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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Drama Review】/베르사유 (Versailles)

[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시즌 1 [ 8화 ]

by Grace's Life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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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8화 ]  **스포주의**

 

# 왕인 루이와 그를 따라야만 하는 필리프

# 헨리에타의 유산과 상처 받은 필리프

# 자비로운 왕이길 바라는 로한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루이

# 사랑을 믿었던 파비앙 

# 영국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루이

# 헨리에타를 이용하는 루이

# 반역자들의 또 다른 계획

# 가면 쓴 남자와 반역자들의 배후

# 필리프에게 새로운 일을 주는 루이

# 왕의 든든한 지원군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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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줄거리 및 추천 Point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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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7화 ] **스포주의** # 고열로 인해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는 루이 # 귀족들의 반란에 괴로워하는 루이 # 반역자들의 모임에서 밝혀진 공모자들 # 귀족 혈통서를 위조한 베아트리스 # 반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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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루이는 영국 왕 찰스 2세에게

대담한 제안을 하고,

 

헨리에타를 보내

비밀 임무를 수행하게 한다.

 

한편 베이트리스는

자신의 계획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며

 슈발리에의 일로 인해

우울한 필리프를 데리고

베르사유 밖으로 나온 루이

 

멈춰서 필리프를 바라보는 질문하는 루이

 

앞서 달리던 루이가 갑자기 멈춰 서며

필리프에게 묻는다

 


You could've won.  

이길 수 있었잖아.


 

 

 

루이의 질문에 날카롭게 대답하는 필리프

 


The King would've lost.

그럼 왕이 지는데 그래서야 되겠어?


 

 

필리프는 왕인 형을

절대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인걸

 

인정하고 받아들였다는 의미를 잘 표현해주는 대목이었다. 

 

 

또한 슈발리에게 대한 루이의 결정을

바꿀 수 없다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는 말이기도 했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며 같이 베르사유로 돌아가는 루이와 필리프

 


왕으로써

반역자를 처단한다는 결정을

이해시키는 루이

 



왕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는걸

인정하는 필리프

 



둘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같이 베르사유로 향한다. 

 

 

 

 

 


베르사유로 돌아와 보니 

헨리에타가 유산을 하고 말았다.

 

클로딘(담당의사)은

유산의 원인을 묻는 

필리프의 질문에

 

정확한 원인을 모르나

현재 그녀에겐

휴식과 수면이 필요하다고 답한다.  

 

 

 

 

감옥으로 찾아온 누군가를 보고 놀라는 슈발리에

 

 



감옥에 갇혀 있는

슈발리에에게

가면 쓴 남자가 찾아와

 

왕의 동생의 애인이기에

목숨은 건질 수 있겠지만

 

본인들에 대해 발설하는 즉시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루이는 관료들과 함께

반역자들의 처벌과

그들의 배후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파비앙에게 일임하겠다는 얘기를 한다.



 

반역자들의 처벌에 대해 애기하는 로한

 

이때  로한은 반란에 참여한 귀족들은

게으르고 생각이 없이 한 일이니

석방하자는 의견이고 

 

 

루부아는 귀족과 지위는 상관없이

반역자들은 처형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강력하게 처형해야 한다는 르부아

 

 

살롱 여론은

귀족 반역자들의 처벌에 두려워하고 있으며

 

(살롱은 베르사유 안에서

이뤄지는 사모임정도)

 

루이는 그 사실에 매우 흡족해한다.

 

 

왕실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한다는 루이

 

 

 

하지만 로한은

그들을 석방하여

자비로운 왕으로써

 

그들에게 복종과 충성을 얻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말한다. 

 

 

루이도 어느 정도는 동의는 하나

현재는 왕실의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보여줘야 한다는 뜻을 이어간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메는 파비앙

 

파비앙은 누군가의 계략으로 인해

독살당할 뻔했다며 

사랑했던 여인인

베아트리스를 찾아왔다. 

 

 

그는 베아트리스의

사랑의 묘약을 의심했지만

같이 먹었던 그녀는 멀쩡했기에

 

파비앙은 혼란스럽다.

