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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Drama Review】/베르사유 (Versailles)

[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시즌 1 [ 7화 ]

by Grace's Life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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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7화 ]  **스포주의**

 

# 고열로 인해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는 루이

# 귀족들의 반란에 괴로워하는 루이

# 반역자들의 모임에서 밝혀진 공모자들

# 귀족 혈통서를 위조한 베아트리스

# 반역자들을 찾아내기 시작한 파비앙

# 사랑하는 슈발리에를 잃게 된 필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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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루이는 심리적인 불안감

갑자기 시작된 고열로 병에 걸려 누워있자,

루이는 이를 비밀로 하고

필리프에게 잠시동안 국정의 일을 일임하였다.

반면, 이를 기회라고 생각한 반역자들은

루이를 대신해 필리프를

왕으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개시한다. 

 

 


 

갑자기 시작된 고열로 인해 많이 아픈 루이

 

 

 

클로린에게 충고하는 마쏭 (클로린의 아버지 겸 루이의 주치의)

 

루이가 본인보다

딸인 클로딘에게 더 의지하자,

이를 시기하는 듯

 

위험한 일이라며 충고하는 마쏭

 

 

 

번역자들의 리더 격인 가면을 쓴 사람에게 협박받는 슈발리에

 

슈발리에에게 필리프를 왕위에 앉겠끔

설득하라는 지령이 있었으나

참아 필리프에게 강요하고

싶지 않았던 슈발리에.

 

 

그런 그에게 가면 쓴 사나이가 찾아와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며

충고 겸 경고를 한다.

 

 

 

필리프에게 베르사유의 미래는 너에게 달렸다며 왕실의 중심이 되라고 말하는 슈발리에
그런 슈발리에에게 Good Night Kiss를 해주며 잠이나 자라는 필리프

 

 


 

 

고열로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는 루이






 

귀족 혈통서를 위조하는 베아트리스

 

왕실 도장까지 위조하여 만든 가짜 귀족혈통서

 

 

콜베르를 찾아간 베아트리스

 

 

 

왕실의 재정업무를

담당하는 콜베르에게 

 

위조한 귀족 혈통서를

전달하는 베아트리스

 

 

 

그녀의 귀족혈통서를 받는 콜베르

 

 

 

이제는 베르사유의 창고에서 안쓰럽게 지내는 카셀 공작

 

 

전 재산을 잃어버린

카셀 공작이기에 

창고에서 생활한다 

 

 

그런 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반역자들의 모임에서 보낸 편지)

 

 

 

반역자들에 대해 파헤치고 다니는 파비앙






 


 

 

편지에 적힌 장소에 도착한 카셀 공작과 몽쿠루

 

 

 

그 곳에서 같은 편지를 받은 공모자인 슈발리에

 

 

(왜 슈발리에가 반역자가 되었는지

이 편에서 자세히 이해가 된다.)

 

초반에는 본인을

위한 선택인가 했는데

 

(반역을 돕는

스파이들에게 돈을 주었다)

 

매번 루이의

변덕으로 인해

이리저리 휘둘리는

필리프를 보며

 

그에게 올바른 권력을

찾아주고 싶었던 마음도 있는 것 같다.

 

 

 

 

 

그 곳에서 뜻밖의 인물을 보고 놀라는 슈발리에

 

 

 

알고보니 반역자들의 수장이였던 베아트리스

 

가면 쓴 사나이와 더불어

반역자들의 수장역할을

했던 사람이

 

바로 베아트리스였다.

 

 

오래전 그녀의 가족은

루이 13세에게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고 

이에 복수하기위해

베르사유를 찾아왔으며 

 

아무것도 몰랐던 슈발리에게

일부러 접근하여

도움을 받았던것이다.

 

(딸인 소피는 본인과 다르게

진짜 귀족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그런 베아트리스를 보고 긴장하는 슈발리에

 

 

 

반역자들은 루이가 모습을 보이 않고

(사실은 많이 아픈 루이)

필리프에게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일임한 지금이 

반역을 하기에 좋은 기회라며

 

 

 곧 있을 반란에 대비해

반역자들은 미리

 

파리로 피해있으라는

뜻을 전하는 베아트리스

 

 

 

 

아직도 고열로 인한 환각과 환청에 괴로워 하는 루이

 

 

루이를 대신해 국정 회의에 참석한 필리프



필리프에게 충고하는 왕비 (마리 테레즈)

 


국정회의에서

콜베르와 루부아 등 

필리프의 참석이

달갑지 않다는 모습을 보이며

 

필리프의 왕실

자격이 문제가 아닌 

주변사람들의

언행과 행동이 문제라고 말한다.

