~ 예~

Four for Sure~

듀이, 제롬, 희진 >>> 일찍 잠. (원래 규칙적인 사람들이었음) 

ㅋㅋㅋㅋㅋ 얍얍! 최강이야 톰! 유아독존일세~~~~~~~ ㅋㅋㅋㅋㅋ표정부터 포즈까지 뭐하나 이상하지 않은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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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좀 닥쳐줘 베니타.

그냥 본인 일이나 하라고 제발.....

왜 지수가 싫다는데 자꾸 듀이랑 엮어.

짜증 나게 옆에서 왜 저래..

누가 베니타 좀 치워줘요. 

 

 

베니타야 그냥 듀이가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쟁취하렴. 

하..... 독한 놈 (베니타) 그 보다 더 한 놈 (톰).

중요한 도장 찍기 할 때는 자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종료 되니까 밤새는 바보.... 

아무 일도 없으니, 긴장감 1도 없음. 

최악이야

진짜 최악 중 최악

베니타랑 톰

둘이서 어색하니까 자꾸 지수한테 듀이 듀이 함. 있던 감정도 없어지겠다. 지수가 알아서 잘하겠지. 왜 괜히 할 말 없으니까 다른 사람 타켓팅해서 그러는지 원. 그나마 다행인 건 지수가 똑똑해서 흔들리지 않아 안심. 

그건 그래. 나도 듀이 보면 웃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서 웃는 거랑 웃겨서 웃는거랑 다른 거 알지? 알지? ~

응 그래 그러면 듀이 베니타가 데려가 

 

난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 태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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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들어가서 주무셔요 어르신. 

 

아~ 제롬한테는 유명인이었던 과거를 핑계로 하고 ~ 톰한테는 지역을 빌미삼은 거야? ~~~~~~ㅋㅋㅋㅋㅋ

 

베니타가 실제로 맏언니임.

 

덤덤하게? 아니죠~~~ 빙빙 돌려서 말하는 거지 맨날 새벽까지 4시간씩 대화하면 뭐 함? 매번 같은 주제, 신세한탄 도대체 둘이서 뭘 하는지 1도 모르겠음. 

.... 그냥 톰 인생이 서글픈 거 아니에요? 항상 후회하고, 한숨 쉬고, 명상으로 극복.....

???? 본인도 2번 했잖아. 지수랑 한번 소라랑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톰. 매너는 보여주는 상황에서만 보여주는 게 아니에요. 그냥 몸에 배어있어야 상대방이 느끼지. 상황에 맞춰서만 하는 보여주기식 매너는 한순간일 뿐 거짓이잖아. 또또 상황 핑계댐.

진짜 최악의 남자

저 징징이 좀 마취총으로 쏴서 재워주세요. 데이트 못했어도 이렇게 야밤에 대화 4시간씩 했으면 뭐라도 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빙빙 돌려가며 아무런 의미 없는 대화를 시청자는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합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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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답답함~~~ 리키 하림은 확정이고 제롬도 베니타가 나중에 제롬 선택할테고, 지미 희진.... 뭐 극복하겠죠. 지금 베니타랑 톰 때문에 리뷰하면서 급 다운됨. 

10화 Part 1은 최종선택 전까지입니다! 바로 다음 Part 2 최종선택 리뷰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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