(믿지만 파비앙 ㅜㅜ)

 

 

 

 

파비앙을 열심히 보살피는 척 하는 베아트리스

 


자신을 의심하는

파비앙에게 

자신이 지켜주겠다며

약속을 하는 베아트리스

 

 

 

 

유산보다 루이,필리프의 관계를 더 걱정하는 헨리에타

 



잠에서 깬 헨리에타는 
루이를 찾는다.

루이를 찾는 그녀에게 

현재 루이는 국정일로 바쁘나

머릿속은 온 통 당신 생각 일겠라며

투명스럽게 말하는 필리프 

 

 

 

그녀가 걱정되어 그녀가 깰 때까지

옆을 지키던 필리프

잠에서 깨자마자

루이를 찾는 그녀를 보고 자리를 떠난다. 

 

 

 


 

 

점차 완성되어가고 있는 베르사유



베르사유는

루이 14세의 성장을 뜻한다.



베르사유가

조금씩 건립될수록 

루이 또한 왕으로써

자립하고 권력을 얻게 된다.

 

 

국정일로 바쁜 루이.

 

루이는 영국 왕에게

하나의 제안을 하고자

윌리엄 경을 베르사유로 불어 들렸다.

 

 

네덜란드를 침략하고 싶다고 뜻을 밝힌 루이

 

 

루이는 자신을 위협하고 

귀족들의 반란을 주도하는 배후에 

오렌지 가문의 윌리엄 경이 있음을 알고  

더 이상 그가 자신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그를 잡으려 한다. 

 

 

 

 

하지만 네덜란드를 침략하려면 

그들의 동맹국인 영국이 문제였기에

이를 해결하고자 

루이는 영국 왕에게 제안을 하나 한다. 

 

루이의 당찬 제안에 놀라는 윌리엄 경

 

 

 

영국에서 네덜란드와의 동맹을 끊고

함선과 군사에 도움을 준다면

이에 따른 모든 비용을

프랑스(루이)가 부담하고 

 

 

프랑스(루이)는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은 불화가 있었던 로마와의 화해

루이가 주선하겠다고 제안한다. 

 

 

 

루이의 제안에 흡족해 하는 윌리엄 경

 

 

직접적이고 당찬 루이의 제안에

당황한 윌리엄 경이였지만 

한편으론 루이의 제안에 만족하는 그였다. 

 

 

 

곧 영국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하는 루이

 

 

 

 


 

 

 

 

클로딘을 찾아온 파비앙

 

파비앙은 쓰러질 듯 독에 중독되어 

클로딘을 찾아간다.

 

 

베아트리스를 여전히 의심하는 그는 

그녀를 피해 클로딘에게 도망친 것이다.

 

클로딘은 파비앙을 보살펴 준다.

 

 

 

 

영국왕에게 헨리에타를 보내겠다고 말하는 루이

 

루이는 영국 왕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헨리에타를 보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콜베르와 루부아는

그녀가 여인이며

이번 일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며 반대한다.

 

 

 

 

헨리에타를 반대하는 루부아와 콜베르

 

 

루이는 영국 왕인 찰스 왕의 동생(혈육)이며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그의 약점을 알고 있는 헨리에타

현 상황에서 가장 능력 있는 협력자라고 말한다.

 

 

 

 

헨리에타를 걱정하는 봉탕

 

 


헨리에타가 협력가로서

영국으로 가는 것을 찬성하지만

유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녀를 걱정하는 봉탕

 

 

 

헨리에타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루이

 

하지만 루이는 

오렌지 공 윌리엄이 네덜란드를 차지하고 있다며 

더 이상 늦출 수없으니

 

바로 헨리에타가

영국으로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아니..... 이리 이기적일 수가 없다........)

 

 

공화정의 후퇴 후,

오렌지 가문이 권력을 잡았으며 

오렌지 공 윌리엄, 그가 2년 안에

왕이 될 거라 생각한 루이

더 이상 그가 자신을 위협할 수 없도록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없어진 파비앙을 찾고 있는 베아트리스






 

한편 루이는 반역자들의 배후를 알기 위해 

(파비앙이 연락두절이라 답답해서 직접 찾아왔다)

 

감옥에 있는 슈발리에를 찾아왔다. 

