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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프로 【Review】/[넷플릭스] 돌싱글즈4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3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by Grace's Life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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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 4  in USA  

[ 3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편한, 주관적 리뷰)

 

- 3화 - 

 

 


 

 


 

이게 한 시간 동안 한 사람이랑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명이랑 할 수 있다니... 이제부터 대화상대를 쟁취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오오오 이랑 하림이 같이 설거지함.... 하림 설거지하는 거 기특할 지경

듀이는 설거지하는 톰과 하림에게 친절하게 와서 룰을 설명해 줌. 톰은 이미 웃음꽃 만개함 ㅋㅋㅋ 하림이랑 단둘이 설거지해서 ㅋㅋㅋㅋ 톰은 어제부터 하림이랑 하하 호호했기에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희진이 리키한테 룰 설명해주면서 은근슬쩍 어디 갈 거냐고 물어보는데 리키는 눈치 못 챔 ㅋㅋㅋ 장소랑 미션 파악하는 게 우선임.

어제부터 제롬은 희진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걸 몸소 보여줌. 이름도 2번이나 까먹고 희진과의 스몰톡도 그냥 지나쳐버림. 아무래도 베니타와 대화할 생각만 하는 것 같아 보임. 

 


 

희진은 5 장소 중 가장 좋아보이는 야외소파에 자리잡음.  리키가 어서 와줘야 할 텐데~

지미와 지수는 서로 호감을 느껴 같이 대화하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짐.  지미 왜 이렇게 우리 동네 과일가게 사장님 같지...ㅋㅋㅋ오늘 사과랑 배 좋아요~

지미와 지수는 야외쇼파에서 티타임 시작 ♥


 

희진의 목적은 제롬이 아닌 얼음이었음. 

희진이 제롬을 지나쳐 부엌으로 가니까 제롬 옆에 앉는 베니타. 

그렇게 서로 호감이었던 제롬과 베니타도 티타임 시작 ♥

 


 

티타임 시작 1분 전 톰은 느긋하게 양치 중ㅋㅋㅋㅋ 하림이랑 대화할 생각으로 여유 부리는 듯....

시간이 다가오자, 초초해진 희진은 적극적으로 리키에게 어필하기 시작함. 

희진이 직접 방앞까지 와서 리키에게 대화를 요청하는 모습을 보고 ㅋㅋㅋ 흐뭇하게 웃는 톰 ㅋㅋㅋㅋ

하하 하림을 노리던 리키가 희진한테 가니 기뻐한다 ㅋㅋㅋ

희진은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원했던 대화상대인 리키와 티타임 시작 ♥

 


 

톰은 여유 부리다가 늦어버림. 이미 지미, 지수 / 베니타, 제롬 / 희진, 리키 가 대화하는 걸 보고 아차 싶음.  그래도 다행인 게 아직 하림이 남아있음. 

 


 

타이밍이 늦어버린 하림과 듀이는 우선 2층으로 올라가 대화하기로 한다. 올라가던 중에 마주친 톰. 톰은 소심하게 하림에게 말을 걸지만 눈치가 없는 선량한 듀이는 톰이 룰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보이는지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짙은 아쉬움.... 톰은 항상 놓치는 듯...

듀이와 하림이 올라가고 이제 남은 사람은 소라와 톰.

소라는 안 그래도 톰과 한번 대화해보고 싶었다고 함. 하지만 하림만 생각했던... 톰은 얼굴에서 아쉬움이 잔뜩 묻어남. 그러게 아까 설거지할 때 듀이 설명 듣고 바로 하림한테 물어보지... 왜 양치하고 시간을 버려요 톰...

소라와 톰, 그리고 하림과 듀이도 티타임 시작 ♥

 


 

지수는 블랙이나 어두운 계열 옷보다 밝은 옷이 더 잘 어울리고 확. 실. 히... 머리 묶어야 더 이쁜데... 지수의 상큼함이 없어져버려서 아쉬움. 

아..... 지미는 분위기도 풀 겸 장난식으로 물어본 거 같은데 당황한 지수가 너무 진지하게 변명 아닌 변명을 하게 됨. 그래놓고... 아직 둘째 날이니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보고 싶어...... 지미 입장에선 방금 1:1 대화시작했는데 너무 별로라고 생각할 듯... 차라리 장난식으로 가볍게 대화 해주면 좋았을 텐데... 대화분위기.. 무엇....

