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돌싱글즈4 - [ 5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3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4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돌싱글즈 4  in USA  

[ 5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편한, 주관적 리뷰)

 

- 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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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나이도 꽤 많아 보이는데 몸이 제일 좋음 ㅋㅋㅋㅋ 식스팩 뭐지? 몸 선이 이뻐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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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하지만 물 속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했던 하림의 말을 기억하는 리키. 리키는 하림에게 앉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말해줌. 이런 다정함이.... 리키의 매력 포인트 ♥

하림은 지금 기분이 안 좋아서 그냥 툴툴대는 건지. 진짜로 물이 무서워서 있는 건지....

하림이 발만 담가보겠다고 하니까 제롬이 손 잡아줌.

하림이 왜 삐졌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피하고 있다는 걸 눈치챈 리키. 솔직히... 본인무덤 본인이 판 건데 (=소라에게 먼저 선택하라고 함) 리키가 말 걸어도 왜 툴툴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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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구명조끼 입고 노는 게 훨씬 재밌을 것 같다고 하니까 바로 리키가 챙겨줌.

하림이 삐져서 없으니 자연스레 소라와 리키가 대화하게 됨. 소라와 리키는 대화는 잘하는데 케미터지는 (설레는) 대화는 아직 못 해봐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대화 많이 하길 ♥

그 사이 제롬은 다이빙까지 하며 제대로 즐김!!!
제롬은 베니타가 없으니 신나게 놀아도 되지만, 톰은.... 하림을 챙겨줘야지 기회잖아!!!! 이러면서 무슨 하림한테 선택 못 받아서 슬퍼하냐고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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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명조끼 넘겨줘도 되는데 입혀주는 리키. 진짜 남자는 다정해야 해.... 너무 다정해서 그냥 행복해.... 멋져 보임 ㅠ 제롬과 리키 둘 다 다정다정한데 톰은.... 명상만 함.....ㅠ

와... 내 심장 돌려주세요... 리키 아무 말도 없이. 자연스럽게 ㅠㅠ 버클도 채워준다... 스윗함이 초과♥♥♥♥♥♥♥

끈 조절이 서툴지만 꼼꼼히 소라를 챙겨주는 리키와 그런 그를 조용히 기다려주는 소라.  헬멧 씌워 줄때도.... 구명조끼 입혀줄때도... ㅠㅠ 톰이랑 하림이랑 비교됨..

사이즈도 체크해주는 다정남 리키

리키의 설렘 포인트는 말없이 차분하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함. 하지만 톰은 본인이 조금 서툴다 생각하면 쪼그라들어버림.. 눈치만 보고 긴장하니 헛소리하고.... 차분한 모습이 없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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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본인 기분에 거슬리면 인성파탄자같이 앞뒤 생각 안 하고 행동함. 특히 듀이랑 대화하다가 리키랑 대화했을 때 (무례하게 자리이탈해 버림), 톰이랑 댄스데이트 이후에 톰이 아무리 실수를 했어도 무슨 컨디션이 나쁘다며 온몸으로 불편함을 뿜뿜함. 심지어 자신에게 다가온 듀이에게도 짜증냄.

방송이라 편집된 장면이 있다고 해도 첫날 둘째 날 모두 거의 밤새다시피 출연자들이 잠 안 자고 시간 보냈는데 만약에 진짜 하림이 컨디션이 안 좋고 졸리다고 했으면 하림은 잤어야 함. 하지만 하림은 항상 거실에 있었고 심지어 제롬과 웃고 떠들면서 랩까지 함. ㅋㅋㅋㅋㅋㅋㅋ 앞뒤가 진짜 안 맞는 여자임. 변덕스럽고 정신연령 낮은..... 

톰은 혼자 있는 하림에게 계속 들어오라고 말도 걸어줌 하지만 하림은 그냥 무시함...... 그냥 이 상황이 짜증난거지 뭐.  지금도 리키가 아닌 본인이 소라에게 조끼도 입혀주고 신경써주니까 짜증난 거.

본인이 선택권 양보해서 벌어진 일인데 리키랑 소라, 톰, 제롬 모두에게 까탈스럽고 짜증 내는 모습이 사회생활을 한 사람이 맞나? 결혼생활을 한 사람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리키가 소라를 신경써주고 있고 하림이 계속 혼자 있으니까 용기내서 허림에게 에게 다가가는 톰!!!

톰이 물에 들어오라고 하니까 ...경악할만한 일이 벌어짐 ㅋㅋㅋㅋ하림 이쁘지... 근데 무슨 어른 몸에 들어있는 10살짜리 초딩이야..... 살짝 무서움ㅋㅋㅋ....... 트와이스도 아니고 Yes No yes No 노래 부르는 중..... 처음엔 여리여리 모델 같은 외모와 몸매에 우와~했는데 인성이나 성격자체가 너무 극과극이라  보다가 짜증 나는 스타일.  그냥 애야.... 쫌 모자라나 싶기도 해.

지금이 딱 기회인데 기회보던 톰은 쑥스러워서 하림한테 다가가지 못 함.   그래도 늦게나마 다가가는데.... 그것 조차 리키가 내려오니까 멈춰버림 ㅠㅠ 하여튼... 망설이다가 다 놓침 ㅠㅠ

리키가 하림이 계속 Yes no yes no yes no 이러니까 톰을 좋아하는 줄 알고 물어봤는데 알고 보니 물에 들어갈까 말하였음. 대리수치 쩔어..... ㅠㅠ 하.... 이게 무슨 데이트 현장인가요 그냥 육아현장이지.

리키가 yes yes yes 들어가자 하는데 그냥 뭐 유치원 딸내미 수영장에 데리고 들어가는 느낌. 다정한 아빠와 철부지 딸.
리키는 옷을 벗으니까 나이체감이 됨 ㅋㅋㅋㅋㅋ 오히려 벗으니 톰이 어려보임 ㅋㅋ

그 모습을 보던 소라는 할 말을 잃어버림.....나 같아도 할 말을 잃지.... 리키가 하림에게 다가가서 말을 잃은 게 아니고 하림의 오버액팅+유아스러운 행동.  딱, 뻔히 보이잖아 왜 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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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하림한테 같이 들어가자고 했는데 아직도 yes or no 타령하니까 우선 놔두고 입수함. 리키 담백함 ㅋㅋㅋㅋ

리키가 입수하자 소라도 따라 들어감!! 우선 데이트도 데이트인데 즐겨야지!!!  잘한다 소라!!! 이 둘 샷은 내가 원하는 커플이라 설렘설렘 리키를 쟁취해 줘 소라!!!!!!!!!!!

소라는 조용히 리키한테 다가가 리키가 좋아하는 수영얘기로 대화를 시작함. 말해 말해!! 우리 수영하러 가자고!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같이 수영하고 싶다고!!! 말하라고 소라야!!!!!!!!!!!!!!!

그 모습에 하림 딥빡ㅋㅋㅋㅋ 초등학교에서 좋아하는 남자애가 다른여자애한테 안녕? 하니까 열받은 초딩... 딱 그래.

그러다가 1초도 안되서 질투인지 뭔지 갑자기 yes or no 노래 그만두고 들어가 봐야겠다고 혼잣말하는 하림. ㅋㅋㅋㅋㅋㅋ  나 안 챙겨주고 다른 애들 챙겨주니까 심술났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림은 웃고... 소라는 울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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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가 본인한테 다가오자 꺆꺆하며 좋아함.... 머리가 저렇게 긴데.... 왜 안 묶어 치렁치렁 참 유난이다.  집게핀도 있고 머리끈도 가져왔으면서.....

또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하림과 리키를 바라보기만 하는 톰. 이 정도면 못 한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라고 하자. 하림때문에 올라온것 같은데 ㅠㅜ 아무것도 안했나 봄 .   몸도 좋은데 왜 아무것도 안할까...어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톰은 하림이 표정이 굳어진 걸 보고 또 자신이 실수해서 (댄스데이트) 하림이 기분이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는 중. 심지어 톰은 현재 하림이 듀이랑 리키와 뭔가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함. 

그렇게 하림은 또 다른 남자에게 감...

분명 위에 톰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던 하림. 톰이 위에서 계속 말 걸어 준거 같은데 다 무시하고 있다가 리키가 오니까 튕기고 싶어서 그런지 톰 쳐다봄.  하... 지금 하림 하나때문에 소라,제롬, 리키, 톰 모두 하림에게 집중하게 됨. 놀지도 못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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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물을 정말 무서워 하나봄. (밑에 계단 있고 하림은 여전히 앉아있음) 근데...표정 봐... 하.. 가식같고..부자연스러움... 보기 힘들정도로 손발이 오그라들었음 ㅠ

그런 하림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리키... 딸내미냐고.  

남들은 설레고 나는 짜증이 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 육아현장 참......  초딩딸내미 수영 가르쳐주는 리키임.  난 이제 하림과 리키를 포기한다 

하림은 톰, 제롬, 리키한테 모두 관심받으니까 그제야 기분이 풀림. 지금 너무 해피함.  왜 이렇게 베이비톡을 하는지 모르겠음... 아기처럼 행동하는 게 기괴해 보임. 물론 연애하거나 썸 탈 때 저렇게 확 확 티 내주고 애교 부리면 좋아하지. 그런데 저런 정신연령으로 부부간의 대화가 될 수있을까? 미래는? 자녀는? 뭘 믿고 의지해야 하지? 문제가 생기면 같이 해결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게 부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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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도 멘털로 이겨낸다 ㅋㅋㅋㅋ

하림한테 다가가는 포비아는 멘털로 안 되는 건가요?  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 짚라인을  타다가 수영장 가운데서 다이빙하는 거였어!!  생각보다 높은 높이였는데  멋지다 톰~ 멘털로 극복~

이번에는 소라차례! 무섭지만 도전해보는 소라!!! 그리고 톰과 제롬이 응원 엄청 해줬음!!!

결국 멋지게 성공한 소라💜

톰도 하림을 제외 다른 사람들과는 편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아 보임. 소라한테도 장난도 치고 응원하는 다정한 말도 자연스럽게 해주고. 톰도 원래 성격이 다정한 편인데 약간 허당에 눈치가 부족해서 ㅋㅋㅋㅋㅋ 그런듯 ㅋㅋㅋㅋ리키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못하고 하림도 물도 무서워하고 그래서 안 한 듯. 톰과 소라가 멋지게 짚라인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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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다가 발견한 수상한 소스.

