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돌싱글즈4 - [ 2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1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돌싱글즈 4  in USA  

[ 2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편한, 주관적 리뷰)

 

- 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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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팀이 돌아오면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소라랑 베니타가 플랜을 짜는 중. 저녁시간이 이미 늦었기에 빨리하려고 전략 세우는 중 ㅋㅋㅋㅋ 소라는 J인가요?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리키와 소라는 스포츠 얘기하면서 호감도 상승

오~ 모든 악기를 잘 다루는 듀이. 만능이라 이거지~

ㅋㅋㅋ 골프와 테니스 수영 좋아하고 명상도 좋아한다는 톰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상과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톰 ㅋㅋㅋㅋㅋ 명상이라니 ㅋㅋㅋㅋ 이혼과정을 거치면서 생겨난 취미인 걸까?

안에서 답답했는지 밖으로 나와서 대화하는 듀이, 리키, 소라, 베니타, 하림 안보이는 톰은 명상갔나봐용~ㅋㅋㅋ

??? 하림 한국말 잘하는 편임. 물론 뭐 뭐 했어요~ 억양이 살짝 어색하지만 굉장히 잘하는데 왜... 리키랑 억지로 엮을라고 하는건지 아아아아~~ 리키 좋아하나? 

??? 직업이 선생님인가? 왜 자꾸 뭘 가르치려고 해.... 불편한 느낌

.................. 이거 꼭 영상으로 봐야함.....다른 여자출연자들 표정 굳어지는 거 다 보임... 다 같이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나머지 3명은 들러리 ㅋㅋㅋ 그리고 리키한테 갑자기 한국말 티칭 들어간 게 어이없고. 너무 대화매너가 없어 보이는 하림. 

소라랑 베니타 표정 굳음..... 하림... 뭔가 성격이 특이하면서 이상함.... 성숙하지 못한 느낌이 많~~~이 들고 여고생같이 해맑기만 하고....

이번에 패널들 나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알면서도 좋은 면만 보는 걸까? 

ㅋㅋㅋㅋ그니까 은지원만 ㅋㅋㅋ 제대로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전혀 웃기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는 차단하고 리키한테만 자꾸 한국말 티칭하는 상황자체가 굉장히 무례한데 은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패널들은 언급조차 하지 않고 두 사람분위기가 좋다고만 함..... 맘에 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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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남자한테 호감도를 사려면 요리든 청소든 아무것도 하지마세용. 그냥 하림처럼 돌아다니다가 나이스하게 칭찬만 해주세요... 베니타랑 소라는 칼 잡고 본격적으로 요리시작하고 듀이는 옆에서 보조, 톰은 냉장고 정리. 근데 하림 넌 뭐 함? 아무것도 안 하니? 참.... 매너 어디다 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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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에게 관심 있던 제롬은 베니타가 재료손질(찹찹) 부탁하니까 잘하지도 못하면서 우선 옆에 감 ♥ 귀여움 근데 열받는 건 하림 저렇게 혼자 빈둥빈둥. 베니타가 옆에 있는 하림한테 돌려서 도와달라고 한 것 같은데 하림은 못 들은척 함.

소라가 제롬은 마트팀이니 쉬라고 말해줌. 제롬도 배려했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하림한테 돌려서 도와달라고 한 것 같기도...

제롬은 요리를 잘 못하는지 대신 마트팀들과 테이블세팅 도와주기로 하고 주방에서 빠져줌

능숙하게 요리하는 베니타에게서 눈을 못 떼는 제롬~ 제롬은 베니타에게 호감 있는 게 확실해 보임. 그리고 내 눈에 거슬리는 팔짱 끼고 여전히 아무것도 안 하는 하림. 매력도 엄청 하락. 

칼질 잘 못하는 리키가 베니타 옆에서 도와준다고 나섬. 베니타가 친절하게 살사용으로 작게 썰어달라고 알려주고 둘 분위기도 설렘설렘함. 

아..... 제롬이 리키랑 베니타가 붙어있으니까 신경 쓰였나 봄 ㅋㅋㅋ 자꾸 먼발치에서 베니타 지켜봐 ㅋㅋㅋ

??? 하림 너 아웃. 표정, 무례함. 이기적인 태도. 아무것도 안 하려는 그런 모습 도대체 뭐 하는 건지 보다가 화가 남.

당신은 유아기입니까? 성인이 아닙니까? 

?????????????????? 하림 당신이 뭔데 갑자기 껴들어..... 무슨 학생들이 실습하는데 못하는 학생한테 가르쳐 주려는 선생님태도잖아.

