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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Review】/베르사유 (Versailles)

[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시즌 1 [4~6화]

by Grace's Life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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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4~6화]

 

# 필리프는 전쟁터에서, 루이는 베르사유에서 고군분투

# 반역자들의 반란과 분노하는 루이

#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해 중단된 베르사유 공사

# 전쟁에서 돌아온 필리프를 경계하는 루이

# 의외로 귀여운 슈발리에

# 헨리에타의 임신

# 은인을 배신하면서까지 루이의 마음을 얻고자 했던 몽테스팡 후작부인

# 한 순간에 모든 걸 다 잃게 된 카셀 공작

# 반대세력들의 음모와 불안해지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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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루이는 필리프의 군사력을  놓고 고민하고

왕의 침소에 들려는 세 연인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 편에서는 왕좌를 노린 어두운 음모가 암운을 드리운다. 



전쟁터에서 열심히 싸우는 필리프

 

반역자들에 의해 사살된 루이의 친척

 

 

루이는 먼 친척과 조카를

베르사유로 초대했으나 

베르사유로 오는 길에

반역자들의 습격을 받아 피살되었다.

 

친척은 이미 사망하여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으며 

조카는 아직 찾고 있다. 

 

 

 

파비앙이 루이의 조카를 찾긴 하였지만 이미 많은 늦은 상태

 

파비앙이 겨우 찾아낸 루이의 조카는

이미 가슴에 맞은 총상으로 많은 출혈을 하였고 

어린 소녀는 

 

I saw Angles (저는 천사를 봤어요)라고 말하며

파비앙의 품속에서 눈을 감는다.

 

반역자들은 베르사유로 향하는 귀족들이나

왕실의 재산들을 약탈하며 

루이를 압박하였고 

 

귀족과 루이의 친척인 왕족을 죽이는 등

강한 행동으로 본인들의 세력이 적지 않음을 보였 줬다. 

 

 

 


 

 

딸 소피에게 어서 루이의 눈에 띄여야 한다고 말하는 베아트리스

 

권력만 있으면

프랑스의 모든걸 누릴 수 있다며 

 

이 곳 베르사유에서

권력을 손에 쥐라고 충고한다. 

 

 

헨리에타의 시녀에게 도둑질 누명을 씌우며 약올리는 슈발리에

 

필리프가 전장으로 떠나고 남겨진

헨리에타와 슈발리에 

 

필리프가 걱정되어 풀이

죽어있는 헨리에타와 

그녀에게 시비를 거는

슈발리에가 참 얄밉다.

 

 

(사실 이는 본인의 친구인

베아트리스의 딸 소피를

헨리에타 시녀로 들여

루이의 눈에 띄게 만들 계획으로 꾸민 일이었다)

 

 

필리프를 보지 못하는 슈발리에도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이며 

드라마에서는 가볍게 서로를

시기 질투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지만

실제로는 서로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다고 한다. 

 

 

 

루이에게 자신을 수녀원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발리에느

 

루이의 애첩으로 남기에는

너무나도 유약했던 발리에르는 

루이의 거절에도 지속적으로

수녀원으로 보내달라는 부탁을 한다. 

 

본인의 아이까지 낳았던 발리에르가

떠난다는 사실에

루이는 당혹스러워하며 발리에르에게

본인의 옆에서 자리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루이는 실제로도

본인의 여인들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한다

 

드라마에선 루이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베르사유, 즉 자신의 곁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집착이 점점 강해질수록

 

그의 주변 사람들은

상처를 받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필리프와 어릴 적부터 친구 겸

현재 프랑스의 군사를 지휘하는

필리프를 도와주는 루한

(이 사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헨리에타에게 얄미운 슈발리에게 복수하고 하고 몽테스팡 부인

 

 

헨리에타는 몽테스팡이

왜 이런 제안을 하는지

이미 그녀의 의도를 파악했기에

헨리에타는 이를 거절한다.