이제 톰은 그냥 개그캐야 ㅋㅋㅋㅋㅋ ㅋㅋㅋ유행어 되겠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매운데 ㅋㅋㅋㅋ 귀랑 코가 ㅋㅋㅋㅋ

오오오!! 하림이 처음으로 톰에게 관심을 보임!! 그 돌끼!!!! 듀이의 발가락에 빠진 것처럼 ㅋㅋㅋㅋ 톰의 이런 모습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싱글즈 환장의 듀오 ㅋㅋㅋㅋ 듀이랑 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만 당할 수 없지 ㅋㅋㅋㅋ 갑자기 리키한테 토스하는 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단호 ㅋㅋㅋㅋㅋ 리키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표정 봐 ㅋㅋㅋ 너 이 자식 형이 말하는데 ~ 그냥 표정에서 들린다고 ㅋㅋㅋㅋ 억울해 억울해~ 톰 억울해 ㅋㅋ

ㅋㅋㅋㅋ 제롬이 딱 한번 권했는데 혼자 ㅋㅋㅋㅋ 호기롭게 멘털로 도전한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눈물겨운 희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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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물 공포증이랑 ATV공포증은 있어도 산에 있는 짚라인 공포증은 없는 듯. 

제롬과 리키는 웃으면 설레는 느낌이 드는데... 왠지 모르게 톰은 아빠(?) 같은 느낌이 듦 ㅋㅋㅋㅋ

하림아 너는 속 시원하니? 나는 너 때문에 답답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저렇게 타냐고 ㅋㅋㅋ

ㅋㅋㅋ 바로 뒤집어지는 톰 ㅋㅋㅋ 하지만 톰은 걱정 안 해~ 멘털로 극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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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리키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짚라인을 안 탄다는 말을 듣자마자 안 한다고 함!!! 그래 기회는 만드는 거야 good good!

소라는 오늘 더블데이트 나오기 전까지 하림이 리키한테 관심 있는 줄 몰랐었음.  그러다가 어젯밤에 리키와 대화하면서 리키에게 호감을 느낀 소라가 넌지시 "나 리키 좋은 거 같아" 했는데 하림이 싸움 걸듯 톡! 쏴버리니 소라도 기분 나빠지지....

하림이 듀이듀이 한 게 잘못이 아님. 문제는 하림이 소라한테 직접적으로 리키는 절대 내 스타일이 아니야. 안 맞아.라고 한 거라고....... 하림이 분명 리키랑 대화하고 나서 베니타랑 소라에게 리키는 첫마디 하자마자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굉장히 단호하게 = 절~대 내 스타일 아니고 잘 될 가능성 0%라고 한 거) No Chmestriy 의미자체가 설렘이 전혀 없다는 뜻이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소라는 하림은 리키한테 전혀 관심 없는 걸로 알고 있었다고.... 

누구 잘못이냐고 이게 지금!!!!!!

하림은 여자들끼리 대화할 때도  결국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려고 대화시작. 
희진한테 지미랑 어땠어? 물어보고 희진이 지미가 부끄러워하는 게 쫌 귀여웠다 한마디 하니까 

바로 "우리 듀이는~ 최고야~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어~ 듀이랑 나는 케미가 너무 잘 맞아. 너무 좋아"
이건 그냥 하림이 듀이얘기하고 싶어서 희진 이용한 거잖아 ㅋ
심지어 댄스데이트하면서 각자 자기 파트너에 대해 말했는데 듀이는 지수 파트너 아니었음? ㅋㅋㅋ

베니타도 리키 말하면서 리키가 소극적이라 제롬이 한테 호감이 더 가는 거 같아~~. 소라는 파트너였던 제롬이 다정해서 놀랐어~~. 희진은 지미가 쑥스러워해서 귀여웠어~~. 듀이가 리드하고 열심히 춤춘 건 누가 말을 먼저 했어야 했을까? 지수 아닐까? 하림이 그렇게 행동하니 알고 싶지 않았어도 여자들이 아~~하림이 저렇게 듀이한테 올인하는구나 하고 희진과 지수가 알아서 자리피해 주고 도와줬잖니.....

+듀이를 원하는 여자들이 없어서 더 쉬웠지. 듀이를 호감순위로 뽑은 사람 한 명도 없었음. 객관적으로 보자면 듀이를 원하는 사람이 없었음 (경쟁자 없음) 그러니 그냥 하림이랑 듀이 밀어준거ㅋㅋㅋㅋㅋㅋ만약 하림이 듀이가 아니라 제롬이 좋다고 했으면???? 인기 있던 제롬에게 호감 있는 사람들(희진, 베니타)은 절대 제롬 포기 안했을거야ㅋㅋㅋㅋㅋ 그냥 본인들도 제롬에게 호감 있다고 말하지.  

• 하림 ▶ 듀이 좋아 / 리키 싫어
• 소라 ▶ 지미 좀 다정한 거 같아, 제롬도 다정해서 의외였어, 어제 대화해 보니 리키 귀여워(하림이가 오해한 것 같아)
• 베니타 ▶ 소극적인 리키보단 제롬이 호감 1순위야 
• 지수, 희진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안 나왔는데 희진은 지미가 쫌 귀여웠다고 했음. 

자, 여기서 하림만 직접적으로 꽂힌 거 보임? 모든 여자들이 하림이 듀이한테 올인하는 걸로 알아들었고 심지어 리키는 싫다고 했음. 소라는 두루두루 보다가 리키가 괜찮아서 다가가보려고 하는데 하림이 앙칼지게 컷함. 설레고 싶어서 보는 건데 이렇게 화가 나는 경우 너무 오랜만임....
 

+여기서 ㅋㅋㅋ 또또 하림의 웃긴 포인트.

하림이 화가 난 이유는 리키와 소라가 같이 ATV탄 거, 그리고 소라도 리키한테 관심 있는 거 이거에서 짜증이 났고(내 멋대로 안돼서 짜증냄)  ▶ 수영장에서 온갖 짜증 바이브를 방출 (톰, 제롬에게 툴툴 소라에게도 툴툴 리키한테도 툴툴)  하지만 리키가 다정하게 다가와주니 금세 풀림. 사탕만 쥐어주면 웃는 베이비냐고.  그리고 기분 좋아지니까 본인이 하고 싶은 짚라인을 탄다고 앞장 섬.

즉, 하림은 리키가 소라랑 있는 게 질투 나서, 걱정돼서 짜증 난 게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 아니어서 짜증 낸 거였던 거. 리키가 고소공포증 있는 거 차에서 뻔히 들었는데 리키랑 소라가 단 둘이 있는 게 신경 쓰였으면 짚라인 포기하고 리키랑 시간 보냈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금 그녀의 행동은 그냥 본인 하고 싶은 거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중에 소라랑 리키가 대화했다고 하면 또 기분이 다운되겠지? ㅋㅋㅋㅋㅋㅋ 아휴... 피곤해... 보기만 해도 짜증 나는 스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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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대신 리키와 남은 소라~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짐.

여긴 너무 편안해서 문제임... 임팩트가 없어..... 소라가 차라리 어제 너랑 대화하고  나서 더 얘기 해보고 싶았어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줘야 리키가 알 듯.....

소라가 처음으로 용기 내서 리키한테 다가간 게 음악얘기하면서 살짝 터치한 거..하지만 부족해 ㅠㅠ... 하림과는 차원이 다른 긴 함..... 하림은 진짜 플러팅이고 소라는 얘기하다가 자연스레 하는 바디랭귀지 느낌임... 소라가 너무 소극적인 것 같아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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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키가 다정하고 다른 남자출연자들에 비해 차분한 매력이라 그렇지 비주얼은,,,,,아니야 ㅠㅠ 근데 성격이랑 사람자체가 좋음 ♥
리키는 소라가 자신에게 관심 있는지 모를거라 아니 짐작조차 못 했을거라 생각함. 그러니 소라가 소극적이긴 해도 말로 리키한테 전해줬으면 함. 지금이 딱 기회라고 ㅠㅠ 가서 말해 "어제 대화 이후로 너랑 더 얘기해보고 싶었어" 이 정도만 해도 리키가 어? 하면서 소라를 보게 될 것 같단 말이야 ㅠㅠ

하림 봐 봐... 첫 대화에서 넌 적극적이지 않아. 대화 이끌어주지 못하면 나 불편해서 싫어. 나 갈래! 라고 무례하게 손절치고 가버림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새벽에 나 사실 네가 내 호감 1순위였어 ㅋㅋㅋㅋㅋㅋ 낮에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쫌 무례하게 했다면 미안해 (=이 조차 가스라이팅 같다고 나는 그냥 행동한 건데 네가 무례하다고 받아들였으면  미안해 ㅋㅋㅋ) 무슨 180도 돌려차기처럼 휙휙 변화구를 던지니까 리키도 놀란 거지 (임팩트가 강해서 더 끌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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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때 하림이 운전대를 잡음.....? ㅋㅋ제롬이 덩치가 제일 크니까 앞자리에 앉은 거 같고, 하림은 왜 갑자기 운전한다고 한 걸까? 

1. 제롬을 배려해서 (0.1%)
2. 리키한테 삐져서 (60%?)
3. 톰이 싫어서 (0.5% 하림에게 톰은 중요하지 않음 ㅋㅋㅋ)
4. 소라에게 양보????? (0.000001%)
5. 소라랑 같이 앉고 싶지 않아서 (90%)ㅋㅋㅋ

소라가 벨트 때문에 힘들어 하자 톰이 도와줌.

???? 이거 설레게 저런 폰트로 하지 말아요 ㅋㅋㅋ 그냥 도와주는 거라고요 리키가 못 채웠어도 톰은 도와줬을 거라고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오빠,형 이러니까 톰이 삐짐 ㅋㅋㅋ

ㅋ톰의 희망사항인가요ㅋㅋㅋㅋ  톰은 본인 나이가 너무 많을까 봐 미리 빌드업 중 ㅋㅋㅋㅋㅋ

아빠 아닌 게 어디.....   소라가 화장법이 그래서 그렇지 피부나 화장 지우면 꽤(?) 어려 보임. 여자출연자들 중 베니타를 제외하곤 어릴 듯 (20대 후반~30대 초?) 지수가 제일 어려 보이긴 함. 남자출연자는 톰 (무조건 40대임 ㅋㅋㅋ) 지미, 제롬 그리고 듀이랑 리키가 제일 어려 보임. 

*소라는 립색만 바꿔도 확실히 어려 보인다 ㅋㅋ

에잉~~~ 소라 다정함. ㅋㅋ 생긴 게 아니라 다정하게 잘 챙겨줘서 오빠바이브라고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톰이 경거망동의 표본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하림한테 말 거는 리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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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재요 제발 ㅋㅋㅋㅋ 경거망동하지 마시라고요 어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로 다 끝내버려 아주ㅋㅋ

왜 이래? 우리가 하림을 아는데 ㅋㅋㅋ 컨디션 난조였잖아  ㅋㅋㅋㅋ 리키랑 탔어도 그랬을까? 아주 폭 밀착해서 무쪄웡했을테지 뭐 (내 심사가 뒤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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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아닌데 ㅋㅋㅋ 제롬은 소라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오해하고 있음....오해할 만하긴 했지.  소라가 너무 소극적이라서 ㅠㅠ 빨리 오해 풀어줘! 제롬이 용기 낸 거라고!!