하림이 갑자기 리키한테 아보카도 씨뺴는거 알려줄까요? 이러니까 베니타가 오늘 아보카도가 안 익어서 못 먹을 것 같다고 함. 바로 뒤에서 말했는데 하림이 베니타 말은 무시라고 리키한테 꼬리 침.... 왜 하림이 욕먹고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

베니타 말은 대놓고 무시하는 하림. 아... 왜 처음에 하림이 그렇게 욕을 먹지 했는데... 밉쌀스러운 행동들만 골라하긴 하네.... 왜 저래 진짜.... 내가 베니타였으면 열받아서 하림한테 이것 좀 해줘, 이것좀 도와줘라고 일시킬 거야. 혼자 뭐 함... 본인혼자 여왕놀이? 

아니. 찡긋하고 빠질게 아니라 베니타 옆에서 재료 손질마저 도와줘야지... 뭐 하는 거냐고 지금...

와... 서툰 칼질하는 리키한테 몸으로 치댐... 하림 너무 짜증 남.... 온 가족이 다 같이 식사준비하는데 혼자 저렇게 놀고 웃고 떠들고 장난치면 혼남..... 성인에 심지어 결혼도 한 번씩 해본 돌싱들인데... 하림 하는 행동 보면 자녀는 없을 듯.... 자녀를 키우면서 저렇게 행동한다?  아이가 있는 엄마라고 생각하기엔 조심성도... 배려도 없음.

??????? 솔직히 정정하자. 두 사람 사이는 호감일지는 몰라도 칼 들고 재료 썰고 있는 리키한테 몸으로 치대거나 그러는 게 위험하지 않나... 그리고 리키는 하림이 장난쳐도 웃어주기는 하지만 베니타한테 이렇게 써는 게 맞냐고 하면서 본인 할 일은 다 함. 오히려 리키를 방해한 거임. 플러팅도 때와 장소가 필요하다는 거. 그리고 단체생활인데... 왜 하림이 2화부터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지 이해감......

하림. 보고 있나? 소라는 연어 10인분은 혼자서 시즈닝 하고 굽기까지 하네? 연어 굽기 어려운데 말이야...... 톰이랑 듀이도 옆에서 자잘하게 계속 도와주고 있고 리키는 베니카도와서 살사재료 썰면서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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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을 제외한 모두의 도움으로 완성된 저녁. 테이블은 대화를 많이 안 해본 마트팀과 요리팀 섞어서 앉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은연중에 자신들이 호감 가는 상대 옆에 앉았음!

하림은 먹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하림에서 굉장히 과몰입하게 됨 ㅋㅋㅋㅋㅋ)

듀이 아주 착해!! 소라 칭찬 많이 해줘 베니타는 제롬이 옆에서 엄청 칭찬해 주더라 나이스나이스~

식사하는 도중 제롬은 그만 희진의 이름을 까먹어 버림. 제롬은 베니타에게 온통 관심이 쏠려서 그런 걸까나? ㅋㅋㅋ

리키가 조용조용 대화할 때 아이컨택+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가서 매력적으로 보였음.  개인적으로 리키가 귀여움 ♥

으읏. 제롬은 희진의 이름을 2번이나 틀려버림 ㅠㅠ 희진은 첫인상 호감으로 제롬이랑 같이 마트 가고 제롬 옆에 앉았었는 데 있던 호감도 없어질 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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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는 정보는 5가지인데 순서는 정해지지 않은 듯. 오늘은 술이 필요한 정보공개인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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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한국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한국말을 조금 할 수 있었던 대만인 전처와 결혼했지만 외향적인 성향인 그와 내향적 성향인 전처사이의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냈지만 지금은 연락이 끊긴 상황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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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림... 다른 사람들 다 같이 일하는데 혼자 팔짱 끼고 일 안 하면... 컨트롤당해야지...ㅠㅠ

이혼사유는 쫌... 안쓰럽지만... 통제받기 싫어서 살기 위해 이혼했다는 하림. 그래서 여기에선 통제 받지않고 자유롭게 참여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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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현실적인 TMIㅋㅋㅋㅋ

아니야 그건 거짓말일 거야 ㅋㅋㅋ

은지원이 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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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국적인 사람이란 게.... 결혼을 해서 무조건 시댁에 맞춰줘야 하는 순종적인걸 말하는 걸까? 베니타는 대화도 잘하고 유년기를 남미에서 그리고 그 이후엔 미국에서 보냈기에 어색할 수 있는 한국말도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는데.... 역시 지역, 나라를 초월하고 사람이기에 항상 관계간의 문제들은 있는 듯. 