 

 

 

루이에게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사정하는 슈발리에



 

 

반역자들의 배후를 묻는 루이에게 모른다고 대답하는 슈발리에






 

 




잡혀가지 않은 반역자들을 다시 한번 부른 가면 쓴 남자

 


가면 쓴 남자는 잡혀가지 않은 귀족들을 부른다. 

그는 새로운 반란 계획을 말하는데

바로 헨리에타를

사살하는 계획이었다. 

 

 

그녀가 영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그녀를 사살하여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협력할 수 없게

만들겠다는 계략이었다. 

 

그들 배후에 있는 

오렌지 공 윌리엄이

매일매일 세력을 확장 중 임을 말하며 

막대한 돈과 인력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한다.

 

반역자들은 생각보다

무서운 계획에 놀라는 눈치였으나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가면 쓴 남자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몽쿠르



나머지 사람들은 해산했지만

가면 쓴 남자의 정체를

파악하고 싶었던 몽쿠르

몰래 숨어 가면 쓴 남자의 얼굴과

그의 배후로 보이는 귀족의 손은 보게 된다.

 

 

 

 

반란자들의 숨어있는 배후 (손 동작과 반지가 힌트가 된다)











 

헨리에타를 영국으로 보낸다는 루이에게 화난 필리프

 

필리프는 유산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헨리에타를

 

프랑스 대사 자격으로

해외로 보낸다는 소식에 분노한다 

 

 

 

헨리에타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는 필리프

 

필리프는 헨리에타에게

루이가 당신을 이용하는 거니

가지 말라고 한다.

 

 

이에 루이는

오히려 필리프에게

중대한 자리를

헨리에타에게 빼앗겼기에

화내는 거냐고 되묻는다.

 

 

(답 없는 루이........._)

 

 

 

 

 

슈발리에의 석방을 알려주는 루이

 

필리프는 자신의 아내인 헨리에타를

지키기 위해 말하지만

루이는 슈발리에가 석방되었다며 가보라고 한다. 

 

즉, 내가 너에게

하나의 자비를 베풀었으니

(슈발리에의 석방)

 

너도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헨리에타를 보내는 일)

 

라는 암묵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루이

 

 

 

 

 

루이에게 설득당하는 헨리에타

 

 

 

필리프는 루이의 뜻을 파악했고 

헨리에타 또한 루이를

돕겠다는 모습을 보이자 

슈발리에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드디어 재회하게 된 슈발리에와 필리프

 

 

재회하게 된 슈발리에는

필리프에게 안기려 하지만

필리프는 다가오려던

슈발리에에게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있을 땐

교수형이 아닌

내 손으로 널 죽이겠다고 경고한다.

 

 

 

 

슈발리에에게 최후의 경고를 하는 필리프

 


 I would kill you my self.

내 손으로 죽일 테니까.


 

슈발리에만 아니었다면

필리프는 강력하게 루이에게 맞서며

헨리에타를 지킬 수 있었을 텐데.......

 

 

 

 

 

달콤한 말로 헨리에타를 설득하고 있는 루이

 

 

 

 

진심으로 필리프에게 용서를 구하는 슈발리에

 

 

 

 


 

어느 날 갑자기 몽쿠르는

루이에게 직접 전할 말이 있다며

베르사유를 찾아왔다. 

 

 

콩쿠르와 얘기하는 루부아




 

 

루이 앞에서 말하는 몽쿠르

 

 

 

 

몽쿠르는 선술집에서

반역자들의 음모를 들었다며 

영국으로 가는 길에

헨리에타를 죽이겠다는 계획을 말한다 

 

 

 

콩크루의 말에 놀라는 콜베르와 루부아

 

 

몽쿠르의 말에 놀라는 콜베르와 루부아.

 

헨리에타가 영국으로 가는 것은

극비 사항이었으며 

필리프 조차 그녀가

영국으로 간다는 사실을 모르는데 

반역자들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루이





 

 

당장 몽쿠르를 잡아 처형해야 한다는 관료들.