아니야 하고 바로 다른 얘기하면 어떡하니 소라ㅠㅠ 제롬 계속 오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톰 표정 봐 ㅋㅋㅋㅋ 

자녀 유무 얘기 나오니까 표정이 굳는 하림. 설마.... 하림의 저런 변덕스러운 성격에 애가 있을까?????? 제롬은 확실하게 없는 걸 알고 소라랑 리키도 없을 것 같음. 톰은 100000% 자녀 있다고 생각함 뭔가 아빠 바이브야 ㅋㅋㅋㅋㅋㅋ 하림은? 표정 보니까 있는 거 같은데 성격이나 행동 봐서는..... 예측이 안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톰이 가벼운 거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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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리키랑 소라 잘 어울림 ♥)

제롬은 재혼 전 동거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내놨는데

하림은 의외로 동거가 불필요할 것 같다고 함.

왜지? 하림은 선호할 것 같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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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도 동거에 찬성하는 입장

대부분의 돌싱들이 결혼 전 동거에 긍정적인 반응. 생각해 보면 자연스러운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리키도 결혼 전 동거의 경험이 있었고, 소라와 제롬도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동거에 찬성.  하지만 하림은 동거가 필요하지 않다고 함. 하림의 이혼사유는 전남편의 종교문화과 시댁과의 문제였는데 그렇다면 오히려 결혼 전 동거를 통해 알아봐야 한다는 점에서 동거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심지어... 그 변덕스러운 컨디션에 맞추려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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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촉촉해진 톰.... 울지말아요 톰 ㅋㅋㅋㅋ

소라의 말에 공감하는 톰.  톰은 데이트는 했봤는데 사귀는 단계까진 못 간 듯. (Dating girl = 썸 타는 사이, Girl Friend = 여자친구)

하림 또 운전하면서 ㅋㅋㅋ 이미지 메이킹 실패함 ㅋㅋㅋ 한국말 청산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 인터뷰나 특히 남자들 앞에선 어눌한 한국말을 구사하고 ㅋㅋㅋ 여자들 앞이나 그냥 일상적인 대화에선 그냥 한국인임. 지금은 운전에 집중하면서 말하느라 그런지 갑자기 또 한국말 프로페셔널됨 ㅋㅋㅋㅋㅋㅋ 여자출연자 중에 제일 말 많이 하고 제일 한국말 잘함ㅋㅋㅋㅋㅋㅋㅋ

하림은 이혼 후 첫 데이트를 하고 내가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었어 라는 생각에 차에 와서 혼자 울었다고 함.

아......

(톰이 또 진지한 대화에 실실 웃는 게 웃기지만 ㅋㅋㅋㅋㅋㅋ)   하림은 이혼 후, 첫 데이트 이후 자신이 이렇게 이쁨 받을 수 있고 감정을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다는 걸 깨닫고 슬퍼서 울었다고 했다.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는 하림에게 소라는 "그거에 감동하는 내가 불쌍해서"..... 이 말에 소라가 이혼 상처로 인해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져 있는 상황이고 소극적일 수밖에 없겠구나 싶어서 안쓰러웠다ㅠㅠ.  일 적으로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일이 아닌 사랑에 실패했다는 사실 자체로 많이 주져앉아버린 듯ㅠㅠ (이런 타입들이 일할 때 완벽주의자 성향을 많이 띄는 것 같음 ㅠㅠ)

반면에, 하림은 그 감정을 깨닫고, 그래, 난 이렇게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고. 그래서 그렇게 기분파였던걸까?   내가 지금 듀이랑 얘기하고 싶어 ▶ 리키를 버리고 감ㅋㅋㅋ 내가 지금 리키랑 얘기하고 싶어 ▶ 소라, 지수랑 얘기하던 리키에게 다짜고짜 찾아가 불러냄 그리고 대뜸 내 첫인상 너였거든이라고 말함. 

소라와 하림은 이혼사유 자체도 다름. 소라는 이렇게 사는 내가 불쌍해서.  하림은 이렇게 사는 내가 아까워서. 

쓸 때 없는 말로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투 탑. 제롬과 톰. 아무래도 이 둘이 제일 연장자 같은데 그래서 더 그런가? ㅋㅋ 조급한 마음에 ㅋㅋㅋㅋㅋ 아무 말이나 그대로 투명화되서 입으로 표출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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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관계말고???

여기서 하림의 성격이 도드라짐. 특히 이혼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거 자체가 다시 또 실패할까 봐, 상처받을까 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만, 하림 같은 경우는 내가 이렇게 빛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이곳에서 이러고 살고 있지? 란 마음이 강했던 것 같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림 겨우 이혼 1년 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과정을 이미 끝낸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역시 빠르다 하림. ㅋㅋㅋ 무슨 이혼 13년 차인 지미가 한 말인 줄 착각할 뻔.ㅋㅋㅋㅋ 1년 차면... 조심스러울만도한데 ㅋㅋ 그러기엔 너~무 자존감 높아서 휙휙 다 휘젓고 다니는 중. 

소라가 행복하다고 하는 하림한테 축하한다고 하자 또 깨방정 떠는 하림 ㅋㅋㅋㅋ 무슨 3초 금붕어처럼 예측이 불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하는데 차를 왜..흔드니 ㅋㅋㅋㅋ사고난다

................ 초딩하림... 도대체 몇살???...... 나이는 도대체 어디로. 갑분 손하트 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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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톰은 하림에게 첫눈에 반함 ㅋㅋㅋㅋㅋㅋ 듀이는 아니었다고 지수였는데 하림이 꼬신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팔짱 잊었음? 

소라는 어젯밤 리키랑 대화하고 호감 생김 + 하림이 단호하게 손철 친 리키라서 하림이 리키한테 호감 있을 거란 생각 1도 못함.  하림이 낮에는 리키 싫어! 듀이듀이 좋아~ 해놓고  소라가 " 나 리키 좀 좋은 거 같아"라고 하니까 발끈함 ㅋㅋㅋㅋ 이거 정말 미쳤다고 생각될 만큼 짜증나는 장면이었지.  근데 소라가 소극적으로 행동하다가 홀라당 리키 뺏길 것 같은 예감에 더 화남 

희진은 지미 아니지 않았나? ㅋㅋㅋㅋ 희진 첫 호감 제롬인데 제롬이 관심 없으니까 리키렁 대화하고 그랬는데...  그냥 지미가 톡톡 하면서 데이트하자고 사인 주니까 가는거 아니였을까?

아닌데... 제롬 베니타 볼 때마다 눈빛이 촉촉한 거 몰라요? 왜 패널들이 제대로 파악을 못해줌.ㅠㅠ... 제롬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장난스러운 거라고....  제롬보다 톰이랑 듀이가  더 심각하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겠어요... 지미 좋아하는 사람은 지수밖에 없음.    베니타는 제롬이랑 다른 팀 가고 싶은 거+ 톰(하림올인) + 리키(소극적이라 탈락)+듀이(낫 마이스타일) 그래서 남은 게 지미라서 한 거임... 다들 그렇게 알아보려고 온 거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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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 듀이 진짜 별로인가 봐 ㅋㅋㅋ 듀이가 운전대 잡자마자 바로 뒤에 탄다고 ㅋㅋ

지수는 듀이가 운전하니까 지미랑 뒤에 타려고 했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현실적인 베니타와 희진이 덩치가 좋은 지미를 앞으로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희진이 너무 이쁨. 머리 똥머리하니까 완전 어려 보임! 지수가 막내일 줄 알았는데 희진이 막내인가? 

지수가 희진 마음 떠볼라고 한 건가? 출발하자마자 불도저같이 직진함 ㅋㅋ

ㅋㅋㅋ 듀이 아님 지미인데 누가 대놓고 여긴 없어 이러겠냐고 ㅋㅋㅋ 다들 있다고 하면 지미는 잘 모르겠지만 듀이 또 혼자 소설 쓴다고 ㅠ

지수가 마음이 너무 급했음 

희진도 처음엔 지미가 눈에 들어오진 않았던 거 같은데 톡톡 사인 이후엔 관심 생긴 듯 

(희진도 무조건 머리 묶고 다녀야 할 듯. 이목구비가 살고 너무 이뻐 지금!!!!!!!!!!!!!!)

역시.. 강단 있는 지수. 본인이 한다고 생각하면 하는 성향인 게 티가 남. 그러니 똑 부러지게 하나도 따기 힘든 변호사 자격증을 2개나 가지고 있고 이혼하면서 전공이었던 가정법 대신 노동법에 도전하고... 진짜 멋있다 지수. 응원함. 

*혹시 듀이한테 하는 말은 아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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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2명인데 아무도 듀이 선택 안 해주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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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가 희진을 살피면서 희진 옆에 있는 보드를 집었는데 지수가 그 사이에 들어와 자연스레 둘을 갈라놓게 됨. 

어라? 중간에 듀이랑 희진이 또 자리를 바꿈???? 지수도 직진, 듀이도 직진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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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요가시간인데 ㅋㅋㅋ 지미에게는 생존게임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

지수 어깨라인도 이쁘고 이마도 이쁘고 특히 환하게 웃으니까 너무 이쁨.  귀여워... 어제 우중충 했던 지수 어디 가고 다시 상큼한 지수 컴백함 ♥

희진도 머리 올려서 묶으니까 훨씬 이뻐 보임!!! 오늘 너~무 이쁘다!

이쁜 지수와 희진을 바라볼 시간이 없어ㅋㅋㅋㅋㅋ

지수는 지미 곁에서 지미에게 어필하려고 다짐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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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표정 뭐지? ㅋㅋㅋㅋㅋㅋㅋ건치도 빛나고 있어ㅋㅋㅋ

의외로 듀이는 잘하는데 지미가 고전 중임. 이렇게 보니 희진과 듀이 파스텔톤으로 맞춰서 그런지 커플 같아 보이고 지미랑 지수가 블랙으로 맞춰서 커플 같아 보이네?~   베니타는 지금 후회중일 듯 ㅋㅋㅋㅋ 제롬 따라가지... 어제 하림이랑 꽁냥꽁냥한 거에 화나서 이리 온 느낌이 너무 강함. 

베니타는 키가 작아서 그런지 굉장히 안정적인데 키가 큰 희진은 중심 잡기 힘든지 넘어짐.  

