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돌싱글즈4 - [ 10화 전체리뷰 part 2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9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10화 전체리뷰 part 1 ] **스포주의**

 

 

  돌싱글즈 4  in USA  

[ 10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편한, 주관적 리뷰)

10화는 2시간이 넘어가서

2화로 나눠서 리뷰진행할게요 ♥

 

- 10화 -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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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이것도 돌싱글즈 시그니처인가요 ㅋㅋㅋ 어쩐지...... 구리다고...생각.. 

이거 약간..... 분량을 늘릴려고 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이 ㅋㅋㅋㅋ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선택받지 못한 돌싱남은 한 바퀴 더 돌아 ㅋㅋㅋㅋ

1. 돌싱녀 탑승
2. 돌싱남들 앞에 도착 (초록불이 빨간불로 바뀌기 전에 탑승해야함)
3. 탑승하면 관람차 한 바퀴동안 고백타임 / 탑승하지 않으면 돌싱녀 혼자 즐김
4. 탑승장에 도착하면 돌싱녀들이 돌싱남 선택 or 혼자 내림
5. 선택받지 못한 남자는 한바퀴 더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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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롬은 ㅋㅋ 베니타에게 만취. 

아직도 헛된 꿈을 꾸는 톰.

 

나는... 왜 알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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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표정... 킹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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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까나??? 시력 나쁘면 뛰어가서 얼굴 확인하고 와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눈 왜 감음? 

초록불이 깜빡이다 빨간불로 바뀌면 닫히는건데, 혹시 가다가 넘어지면 어떡하죠??? ㅋㅋㅋㅋ 

첫 번째 돌싱녀는 희진. 그리고 지미는 고민하는 척했지만 결국 희진을 선택함! 생각보다 좁은 관람차 안.  이거 하림은 리키 타면 바로 키스 타임 시작되는거 아니야? ?? ㅋㅋㅋㅋㅋㅋ

서로 이쁘고 멋있다고 칭찬하고 바로 시작된 어색타임. (일명 고백타임이라는 거죠? ㅋㅋㅋㅋ)

오늘 희진 너무 이쁨 ♥

이거 ㅋㅋㅋ 부끄부끄 데이트 버전 2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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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관람차가 도착하자.... 이미 결과를 알고 있는 소라는 고개를 푹 쑥임.... 

ㅠㅠ 돌싱남들도 미안한 마음에 눈을 돌림... 어쩔 수 없지.... 사랑이 아닌걸. 

아니요. 톰은 복잡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그냥 명상하는 거임. 

선택 못 받고 안 하고를 떠나서 대관람차를 두고 저렇게 시간 흘러가는 걸 견디는 게 더 힘들 듯. 

내가 소라였다면, 집 돌아가는 길에 공항에서 기념품이랑 맛있는거 사고, 집 가면 샤워하고 푹 자야지~ 이런 생각했을 듯. 우울해하지 마요 소라. 

이제 즐기면 됨. 대관람차 안에서 셀타 찍고!!! 이쁜 바다 구경하고!!! 파티하쟈 ♥

 

괜찮아 소라. 충분히 매력적이었어. 이제는 그냥 즐기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  마음 따뜻한 아들도 있고 커리어도 빵빵하고 능력 있는 소라이기에 프로그램 이후 반드시 사랑을 찾을 거라 생각함!!!!!!!!!!

???? 2번째까지 단체데이트하고 3번째 날에 리키한테 표현했는데. 제발 제발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는 거. 하림이 듀이 좋다고 해서 그런게 아님. 리키는 완전 제외 시켰기 때문에 소라는 하림이 리키한테 관심 있는 줄 몰랐다고.  하림이 리키랑 케미가 아에없다 별로다라고 못 박지 않았으면 소라도 충분히 하림이 리키 좋아하는 케이스 생각했을 거라니까? 

도대체 제작진이 하림이랑 리키 서사를 왜 그렇게 짜집기 하는지 모르겠음. 결국 둘이 케미가 맞아서 커플 되었으니 상관은 없는데 마치 소라 vs 하림이 붙었는데 리키가 하림 고른 것처럼 나온 거잖아. 소라랑 하림 대결 구도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요. 그냥 하림이 듀이 좋아하는 척 뒤에선 리키랑 잘된 거 (여자출연자들에게 말 안 하고 혼자 속인 거처럼 행동함) 그거에 소라가 당한 건데 무슨. 봐도 봐도 열받는 하림. 