아... 지수가 당황해서인지 말 실수한 것 같아서.... 안타까움... 어색해서 자꾸 다른 사람얘기를 꺼내는 지수.  

그런 지수의 모습에 지미는 지수가 자신에게 호감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듯 자연스레 지미도 기분다운되고 ㅠㅠ 어제 마트에서 꽁냥꽁냥하던 모습 어디 감.....

아.... 처음부터 꼬여버린 대화... 지미도 감정 좀 상한 것 같고 차라리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더 괜찮을 거라고 판단한 듯.

 


 

제롬 매력 있음. 귀여움 ㅋㅋㅋㅋ

아 제롬 ㅋㅋㅋㅋㅋ 그렇게만 말하면 베니타가 잘 모르잖아.... 제롬이 베니타한테 같이 대화하자고 온 것도 아니고 베니타가 다가온 건데 거기에 대고 나는 눈이 높아 이러면 ㅋㅋㅋㅋ 오해할 수도 있어ㅠㅠ 나 눈 높은 편이야 그래서 현재 너에게 호감이 제일 높아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줘욧!!!   

오오오오 희진의 이름은 2번이나 잘못 불렀는데.... 관심있는 베니타에 대해선 섬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니...♥

돈을 못 벌어도 괜찮아라고 친절하게 말해주는 베니타 왜냐면 내가 능력자니까???? 베니타 뭔가 능력빵빵한 커리어우먼 같음.  그래서 남자의 직업도 직업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성실함을 본다고 말하는 베니타.

제롬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자신의 일이나 직업이 걸렸던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예민과 꼼꼼을 헷갈렸다는 포인트를 정확히 캐치하는 똑순이 베니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귀여운 플러팅인데... 제롬도 베니타도 다른 사람들보단 신중한 대화주제로 잘 대화하고 있는 것 같고 서로 배려있게, 위트있게 호감을 보여주고 있어 이 커플 나올 땐 설렘 가득함. 특히 제롬이 베니타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보임. 제롬이 긴장해서 대화주제 벗어나면 베니타가 차분하게 기다려주고 다시 대화주제로 이끌어줌... 멋져 ♥

베니타가 싫어하는 예민한 성격이 아니고 베니타가 좋아하는 꼼꼼함도 갖추고 있다고 열심히 어필하는 제롬. 제롬 진짜 귀여움....♥ 난 예민하지않아 베니타 ♥ 표정부터 꾸러기ㅋ ㅋㅋㅋ

어느 누구나 욱할 때 (=감정이 격해질 때) 있음. 다만 격해진 감정을 어떻게 풀고 표현하냐의 문제라고 생각함. 잘 표현해야지 상대방도 알고 문제가 해결되지만 오히려 숨기거나 맥락 없이 감정만 표출한다면... 그게 큰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타가 싫다고 하니까 바로 ㅋㅋㅋ 어렸을 때는 많이 욱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진정된 제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제롬을 어째~

생각보다 표정이 아리송한 베니타.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제롬이 베니타를 좋아해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말하는건데 당시 베니타가 생각했을 땐... 뭔가 진중함이 없어 보였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듦. 특히 제롬이 한국어로 대화할 땐 목소리톤도 한 톤 올라가고 어눌해서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문제도 있는 듯함. 

아... 톰도 그렇고 제롬도 그렇고.... 실제로 뺀찌를 먹었다고 해도 입 밖으로 표현하지 말아요... 제발..ㅠㅠ

 


 

우와오아와.... 저 ... 쓰러집니다 ....... 너래 ㅋㅋㅋㅋㅋㅋㅋ 너... 단 2 단어로 이렇게 설레게 만들 수가 있나요

OMG... 여러분 무조건 두괄식으로 대화를 해야합니다.   [얘기하고 싶은 상대 싶었어? ▶ 2~3명정도 그 중에 너도 있어 ] 이거랑..... [얘기하고싶은 상대 싶었어? ▶ 응, 너! (설렘설렘) 호감가는 사람들 중에 네가 있어 ] 이게 완전 설레는 게 다르다구욧!!!!! 사실 여자가 5명인데 3명이면 과반수인데 이미 응, 너에서 끝나버림 ♥

응 나도 좋아해♥ 

리키에게 호감이 있는 희진은 은근슬쩍 대가족(강아지 5마리)에 대해 물어보는데 흔쾌히 상관없다는 리키.  추측해보자면 5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면서 자녀까지 키우기 힘들 것 같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희진은 왠지 자녀가 없을 것 같음. 