옆에서 희진이 넘어져도 ㅋㅋㅋ 지미는 절대로 옆을 볼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도대체 이게 무슨 데이트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들보드 위에서 중심 잘 잡는다고 ㅋㅋㅋㅋ 매력어필이 된다고요? 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봐주는데요. 듀이는 서울대(똑똑이)라서 그런지 미션이 생기면 심하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 듯함.
댄스데이트 때도 지수에게 댄스의 역사에 대해 말해주며 성공적인 댄스미션만! 했음. 지수에게 어필되지 않고 오히려 톰이 망하는 바람에 하림에게 매력어필이 됨 ㅋㅋㅋㅋ(그럼 뭐 함? 하림은 이제 리키한테 갔는걸....) 그리고 지금도 요가보다는 지수에게 신경 써줘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거 생각 못함. 왜냐고요? 듀이니까요♥  듀이는 경주마 같아요. 앞만 보고 달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패들요가 강자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아슬아슬 데이트냐고요... 제작진... 정령 이게 데이트입니까? 댄스데이트가 더 아슬아슬 두근두근입니다만. 요가 잘한다고 누가 매력어필이 되냐고요.... 내가 못할 때 도와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지. 듀이는 요가만 열심이고 지미는 본인 몸 가누기도 힘들고.... 여긴 망..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놔 지미 ㅋㅋㅋㅋ 손을 놔야 ㅋㅋㅋ 일어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타, 희진, 듀이는 원데이 클래스 온 것 같고 ㅋㅋㅋ 유일하게 지수만 지미를 귀여워함 ㅋㅋㅋㅋ

보다 못한 요가 강사가 ㅋㅋ 앉아서 하는 동작을 해보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순서인 건가 아니면 요가선생님의 지미를 위한 배려인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요가선생님이 자꾸 지미 때문에 웁스웁스 하는 소리도 들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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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서 하는 동작은 어디 가고 바로 커플요가로 넘어간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들요가는 지미 때문에 통편집된 건가요? ㅋㅋ

어머어머.... 지미랑 데이트하랬더니 요가 강사님과 데이트하고있는 지수ㅋㅋ 이거 일부러 못하는 척 넘어져야 하겠는걸? ㅋㅋㅋㅋ

패들요가 강자인 듀이는 같이 하다가 넘어지면 다칠까 봐 걱정

지미는 패들요가가 아닌 모래 위에서 강자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 이봐 하체 자신감..... (지미 묘하게 이만기 닮지 않았어요?ㅋㅋㅋ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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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지미 아니냐고요. 난 지금 아무도 듀이 선택 안 할까 봐 걱정인데....

듀이가 호감은 언제 표현했을까요. 그 팔찌 그거요????  NO NO NO 지수는 몰라요ㅠㅠ  댄스데이트 때 열심히 함 (그냥 미션이라 생각) 티타임 때 대화 (지수는 듀이가 자신이랑 대화하려고 하림한테 매몰차게 한 거 모름) 심지어 하림이 다시 돌아와서 겨우 10분 정도밖에 대화 못함 ㅋㅋㅋㅋㅋ 아딕 제대로 어필 안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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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가 선생님이 지미 매력을 어필해 주냐고요 ㅋㅋㅋㅋㅋ

요가 강사도 실패한 걸 지미가 해냅니다 ㅋㅋㅋ 아까 사족보행하던 지미 대신 든든한 기마꾼 지미 등장함 

본인 일처럼 기뻐하는 요가강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미가 부러운 듀이 ㅋㅋㅋㅋㅋ

지미의 매력은 사족보행과 탄탄한 하체? ㅋㅋ 패들요가 잘하면 뭐 해...요... 듀이 매력 어필 누가 된다고 했어..... 

ㅋㅋㅋㅋ 미국판 돌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듀이에 비해 지미가  남자답지 ㅋㅋ 지수도 살짝 터치터치 ㅋㅋㅋ 근데 소라나 지수나 둘 다 너무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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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드디어 듀이차례!!! 두근두근.... 누가 이분이랑 하실래요? ㅋㅋㅋㅋ  베니타는 요지부동 ㅋㅋㅋ 자연스레 희진이 앞으로 나옴 ㅠ

지수는 지미랑 해서 안 나가고, 남은 건 베니타와 희진인데 착한 희진이 움직이니 요가강사가 나오라고 해줌.  이렇게 진행되는 데이트면..... 요가강사님께 몰래 부탁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행했어도 ㅋㅋㅋㅋㅋㅋ 

아... 듀이 불안하다. ㅋㅋㅋㅋㅋㅋ

지수는 처음에 무릎을 굽혔는데 희진은 무릎을 펴서 안정적으로 듀이 무릎에 안착하게 됨

하지만 듀이의 게다리 댄스 때문에 실패하게 됨 ㅋㅋㅋㅋ 덜덜 덜덜  듀이가 계속 실패해서 미안해하자 희진이 괜찮다고 다시 해보자고 함. 희진도 성격이 너무 좋음 ♥

그 모습에 지미가 슬슬 짜증 나기 시작함. 지수랑 지미는 오히려 한 번에 성공해서 스킨십이 별로 없었던 반면에, 자꾸 실패하는 듀이랑 희진은 계~~~ 속 손잡고 허리 잡게 됨..... 지금 그게 언짢은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모르게 (희진과) 해보고 싶은데.....라고 말한 지미 ㅋㅋㅋㅋ

베니타와 지미는 절대 커플이 안될 듯. 지미가 하고 싶다고 하니까 베니타가 엄마바이브로 ㅋㅋㅋㅋ 가서 너도 해봐라고 함

쀼.... 그걸 지수도 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 지미도 애구나? ㅋㅋㅋㅋ 듀이가 못 한 걸 난 할 수 있는데라고? ㅋㅋㅋㅋㅋ 그냥 희진이랑 듀이랑 하니까 질투 났다고 하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  듀이는 못하는데~~~ 나는 잘한다ㅋㅋㅋㅋㅋ~~~~(애냐구요....)

자신감이 아니라 오만함! ㅋㅋㅋ 듀이 무시한 거죠 ㅋㅋㅋ듀이는 못하는데 나는 잘한다 그게 뭔데.... 아 매력없어..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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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동작시범은 베니타가 했고 이번엔 희진이 파트너를 지목하는데 지미를 고름

열정가이 지미는 안경까지 벗으며 적극적으로 나감 ㅋㅋㅋ 나가면서 안경은 벗어서 지수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미는 희진이랑 요가하기에 앞서서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안경(짐)을 벗어서 지수한테 준 건데 ㅠㅠ 지수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고 생각할까 봐 노파심이....

거봐 ㅠㅠ 지수는 좋아해 ㅠㅠ 

너무 적극적인 지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해 ㅋㅋㅋㅋㅋ 베티나의 탄식이 흘러나옴 ㅋㅋㅋ

ㅋㅋㅋㅋㅋ 보다 못한 강사님이 바로 와서 자세 정정해 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위치 뭔데요 ㅋㅋㅋㅋㅋ

커플요가의 특징 = 온몸을 맡겨야만 제대로 된 자세가 이뤄짐. 상대방을 믿어야만 편해지는 신기한 동작

지미가 희진이랑 요가하니까 귀가 빨개짐~~ 댄스데이트때도 귀엽게 쑥쓰러워하더만 ㅋㅋㅋ

..... 그걸 지켜보는 지수의 마음은 답답해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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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가 희진과 요가를 하고 들어오자 지수가 선수 침! 나 또 너랑 해야 할 수도 있을 거 같아 ♥ 한번 더 할 수 있지? ㅋㅋ

흔쾌히 해해해해!!! 지미는 지금 자신이 지수랑 또 하면 희진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 못하는 듯. 그냥 듀이보단 내가 훨씬 듬직하지~ 이 부분에서 자신감 채우는 중 인듯!

지미가 지수랑도 어울리고 희진이랑도 어울려서 누굴 응원해야 하지 난감구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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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니타는 그냥 요가 선생님과 고정출연임 ㅋㅋ ㅋㅋ

그러니까... 패들요가 강자 타이틀 따윈 필요 없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베니타가 키가 참 아담하네. 저렇게 작은 편인지는 몰랐는데 비율이 좋아서 혼자 있을 땐 티가 안 났나봐~.  희진과 지수는 딱 이쁜 키♥ 희진도 이쁜데 지수는 다리 길이가 완전 롱~다리야~~

이젠 부르지도 않았는데 걸어 나오는 지미 ㅋㅋㅋㅋㅋ 그냥 좀 있어 이 사람아 ㅋㅋㅋ 자신감이 너무 넘치면 오만함이 되어버린다고!!

너무 당당하게 걸어나오먄서 가자 ㅋㅋㅋㅋ 하자도 아니고 가자~~

한 곳을 응시했지만 두 명이 응답하는 신기한 상황 

지미는 희진을 보고 한 말이고, 희진도 지미와 아이컨택함.  하지만 지수는 남자파트너를 픽하라는 강사와 아이컨택을 해서 오해가 생겨버림!!!!!!!!!!!!!!

지수는 듀이한테 미안하니까 지미선택하면서 지미 쉬어야 할 것 같은데~ 하고 지미는 희진이랑 요가 못할까 봐 계속 괜찮아 괜찮아 연발ㅋㅋㅋㅋㅋㅋ 결국 지미는 지수와 같이 하게 됨. 

지미도 당황하지만 이내 포기하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버림

희진도 당황 ㅋㅋㅋㅋㅋ그런데 저기서 뭐 어쩌겠어... 민망하게 지수를 내칠수도 없잖아 ㅠ

지수가 지미랑 파트너가 되니까 자연스럽게 희진은 듀이랑 하게 됨.  안 그러면.... 듀이는 커플 요가 동작 하나도 못할 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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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어릴 때 태워주시던 비행기자세~~

어랏??? 희진도 그런 지미와 지수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쉼. 희진도 댄스데이트 이후엔 지미로 바뀐 거였나? 여하튼, 희진은 번번이 지미를 고르는 지수 때문에 계속 듀이랑만 파트너 해서 답답한 모습.   +심지어 듀이가 잘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자세를 해본 적이 없음. 

WOW 지미!!! 정말 멋짐 이건 허세가 아니지 용기지!!!! 희진한테 올래라고 본인이 놓친 기회를 다시 만들어서 잡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진도 지미의 대시(?)에 놀랐는지 듀이 이름 까먹음 ㅋㅋㅋ 여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미가 오라고 했는데 차마 듀이를 계속 혼자 둘 수 없었던 희진..... 착해서 결국 듀이를 선택함. (듀이가 오해하지 않았으면 ㅋㅋㅋ)

희진이 거절은 했어도 지미의 용기 있는 제안에 지미의 마음은 충분히 알았을 듯. (듀이 두고 너랑만 하면.... 듀이한테 미안하니까 ㅠㅠ) 나중에 숙소 가서 희진이랑 단둘이 대화할 때 말해줘. 사실  커플요가 너랑 하고 싶었는데 남자들한테 선택권을 주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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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듀이와 희진의 차례 ㅠㅠ 그런데 듀이가 자꾸 실패했었는지 봐.... 요가 강사님이 자꾸 용기를 심어줌..... ㅋㅋㅋ 당신은 강한 남자예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ㅠ

지미는 자신을 거부한 희진과 요가 동작을 계속 실패해서 희진과 더 오래 스킨십을 하게된 듀이때문에 기분이 다운됨.  희진이 착하다는 것까지 고려했었어야지!! 여자만 보이고 듀이는 아예 안 보이냐고 지미!