 

 

 

조카도 사망했다는 소식에 분노하는 루이

 

왕족을 건들렸다는

사실 하나에

루이는 분노하며

반역자들을 색출하겠다는 선포를 한다. 

(봉탕과 파비앙에서

반. 드. 시 범인을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갑작스럽게 불타오르게된 파비앙과 베아트리스

 

귀족 혈통서가 없었던 베아트리스는

다른 방법들을 모색하다가 

파비앙과의 관계를 이용하기로 한다.

(초반에는 진짜 눈이 맞은 건지

유혹한 건지 헷갈렸지만

결국은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파비앙을 유혹한 것)

 

 

 

 

전장에 있는 필리프를 응원하기 위해 떠나는 루이와 헨리에타

 

 

 

 

 

필리프를 만나러 가는 마차 안 어색한 분위기의 루이와 헨리에타

 

필리프를 응원(본인의 입지를 위해)을 위해서

전쟁터로 떠나는 길 

루이는 헨리에타와 같이 떠난다. 

 

루이는 헨리에타에게

고향인 영국이 그립냐고 물었고

 

(이는 훗날 헨리에타를 협상가로서

영국에 보내려는 계획)

 

헨리에타는 루이의 손을 잡으며

폐하가 그립다고 대답한다.

 

 


우리 삶의 여름에 꽃이 만개했으나

밤이 드리우고 있다

어둠이 다가오면 스스로 되새겨야 하지.

삶은 사랑 그 이상이며

결혼이란 의무 그 이상인 법


 

말도 안 되는 소리로 헨리에타에게

지금은 필리프의 부인으로 가는 자리이니 

본인의 의무를 다하라고 한다. 

(루이는 참 이기적........)

 

 

 

전장에서 우세하고 있는 프랑스 군인들

 

 

 

전쟁터를 쓸쓸하게 바라보는 필리프

 

 

 

 


5화

 

루이는 베르사유 궁 정원에서 성대한 승전 축하연을 열기로 하였으며

전쟁터에서 입지를 다진 필리프가 자신을 위협할까 경계한다.

베르사유 궁에서 열리는 축하연에 

귀족들의 기강을 잡고자 몽테스팡 후작부인에게 

본인을 반대하는 귀족 중 세력이 큰 카셀을 데려오라고 한다.

 

 

 

참혹한 전쟁터의 모습으로 사작되는 5화

 

가면을 쓰고 루이에게 반격하는 반역자들

 

 

 

도발하는 슈발리에를 가볍게 눌러주는 몽테스팡

 

 

몽테스팡 부인은 루이의 마음에

확실히 들고 싶어 했고

그 누구보다 권력과 사랑에 열정적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큰 걸림돌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그녀의 남편

(그녀의 남편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으며

사실상 별거 중인 부부였다)

 

 

헨리에타를 제외한 나머지 루이의 여인들은

처녀이거나, 남편과 사별한 부인이거나, 이혼한 부인들과 같이 

남편과 함께  온전한 가정이 있는 유부녀는 없었고

(종교적으로 큰 문제)

이는 훗 날 루이에게 커다란 걸림돌로 돌아온다.

(실제로 루이 14세는 의외로 종교적 신앙심이 깊었다고 한다)

 

 

 

 

승리와 함께 베르사유로 돌아온 필리프 (+루이, 헨리에타)

 

 

 

돌아온 필리프와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슈발리에 (바로 옆에는 헨리에타가 있었음)

 

이 장면에서 슈발리에가 헨리에타를 얼마나 시기 질투했는지 느껴졌다.

헨리에타가 보고 있는 앞에서 저렇게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다니.