제롬이나 톰을 보고와서 그런가... 할 말이 없거나 긴장될 땐 차라리 리키처럼 담백하게 할 말만 하는 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듯함. 괜히 어색하고 민망해서 헛소리 남발하는 게.. 오히려 마이너스.....  차라리 조금은 어색해도 침묵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둘째 날이라 어색한 분위기에 긴장감도 돌테니까~ 릴랙스 릴랙스. 그리고 희진이 자연스럽게 대화 리드하는 것도 너무 좋아 보임

차분하고 조용한 편인 리키를 더 조용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한국말 아닐까? 

에구궁..... 파파고도 있고 ... 번역기도 있는데... 돈워리 리키

 


 

의외의 조합. 듀이는 지수를 원했지만 놓쳤고 하림은 리키를 원했지만 놓쳐버림.  (아디오스 톰..... ㅋㅋㅋㅋ)

발코니가 너무 따뜻해서 따뜻해져버린 음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일 아니어도 하림이 저렇게 웃으면 완전 웃겨보임 ㅋㅋㅋㅋㅋ (근데 쫌 과해서 가끔 오버스럽기도 함 ㅋㅋ)

약간 특이한 웃음포이트를 가진 하림 ㅋㅋㅋ

?????????????????ㅋㅋㅋㅋㅋ 듀이랑도 뭔가 있었네????? 톰이랑 리키에 이어 듀이에게도 웃음폭탄발사

희진의 이해 안 되는 표정 이해함.... 그렇게 웃길 일은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 하림이 웃음포인트가 특이하긴 한 듯

Dorky ㅋㅋㅋㅋ 똘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비슷하긴 함 ㅋㅋㅋ 약간 우스운? 익살스러운? 바보 같은 몸개그 이런 뜻인데 그런 걸  좋아하는 타입인 듯 

누가 발가락으로 웃겨줘... 심지어 연애프로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술 취하고 편해지니까 습관이 나온 건데 그게 하림 웃음포인트에 매칭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듀이 미친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똘끼를 많이 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 뭔가 대화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4차원도 4차원인데(사회와 단절된 느낌) ㅋㅋㅋ 듀이는 무조건..... 공돌이 계열이고 게임 좋아하고ㅋㅋㅋㅋ 모든 대화나 일상이 알고리즘 회로로 진행되는 듯 ㅋㅋㅋ input output이 너무 명확해 ㅋㅋㅋㅋ 바로 생각도 안 하고 바로 너도 똘끼가 많다니 ㅋㅋㅋㅋ

그걸 또 받아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한다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 1차원적 개그를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듀이는 절대 개그로 말한 게 아니라는 점.... 듀이는 그냥 평소에 저렇게 대화하는데 ㅋㅋㅋㅋ 그게 하림한테는 개그요소로 받아지는 중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듀이 다른사람들이랑 1:1 하면... 분위기 지미랑 지수보다 더 심각해질 판인데...... 

 


 

어머 ㅋㅋㅋ 지미랑 지수 들어오자마자 서로 갈길 감 ㅋㅋㅋㅋㅋ 

결국 지미는 1층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올라갔던 지수도 다시 내려옴. 다들 대화상대와 대화하고 있어서 

지수는 지미한테 호감이 계속 있으면 오늘 본인이 한 대화가 많이 후회될 듯. 

 


 

1:1 티타임 데이트인데 나는 처음엔 당연히 1시간 동안 한 사람이랑 면 대화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커플들에 비해 왜 톰이랑 소라는 분량이 왜 이렇게 적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앞에 "나는 너랑 더 대화하고 싶은데 억지로 잡아두고 싶지 않아"라고 해줘...... 제롬 넌 베니타 보내기 싫잖아.... 제롬은 혹여나 베니타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를 잃어버릴까 봐 신경 써준 듯

 


 

 


 

대화하랬더니 명상의 진리에 대해 설명해 주는 톰. 

네... 톰.... 솔로 확정. 

톰은 지금 하림을 생각함.  글쎄....

소라와 톰도 대화를 하긴 하지만 소라는 느꼈을 듯. 톰이 호감 갖는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는 걸.... 너무 티 나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대화했으니.... 톰도 소라 앞에서 떨리지 않는지 고민상담(?) 같은 명상의 효과를 설명해 주고 잘 대화하는데 막상 떨리는 하림 앞에서도 잘 대화할 수 있을지 의문. 