듀이는 여전히 계속 실패함 ㅋㅋㅋㅋㅋ 그런데 분위기는 좋음 ㅋㅋㅋㅋ 희진이 괜찮아~! 재밌어~~ 이러면서 듀이가 민망하지 않게 분위기를 잘 풀어줌. 희진이가 착하니까!!

ㅋㅋㅋ 듀이도 하고 싶어 하는 게 있고 ㅋㅋㅋㅋ 저~쪽 팀에선 물 무서워서 yes no yes no 하는 유치원생 하림 케어하는 리키가 있고 여기엔 듀이가 상처받지 않게 배려해 주는 유치원 선생님 같은 희진이 있고 ㅋㅋㅋㅋㅋㅋ 역시 하림과 듀이는 천생연분이야. 둘이 잘되야만 한다고!!!!!!!!!!!

데이트상에서만 마음을 알아보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단체 데이 트니까 다른 사람들 분위기도 고려하고 배려하는 게 맞지. 희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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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PP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원관이든 호관원이든 이게 칸쿤에서 뭔데....요...

도대체 희진 인터뷰보다 PPL을 더 길게 따면 어떡합니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시원한 맥주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편식 없는 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가 눈치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없다에 99.9% ) 지수가 지미 옆에 서있으면 계속 그 사이에 들어가 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하냐고 ㅋ지금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베니타 키가 저렇게 아담한지 몰랐다고요... 지수가 제일 작을 줄 알았는데 의외야~

지수랑 지미는 얼굴은 지킴 ㅋㅋㅋㅋㅋ 듀이는 퐁당 빠짐 ㅋㅋ

희진과 지수는 비슷한 이미지고 베니타도 이렇게 보니까 3명이 진짜 자매느낌이 많이 남! 베니타가 큰언니, 둘째가 희진, 막내가 지수~

열정 가득한 재롱둥이 지미는 사진을 진짜 열심히 찍어줌 ㅋㅋㅋ
 

한편 듀이는 나홀로 항해중임 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도 여기서 사랑을 찾아 나가겠다고요? 2화 때부터 말했죠..... 톰이랑 듀이는 허튼짓(?)만 하다가 끝날 거 같다고.....점점 현실이 되어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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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미 네가 그러니까 지수가 오해하지.... 괜찮냐고만 하던지 왜 업어준다고 해..... 장난이라도 위험한 발언(희진을 생각한다면) 진심이어도 짜증 나는 발언이라고...

지수는 이미 오늘 데이트 도장 때부터 지미가 희진에게 관심 있는 걸 눈치챘지만 지미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음. 그런데 지미가 저런 말을 하면.... 지수는 지미가 본인에게도 마음이 있는 줄 알고 착각하게 된단 말이야. 마음에도 없는 말 저렇게 남발하다가... 진짜 큰일 나 지미....

난 지미 저 발언 들으면서 지수 착각하겠네가 먼저 생각났는데... 이번 패널들 진짜 별로.... 이지혜나 이혜영이나 감동이야~ 녹는다~ 이러는데 유일하게 은지원만 포인트 딱 집어서 말해줌. 은지원 아니었으면 답답해서 패널들 나오는 건 다 스킵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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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희진을 걱정함. 운전은 베니타가 하는데 뭔가 자꾸 엄마, 큰누나 바이브야...... 톰도 그렇고 베니타도 그렇고 둘 다 자녀가 있을 것 같음. 부모의 느낌이 낭랑해

희진도 지수도 피부가 너무 타서 빨개짐.  듀이표정 봐 ㅋㅋㅋㅋ 젊은 표인봉 아저씨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지수는 티나게 희진만 신경 쓰는 지미한테 서운함. 분명 자신에게도 잘해주고 심지어 아까는 업어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마음에도 없는) 말도 했는데 ㅠㅠ 지금은 희진만 신경쓰니....

지수는 지미의 행동 하나하나에 기분이 up&down 된다고. 설마 지수가 아무리 5초마다 기분이 바뀐다고 해도 하림만 하겠니? ㅋㅋㅋㅋ 지수는 상대방의 행동 때문에 그런 거라면 하림은 본인 심기에 따라 그런 걸 ㅋㅋㅋㅋㅋ 지미도 생각보다 강력하게 희진에게 어필하는 거 같아서 지수도 빨리 마음을 정해서 빠른 판단 내렸으면 좋겠음. (듀이는 절대 아니야... 알지?)

지수도 다정한 남자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지미는... 다정함보다는 그냥 뭐랄까? 두루두루 성격이 너무 좋은 타입(다른 여자들에게도 잘해주는?) 듀이는 로봇, 톰은 유리, 그나마 제롬이나 리키인데..... 제롬은 베니타, 리키는 하림이라서 지수가 만약 지미와 틀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면서도 걱정됨.  지수도 어서 알로에 바르자 목이 ㅠㅠ 빨개... 아프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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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온 두 팀.  어떤 사람들은 개인시간을 보내고 어떤 사람들은 함께 시간을 보냄

같이 있던 지수가 2층으로 올라가자 지미는 희진에게 다가감.  이 정도면 지미도 지수가 자신에게 호감갖고 있는거 알고 있는거아닐까?

ㅋㅋㅋㅋ 본인 희망사항이야? ㅋㅋㅋㅋㅋㅋ

지미가 전혀 내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설레지 않아..... 나도 설레는 장면을 보고 싶다. 지미는 다정한데 뭔가 오만함? 거만함? 거들먹거림? 그런 느낌들이 들어서 잘 모르겠음... 그래도 톰이랑은 다르게 직접적으로 희진에게 데이트 신청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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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말처럼 먼저 꺼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이미 서로 눈치채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이게 여기 방식인데 룰은 단, 하나 사랑에 빠지세요..... 
하림은 듀이 최고, 리키 최악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했고, 베니타가 제롬과 리키 중 제롬이 1순위가 됐다고 말했음. 이 둘을 제외하곤 나머지 희진, 지수, 소라는 두루두루 출연자들의 장점들을 얘기하면서 속마음을 나타낸 적이 없음.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서로서로 매너 지키면서 적당히 속얘기 하고 대화하는 듯. 여자들이 뭔가 너무 다 성급해... 특히 하림이랑... 베니타...... 

아..... 지수 이미 알고 있어는 듯.... 지미가 희진 좋아하는 거... 희진도 지미에게 마음 있는 거....  그래서 희진이가 다른 사람은 없냐고 떠보니까 지수가 그 사람 말고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없다고 답함......슬프지만 현재 지수마음에 2순위는 없나 봐..... 나도... 누굴 추천해줘야 할지 감도 안 잡힘..... 듀이가 아닌 것만 확실해 ㅠㅠ 

그게 매너라구요!!!! 하림같이 난리치는게 아니라

지미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다정한데 이는 거절을 못하는 게 아니라 거절할 생각을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함.  연애를 많이 해봤다는 지미인데 그 동안 이런 문제들로 연인간의 다툼은 없었던 걸까?

맞아. 그냥 한말이야. 지미는 그런 선 자체가 애매모호한 듯. 계속 이런 식이면 희진 입장에서도 지수 입장에서 곤란하니까 지미도 빨리 깨닫고 상대방을 오해할 수 있는 점들을 지워나가야 할 듯. 

첫째 날, 지미가 지수 맥주잔 챙겨준 거 이런 거 보면서 다정하다 느끼고 호감이 생긴 건데..... 나중에 보니 소라한테도 해주고 심지어 소라가 술을 잘 못 먹으니까 본인이 대신 다 마셔줌..... 다른 여자들이 오해할만한 행동들이 무의식적으로 배어있는 사람이라면... 처음엔 호감 가더라도 쉽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망설여질 듯. 

그런데 왜 굳이 연애경험 횟수를 오픈한 거지? ㅋㅋㅋㅋ 이득이 전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은 오히려 못했다고 징징대서 안되고 지미는 너~무 화려해서 문제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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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도 차분하게 여러 상대를 파악하는 듯함.  아직 리키와 제롬에게도 관심이 있어 보임.  그리고 지미가 다 들어버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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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희진 곁에, 지수는 지미 옆에,,, 그리고 듀이는 지수 옆이겠지? 하림 옆이 아니라? ㅋㅋㅋㅋ  대체적으로 지미와 듀이는 호감 있는 상대 옆에 앉고, 거절당할까 두려운 제롬과 톰은 상대방이 가장 잘 보이는 맞은편에 앉아있음. (제롬 ▶ 베니타) (톰 ▶ 하림) 

안돼... 듀이 도망쳐....

지금 하림 컨딘션 제일 최악이야 경보 울려!!!.....

그녀가   Dark Orange Color를 입었어...

보면 기운이 다운되는.... 그 컬러를 심지어 입었다고....

도망쳐 아무도 하림 건들지 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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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되는 칠판!! 그런데 그냥 정보공개가 아니였음!!!

도대체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컬러의 옷은 왜 입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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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라라니까 소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싫어하는 건 정확히 기억한다는 유세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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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그럼 듀이가 착각한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고 ㅋㅋㅋㅋㅋ 듀이가 또 듀이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50% 먹고 들어간다는 건 ㅋㅋㅋ 베니타가 듀이한테 실수한 거잖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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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스타일 좀 바꿨으면 좋겠음... 그냥 티 입던지.. 맨날 카라티에 반바지.... 색만 바뀌는 거 같은데 스타일 자체가 너무 나이 들어 보여서... 저번에 모자 쓰고 운동복 입었을 때가 더 어려 보였음.  듀이는 저렇게 입으니 그냥 대학원생 같아 보임

지수 목 빨간 것 봐.... 아프겠어.... 많이 탔군요..... 

1번은 베니타 제외하곤 다 쓸 것 같은 머리끈인데????

이건 누가 봐도 하림. 

남자들도 눈치챌 만큼 3번 귀걸이는 하림. 하림얘기 나오자 또 긴장하는 톰.... 

티백도 희진인 거 바로 알겠음!!!

그래 너는 기억해야지 희진이랑 커피포트 없어서 같이 물 끓여서 마셨잖아!!

어라? 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번 소라 귀걸이. 첫 등장 때 하고 나왔음. (내가 같은 귀걸이가 있어서 확실히 기억함)

그럼 1번이 지수인가? 베니타는 저런 곱창끈 안 쓸 것 같은데. 1번 지수, 2번 베니타, 3번 하림, 4번 희진, 5번 소라....
솔직히 이 소지품 데이트는 서로 모르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렇게 본인인 걸 티 내는 소지품 데이트는 마지막 날 전쯤 하는 게 더 확고할 것 같다고.... 지금은 서로 탐색하는데 이렇게 돼버리면... 다른 사람들은 호감 있는 사람과 데이트도 못해보고(선택도 못 받고) 끝나버리면.... 어떡하냐고... 그냥 사다리 타기 이런 걸로 해주지..... 스릴 넘치게

톰▶  하림
리키 ▶ 하림 
듀이 ▶ 하림 or 지수
제롬 ▶ 베니타 
지미 ▶ 희진 

하림 ▶ 리키 
소라 ▶ 리키
지수  ▶ 지미
희진 ▶ 지미 or 제롬(?)
베니타 ▶ 제롬 or 지미(???)