자막이 열받게 함. 왜 자꾸 소라한테 슬픈 프레임 씌움??? (베니타처럼 농락할 바엔 소라같은 타입이 훨씬 좋음)

여기까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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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는 하림이 보이자 별 고민없이 갔고 하림도 그냥 웃고 있었음. 둘은 이미 공식적이었으니까. 

ㅋㅋㅋㅋ 보고싶었다니 스윗하군요 리키ㅋㅋㅋ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머!!!!!!!!

너무 귀여워!!!!!!!!!!

말투도 ㅋㅋㅋ 표정도 자세도

초등학생같이 수줍게 말해 ♥ 

무섭다고 말하는 리키.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줍게 고백하는 고소공포증 ㅋㅋㅋㅋ 진짜 고소공포증 있으면... 어떻게 타냐구..

팔짱 풀고 갑자기 아이엄마 모드가 되어 리키를 걱정해 주는 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도 놀랐나봄 ㅋㅋㅋㅋ 리키가 저렇게 긴장하고 무서워하는 거 처음 본 거라서 ㅋㅋㅋㅋㅋ 걱정하는 하림에게 괜찮다고 하는 리키. 

그래 이쁜 하림 보렴. 

리키가 다정하고 포용력이 큰사람이기에 하림 감당하는 거라 생각함. 아이가 없었어도 하림 같은 성격 맞춰주고 사랑하기엔 너무 힘들지. 그냥 싱글들도 힘든데 심지어 돌싱이니.... 하지만 리키는 하림을 진심으로 좋아하기에 하림의 상황까지 안고 가려고 한 거. 글쎄, 동거편 봐야 알 것 같은데 하림의 생활패턴이나 하는 행동을 봐선... 같이 해도 힘들텐데 리키한테 몽땅 밀어주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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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제발 저 표정 진짜 보기 싫음...

 

저게 반가운 듯한 미소 맞나요???? 멘털 탈탈 털리는 표정 아니고? 

지수는 마지막날 1:1 대화가 주어진다면 듀이와 대화하고 싶다고 함. 이건 고백을 받아주거나 잘 되는 의미는 아닌 것 같고 그냥 그동안 듀이가 자신에게 보여준 행동과 마음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 한 것 같음

지수의 관람차가 도착하면 곧바로 움직일 줄 알았던 듀이가 움직이지 않고 시선을 떨굼. 

빨간불이면 문이 닫히는데 지수도 듀이도 서로가 연인으로서의 관계발전은 이르다고 판단한 듯. 

??????????? 듀이 갑자기 순간 이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가는 거 편집하고 갑자기 순간이동했음. ㅋㅋㅋㅋㅋㅋㅋ아까 분명 빨간불이라면서요. 결국 듀이는 지수의 관람차에 탔음. 

그리고 듀이가 뱉은 첫마디.

예쁘게 차려입었네 ㅋㅋㅋㅋㅋ

이쁘다도 아니고 ㅋㅋㅋㅋ

예쁘게 차려입었다니 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하는 말투잖아 ㅋㅋㅋㅋ

듀이 왜 이렇게 웃김 ㅋㅋㅋㅋㅋㅋ

우리 지수~ 꼬까옷 차려입었네~~~

이미 기회는 놓친 듯 한 듀이지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지수와의 1:1 대화를 위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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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톰이 형인데.... ㅋㅋㅋㅋ 톰은 왜 이렇게 까불까불거릴까나.... 제롬은 긴장했는지 말도 없이 묵묵하게 베니타 차례를 기다리는데 톰은 관람차 올 때마다 킹 받는 표정 하면서 까불거림.... 마지막까지 참... 사람이 가벼움.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노노 베니타 손에서 놀아나고 있는 두 남자라고 쓰는 게 맞음. 

 

와~ 둘이 이렇게 붙여놓으니까 제롬이 확실히 잘생김. 덩치나 골격이나 톰과 비교 불가.  제롬 진짜 30대 같음. 어려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잘생김. 

아니에요. 일찍 일어났어도 톰은 절대 베니타랑 1:1 데이트 못함. 베니타는 무조건 제롬이랑 했을 거라고. 

찐 반전으로 제롬이 베니타를 위한다고

선택을 하지 않고 톰이 관람차에 탄다면?

ㅋㅋㅋㅋ 베니타 표정 어떻게 될까? 

 

제발 그렇게 흘러갔으면 한다고ㅋㅋㅋㅋㅋㅋ

베니타가 자기 꾀에 당하는 그 모습을 보고 싶다. 