베니타는 제일 잘한 일이 결혼, 그리고 두 번째로 잘한 일이 이혼이라고 했는데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면 혹시 자녀가 있지 않을까 추측함. 아이가 있으면 우선 결혼자체를 부정하기엔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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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첫사랑과 결혼하는 로망이 있었다고 하는데 미국으로 온 게 고등학생 때라고 했으니까 아마 고등학교 첫사랑 아님 대학생 때 결혼했을 것으로 추정. 3년 결혼생활에 이혼 13년 차니까 20살에 결혼했다고 하면 36~37살. 어린 나이에 결혼했어도 같이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었던 지미와 달리 휴학하고 집에서 1년 이상 있기만 한 전처가 자신에게만 의지하는 게 큰 부담감으로 다가와 이혼했다고. 노도 같이 저어야 힘들어도 힘이 나지... 나 혼자 노 저으면... 배가 나가지도 않고 빙빙 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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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같이 이민온 사람과의 연애하며 결혼했는데 이미 연애 때부터 고부갈등이 시작된 희진. 아무리 노력하려고 해도 부정적으로 불만만 표출하는 전시어머니로 인해 결국은 전남편도 지치고 유일하게 믿고있던 남편마저 태도가 변하니 이혼했다고 ..... 고부갈등.... 서로 배려하고 서로 만들어가는 건데... 왜 항상 일방적으로 관계가 진행돼서 사이가 다 틀어지는 걸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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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것조차 생각보다 힘들다. 그렇기에 그 안에서 한인들이 뭉치고 미국 속 한국을 유지하며 버텨오다보니 한국보다 가족이나 결혼으로 생기는 유대감이 더 강할 거라는 말... 그리고 진짜 생각보다 사회가 굉장히 편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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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사유를 보니 사랑에 빠지면 사랑에 올인하는 열정적인 타입같은 리키. 4개월 연애 후 8개월간 동거까지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생기는 잦은 다툼으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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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심각했던 소라의 이혼상황... 지금은 이혼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울어 ㅠㅠ 

소라의 너무 무거운 이혼사유에 위트는 말로 그녀를 웃게 만들어준 제롬. 제롬이 까불까불한 이미지지만 참 다한 사람인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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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혹시 T야? 

은지원 비유가 아주 찰떡 ㅋㅋㅋ 한방에 이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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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혹시 T야?ㅋㅋㅋㅋ 

지수가 얘기하면서 많이 우니까 소라가 밝은 분위기 만들어 준 듯... 소라도 보면 생색도 안 내고 조용조용 사람들 배려해 주는 다정다감한 성격인 것 같음. 소라의 이혼사유가 제일 심각했었기에 소라가 밝게 웃으니 톰도 걱정됐는데 다행이라고 해줌.... 

나와 비슷한 상처를 가진 사람에게는 공감이 형성되지만 내가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가진 상대라면... 더 망설이게 되지 않을까? 이혼사유를 듣고 오히려 더 조심하게 되는 사람들도 나올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특히 종교문제로 힘들었던 하림이나 가정폭력으로 힘들었던 소라, 그리고 상대방의 외도로 인한 상처받은 지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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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그냥 한 말 같은데 베니타한테 관심 있는 제롬은 신경 쓰이는 듯. 

모든 주종을 많이 마시는 주당 하림 ㅋㅋ

네 강한 눈썹문신이 먼저 보여요. 왜 중국경극 같은 화장같이 했을까..... 자연스러운 디자인도 많은데....

다 같이 대화하는데 듀이가 자꾸 딴 데로 샘.... 뭐랄까 해맑고 그냥 일상대화는 괜찮은데..... 진중한 대화가 될까 싶다... 듀이의 이혼사유가 자신의 부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었다고 하는데... 약간 센스 없는 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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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지미랑 소라에게 자신이 좋아했던 미식축구팀에 대해 얘기하는 제롬. 그런데 지역에 (롱디) 예민한 베니타가 조심하라고 하니까 바로 ㅋㅋㅋ 대학교 때 응원했다고 함 ㅋㅋㅋ 귀엽

미국과 한국사이의 롱디, 그리고 고부갈등. 베니타에게는 시댁과의 마찰보다는 롱디로 인한 문제들이 더 컸었는지 지역에 굉장히 신경 쓰고 있다. 