*현재까지 소라나 톰, 듀이에게 호감 있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잔인함. 심지어 가장 인기 있는 하림이 본인을 상징하는 귀걸이를 내놨음..... 이렇게 된 거.... 눈치 없는 듀이가 다 깽판 쳐줬으면 좋겠음. 기분다운된 오렌지 컬러 입고 기분이 다운되었으면 함. (맞음. 나 하림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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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출연자들은 주사위 2개의 합으로 제일 높은 숫자를 가진 사람부터 선택하기로 정함. 게임은 역시 듀이가 주도적으로 리드함ㅋㅋㅋㅋㅋㅋㅋ

하림은 기분 안 좋아지는 옷 컬러를 입어서 표정이 계속 뾰로통함. 설마 리키가 1등 못해서 기분 상한 건 아니지? ㅋㅋ... 3번 하림 귀걸이 분명한데  ㅠㅠ 톰은 8 리키는 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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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 제롬 확실히 좋아함. 제롬이 골라야 하는데 본인 소지품 못 고를까 봐 운띄우는거.... 웬만한 여자들이면 다 눈치채지 않았을까? 겉으로는 제롬한테 실망했어라고 했지만 결국 제롬 원하는 베니타. 속이 너~무 보임. 

또또 시동 거는 제롬. 제롬 네가 집은 게 베니타야. 알고 잡은 거 아니야? 그냥 심플하게 픽하지... 왜.... 장난을 쳐...

장난친다고 하림을 휙 보는 제롬 (제롬은 절대 하림 귀걸이 안 고름) ㅋㅋㅋ 제롬이 하림 쪽을 보니까 눈을 감아버리는 톰 ㅋㅋㅋ 저 아저씨 저렇게 소심해서 어떻게.... 회사는 운영하고 살아가는 거냐고.....

제롬이 본인 쳐다보니까 눈 돌려버림 안돼!! 제롬이 나 선택하면 오늘 완전 파국이야~ 

아.. 이렇게 뽑으면 뽑힌 사람도 이 사람이 진심으로 날 생각해서 뽑은 건지 장난으로 뽑은건지 모르겠다. 

너무 질질끄는 제롬...진짜 멋없다....

아... 제롬도 참... 그게 문제인 듯..... 나 같아도 뽑혀도 기분이 좋지 않지... 한없이 가벼운 남자... 나에게 고백을 해도 가벼운 행동 때문에 그 마음이 진심인지 장난인지도 모르겠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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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는 본인 차례가 되자마자 바로 뽑아버림..... 그래... 얼마나 멋있냐고... 아무말없이 마이턴,하고 바로 집어버림...

하림이 왜 다크 오렌지를 싫어하는지 알겠음. 퍼스널 컬러가 아님. 외모가 죽어 보이는 컬러야... 

소라 화장 연하게 하니까 더 이뻐 보임..... 리키가 바로 뽑는 건 하림입장에선 너무 로맨틱한데.... 반대로 소라한테는 ㅠㅠ 슬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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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라랑 대화하기 싫은 거야... 그냥 불편하니까 피하는거지..

3번 귀걸이는 누가 봐도 하림 꺼였고. 심지어 지금 하고 있는 귀걸이도 비슷한 스타일임. 리키가 하림 선택한 건 별로지만 리키의 행동은 멋지다고 생각함. 제롬처럼 장난스럽지도 않게 1초 만에 하림 귀걸이 픽함.

이때 다른 여자출연자들은 생각했겠지? 아.... 하림이 케미가 전혀 없다고 싫다고 한 리키랑 데이트해서 기분 별로겠다...라고 아직도 다른 사람들은 아예 모르잖아 하림이 리키랑 서로 호감 있는지..... 

데이트 때도 소라가 리키 좀 좋다고 했을 때 하림이 아! 나도 리키 괜찮은데! 이랬으면 희진이나 지수처럼 지낼 수 있었을 텐데 하림이 깬 거잖아. 그래? 맘대로 해! 내가 포기해 줄까? 이렇게 말하니까 분위기 다 깬 거지. 

 

톰은 또 혼자 어디 가서 운동하고 명상하면서 울겠어...... 매번 이렇게 어긋나는 것도 참... 보기 힘들다 

소라는 많이 속상할 듯...ㅠㅠ  리키가 고민도 안 하고 고른 귀걸이가... 하림 시그니처 귀걸이니까....ㅠ

하림은 표정관리는 전혀 안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표정관리를 함. 소지품선택이라 표정관리 했어야 했어도 평소 하림이라면 그런 거 상관없이 어린애처럼 행동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참고 있음.

아 여기서 톰이 리키보다 먼저 하림 귀걸이를 했었어야 했는데.  진짜 꿀잼을 원한다면 듀이나 톰이 하림을 골랐어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환장의 콜라보로 하림+다크오렌지컬러 패시브 까지 재밌었을텐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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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되면 소라가 톰이랑 데이트했으면 좋겠음. 첫날 지미, 둘째 날 제롬 셋째 날 리키 이제 톰의 매력도 좀 알아보자

..... 지수가 머리끈인데... 설마설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오~ 나도 연보라색 좋아하는데 ♥

저기 3명의 남다사 지수의 연보라색 취향을 기억할까???

희진의 티백도 뭔가 둘째 날 아침 지미랑 같이 마셨던 걸 기억하면서 낸 걸까? 지미가 알아주길 바라면서??? 궁금하다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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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 아저씨 입 좀 막아주세요.......

아.. 저래놓고 연보라색 머리끈 고르면.. 지수는 어떡하냐 이 미친 톰아저씨야.... 제롬이랑 톰이랑 투탑으로 왜 저럴까?????

톰은 10000% 베니타라고 생각하고 있음. 도대체 이런 확률과 No눈치와 데이터로 헤지펀드는 어떻게 운영하는 걸까요.....??????? 그리고 지수가 연보라색을 좋아한다? 10000000% 까먹음. 기억도 못 할듯...ㅋㅋㅋ

그리고 톰이 진짜 센스 없는 게... 머리끈이면.... 베니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타는 완전 단발이라 ㅋㅋㅋㅋ 잘 묶지도 않는데..... 저 바보... 모자란 동네 삼촌 같음..... 모자란데 사람은 착한.......

그래 파국이다~~~~~~~~!!!!!!!!!!!!!!!!!!!!!!!!ㅋㅋㅋㅋㅋㅋ 결국 베니타라고 생각하며 지수 머리끈 뽑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 멘트하나로 여자 3명을 죽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 톰 캐릭터다운 추측이였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을까봐 ㅋㅋㅋㅋ 웃김ㅋㅋㅋ

지미는 연보라 머리끈이 지수인 걸 알았는지 지수 표정을  살피네.??.... 희진한테 올인하려고 하면서 왜 지수 표정을 살피나요...... 또 지수가 본인 신경 쓰는 거 알게되면  또 착각하잖아!!!!!!!!!!!!!!!!!
 
 

뭘 꼼꼼히 살피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이 은근 손이 이쁨 곧도 하얌 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좀 조용히 하고 고르라고! 

??????????? 제발요.... 듀이랑 톰... 이럴꺼면 여기말고 나는솔로 나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제발요 ㅋㅋㅋㅋ 

희진도 듀이가 티백 안 고를 것 같으니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데이트인데 또다시 유치원 교사가 될 순 없지.
 

듀이 이 사람 ㅋㅋㅋ 변화구야? ㅋㅋㅋㅋㅋ 관계없는 사람 왜 선택함?ㅋㅋㅋ

아... 망함.....ㅋㅋㅋ 오늘 희진은 하루종일 듀이랑 붙어있게 되어버렸음 ㅋㅋㅋ 

머지막 순서였단 지미는 소라의 귀걸이를 받게 되.

여자출연자들 표정을 보면 하림은 표정관리하고 베니타, 희진, 지수는 웃고.... 소라는.... 모든 걸 포기한 사람같이 축 쳐져있음.ㅜㅜ 자신을 상징하는 귀걸이라 생각해서 내놨는데...  마지막으로 선택됨 ㅠㅠ(어쩔 수 없이 짝이 되는) 이런 경우가 반복되니까 너무 힘들어 보임....첫인상때도 댄스파트너때도....ㅠㅠ유일하게 소라가 원해서 한 선택은 ATV탈 때 리키 뿐... 근데 리키는 몰라요 또ㅠㅠ

여러 번 반복되면 더 서글퍼지기도 하고.... 연애프로 특성상 남녀가 한 곳에 모여서 오로지 사랑이라는 감정하나에 몰두하는데.... 그  몰두하고 싶은 상대를 찾지도, 선택받지도 못하면 나 같아도 많이 슬프지. 일상에서는 일도 하고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하면서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 수가 있지만.... 저곳에선... 도태되거나, 사랑을 찾지 못한다면 거기서 오는 자괴감이나 서러움이 몇 배는 더 딥한 것 같다는 생각이 ㅠㅠ 작은거에도 의미부여하면서 감정이 격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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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입으로 말아먹는 제롬. 저러니 베니타가 싫어하지... 진짜 싫다....

제롬이 좋으면서도 저렇게 말하니까 짜증 나지....ㅋㅋㅋㅋ 베니타가 F***라고 했다~ 나는 봤다~~

톰 저 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봐 진짜 ㄴㅋㅋㅋ 표정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뇌절 온 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이랑 듀이는 여기 말고 나는 솔로 재질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리키는 하림인 걸 알고 골랐음.  이미 하림한테 눈빛 쏘는 것 봐......

1순위인 하림도 놓쳤고 ㅋㅋㅋㅋㅋㅋ 베니타인 줄 알고 픽한 머리끈으로 지수와 베니타 모두 쿨하게 상처 톰 ㅋㅋ

톰은 지수랑 데이트를 하게 됨. 톰은 현재 지수 한데 설렘이 전혀 없는 듯 ㅋㅋㅋㅋ 허그하잖아 ㅋㅋㅋ 하림한테는 손도 어깨도 아무것도 못하고 맴돌았는데 말이야ㅋㅋㅋ **(여기서 맴찢 포인트.... 리키랑 하림 보는 소라 ㅠㅠ)

ㅋㅋㅋㅋㅋ동공지진 온 듀이ㅋㅋㅋㅋㅋ 듀이야 설마 티백을 지수라고 생각하고 뽑은 건 아니지? 지수라고 생각하고 뽑았다면 ㅋㅋㅋ 진짜 큰일이다... 왜 뽑을 때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뽑앜ㅋㅋㅋ 진짜 관계가 쫑났으면 좋겠다는 거였니?ㅋㅋ 그리고 그렇게 지수한테 신경쓴느 데 연보라색은 왜 기억 못 했니 ㅋㅋㅋ 톰이 뽑았을 때 지수는 아니구나라고 예상했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톰이랑 듀이는 진짜 돌싱글즈 4 웃음치트키다ㅋㅋㅋㅋ

 

진짜 제일 쓰잘 때기 없는 고민을 했구나 듀이.  