(필리프가 궁에 들어오기 전부터 설레어하며

긴장하는 슈발리에 모습은 생각보단 귀여웠다)

 

 

 

한 자리에 모인 루이의 여인들 (헨리에타, 발리에르, 몽테스팡)

 

헨리에타 (친동생의 부인)

발리에르 (헨리에타의 시녀였으며 수녀원으로 가고 싶어 함)

몽테스팡 (남편이 살아있는 유부녀지만

루이의 눈에 들어 권력과 부를 얻고 싶어 함)

마리 페레즈 (루이의 왕실 부인, 눈치가 둔한 편이라

늘 나중에 루이의 치정을 알고 분노함)

 

 

 

 

 



루이가 전쟁에서 승리하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카셀 공작


 

몽쿠르에게 다음 계획을 지시하는 카셀 공작


 

 

 

 

자신이 귀족이 아니였다는 사실에 슬퍼하는 소피

 

소피는 베르사유를 거닐다

공장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루이 14세보다는 순수한 사랑을 원했던 소피.

루이의 애첩이 되라는 베아트리스와의 말다툼 중

마침내 진실을 알게 된다.

(사실 본인은 귀족 혈통이 아닌

서민이었으며

그동안 자신을 속였던 어머니에 대한

분노와 함께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소피의 마음을 흔든 청년 (귀족과는 이루어질 수 없음에 고뇌한다)

 

 

 

베아트리스에게 어서 빨리 귀족혈통서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하는 슈발리에

 

 

 

 

 

불안해하는 소피에게 베르사유에서 자리을 잡으려면

자신을 도와달라는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부탁으로 

그녀를 따라 동행하게 된 소피

 

몽테스팡의 부탁으로 카셀 공작을 만나러 간 소피

 

 

 

 

카셀 공작은 프랑스의 중심인 파리를 대신해

베르사유로 왕실을 옮겨버린 루이에게 불만이 많다.

(이미 파리에서 많은 부와 권력을 손에 쥐고 있는데 

이를 포기하고 베르사유에서 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몽테스팡 부인이 데려온 소피를 끈적끈적한 눈으로 쳐다보는 카셀 공작

 

카셀 공작은 루이를 반대하는 대표적인 귀족으로 

만약 카셀이 직접 루이를 찾아 베르사유로 방문한다면 

귀족들에게 이처럼 강한 어필은 없을 거라 생각한 루이

카셀도 루이의 의도와 생각을 이미 파악하였기에 

거듭된 루이의 초청에 응하지 않고 버텼던 카셀

 

이에 루이는 몽테스팡에게 카셀을 꼭 데려오라는 부탁(명령)을 하였고 

루이의 마음에 들고 싶었던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어리고 이쁜 소피를 이용하여 카셀을 베르사유로 데려가려 한다. 

 

 

달콘한 말로 카셀 공작을 설득하는 몽테스팡 후작부인

 

 

몽테스팡의 설득보다는 소피가 더 마음에 든 카셀 공작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불안한 소피

 

 

 

한편 루이의 조카를 습격했던 무리들 중 하나를 심문하는 파비앙

 

귀족들과 왕실을 습격했던 반대세력들 무리 중 

한 사람을 심문하면서 그들 배후에

카셀 공작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 파비앙

 

 

 


 

헨리에타의 품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필리프

 

그런 둘의 모습을 보며 질투하는 루이

 

 

복잡하면서도 안쓰러운 듯한 애증으로 엮인 관계

 

 

 

 

 

시작된 승리 연회에서 소피를 이용해

카셀 공작을 베르사유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 몽테스팡 후작부인

 

 

어쩔 수 없이 루이에게 고개쑥여 인사하는 카셀 공작

 

그 모습을 보며 흐믓해 하는 루이

 

 

 

 

 

 

몽테스팡 부인에게 이용당한 걸 알고 진짜 마음이 향하는 청년에게로 간 소피

 

 


 

 

각자의 자리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을 때 

베르사유 정원에서 터지는 폭죽들

그 소리에 갑자기 전쟁터에의 트라우마가 나타난 필리프

 

폭죽소리에 전쟁터에서 겪은 트라우마가 생각나는 필리프

 

 

 

그런 동생이 걱정되지만 이해하기는 힘든 루이

 

 


 

승리 축제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모두들 잠자리로 돌아가는 늦은 밤.