 

그래! 제롬 베니타를 위해서 베니타가 힘든 게 싫으니까 선택하지 마!!! 제발 베니타를 버려줘 여기서 톰이 먼저 타고 제롬이 선택하지 않는 걸로 가자고!!! 베니타는 절대 톰 선택 안 할 거니까!!!!!!!! 난장판을 만들어 주세요!!! 제발!!! 반전을 만들어 주세요!!! 지금 너무 지루하다고구욧~~!!!

바로 올 줄 알았던 제롬이 안 오니까 베니타도 표정 굳음. 으헤헤헤헤~

 

제발! 나의 바람이야 

 

안돼!!!!!!!!!!!!!!!!!!!!!!!!!

톰 올까 봐 긴장 타고 있다가 제롬 보고 안심하는 베니타. 왜? 선택 못 받으면 상처 아니라며???

앗 제발... 그냥 타요..... 제발....

 

베니타는 안심해서 제롬보고 ㅋㅋㅋ 제롬은 톰을 봄. 

왜 베니타?

톰도 탈까 봐 불안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업보란다. 

 

 

뭐긴요 그냥 상황이 이상해서, 누구 때문에 모두 탓탓탓 하고 있는걸요. 사실은 그냥 베니타에게 이용만 당한 건데. 

요염한 자태 

결국 톰은 베니타와 제롬이 탄 관람차에 타지 않았음. 

???? 하림 한 명만 봤잖아. 

 

솔직히 톰이 리키를 배려했다면 저렇게 하림과 잘 되었다고 앞에서 한숨 쉬고 표현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그냥 톰도 철이 없음. 탓탓탓 하는 하림과 비슷한데 톰은 눈물도 많아서.... 더 꼴 보기... 싫어짐. 

저기... 포기한 게 아니라...

그냥 배척당한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못하고 막내 지미한테 하소연 중.

왜 낄 생각을 함.... 데려와야지. 

이미 다 후회했으니까? 

 

잊어야만 하는 모습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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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했던 희진을 알기에 대화하며 지미는 희진이 선택하지 않을거라 생각한 듯. 희진이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편한 대로 선택하라고 말해주는 지미 (다정한데.... 많이 아쉬울 듯.) 뉴욕과 밴쿠버... 장거리 쉽지 않은 현실인걸 두 사람이 제일 잘 알거니까. 

어????? 뭐지??

 

뭐야 ♥ 뭐야 ♥ 사랑스러워~!!!

 

희진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고 ㅋㅋㅋㅋ 오빠가 항상 먼저 잡아줬으니까 오늘은 내가 먼저 잡는다니!!!!!! 지미도 환하게 웃으며 희진이 내민 손을 잡는다!!!!!!!!!!!!!!!!!!!!

어머어머!!! 나는 희진이 현실적이라 선택하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둘이 동거하면 뉴욕에서 하려나 벤투버에서 하려나!~~!

유세윤 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 10번은 채우지 말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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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가 무서워해서 그런가? 오히려 하림과 리키 분위기가 하하 호호가 아닌 무거운 분위기임. 

*티타임 때 무례하게 리키 까고 갔다가 ㅋㅋㅋ 컨디션 안 좋다고 듀이한테 신경질 부리고 지미에게 상담 >>그리고 사과해야지 하면서 듀이 아닌 리키 찾아가서 한 말이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티타임 스킬이 안 좋아 ㅋㅋㅋㅋ (개소리지 뭐)

리키도 전혀 몰랐을 듯. 방송보고 듀이랑 저렇게 돼서 나한테 온 거였네. 그래서 나한테 화냈던 건가 이해하게 되겠지. 

??????????????????????????

다크오렌지도 이겨낸 달달함.

도대체 다크오렌지를 보면 기분이 다운된다면서 리키랑 데이트할 때 왜 입은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럼 

울면서 다가오는데 저기서 내치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하림은 자녀공개까지 오픈하고 리키한테 너무 강요 아닌 강요하는 대화를 많이 했음. 자녀에 대한 미래, 결혼, 동거, 아이들 키우면서 생기는 일들까지. 너무 투머치했지. 다정한 리키 눈에는 하림이 단지 걱정이 많을 뿐이라고 비치겠지만 하림은 리키를 그냥 잡고 싶어서 옭아매는 느낌이라 공개 이후의 두 사람 대화도 보는 내내 편하지 않았음. 

뚜둥! 과연. 

ㅋㅋㅋㅋ 여기서 하림이 선택을 안 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육아에 힘들어서 즐기러 나온 거라 이해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그럴 생각할 사람이었으면 리키 걱정도 안 됨 ㅋㅋㅋㅋ 그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그렇게 행동할 순 없지!