듀이야 여기 앉아... 이 목소리 톤이랑 억양도 진짜 유치원 선생님같았음 ㅋㅋㅋㅋㅋ. 케어하기 힘든 유치원생에게 듀이는 이리 앉자~하는 거 같음. 

자연스럽게 마지막 커플은 지미와 소라가 됨.

아직까진 서로 스포츠 얘기하고 그래서 친구바이브 느낌인 지미랑 소라인데~ 기대되려나?

 제롬과 리키는 본인의 상대를 정확하게 알고 뽑았고 지미는 티백이 희진, 머리끈이 지수인 걸 알았지만 마지막 순서라 소라가 되었음. 그럼 톰과 듀이는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혀지지 않아  톰의 뇌절 온 표정 ㅋㅋㅋㅋ 듀이의 동공지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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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와 제롬을 제외하곤 서로 호감순위 이외의 사람들과 매칭됨. 그렇기 때문에 베니타가 랜덤 한 조화라고 한 거. 즉, 베니타와 다른 여자들은 하림이 리키최악이라고 한 것만 알고 있고 둘이 서로 잘 돼 가는 거를 모름. 

난 하림이 앞뒤 안 가리고 철부지지만 감정에 솔직해서 순수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봄. 소라가 리키한테 올까 봐 철벽 치는지, 소라가 리키 좋다고 한 순간부터 갑자기 표정관리함. 소라를 배려란 행동이라고 하기엔 이해가 안 되는 포인트들이 많음... 딱 사춘기 10대여자애들이 본인들 뜻대로 안 될 때 하는 행동들로 밖에 안 보임. 

이렇게 흘러가다가 정작 하림이랑 리키가 잘 되게되면? 그럼 다른 여자들 (리키한테 관심 있는 여자들 희진, 소라)은 하림이 처음부터 리키 좋아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뺏기지 않을라고 흑막으로 듀이 좋다고 거짓말한 것처럼 오해할 수도 있다는 말이지.(꽤 타당함)

특히 소라 입장에서는 하림이 리키 너무 별로라고 하니까, 소라가 베니타한테 리키가 한국말을 못 해서 그렇지 영어로 대화하면 좋다고, 귀엽다고 하림이가 리키랑 한국말로만 대화해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했음. 그래서 당연히 소라는 하림이 리키한테 관심 1도 없는 줄 알고 데이트 가서도 리키 부담 없이 선택한건데... 여자들 눈에는 보이는 게 남자들 눈에는 안 보이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기대되는 커플 ▶ (제롬 ♥ 베니타)  /  (톰 ♥ 지수)     나머지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

 

제롬은 베니타의 향수임을 알고 뽑았는데 그 사실이 베니타에게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약간 걱정됨. 데이트 가서 제롬이 베니타 네 향수인 거 알고 뽑았어 한마디만 해도 이 둘은 잘될 것 같음. 

지수의 경우 소라와는 다르게 지미가 본인의 의지가 아닌  마지막선택을 했기 때문에 지수는 아쉬워해도 씁쓸하진 않을 듯. 오히려 소라가.... 힘들지. 리키가 너무 1초 만에 하림에게 직진했으니까. 이건 10000% 본인의지잖아. 

+ 톰이 ㅋㅋㅋㅋ 베니타인 줄 알고 착각해서 뽑은 거에 조금 짜증 났을 수도 있음. ㅋㅋㅋㅋ 지수가 연보라색 좋아한다고 지미, 듀이, 톰 3명에게 다 말했는데 ㅋㅋㅋ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없냐고 ㅋㅋㅋㅋㅋ지미랑 데이트 못한 것도 짜증나는데 톰 때문에  더 화날도??ㅋㅋㅋ

6박 7일 중 벌써 DAY3...... 너무 짧은 시간인데 하루종일 사랑만 찾는 감정소모가 심한 심리전 때문에 선택받지 못하거나 자신이 도태되었다고 생각되는 순간.... 그 여파가 너무 큰 것 같음... 특히 톰이랑 소라...ㅠㅠ 모두 힘내요! 아무나가 아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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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랜덤데이트는 숙소를 벗어나 외출하게 됨💜

목적지에 도착하자 문 열어줄테니 기다리라고 하는 지미의 다정함에 웃음 짓는 소라. 리키만 있는 건 아니니까 시야를 좀 더 넓혀줬으면 좋겠어♥

+ 남자의 매너(다정함)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지미의 이런 점 매력적으로 보임!  리키가 매력적이었던 건 다정함+차분한 대화(꺠방정 아님- 제롬 톰 듀이 이들 사이에서 유독 빛이났지 ㅋㅋㅋㅋㅋ) 이것뿐..... 외모는 사실 취향 전혀 아님.. ㅋㅋㅋㅋ 지미 또한 지수가 반한 포인트가 다정함이었지. 제롬도 알게 모르게 다정하고....... 나머지 톰이랑... 듀이가 가정 큰 문제군요...

ㅠㅠ 왜 감추는 거야 환하게 웃어줘. 바로 바로 감정 표현을 숨기는 게 더 익숙한 듯한 소라. 좋은 건 좋다고 표현하는 게 좋은데.... 소라는 좋은 걸 표현하는데 쑥스러워서 숨기는 게 문제고  하림은 성숙하지 못해서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게 문제고 하. 하. 하. 하. 하. 하. 

앗 ㅋㅋㅋㅋ 라이브 바 데이트는  댄싱킹 듀이가 왔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스에서도 1등 ㅋㅋ 패들요가의 강자 듀이~! 듀이 혼자 여기서 퀘스트 깨고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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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매너자체가 너무 좋은 지미. 그리고 숙소에서 맨날 티에 반바지 차림만 보다가 멀쩡한 셔츠차림보니 또 다름!!!  사족보행 이만기 닮은꼴이랑 과일가게 사장님 이미지는 어디가고 댄디한 매너남이 된 지미 보면서 놀랐음.

모든걸 소라에게 잘 맞춰주는 지미 덕분에 소라는 조금씩 기분이 좋아짐 ♡

소라가 대화법이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모든 사람들과 대화할 때 잘 경청해 주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칭찬해 주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줌. 지금도 지미에게 나에게 잘 맞춰줘서 고맙다고 빙빙 돌려서 말하지 않 심플하고 간결하게 말해줘서 기분이 좋다. 상대방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좋아한다는 감정표현만 못해 ㅠㅠ 제롬한테도.... 리키한테도  ㅠㅠ )

기분이 나쁘지가 않다니 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좋아진 소라라고 써달라고요!! 왜 자꾸 소라한테 슬픔 프레임 씌우는건데요 ㅠㅠ

소라가 일도 잘할 것 같다고 느낀 게 첫날 연어 스테이크 10개 혼자 구울 때 톰이 옆에서 도와준다고 하니 톰에게 해줄 만한 심부름(소스나, 재료)을 부탁하면서 고맙다고 해주고, 다 같이 음식을 옮길 때도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에게 디렉션 주면서 자연스레 같이 할 수 있게끔 유도해 주는  점. 이런 점들만 봐도 이미 소라는 일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조금만... 편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에 소라만 나오면 말이 길어짐 ㅠㅠ (주관적인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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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리키가 헷갈려서 하람 대신에 다른 사람들 걸 뽑았으면 소라도 이렇게 까지 마음이 닫히진 않았을 것 같음.  지미는 그래도 눈치나 센스가 있는 편이니 대충 소라가 호감 있던 사람이 누군지 짐작하지 않았을까? 

하... 그냥 다 알려줬네 리키라고.... 리키만 확 채갔고 나머지는 다 시간 끌었잖아

그래.... 약간 나무늘보가 갑자기 확 달려 나간 느낌이었음.

소라가 하림의 마음을 듣고 혼란스러운 거 이해함. 하지만 리키의 마음까지 쌍방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엔..... 아... 내가 먼저 다가간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먼저 ATV선택한 거) 이렇게 끝나버리는구나.....라고 생각한 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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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다보니 주문한 칵테일이 나왔음  소라가 원했던 망고와 패션후르츠

지미 연애 다경험이 맞나 싶었는데 맞는 듯ㅋㅋㅋㅋ 칵테일 나오니까 사진 찍으라고 기다려주고 주변 라이브 바 조명 쓱~보고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고.... 어머낫~ 지미 의외의 매력인걸???

소라가 뒷 배경이 이쁘다고 하니까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지미..... 쫌... 심쿵이다.... 다정하잖아???? 나 다정한 남자한테.... 약한데.... 

환하게 웃는 소라. 이쁘다. 너무 이뻐...♡♡♡ 

지미 아까 바닷가에서도 거의 눕다시피 해서 사진 찍어줬는데.... 자신 잘 찍어줌. 소라 사진 레전드 샷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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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소라와 지미는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했음. 리키, 제롬, 지미, 소라 이렇게 풋볼이랑 농구얘기 많이 했었음!!!

추가로 주문한 새우가 나오자 지미가 잘라준다고 함 ㅋㅋㅋㅋ 소라가 엄청 좋아해!!!

없는데♡   없는.... 뎅 ♡   처음 봤어 소라 애교 ㅋㅋㅋㅋ

어라? 나 여기 커플 밀어야 하나? 어머어머 전혀 기대 안 했던 지미♥소라였는데 내 광대가 올라가 있음 ♡ 그리고 지미 귀가 빨간걸???? 설마? ㅋㅋㅋ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은 방어적으로 크게 2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까칠하고 매몰차게 자신을 방어하는 쪽. 그리고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숨어버리는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 소라 같은 경우는 자신을 숨겨버리는 쪽인 듯..... ㅠㅠ  상처받을게 두려운 사람들이 보이는 방어기질은 대부분 다가오지 마! 어차피 상처 줄 거잖아 (치와와 같이) 으르르르르르르.... 소라는 아... 어차피 난 또 상처받겠지? 나중에는 상처주겠지? 이런 마음에서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슬픔. ㅠㅠ

리키와는 다가가기도 전에 이미 끝나버린 거라 슬펐는데 지미의 다정함에 잠시지만 좋았다고 하는 소라.

괜한 기대로 인해 본인이 상처받는 게 두려워 자존감이 낮아진 것 같음. 소라.... 내가 새우 100마리 까줄게..... 너무 자존감이 낮으면.. 상대방이 부담스럽고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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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은거였어.....ㅠㅠ

소라가 원한 의미가 이런 의미였을까?  지미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서포트해 줄 능력은 된다 이거고, 소라는 그냥 노력하는 자신 자체를 존중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 같이 행복해질수 있게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고 응원해주고 존중해주는 배우자를.... 원하는 거였음...  일에 지치고 아무리 힘들어도 배우자가 당신 참 대단해... 멋있어 그런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 이런 말 한마디면 괜찮았던건가? ㅜㅜ

그때 갑자기 문자가 도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커플은 몰라도 ㅋㅋㅋ 하림리키는 큰일 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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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이랑 지수는 어디 갔는데 수영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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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동부 뉴욕에서 왔고 소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왔다.  지미는 배경이 너무 뉴욕이라 예상했고 소라는 틱톡이니 LA인줄 알았는데 샌프란~~ 트위터 본사도 샌프란에 있으니까!! 오호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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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도 셔츠 챙겨 입으니까 괜찮아 보임. 하림은 평소에 그리 이쁘게 입다가 오늘이 제일 워스트인 듯. 