 

몽테스팡 후작부인을 찾아온 루이

 

어려서부터 자신을 도와줬던 카셀을 배신하게 되어 죄책감을 느끼는 몽테스팡 후작부인

 

그런 몽테스팡이 사랑스러운 듯 다가가 키스해주는 루이

 

 

 

 

 

 

 

심하게 고문당해 죽어있는 자신의 부하와 불타고 있는 카셀 공작의 저택

 

 

반대 세력의 배후에 카셀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 

카셀이 베르사유에 머물렀던 그 시간에 

그의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 루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카셀




 

 

 


6화

불합리적인 임금과 대우로 공사현장 노동자들은 파업했고

이로 인해 차질이 생겨버린 베르사유 궁전.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인 필리프에게 도움을 요청하길 꺼린다.

루이의 반대세력이었던 카셀 공작은 모든 걸 잃고 강제로 베르사유에 살게 된다.  

 

 

부당한 대우와 임금에 파업을 선언한 노동자들

 

 

 

 

노동자들을 설득하려면 같이 전쟁터에서 싸웠던 필리프가 도움이 된다는 말에 고민하는 루이

 

(필리프의 영향력(권력)이 자기보다 커지는 것을 몹시 두려워하는 루이)

필리프가 나서 주면 간단히 설득될 것 같다는 말에

필리프 대신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다고 대답하는 루이

 

 

 

베르사유 안에서 만나게 된 카셀 공작과 몽테스팡 후작부인

 

카셀의 대저택을 불태우던 날 

죄책감에 눈물을 보였던 여인은 어디 가고 

매정하고 투명스럽게 카셀 공작을 대하는 몽테스팡 후작부인

 

 

마지막 간청으로 정실부인인 마리 테레즈와 함께 루이를 찾아간 발리에르

 

왕비와 함께 온 발리엘,를 보며

결국 그녀가 원하던

수녀원으로 가겠다는 부탁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는 루이

 

 

 

베르사유 궁에서 창소로 쓰던 곳을 배정받은 카셀

 

 

 

알고보니 루이의 반대세력이였던 슈발리에

 

루이에게 큰 일이 생길거란걸 알고 필리프에게 조심하라고 말하는 슈발리에 (애인걱정)

 

 

루이와 다 함께 식시하는 자리 (귀족들의 지위와 권력을 과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루이의 애첩자리에서 밀려나게 된 발리에르와 그 자리에 앉게 된 몽테스팡 후작부인

 

 

파업한 인부들(전직군인들)에 대해 루이에게 항의하는 필리프

 

 

자신의 신분을 알고 불안에 떠는 소피와 다른 방법도 알아보겠다고 말하는 베아트리스

 

 

베아트리스의 다른 방법인 파비앙 (아미 파비앙은 그녀에게 빠져버렸다)

 

 

 


 

 

식사 자리를 이어서 서로 언쟁을 높이는 루이와 필리프

 

그런 그들에게 자신의 임신소식을 알린 헨리에타 (놀라는 루이와 필리프)

 

 

혼란스러운 루이, 필리프 그리고 헨리에타 

(아이의 아빠가 정확히 누군지 모르기 때문..........)

 

 

결국 필리프 대신 파업한 노동자들(전직 군인들)을 설득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당황한 루부아

 

 

노동자들 입장에선 자신들과 같이 전쟁터에서 함께했던 필리프가 좀 더 신뢰가지만

그런 필리프를 경제한 루이가 그를 대신하여 루부아를 보냈고 

상황은 더욱 악화만 되었다.