 

 

바로 천둥벌거숭이 같은 슈발리에를 말한것이다.

 

이에 마리 테레즈(왕비)는

국왕은 국왕으로서의

체면과 품위를 유지해야한다며

필리프를 경제하며 충고한다. 

 

 

 

 

국정 회의 이후 슈발리에를 찾아온 필리프

 

 


You told me you thought 

I would make a great king.

너는 내가 훌륭한 왕이 될 것이라고 했지


 

 

 


And you would.

그럴꺼야 


 

 

 

필리프에게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슈발리에

 

왕실을 바로 잡고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건 

필리프라며

더이상 루이에게 흔들리지 말고 

자기 권력을 찾아

멋진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곤 잠시 소문을 피해

파리에서

머리를 식히고 오겠다고

떠나는 슈발리에

 

 

 

 

루이의 새로운 지시를 전하는 봉탕

 

 

루이는 아픈 와중에

새로운 춤을 만들어 

베르사유의 모든 귀족들에게 

새춤을 익히라고 명한다. 

 

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는 필리프와

사람들이였지만

왕의 명령이라는 봉탕의 말에 따르기로 한다.

 

(실제로도 루이 14세는

춤과 음악을 좋아하여

매일 연습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시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클로딘

 

 

클로딘의 아버지 마쏭은

반역자들이 루이를 독살하기위에

그의 약품 중 하나를

독약으로 바꿔치기 했는데

 

 

그 약을 모르고 본인이 먹다가 독에 중독되어 사망한다. 

 

독에 중독되어

죽은 아버지의 시신을 해부하면서 

아버지의 죽음의 원인을 찾는 클로딘

 

 

 

마쏭의 죽음을 들고 클로딘과 얘기하는 루이

 

 

루이는 클로딘에게

아버지의 후임으로

자신을 담당하는 왕실의 의사를 제안했으며

 

단,  여성이였던 클로딘은 앞으로 남장을 하고

왕실을 드나들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정신차린 루이는

클로딘의 병간호로 인해

다시 획복할 수 있었고 

회복하자마자

귀족들의 반란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다짐한다.

 

이미 파비앙에 의해

반역자들의 리스트를

손에 넣은 루이는 

 

그들을 처단하기 전에

동생인 필리프와 독대를 한다. 

 

 

필리프에게 그 동안의 일을 얘기하는 루이

 

 

루이는 사실 본인이 고열로 있해 아파

국정을 돌보지 못했으며 

아팠단 사실을 동생인

본인에게까지 숨겼냐는

필리프의 질문에 

 

 

그는 진실로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을

가려내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가족으로써 루이의 의심을 받는 사실에

화가 난 필리프는

루이에게 따지지만

 

루이는 귀족들의 반란이 있었고

이제 그 반역자들을

처단할 것임을 말하며 

그들의 공모자가

 

바로 슈발리에였음을 밝힌다.

 

 

 

슈발리에가 반역자였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필리프

 

슈발리에가

반역자라는 루이의 말해

믿어지지 않는듯

가만히 듣고만 있는 필리프.

 

이미 파리로 파비앙이

슈발리에를 체포하러 갔으며

반란자들을 모두 처단할거라고

말하고 떠나는 루이

 

 

슈발리에를 잃는다는 사실에 슬퍼하는 필리프

 

슈발리에가 처단당한다는

루이의 말에 

 

어린아이처럼

주져앉아 우는

필리프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슈발리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파비앙에게 잡혀온 슈발리에



 

 


 

파비앙의 부하를 죽여버린 베아트리스

 

귀족 혈통서를 위조한 것과 

자신이 반역자라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베아트리스는

그 사실을 의심하는

파비앙의 부하를 죽였으며 

파비앙에게

사랑의 묘약이라며

독약을 먹였다.

 

 

사랑의 묘약이라며 파비앙에게 독약을 먹이는 베아트리스



파비앙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같이 독약을 먹고 본인은 독약을 토해버렸다.



 

 

 


 

 

황금(태양왕)을 상징하며 춤을 추는 루이

 

반역자들을 잡아 들이고 있을때 

 

베르사유에선

루이의 (태양왕) 춤과 연회가 열였다.

 

새로운 춤을 귀족들에게

익히라고 말했던 루이는

 

본인의 춤을 따라 추는

귀족들에게 만족감을 느낀다

 

 

 

왕실의 새로운 춤을 추는 귀족들

 

 

 

 

 

 

자신의 춤을 따라 추는 귀족들을 보며 만족하는 루이



 

 

 

 

반란자들이 처형 소리를 들으며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슈발리에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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