 


 

 

지미는 어제 호감가는 사람이 희진과 지수 2명이였음. 지수와의 대화는 했으니 이제 희진과 대화시작. 

어떤 사람 만나고 싶어? 이렇게 물어보는 게 더 부드러운 듯... 뭔가 지미 말투가 거들먹거려서 쫌...그럼.... 

헐 시츄푸들은 처음 들어보는데 시츄랑 푸들이라니 찾아보니 귀여움. ㅋㅋㅋ

지미는 그룹에서의 대화는 원활하게 잘 주도하는 편인데 1대 1 대화는 많이 쑥스러운가 봄. 그래서 아까 지수랑 그렇게 어색했었나? 지수보다는 희진과 강아지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지수보다는 분위기가 좋아 보임. 

 


 

듀이와 하림도 30분 남았다는 메시지를 받고 1층으로 내려오지만 다른 사람들보단 듀이랑 더 대화하고 싶었던 하림이 적극적으로 그냥 다시 올라가자고 말함 (=너랑 더 대화하고 싶어) 

대화하면서 듀이가 맘에 들었던 하림. 

가볍게 거절하는 듀이.......

하.. 듀이는 사람 감정이나 배려가 많이 부족해 보인다. 이혼사유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했었나?.... 그거 맞는 듯....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자기 앞에 있는 사람한테 관심이 없기 때문에 ONLY 목적(=지수와 대화)만 생각하는 AI듀이. 

그만해 듀이....... 무슨 눈치가 저리 없을까. 

하림... 화남. 

제발 듀이 전원 좀 꺼주세요. 무슨 지수목적만 설계된 AI기계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센스가 너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키는 호감도 1위였던 하림과 대화할 수 있어서 오히려 기분이 좋아짐. 

듀이 때문에 열받은 하림도 갑자기 무례한 루트를 타기 시작함. ㅋㅋㅋㅋ 리키가 기분 좋게 얘기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니까 말 끊고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선 그 음.... 왜 저럴까..

이때부터 하림 단답형으로 대답함. 응. 아니. 

이제 둘째 날. 첫째 날에 어색했던 자신의 모습에 하림이 적극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 같으니까 차근차근 본인에 대해 얘기하는데 하림 태도가.... 너무 무례함..... 

리키는 그래도 대화해 보려고 노력하고 너랑 얘기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 대답도 안 하고 몸도 돌려버림... 기분이 아무리 나빠도 열받게 한건 듀이인데... 앞에 있는 리키한테 최소한의 매너 좀 지키길.... 저렇게 감정 컨트롤도 안되고 확확 변하면 상대방이 많이 힘들듯.  내가 대신 가서 리키랑 얘기해주고 싶다.   

 


 

하림 열받게 만든 듀이는 지금 행복함. 

이번에 패널들 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저게 어떻게 돌직구인가.... 무례함으로 뭉친 목표만 이루면 된다고 생각하는 로봇이지. 사랑이라는 게 감정인데 아무리 자신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해도 하림에게 무례했고 분위기 파악도 못했고.... 듀이는 어제도 다 같이 대화하다가 혼자서 딴 길로 새기도 하고 엉뚱하다고 하는데... 글쎄.... 막상 감정적인 대화에 들어가면 상대방은 속 터질 것 같음. 그리고 나중엔 듀이는 톰이랑 같이 엉뚱한 곳에서 엉뚱하게 행동하다가 다 놓칠 것 같음. 

이전의 듀이를 몰랐다면 오오 호감 가는 사람의 디테일을 기억하는구나. 이럴 텐데.. 앞에서 대화하던 듀이를 봐서 그런지... 그냥 어제는 이뻤는데...... 이렇게 들림. (이미 듀이가 나에게 별로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수 스타일링도 크게 문제가 되는 듯. 지수에겐 블랙보다는 환한 색들이 더 어울리고 각진 얼굴형을 보완하기엔 머리를 묶은 스타일이 훨씬 이뻐 보이니까. 지수... 블랙 드레스랑 선글라스 말고 환한 옷 입고 머리 다시 묶어줘....

??????????????????

그래서 하림 보내고 지수에게 집중 중 

당신은  아닐 텐데......

 


 

ㅜㅜ 리키 발가락으로 춤추면 하림을 웃겨줄 수 있어... 발가락 10개로 비보잉하면 됨...