.................................... 너무 성급해...

와..... 멘트 진짜 저급....

??? 본인의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해 줄 남자가 아니라? 본인 인생을 소중히 생각했다면 하림을 선택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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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 표정 보면 알 수 있음. 제롬이 안 탈라고 했다니까 바로 표정 굳음. 찐으로 제롬이 안 탔어야 함. 베니타는 상처도 안 맡을 테니까. 

항상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던 제롬이기에 베니타를 위해 선택을 고렸했다고 함. 하지만 본인을 먼저 챙기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자신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베니타) 베니타를 선택했다고.  베니타를 생각하면 자신이 선택하는 게 베니타가 불행하 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후회하지 않고 싶어 선택했다는 제롬. 

*근데요 제롬. 베니타는 그런 거 상관없어요. 하는 행동이나 지금까지 해왔던 말들 생각해 보면 그냥 제일 까탈스럽게 보고 이기적인 건 베니타임. 진짜로 본인을 생각해서 제롬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아.... 오빠가 날 생각해서 그랬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냥 그건 또 다른 핑계겠죠 이러겠지. 

제롬은 베니타가 부담스러워하고 톰이랑도 얘기해봐야 한다고 했기에 마지막 날 저녁 베니타에게 다가가지 않았다고 함. 

감정에 충실? NO NO = 내 전략에 충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치시네 ㅋㅋㅋㅋ 톰이랑은 또 새벽까지 대화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톰이랑 대화하느라 안 한 거잖아 

지겨워

톰한테는 지역이 문제,

제롬한테는 과거가 문제?

이미 프로 나와서 다 관심받을 텐데

 

고민 안 한 사람 없다 ~~~~~~~~~

그걸 왜 본인 혼자 정함? ㅋㅋㅋㅋㅋㅋ

 

베니타와 제롬의 마지막 대화 = "나 톰이랑 밤새 얘기할 거야"

베니타는 제롬을 좋아해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제롬에게 "너 때문이야"이런 뉘앙스로 가스라이팅을 해왔다고. 제롬과 톰 모두 가지고 놀았던 사람이 베니타인데. 베니타가 인기 많은 이유를 모르겠음. (뭐 이쁜 건 맞지만.)

베니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에

굉장히 신경 쓰는 사람인 것 같음.

 

그렇기에 제롬(순진하고 감정에 충실한+센스눈치 없음)이 베니타와 사귄다면.... 제롬이 많이 고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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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석으로 현실을 보고 대화하려는 자세 너무 좋다 듀이. 

아.... 칭찬 취소. 너무 또 간다 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대화에 무슨 저런 대화를 해 ㅋㅋㅋㅋㅋㅋ 왜 굳이 안 해도 되는 잘잘못 따지기 시작함. 

아니요. 듀이가 휴지 건네줄 때 지수랑 지미가 대화했잖아요. 오디오가 물렸잖아. 그게 왜 호응 없는 지수라고 하냐고. 

듀이가 지수에게 고백하고 다가간 거. 적극적인 행동이라 좋았음. 하지만 듀이는 항상 정당한 선을 몰라서 상대방에게 무자비한 대화를 하기 시작함. 특히 지수에게 "너는 아무도 너에게 시그널을 주지 않는다고 했지만 내가 주고 있었거든. 내가 너에게 시그널(호감)을 주고 있어 알아줬으면 해" 여기까지만 했으면 얼마나 멋진 고백 표현임.... 

하지만 듀이는 끝까지 지수가 대답했음에도 (아직은 호감 가는 지미가 있기에 그쪽을 더 알아보고 싶다) 밀어붙이니까 지수가 깔끔하게 거절했잖아 (나는 미국권, 나와 같은 생활을 해왔던 사람들에게 다가가보려고 한다) 이것도 듀이가 밀어붙이지만 않았으면 지수가 더 긍정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음. 

수학문제나 답이 있는 문제들이 아니기에 어떨 땐 그냥 답 없이 공백으로 남겨둬도 되는 문제들이 있는 게 사람의 감정인데. 지미에 대한 호감이 정리되지 않았던 지수에게 듀이가 너무 성급하게 답을 내달라고 다가갔던 게 듀이에게 있어 가장 큰 패착이 아니었나 생각함. 

아니 이 미친 사람아.

답을 요구하지 말라고 입을 막아줘요. 