중학교 때 미식축구를 했었다는 하림. 어릴 때 사진 보니까 웃는 모습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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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몹시 몹시 잘 어울림. 제롬과 베니타는 서로 호감 있어 보임

지미랑 지수도 잘 어울림. 마트 가면서 둘이 서로 호감 있어 보였음!!

.... 듀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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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톰은 자녀가 있을 것 같은 느낌. 눈빛이 설레기보다는 뭔가 아빠(?) 같음 ㅋㅋㅋ

아~ 톰 아저씨...... 그렇게 말해버리면 지수가 지미 옆에 가고 싶어도 못 가잖아~!! 부담스러워서!!!

결국 지수는 듀이와 리키사이에 앉음..... 

제발... 이런 말 하지 말아요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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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지미랑 하림을 절대 절대 둘이 될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하림은 아무것도 안 할 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랑 리키랑 동시에 지수한테 말 걸었는데 지수가 리키에게 응함. 

지수의 이혼사유를 들으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는 듀이. 사실 듀이는 그냥 핑크색 드레스 지수에게 첫눈에 반한 거잖아~

자리 비웠을 때 맥주나 술잔 챙겨주는 거 확실한 플러팅 맞음. 

그게 아니라 톰이 노골적으로 지미 옆이라고 콕 집으니까 부담스러워서 다른 자리로 간 거라고요 ㅋㅋㅋ

오 어울림. 지미랑 지수.  티저에서 나왔던 바닷가 데이트 두 사람이 바로 지미랑 지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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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브라질에서 태어나서 4살 때부터 미국에 산 리키가 약 먹자를 어떻게 알아....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과 크게 교류도 없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 랜덤게임이 너무 웃김 

요리는 리키 혼자만 한 거고요 하림은 놀았고요.....

베니타가..... 참은 거임.  이혼사유가 자유로운 성향인 자신을 통제하려 했기때문이랬는데... 저렇게 행동하면 통제가 필요하긴 함....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저녁준비하는데 혼자서 팔짱 끼고 돌아다니면서 남자들한테만 파이팅~ 잘했어~ 칭찬 웃음 ㅋㅋㅋㅋ 무슨 다른 사람들은 실습하는 학생들이고 본인은 선생님 빙의해서 잘했어~ (내가 하림에게 화난거 맞음ㅋㅋㅋ)

???????? 하림이 주는 것도 아니고.. 리키가 본인한테 숟가락주 안 줘서 실망한 건가요????????? 자꾸 그런 리액션하지 말아요 톰.... 제가 실망하겠어요... 

톰이 냉장고 정리하니까 요리는 도울생각 1도 없이 톰 옆에서 리키한테 한 것처럼 칭찬봇이 된 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 이혼사유가 본인은 자유로운 영혼인데 시댁에서 통제했다고? 나 같아도 와서 같이 해줄래? 이것 좀 도와줄래? 할 텐데.... 하림 매력적으로 이뻐서 맘에 들던 출연자였는데... 이렇게 2화 만에 나에게서 멀어져 버림... 

본인에게 제일 많이 웃어줬다고 착각하는 톰. 그냥 하림이 잘 웃는다는거... 그리고 모든 남자들에게 다 웃어준다는거......

리키 인기 많네~ 리키 귀여움... 매력 있음. 특히 남자출연자들 중 제롬, 지미는 분위기 메이커같이 장난도 치고 주도하는 성향이고 듀이는 독특하지만 밝고 대화주제가 많고 톰은 허당(?)인데 유일하게 차분한 바이브를 지닌 리키
특히 리키는 어색한 한국어랑 영어 할 때 차이나는 갭도 은근히 귀여운 포인트라고 생각함~!!!!

그래 제롬처럼 성인이면! 자신이 먼저 도움 될 생각부터 해야지... 첫째 날인데.... 요리를 못하니까 마트팀으로 갔다고... 제롬이 장난기는 많아 보여도 다른 사람들 배려하고 생각하는 게 진짜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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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미.... 그냥 몸에 베인 매너였던 거야? 누구나 다 챙겨주는? 어허랏... 지수에게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실망일세......

왜 소라한테만 이런 질문하는 거예요????? 

소라... 이목구비도 화려한 편인데 화장 특히 립이 너무 진해서 립만 바꿔도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첫날인데 너무 티 나게 감정 표현하는 것보다는 조심스러운 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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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과 지수는 일찍 일어남. 그리고 희진은 따뜻한 티를 마시기 위해 물을 끓이는데 지미가 옆에서 잘 도와줌. 친절이 아주 몸에 배었음. 친구들도 많고 연애경험도 풍부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잘 도와주고 챙겨주는 것 같아서 좋아 보이... 지만 너무 만인의 연인이면 그것도 쫌 그래...