하림 진짜 무례함. 저건 정말.. 성격 완전 별로 본인 짜증 난다고 지금 리키한테 짜증 부리는데 무슨.... 그리고 대화주제를 꺼내보자는 너무 직역이고 그냥 내가 하는 말에 네가 흥미를 못 느끼니까 네가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해 보자 이건대....?????? 나만 이해가 안 되나. 그냥 화풀이하는 거 같아서 보는 내내 짜증이 올라옴.... 리키 안쓰러움. 

왜 사과해 리키... 리키 잘못 아니야.. 대화도 주고받아야지... 

알긴 뭘 알아.... 

미친 거니. 하림. 왜 그래 진짜... 

아니 하림이 이미 화가 나서 대화자체를 거부하는데 무슨 1대 1 대화가 이래서 중요하다니... 패널들도 은지원 빼곤 다 공감하기 어려움... 이상함...

 


 

안녕 듀이? 나는 너의 업보야 ^^

솔직히 듀이가 좀 더 나이스하게 하림에게 다른 파트너를 찾아보자고 했을 수도 있었고, 하림이 다시 올라가자고 했을 때도 센스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충분히 파악했을 텐데.....  하림이 다시 돌아와서 본인이 원하던 지수와의 대화도 끝나버리게 됨. 너의 업보야 AI

 


 

그렇게 하림이 가버리고 난 뒤, 리키는 용기를 내서 베니타와 제롬에게 다가감. 지금까지 리키는 자신을 찾아온 희진과 대화했고, 자연스럽게 지수와 파트너 체인지하고, 듀이로 인해 하림과 대화하게 됨. 그래서 이번엔 본인이 직접 베니타를 찾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키는 자신의 호감 1순위였던 하림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알고 2순위였던 베니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 대화는 겨우 10분밖에 안 남은 상황. 제롬은 자리는 비켜주고 리키는 베니타와 대화할 수 있게 됨. 어머 그럼 베니타와 제롬은 50분 동안 대화했다는 건가? ♥

단답형에서 벗어나 대화다운 대화를 하게 된 리키는 기쁘다ㅋㅋㅋㅋㅋ 

 


 

WOW 이거지~ 지금까지 대화하면서 이런 설렘을 원한 거 아니었나요 다들? 

남미문화권의 리키한테서 익숙함과 정을 느끼는 베니타. 같은 고향이면 더 신경 쓰이고 잘해주고 싶은 느낌인가 봄. 

 


 

듀이는 so simple한 남자임. 다른 생각은 절대 안 함..... 커뮤니케이션. 감정문제. 부정적인 대화법...

??????????????????????????????????

갑자기 팔짱을 낀 하림. 하림의 팔짱의 의미를 굳이 찾자면... 듀이가 정말 좋아서, 자신에게 다시 돌아와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대화상대가 없었던 어색한 자신을 구제해 준 거에 고맙다는 거 아닐까 싶은데 

뭐랄까 하림의 행동들을 보면 어른보다는 그냥 밝은 고등학생 같달까?.  돌싱글즈  초반엔 스킨십 자체를 조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모두 돌싱이라는 점(서로 이별의 상처가 있다는 점)인데 하림은 조심하거나 배려한다거나 그런 것들 보단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어른스럽지 못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첫 대화가 이게 맞는 거임?

하림이 방금 한 말은... "다른 여자의 흔적이? 감히!" 이거였는데 이거에 신뢰감이 생겼다니... 아이러니   전혀 맥락 없는 대화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듯. 

하림과 듀이가 대화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바로 시간이 종료돼버림. 

 


 

ㅋㅋㅋㅋㅋ 듀이가 만약 그런다면 그건 나쁜 마음이 아니라 그냥 확률적으로 계산했을 때 1명보단 2명이 더 커플 될 확률이 높아서 그러는 거임..

리키는 조용한 거지 적극적이 아니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그래요.. 리키 다정하고 대화하면 아이컨택하면서 잘 웃고 재밌는데. 나도 리키가 제일 귀여움. 

리키는 조용해도 대화하면 말을 참 다정하게 해 준다고요...

10분이지만 자신에게 다가와준 리키, 그리고 50분 대화했지만 핵심이 조금(?) 빠진 제롬과의 대화에서 베니타는 리키와 더 많이 대화를 해볼걸이라고 아쉬워함. 제롬도 베니카가 앞에서 긴장해서 그런 거라 생각함. 

 


 

이제 와서????