 

 

하지만 루이는 몽쿠르에게

이게 사실이면

프랑스에 큰 공을 세운 거니

인정할 것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말한다.

 

 

 

그리고 사실여부를 파악하기 전까지

몽쿠르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클로딘은 파비앙의 부탁으로

봉탕에게 그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봉탕과 만나게 된 파비앙

 

 

파비앙은 봉탕에게

그동안 자신의 사정을 말하며 

 

루이에게는 자신이 아프다는 걸

숨겨달라고 부탁한다. 

 

(반역자와 범인을 찾기 위해서)

 

 



봉탕을 파비앙의 뜻을 알았다고 하며 

그의 앞으로 온 전갈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파비앙은

베아트리스가

 

신분을 위조한

가짜 귀족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파비앙은 베아트리스에게 진심이었으며

의심은 가지만 그녀를 믿고 싶었다)



결국 헨리에타를 보내는 필리프

 

필리프는 헨리에타에게

몸조심하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배웅해준다.  

 

 

영국으로 떠나는 헨리에타

 

 

 

소피에게 조심하라며 당부하는 베아트리스

 

 

 

 

베아트리스는 헨리에타를 따라

영국으로 향하는 소피에게 

조심하라며 당부한다.

 

 

(그녀는 본인이 속해있는 반역자들 모임에서 

헨리에타를 사살하는 계획이 실행될 텐데 

본인의 딸 소피가 다칠까 봐 걱정한다. ) 

 

 

 

떠나는 헨리에타를 지켜보는 루이

 

 

 

몸도 건강하지 않은 헨리에타가 



루이에 대한 사랑 하나로

남편인 필리프의 충고와 걱정도 무시한 채

먼길에 오르는데 

 

 

그런 그녀를 다른 여자와 함께 지켜보고 있다니.........

 

 

(루이.... 쓰레기..........)

 

 

헨리에타를 저격하려는 반역자 (알고보니 파비앙의 부하)

 

 

 

이를 막은 봉탕과 군사들

 

 

 


 

 

많이 좋아진 파비앙과 독에 대해 알려주는 클로딘






 

 

다시 귀족으로써 환영받는 몽쿠르

 

 

 

 

몽쿠르는 반역자들의 계획을

미리 알려 루이의 신뢰를 얻으며 

베르사유에 귀족으로써 살게 된다.

 

 

그런 몽쿠르가 못마땅한 카셀 공작

 

 

 

 

카셀이 어떻게 왕의 신뢰를 얻었는지 묻자 웃으며 대답을 피하는 몽쿠루

 

 

 

 

 

다시 컴백한 파비앙

 

 

 

 

 

루이에게 사실을 알리는 파비앙

 

 

베르사유로 다시 돌아온 파비앙은

 

본인이 독살당할 뻔했던 사실과 

그 범인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헨리에타를 걱정하는 필리프

 

목욕하는 필리프를 찾아온 루이.

 

그런 루이에게

헨리에타가 돌아오지 못할 거라며

걱정하는 필리프.

 

 본인에게서 모든 걸 빼앗아 가는

루이가 원망스러운 필리프

 

 

 

필리프를 설득하는 루이

 

 

하지만 루이는 귀족들을 길들이고 싶다며

식사예절자신들의 위치

그리고 왕에 대한 복종

왕실에 대한 기본 법도까지  

필리프에게 부탁한다.

 

 

 

멀쩡한 모습으로 베아트리스를 찾아온 파비앙

 


베아트리스에게 찾아간 파비앙은 

 

그녀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냈지만

그녀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파비앙 

 

 

 

찾아온 파비앙을 다정한 말투로 걱정해주는 베아트리스

 

 

파비앙과 마찬가지로

 

뒤로는 칼을 숨기고

그를 맞이하는 베아트리스

 

 

서로 총과 칼을 숨긴 채

 

어색한 인사만 나누고 헤어진 그들.

 

 

 

 

 

왕권 강화를 위한 계획을 루한과 애기를 하는 루이






루이는 철없기만 한

필리프 대신 

 

오랜 친구 겸

자신의 군대를 지위했던

 

루한에게

점점 더 의지하게 된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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