(전쟁터에서 필리프는 리더십과 더불어

전장의 맨 앞에서 군인들을 직접 이끌었기에 

군인들은 그를 존경하며 잘 따랐고

자신들의 부당함 또한 필리프가 나서 주기를 내심 바랬다)

 

 

 

 

소피와 사랑에 빠진 청년

 

소피는 자신이 귀족 혈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 

베르사유에서 생활하는 모든 순간이 불안하고 위태롭게 흘러간다

+아직도 자신을 끈적끈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카셀

+베르사유에서 높은 귀족과 혼인시키려는 엄마 베아트리스

+슈발리에의 계획으로 헨리에타의 시녀로서 일하며 바빠진 궁 중 생활

+ 귀족을 한 순간에 빈털터리로 만들어 버린 비정한 왕 루이

 

이 모든 것들이 소피에게는 커다란 압박감이었고

유일하게 마음이 평안해질 수 있는

귀족이 아닌 청년과의 사랑에 모든 걸 걸려고 한다.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헨리에타와 필리프

 

둘 사 사랑하는 헨리에타는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이 혼란스럽고 

필리프는 루이의 성격을 알기에 아이를 빌미로

그에게 휘둘릴 그녀와 본인을 걱정한다. 

 

필리프는 혼란스러워하는 헨리에타에게 

아이의 아빠가 루이든, 아니면 자기이든

상관없이 우리의 아이라고 말하며 헨리에타를 진정시켰다

다만, 앞으로 루이의 변덕에 의해 루이의 아이로 혹은 조카로

매번 바뀌면서 혼란스러울 아이를 생각에 걱정한다.  

 

 

 

 


 

 

 

 

아직 루이에 대해 마음이 풀리지 않았지만 왕의 동생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필리프

 

루이는 루부아의 설득에도 노동자들의 파업이 진정되지 않자 

필리프를 걸치지 않고 자신이 이 사태를 해결하려

노동자들을 베르사유 궁으로 초대한다. 

 

초대된 노동자들은 화려한 베르사유에 감탄하며

루이를 만나게 되고 

그런 노동자들 앞에서 루이는

우리 모두 베르사유처럼 좋은 곳에서 

무료로 살 수 있을 것이며 본인이 그렇게 만들겠다며 설명한다.

 

무료로 살 수 있는 화려한 궁전 같은 집, 무료 교육시설과

돈이 없어도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까지 개설하여 

운영한다는 그의 말에 노동자들의 분노는 점차 사그라들었다. 

 

 

루이는 전쟁에서 최선을 대해 싸워준 그들에게 금화로 된 메달을 주며 그 첫 번째를 필리프에게 준다

 

화려한 언변과 더불어 본인들에게 좋은 집과, 교육시설,

그리고 병원까지 지어주겠다는 루이에게 현혹되어

루이의 이름을 외치며 그를 찬양하기 시작한다.

 

루이는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노동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각자 금화 메달을 하나씩 수여하겠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메달을 주기에 앞서

자신을 대신하여 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준 필리프를

칭찬하며 직접 필리프에게 메달을 수여한다.

(얼떨떨한 필리프 - 아무런 예고도 없이..

심지어 어제까지만 해도 헨리에타 앞에서 싸웠던 그들이었는데....)

 

 

 

루이의 이름을 찬양하며 금화메달을 수여받는 노동자들

 


France thanks you.  France thanks you.


 

 

 

 

 

그때, 루이에게 충고하는 한 노동자

 

 


Your Majesty, 

the enemy is closer than you think.

 

적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노동자는 파비앙에게 끌려나가고 

당황한 루이는 많은 생각에 잠긴다.

 

 

 


 

 

떠나자고 말하는 필리프와 베르사유에 남겠다는 헨리에타

 

루이의 변덕에 이골이 난 필리프는

헨리에타에게 베르사유를 떠나자고 말하지만

헨리에타는 이 곳이 우리의 집이라며 떠나기를 거부한다. 

(헨리에타는 루이, 필리프 두 사람 모두 사랑한다)

 

 

 

 

음모를 꾸미는 루이의 반대세력자들

 

 

 

루이는 노동자의 말로 인해 자신이 살해당하는 꿈을 꾼게된다.

 

 

 


 

왕권 세력에만 집착하는 루이와 

그런 그에게 상처 받는 필리프, 헨리에타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반대세력자들의 음모

점점 궁안의 사람들을 믿을 수 없어 피폐해지는 루이와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

 

과연 루이의 적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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