이미 닫힌마음으로 기분이 태도가 되어버린 No chemistry

본인이 대화자체를 안 받아준 건 생각조차 안 하는거니? 

듀이 투머치토커

하림 어제는 분명히 발음이 쫌 어눌했었는데 이렇게 걸스톡 하니까 너무 그냥 한국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구사함. 어색한 ~했어요 없어지고 그냥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말하듯이 빨리 말하고 발음도 정확하고;;; 어제랑 너무 다른 발음.....?? 

 


 

리키는 베니타에게 호감이 커지기 시작한 듯.

 


 

지미도 지수와 희진과 대화하면서 희진에게 호감이 더 생긴 느낌. 제롬이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는 듯. 베니타 앞에서만 긴장해서 말이 많아진게 아닐까. 

 


 

첫 데이트는 단체 데이트로 서로 파트너를 정해야 하는 상황. 

 


 

아아 그녀를 갔습니다. 

 

지수보다는 희진에게 더 끌리는 지미 

 

지수 블랙만 안 입어도 아까 아침보다 훨씬 괜찮아짐!!!!!!!! 이게 퍼스널컬러의 중요성인가?

소라는 매번 자신이 마지막으로 선택되는 상황자체에 자신감이 조금 떨어진 듯. 소라도 다정하고 차분하니 매력적인데...

 


 

아... AI듀이 그게 목적이 아닐 텐데............. 뭐 하냐고요 지금.

베니타와 리키도 잘 어울림 ♥

이렇게 보니까 톰과 하림도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 보임. 

 


 

부끄러워하는 지미가 귀여운 희진ㅋㅋㅋㅋ

베니타랑 리키도 분위기 좋고~

소라는 부끄러워서 아이컨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제롬은 소라가 자신이 맘에 들지 않아 외면한다고 느껴버림 ㅠㅠ

네... 비슷하겠죠... 5초간 눈 바라보는 거니까요.. 

 


 

본격적으로 댄스 수업이 시작되자 나오는 스킨십동작들. 이에 소라는 많이 부끄러워함.

소라가 부끄러워하자 제롬이 장난스럽게 잘 리드해 줌. 역시 다정해 제롬

여기는 지미가 고장 나 버림ㅋㅋㅋㅋ 여자파트너 몸을 쓸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본인몸을 쓸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있는 희진 덕분에 지미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8번의 연애경험+어제 분위기를 주도하던 지미 어디 가고 부끄럼쟁이 지미만 남음 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리키가 쑥스러워하니 베니타가 먼저 다가가줌. ㅋㅋㅋㅋㅋ

 


 

이제는 커플별 안습시간이 주어지는데 ....

안무를 외워야 하는데 리키가 아무것도 모르겠다고만 하자 답답해진 베니타는 자연스레 리드하고 있는 제롬에게 시선이 가게됨...이 와중에 지수랑 듀이는 ㅋㅋㅋㅋㅋ 너무 열심히 함ㅋㅋㅋ 듀이도 열심히 하는데 베니타는 제롬만 봄.

너무 소극적으로 임하는 리키의 모습에 베니타는 많이 실망하게 됨... 못하더라도 같이 노력해주는 모습을 바랬는데.

 


 

여긴 또 왜 이래................

아 내가 톰 저럴 줄 알았음. 막상 하림이랑 파트너 되면 뻘짓(?)할 줄 예상했음....

보다 못한 하림이 직접 나섬..... 이게 댄스를 완벽히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대화하면서 친해지라고요. 

하림은 우선 루틴을 익히자고 하는데 자꾸 박자에 집착하는 톰.....

네. 망함. 

뇌절 온 톰.

망한 건 누가 봐도 아는데요... 제발 입 밖으로 내뱉지 말아요... 톰

 


 

완전 열심히 하는 듀이와 지수.  학구열 넘치는 대학생들 같아 보임.  이 커플은 뭔가 설레지 않음. 

아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 커플에겐 서프라이즈 선물이 있다고 함. 이제 한 커플씩 나와서 보여주기.... 톰이랑 리키는 어떡해.....

 

지미는 춤 망해도 돼요 ㅋㅋㅋㅋ 이미 희진과 지미는 좋은 분위기라서 유일하게 댄스데이트 목적을 달성함. 

