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 [ 8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8. 데이트의 결말
뚜둥 오늘은 태이랑 나연
규민이랑 지수가 데이트하는 날~
악 ㅋㅋㅋ 일어나자마자 해은이 준 선물 푸는데
포즈나 느낌이
나 홀로 집에 캐빈이 크리스마스 선물
제일 먼저 몰래 풀어보는 거 같아
어제 혐오하던 표정은 어디 갔음? ㅋㅋㅋ
선물은 선물이다 이건가? ㅋㅋ
늦은 밤에 선물 받은 규민은
밤에 해은의 편지를 읽으면
감정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솔직히 말하자. 너 그냥 궁금해서 본거잖아..
선물 궁금해서...
감정? 감정이 걱정이었음, 나연처럼 희두가 쓴 편지
6번이나 눈물 흘리면서 봤어야지.. 그런 게 감정이고
규민이는 호. 기. 심.
솔직히 애인이 힘들고 아플 때 찡찡거리는 거
짜증 나고 화나는 포인트 맞긴 하는데
모든 연인들이 다 겪는 투닥거림 중 하나 아닌가요?
실시간으로 보면서 리뷰하는 입장으로
하나하나 딕테 하게 보게 되는데
규민과 해은입장을 정리하자면
- 규민이 군대 입대 80일 전에 고백해서 사귐
-규민이 군대 시절 동안 해은은 매주마다 면회 감
-둘이 같이 모든 걸 하고 여행, 데이트 많이 했음
-해은이 승무원 시험 준비로 힘들어서 규민이 신경 못씀
-규민이 해은이 이해하고 며칠 기다려서 승무원 시험 합격 축하해줌
-규민이가 화 안 내고 기다려준 거에 해은이 고마워함
-규민이도 일 시작하면서 바빠지고 몸도 예민하 짐
-규민도 마찬가지로 바빠지니 해은에게 연락이 뜸해짐
-규민은 기다려줬지만 해은은 왜 연락 자주 안 해주고
애정이 변했냐며 징징거렸다 함
또 다른 서사가 있겠지???
설마 정규민이 나는 너 기다려줬는데 넌 징징댔어
이걸로 해은 밀어낸 건 아니겠지???
*솔직히 해은이 왜 저렇게 약자 포지션으로
규민한테 다가가는지 모르겠음...
도대체 뭐 때문이니? 어떤 큰 잘못을 한 거니?
규민이에게 영양제 선물 주면서
나도 선물이었길 바란다고 했다고...
만약에 나연이가
규민 오빠♥ 영양제 먹고 힘내 오빠만의 비타민 나연이가♥
이러면 규민이 그냥 우주까지 날아가겠지?
해은한테 감동받은 거 아님
그냥 영양제 먹는 거 ㅇㅇ
????????????
결국 직접 발라주기로 한다
결국 직접 발... 라.. 주기로 한다.
나연이가 직접...
희 두 얼굴에 톤 업 크림을...
발라주기로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여긴 X커플이 아니라
X커플들 사이에 있는 X맨 커플인데요??????????
어찌 규민이랑 희두 방 깨끗해 편안~
나연이 너무 자연스럽게 희두 방에 들어가서
톤 업 크림 발라주겠다는 건 안 편함~
그냥 현실 커플 대화임 ㅇㅇ
희두 봐랏~
어제 태이랑 지수가 데이트권 쓰는 거 알고
지금 나연이 떠보는 거잖아
아... 커플 유튜버입니까?
데이트 없는데 나연이 데이트 나간다니까
ㅋㅋㅋㅋㅋ
데이트 있다고 하는 희두
아.. 진짜 희두로 말싸움하면 절대 안 져주겠다...ㅋㅋㅋㅋ
아 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극장이냐고요 ㅋㅋㅋ
대화봐랏
이거 헤어진 X커플 아니고 체인지데이트 아니에요?
얘네 체인지데이트로 보내주세요
희두랑 나연이 자존심 싸움ㅋㅋㅋㅋ 눈치 보지 마라니....
말 또 그렇게 해서 서로 빈정 상하고 싸운다
서로 눈치는 안 보는데
서로 눈치 보는 커플 ㅋㅋㅋㅋ
아니 희두야 왜 물어봐 ㅋㅋㅋㅋ
눈치 보지 말라면서 왜 눈치 줘
그리고 나연아 말해주지 마 그냥 모른다고 해
물어보니 다 말해주고 있어 ㅋㅋㅋㅋ
*그 와중에 희두 다리 이쁨 ♥
참나... 그냥 대놓고 서로 질투하렴
*나연은 확실히 실물이 이쁠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게
자연광이나 일상은 너무 이쁜데
가끔 조명이나 인터뷰할 때 보면 안 이쁘게 나옴
실물 파일 꺼야 나연이는
얼씨구? ㅋㅋㅋㅋㅋ
거봐 희두도 잘해주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 있으니까 못하겠다고 말하잖아...
어제 나연 혼자 희두가 자기 무시했다고 생각하는 거
희두입장 고려 안 하고 혼자 생각한 거라고 ㅠㅠ
나연이도 여유를 좀 갖고 희두를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그럼 서로 서운한 포인트가 해결 되잖아..
아니 헤어진 커플인데 뭘 잘해줘..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대해줘 가 맞겠지..
너희 사귀는 거 아니고 헤어진 거잖아....