호원당 뭔데... 지금 칸쿤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모든 세계인들이 저걸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요???????

지미는 어제 소라 술까지 다 마셔주고도 일찍 일어나다니.... 간 해독능력이 탁월한 자. 

톰도 부지런하게 단백질 타먹고 운동까지 함.  톰도 얼굴에서 나이가 느껴지는데 옷 스타일만 조금 더 영하게 입었으면 좋겠음... 훨씬 젊어 보일 텐데.... 너무 셔츠에 카라티라... 오히려 운동복이 훨씬 어려 보임. 

어제 여자들이 요리를 했기 때문 인지 5명의 남자들이 자발적으로 스크램블에그와 베이컨으로 아침준비를 하기 시작함. 

리키가 남자 출연자들 중에는 가장 어려 보임. 

하림아. 너는 어제 내내 요리도 안 하면서 주방에 있었는데 자꾸 남자들 옆에.... 물론 플러팅 중요하지 사랑을 찾으러 온 거니까 그런데.... 어제랑 다르게 적극적인 이유는 남자들이 있기 때문이니? 

하림 잘 봐 이게 바로 다 같이 준비하는 거야. 계란도 다 같이 깨는 제롬과 듀이를 보렴... 

이 장면 때문에 밤에 보다가 깜짝 놀람....ㅋㅋㅋㅋ 하림이 웃는 모습이 이쁘긴 하지만 너무 과해 ㅋㅋㅋㅋ 으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홍호홓오호 귀신소리인 줄 알고 놀랐음..... ㅋㅋㅋ 무슨 한 5분 이상을 저렇게 웃을 수 있다니... 체력이 대단... 배 당겨

프라이팬 잡은 지 ㅋㅋㅋ 1초 만에 칭찬해 주는 톰 ㅋㅋㅋ

요리 못해도 저렇게 이쁜 와이프가 쨘~하고 서있으면 그냥 힘이 나야죠...ㅋㅋㅋ

어제부터 첫날인데 조금은 조심스러워도 되지 않나 싶은 스킨십들이 난무하는 하림. 하이파이브나 몸으로 밀친다거나 손잡는다거나 뭐 다 할 수는 있는데 첫날 서로 조심조심 탐색 전하는 와중에 너무 중구난방으로 매력분출을 하니... 남자들이 다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특정 호감 가는 사람들에게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들에게 몸으로 치대고 스킨십하고.... 여자들보다 남자들이랑 훨씬 친해진 하림. 

개인적으로 톰이 지수한테 한 말 같음...

아.... 희진이랑 하림 베니타 소라 모두 어제 머리에서 크게 차이는 없는데 지수가 변화가 큼... 객관적으로 지수는 얼굴형이 각진형이기에 머리를 내리니 음영이 지면서 각진 얼굴형이 도드라져 보여 안 이쁘게 보임 ㅠㅠ 각진 얼굴형은 오히려 업스타일이나 대비감을 안 주는 게 시원해 보이고 이뻐 보이는데 지수가 딱 그 케이스. 어제 핑꾸핑꾸 상큼이 지수 어디 가고 블랙까지 입어서 그런지... 이미지가 확 변해버림 ㅠㅠ 남자들도 눈치 다 챌 만큼 ㅜㅜ 다시 머리 올려줘 지수

이 정도면 ㅋㅋㅋㅋ 결혼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이 아니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다 돌싱들만 모였는데 ㅋㅋㅋ 베니타는 초혼인 사람과 결혼할 생각도 하고 있었군요?!!ㅋㅋ

돌돌싱이었어 톰??????

소라는 메이크업 연하게 하고 립컬러 바꾸니까 너무 이쁘다.... 지금 이 모습이 더 매력적인데... 화장을 조금 연하게 해 봐요 소라 씨

소라 화장품 다 압수하자. 립도 MLBB만 남겨줘.... 진한 레드 이런 거 말고 연한 립컬러만

와 진짜 싫다..... 전처는 좋아했을까? 저걸... 결혼식에서 할 수 있게 해 주다니... 미국간지 2주 만에 별거한 게 결혼식 때문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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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박 7일 일정인데 돌싱글즈4가 총 14회 기획이니까 하루당 2편씩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이들에게는 겨우 하루만 보낸 건데 두근두근 둘째 날은 무조건 데이트 들어가야지~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3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출연자 [직업/이혼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