편하게 대화할 1대1 타임을 기다려왔대 ㅋㅋㅋㅋㅋㅋ 왜 하림이 매몰차게 리키 버리고 간 것만 기억나냐구 ㅋㅋ

그래 너희 꿈을 펼쳐보아요 하림. 가장 싫어하는 색의 옷을 입고 ㅋㅋㅋㅋㅋ 

와 제작진 이걸 이렇게 포장한다고요? ㅋㅋㅋ 중간에 티타임은 빼놓고????

리키는 첫눈에 예쁜사람. 하림에게 첫 눈에 반함

ㅋㅋㅋㅋㅋ 이 사람들 이혼에 상처받은 사람들 맞는 건가요? 이쁜 사람 vs 말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 ㅋㅋㅋㅋㅋㅋ하림은 리키 첫인상을 말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라 선택했는데 ㅋㅋㅋ 티타임 때 왜 말 안 해서 깐 거야? ㅋㅋㅋㅋㅋ

+ 남들 다 일할 때 농땡이 치면서 ok?  특히 하림은 공주님 빙의해서 요리 아무것도 안함 ㅋㅋㅋㅋ

안녕은 뭔데 ㅋㅋㅋㅋ 그냥 나 갈래. 이거라고요  I'm gonna go ㅋㅋㅋㅋ 왜 제멋대로 번역해요 안녕이 어디 붙어있어요 저거 뉘앙스를 봐야 한다고요. 저건... 아.. 미안 가야 해~ 이게 아니라 "나 그냥 갈래(짜증)"이거임....

하림이 진짜 무례하게 앉자마자 리키가 얘기해보고 싶었어 하자마자 - 삐!!!!!! 넌 적극적이지 않잖아 나 갈래~ 끝. 그리고 그대로 다시 듀이한테 가서 팔짱 끼면서 플러팅. +곧바로 소라랑 베니타한테 듀이랑 너무 잘 맞아 듀이 최고야(x10000)  그리고 리키는 너무 별로야 첫 마리에서 케미 전혀 없었음. +내가 자리 박차고 나와서 나중에 사과해야 할까 봐~

뻥치지 마. 거짓말 좀. 적당히. 그냥 듀이랑 비교해서 재미없고 리키 얘기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은거잖아.  매너없게 그냥 자리 박차고 일어난 주제에 무슨... 이제 와서 적극적인 행동을 바랐다니... 이런 말은 댄스데이트에서 소극적인 리키한테 실망한 베니카나 할 수 있는 소리라고 

이제는 시청자들까지 가스라이팅하는 겁니까... 자리 뜬 행동은 10000% 누가 봐도 무례한 행동인데 본인이 성급하게 자리 뜬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게 아니라 ㅋㅋㅋㅋ 나는 불친절하게 행동한 게 아닌데 ㅋㅋㅋ 불친절하게 전달됐을까 봐라 ㅋㅋㅋㅋ 할 말이 더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림이 짜증 내도 듀이가 옆에서 계속 그 짜증 다 받아주고 듀이랑 잘됐으면? ㅋㅋㅋ 이렇게 인터뷰 가져다가 붙여놓은 제작진도 이해 안 가고 무슨.... 초반에 재밌었는데 무슨 어린애들도 아니고 정신연령 어린 사람을 데려와서... 이런 파탄을 만드냐고요....  

듀이가 본인한테 감정이 식은 거 같으니까 곧바로 리키한테 감. 원래 듀이랑 얘기하려고 한 거 아니었음? 지나가다가 지미한테 가서 너와 나는 프렌드쉽이야~ 편하게 얘기할게! 아까 컨디션(기분이) 안 좋아서 있었는데 듀이가 오해할까 봐 걱정이야 ▶ 듀이가 오해할까봐 걱정인데 왜 리키 찾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어이없음 ㅋㅋㅋㅋ 그냥 듀이가 다른 여자 찾아가니까 열받아서 기분 나쁜 거 분풀이한 건데 ㅋㅋ 아 그것도 기억나네 ㅋㅋㅋㅋ 본인은 어색한게 불편해서 첫대화때 어색하면 도망가는게 습관이라고 ㅋㅋㅋㅋ 두,세번째 되면 괜찮아진대 ㅋㅋㅋㅋㅋㅋㅋ

오해 푼 게 아니고 하림 거짓변명에 넘어간 거지. 곱게 봐줄라고 해도 안된다 하림.... 초반 매력 다 어디 감? 

네... 둘 서사 1도 설레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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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의 꿈을 펼쳐봐 하림 뭐 하는 거야~~ 어색해서 오늘도 I'm goona go~ 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여러번 대화해서 참는거지? ㅋㅋㅋㅋ

와인 맛이 별로인지 하림이 또  I'm goona go 하고 갈까 봐 눈치 보는 리키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커플 안 좋아함ㅋㅋㅋ)

변덕쟁이 공주도 감정이 생기니 맞춰주네요.

솔직히 리키가 민망해할까 봐 괜찮아~ 가 아니라 잘 된 실수 같다고 해준 거... 그래...  그거 하나 잘했어... 굿.

리키도 참 말 이쁘게 하지. 그래서 좋았었는데....... 만약 톰을 리키 자리에 대입해 본다면? ㅋㅋㅋㅋㅋㅋ하림은 이미 표정이 안 좋아지고... 톰은 뇌절 와서 오늘 왜 싫어하는 Dark Orange 입고 왔어? 나 때문인가? 와인 별로 맛없지? 에이~ 솔직하게 말해줘 맛 별로지? 이러면서 입으로 난리쳤을게 뻔해 보임.... ㅋㅋㅋㅋ... 리키랑 하림보다 톰이랑 지수가 기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톰며들었음 ㅋㅋㅋ

리키가 그랬지. 소라랑 지미랑 대화할 때 자신은 금사빠에 너무 빨리 빠져든다고 ㅋㅋㅋ 그래서 망한다고 ㅋㅋㅋ

최상의 조합이다 ㅋㅋㅋ 본인이 제일 이쁨 받아야만 하는 변덕쟁이 공주 하림과 금사빠 리키 ㅋㅋㅋ

아 커피 먹다가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 어디서 손하트 배워온 거야 ㅋㅋㅋ 최근에 배웠나 ㅋㅋㅋㅋ 왜 이렇게 요새 유행하는 MZ말투 막 배워서 아무 때나 사용하는 이모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ㅋㅋㅋ 리키 하림육아 잘 부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무슨 대화의 90%가 웃음이야 ㅋㅋㅋ

와인을 많이 마시래 뜬금포로 ㅋㅋㅋㅋ 이거 카메라만 없으면 진짜 큰일 날 사람들이네 

마치 철부지 손녀의 재롱에 어쩔 줄 몰라하는 할아버지같이 좋아하는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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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ㅠㅠ 너무 웃겨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 발가락 컨트롤을 자유자제로 관리하는 듀이가 좋았던 거였니? ㅋㅋㅋ

둘이 뭐함?? ㅋㅋㅋㅋㅋ 

대화를 주도하면 스트레스받아한다던 하림은 ㅋㅋㅋ 이제는 호스트처럼 대화를 이끌어가는 중 ㅋㅋㅋ

하림 춤 춰줘야지 yes or no yes or no yes or no~  있을까 없을까 있을까 없을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SNL 같이 ㅋㅋㅋ

맞아 하림 솔직하고 투명하지 단, 속에 미러볼이 들어있음 ㅋㅋㅋㅋ 어디로 쏠지 몰라 ㅋㅋㅋㅋㅋ컨디션 조절도 몰라 ㅋ

리키는 또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창부수다! 둘이 최커까지 가자 ㅋㅋㅋ너무 웃김ㅋㅋ

ㅋㅋㅋ 기억 못 한걸까 ㅋㅋㅋ 아님 자신감에 찬 걸까 ㅋㅋㅋ 

옆에서 이혜영이랑 이지혜가 너무 멋지다~~, 유세윤도 리키 자신감이 넘친다 이러는데 솔직히 둘 대화가 너무... 알맹이 없는 대화라 (어린애들 같음) 제작진이 서사도 만들어주고 ㅋㅋㅋㅋ 막 뭘 만들어서 분위기 억지로 잡아주는거 같음. 

은지원만 표정이 이럼 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말도 안해 ㅋㅋㅋㅋ 리키랑 하림 나오니까 아무말도 안 함 ㅋㅋㅋ 패널들이랑 제작진들이 너무 서사를 만들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휩쓸린 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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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질문이구나... 만약에 만약에 놀이~

만약에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면 가족을 바란다고 한 리키 

하림이 어린애 같다고 느껴지니까.... 무슨 말을 해도 어린애 같아 보임.... 우리만의 세상 
소라는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보기 안쓰럽고.. 하림은.. 너무 미성숙한거 같아서 공감안되고 누굴 봐야하나...

큰집도 필요 없고 도시도 필요없고 여행도 필요 없다면... 가족을 왜 만들어....ㅠ

자신만의 사람이 있으면 물질적인것은 아무상관 없다고 하는 리키. 

그런 그를 존중한다고 한 하림 (물질적인 것보단 사랑인 점에서 공감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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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해는 강한 동의+상대방의 의견은 존중하는 표현. 하지만 뒤에 but이 붙는다면? 너의 생각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해 하지만~ 이렇게 되는 것. 하림의 respect은 리키의 말에 긍정적으로 동의하고 멋지다고 표현해 준 것 맞다고 생각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음. 모든 문제는 하림이 만드는 건데 하림 컨디션이 아주 좋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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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어라???? 리키가 시애틀이라면 환하게 웃을텐데.....?

리키는 롱디커플이었는데 그게 힘들어서 동거 먼저 하게 된 케이스라 롱디면 힘들 수 있을 것 같음. 

리키는 이런 걸로 장난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진짜로 거리가 좀 있을 것 같음. 그래도 하림이 직진한다면 뭐... 잘 될 것 같고...

지역 공개된다고 하니까 제일 궁금한 커플은 베니타랑 제롬 ㅋㅋ
그리고 의외로 꿀잼일 것 같은 지수랑 톰 데이트도 궁금함 ♥

6화에서는 모든 출연자들의 지역이 공개되겠구먼!!!!! 궁금하다 궁금해!!! 만약 베니타랑 제롬이 틀어진다면 저는 제롬과 소라를 응원하겠습니다~ 리키와 소라는 ~ 떠나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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