몰라, 잡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꿀잼

차분히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기량을 보여준 지미와 희진. 분위기가 제일 좋음 ㅋㅋㅋ

 


 

아까 분위기 안 좋았던 거 같은 하림과 톰. 그런데 하림이 톰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음!!!!!!!!!!!!!! 춤은 망해도 분위기는 좋은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자 타령하던 톰은 시작부터 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완전히 망함..... 네 다음 커플보실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 OUT. 

톰 스스로도 느낌.      톰... 명상으로 극복하세요. 

 


 

제롬은 춤이 어려운 소라에게 음악과 상관없이 구령에 맞춰 스텝을 알려주는데 이게 또 너무 스위트함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라가 부끄러워서 그런 건데... 소라가 너무 자신을 외면해 버리니까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 제롬. 충분히 오해할 만했음 ㅠㅠ

 


 

베니타만 나오면 촉촉해지는 제롬

리드하지 않는 소극적인 리키에게 많이 실망한 베니타. 잘 몰라도 같이 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달랐을텐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랑 듀이는 ㅋㅋㅋㅋ 대학교 교양으로 듣는 댄스강의에서 오로지 성적을 위해 합심한 동기 같잖아 ㅋㅋㅋㅋㅋ 설렘이라곤 1도 없이 ㅋㅋㅋㅋ A학점을 위한 대학생들의 의기투합 현장

ㅋㅋㅋ 잘 따라오는 모습을 보였고 ㅋㅋㅋㅋ 팀장이 팀원 평가하듯이 인터뷰하는 듀이 ㅋㅋㅋ

ㅋㅋ 지수 팀장님께 후한 점수받음 ㅋㅋ

 


 

듀이는 지수와 함께여서, 1등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멕시칸 해골티셔츠 받아서 기쁨. 

 


 

단체 데이트 후, 여자들끼리 대화하기 시작함. 이때 베니타는 리키의 모습에서 많이 실망한 듯 현재 자신의 호감 1순위는 제롬이라고 답함. 

소라는 어제 인터뷰에서 제일 별로인 첫인상으로 제롬을 말했지만 댄스데이트를 하면서 다정한 제롬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기 시작.

희진은 쑥스러워하는 지미의 모습에서 귀여움을 느꼈고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함. 

ㅋㅋㅋ 역시 듀이와 쌍벽인 하림. 지미얘기 본인이 희진한테 물어봐놓고 갑자기 듀이 얘기를 왜 하는지... 맥커터야? 하루종일 듀이듀이. 하림도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듯.... 본인이 듀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희진한테 지미를 물어본 건가?????

정작 듀이 파트너였던 지수는 시큰둥함. 

 


 

지수와 희진이 계단에서 듀이와 하림이 대화할 수 있게 자리를 비켜줌. 하림이 듀이에게 관심 있다는 걸 이미 모든 여자들이 알고 있어서 하림을 도와주는 것 같음. 

듀이와 대화하고 나선 하루종일 듀이얘기만 한 하림. 그런 하림을 도와주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여자출연자들. 그래도 다행인 게 현재  듀이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하림을 제외하곤 아무도 없다는 거 ㅋㅋㅋㅋㅋ

 


 

둘째 날 밤에는 직업을 공개하기로 함. 

직업공개를 위해 모두 거실에 모인 출연자들. 하지만 아직 지역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그 점을 유의하면서 직업을 공개하기로 함. 

 


 

소라는 뭔가 패션업계나 금융 쪽 일을 할 것 같았는데 완전 트렌디한 직업의 능력자였음. 현재는 틱톡에서 상품광고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전략을 제시하고 총괄하는 마케팅 총괄 디렉터라고.... 멋짐♥  틱톡같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른 직업군들은 대부분 캘리포니아나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에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캘리포니아 쪽이 아닐까 싶음. 

WOW 틱톡 전에는 메타(페이스북)과 넷플릭스에서 전략마케팅팀에서 일했으며 한국 넷플릭스 론칭 때는 직접 폰트도 선정했다고. 이거 너무 화려하고 멋진 직업인데??? 정말 멋짐... 소라... 

 


 

제롬 직업 공개는 4화에서 이어지는 걸로~~

90분 정도 되는 한 편 한 편이 아주 알차서 보는 재미가 있음!!

해외 편이라 그런지 칸쿤도 이색적이고 이쁘고 다들 어떤 직업군인지 궁금함. 특히 듀이는 무조건 공과계열 IT계열 같고 하림은 프리랜서 모델 아닐까? 베니타도 패션업계나 대기업에 다닐 것 같은 이미지임 ㅋㅋㅋㅋㅋ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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