 

................. 듀이라는 남자는 감정에 정말 서툰 사람인 듯. 끝까지. 그냥 1:1 마지막 대화해보고 싶어서 아쉬워서 탔어하고 즐겁게 하던지. 이번이 끝이 아니라 지수랑 같이 LA 사니까 종종 만나면서 천천히 다가가도 되잖아. 미션만 클리어하려는 성향이라... 듀이는 이 모든 걸 이해해 주는 사람 아니면 사랑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편집 무슨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엔딩인가요 ㅋㅋㅋㅋ

한 바퀴 더 돌게 된 듀이. 

이미 DAY2부터 듀이에게 이성적인 매력은 못 느낀 지수. 

듀이의 마음을 거절한 뒤, 나름 많이 힘들었던 지수.  듀이 얘기하다가 눈물이...... 

단호박도 단호박인데...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듀이... 아직도 헤매고 있었을 듯. 그래서 개인적으론 지수가 깔끔하게 잘 말해줬다고 생각함.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물어봤으면 ㅋㅋㅋㅋ 듀이... 분석 그만해... 누가 사람 감정을 분석해....

시간이 갈수록 ㅋㅋㅋ 알고 싶은것보다 알고 싶지 않은게 더 많아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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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은 아직도 베니타를 모르는데. 

46살이 이렇게 so cute해도 되나요 ㅋㅋㅋ 내가 너의 영원한 Baby가 될 수 있게 본인을 선택해 달라는 제롬. 

ㅠㅠ 제롬 눈감았어...

혼자 내리는 베니타 

 

제일 막말하고 다녔던 사람이 무슨.... 사고나 쳤지 뭐 하림듀이 발언, 톰 살살 자극해서 하림한테 데이트신청하게 하고 ㅋㅋㅋㅋ 제일 당당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제롬도 가지고 놀았으면서 

엥? 얼씨구? 베니타 눈물이 제~~~~~~~일 이해불가. 도대체 왜 우는지 모르겠음. 선택 못 받거나 안 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면서 제롬한테 최종선택 안 할 거라 해놓고 왜 울어? 자녀공개 하기 전 울던 하림 보다도 더 이해 안 하는 베니타.

이게 바로 악어의 눈물

 

힝. 제롬 광광 울어.  이리 눈물 많아서 어떡해요 제롬. 

 

마지막까지 농락하는 베니타~~

하림은 그냥 똘끼고,

베니타가 관종이라니까요.

사람들 관심에 가장 굶주린 사람이 바로 베니타라고. 

 

패널들도 베니타보고 관심종자라고 함. 관종이야! 제일 관종!!!!! 이럴정도로 너무 질질 끌어서 더 반감됨. 

 

네~ 고객님. 또 놀아나셨어요~!

 

너무 친구 같다고 밀어냄 >> 지역이 다르다고 밀어냄 >>> 얘가 있을 거라 밀어냄 >>> 톰이랑 견제시킴 >>> 연예인이었던 과거가 걸림 >>> 또 잡고 톰이랑 견제시킴 >> 마지막 데이트까지 모두 제롬과 함께함 >> 마지막 날 대화는 톰이랑 함 >>> 어차피 최종선택은 제롬 

그래서 마지막 날까지 톰과 제롬 모두 신중하게 농락함. 

앞에 다 깽판 치고 마지막 멘트만 멋있게 하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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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 한데.... 너무 베니타 눈치만 보는 것 같아서....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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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예상된 거 아닌가? 애가 3명이라며. 

하. 최종선택까지 모두 리뷰하니. 그냥 시원하고 뿌듯하고 그런 감정이 아니라... 그냥 다 답답함. 

특히 베니타는 끝까지 제롬이랑 나이스하게 편안한 경우를 못 봤음. 사람들 눈을 가장 많이 의식하면서 부담스럽다라.. 오히려 하림보다 더 영약 한 쪽이 베니타일 거라 생각. 그리고 끝내 왜 듀이랑 지수를 엮어주려고 톰이랑 장난처럼 지수한테 말했을까? 이미 지수가 여러 차례 말했는데. 

*언행이 가벼운 사람 (하림), 다른 사람 말 전하고 대화 빙빙 돌리며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베니타), 모든 탓탓탓만 하는 무기력한 사람(톰)..... 정말 이 3명은 나에게 빌런 맞음. 보면서 나에게 답답함을 안겨주었다 ㅋㅋㅋㅋ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 3 커플의 동거이야기라는데 애들에 전 배우자까지 나온다니 참.... 난장판 아닌가.... 동거 편 리뷰는 고민중 :) 

 

- END - 

 

[넷플릭스] 돌싱글즈4 출연자 [직업/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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