그치 희두가 상황판단을 잘하는구먼
다른 사람들과도 다 데면데면한데
다른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해도 되잖아...
그런 거 서운해하지 마 나연아
나를 보면서 극혐 하는 X랑
내가 상처받아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X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랑 하트 시그널 보내는 나의 X
그런 X를 지켜보는 해은이도 있어...
숙소에서 같이 지내는 프로그램인 만큼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맞춰서 각자 해봐,...
그러려고 나온 거잖아.
헐 너희 큰일 났다 누가 있음
어서 나가던지 이 상황을 무마하렴
나연 정말 귀여워 ㅋㅋㅋㅋ
왜 숨어 ㅋㅋㅋㅋㅋ
나연이 숨는 거 보고 귀여운데
아닌 척하는 희두 ㅋㅋㅋㅋ
왜 숨어. 이상해
(속으론 나연이 귀여워 죽음) 미소가 떠나질 않아 ㅋㅋ
발소리의 정체는 샤워한듯한 지수
머리가 다 젖어있음 ㅋㅋㅋㅋ
1층에 지수랑 지연이 방이 맞은편이라
조심해야 할 듯
나연이 표정이
"쀼잉 희두~ 나 도와줘" 이러는 것 같다 ㅋㅋ
결국 지수가 방으로 들어가자
방탈출에 성공한 나연
나연은 2층으로 올라와 해은이 찾는데
나연이는 트렁크 정리 안 하니.....?
나간다면서 이불 정리는.. 하 화장대...
아.. 뒤에 드레스룸 뭐야...
설마 저기서 옷 찾아 입는 건 아니지??
해은아.. 너도 정리 못... 하... 는....ㅠㅠ?
데이트 간다는 나연이 말에
규민이 일까 봐 심장 뛰는 해은 씨
아니 그냥 알려줘...
해은한테 장난치는 건가
아님... 규민 X가 해은이란 거 어느 정도 눈치채고
일부러 안 알려주는 건가??
아.....
비공식이니까... 규민이라고 더 생각되는 듯 ㅠㅠ
해은이 왜울떄 뿌엥 하면서 어린이처럼
넙치처럼 울엉 ㅠㅠ
둘이서 배고파서 닭가슴살 소시지 먹음...
밥을 안 먹고 저것만 어떻게 먹지..
난 환 연보면서 늘 치맥인데...
..........................
근데 왜 하필 금요일 4시죠???
한 8시쯤으로 해주시던지 목요일 밤으로 해주세요...
나연이가 너무 이뻐서
나연은 살짝 살찌는 게 더 이쁠 듯...
볼에 음식 들어가서 살짝 볼륨 더해지니까
너~무 이쁨
해은이는 잘 먹어서 너무 좋아
밥에 닭가슴살에 김치에 탄 단지 잘 지키는구먼
해은이 회사 동기 중에 제일 친한 동생이랑
성격이 비슷하다는 나연
아. 둘이 제일 친해진다고?
해은이한테는 나연이랑 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가슴 무너질 텐데.... 어쩔 ㅠㅠ
이젠 규민이 때문만이 아니라
나연 때문에도 눈물바람인 해은...
해은이 이렇게 어린아이 같이 광광 우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에고....
도대체 해은은 눈물이 없으면 인터뷰를 못하나요 ㅠㅠ
안 운 걸 본 적이 없네.....
나연의 비공식 데이트 상대가 규민이 아니었으면 하는 해은
밥은 누가 해야 하냐는 나연의 질문에
새로운 입주자인 희두랑 본인 하겠다고 말하는데 ㅋㅋㅋㅋ
아... 발작 버튼 누른 거... 아니죠... ㅋㅋㅋㅋㅋ
나연이 지금 희두랑 해은 또 질투한다고 ㅠㅠ
해은은 희두 관심 없어... 그냥 동생이라고.ㅜㅠㅜ
해은이 살살 떠보는 나연
근데 나연이 평소에는 목소리 톤이 완전 하이하이인데
저런 질문들만 할 때만 낮아짐
티 난다? 근데 이건 시청자라서 알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오전 내내 안보였던 태이가 데이트 시간에 맞춰서
돌아왔는데
머리 염색했음!!! 그리고 브라운 니트 아니고
블랙 후드야
맘에 들어 너무 이뻐 잘 어울려
김태삼 너무 잘생겼는데? ㅋㅋㅋ
태이에게는 공식 데이트나 마찬가지라서
준비 많이 한 듯 ㅋㅋㅋㅋ
와... 얼굴이 산다고요
김태이 진짜 멋있어..... 잘생겼어.....
블랙에 블랙 헤어 절어. 진짜 카이 느낌인데 모델핏이 아주
여하튼 염색도 옷도 너무 최고 드. 디. 어!!!!!!!!!!!!!!!!!!
소리 질러!!!!!!!!!!!!!!!!!!
해방촌 카페로 데이트하러 온 태이랑 나연
태이 진짜 멋있다. 옷이 날개인데
머리 컬러 신의 한 수. 태이밖에 안 보여
연예인 같잖아!!!!!!!!!!!!
마스크 써야 한다는 나연에게
우리 가게라서 안 써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바리스타~ 카페 사장님이신가욥 ㅋㅋㅋ
네... 나연은 눈치가 쫌 없는 편인건 맞아요
희두랑 다툼하는 이유도..... 얼추....
WOW 태이의 제벌 놀이
나연과의 데이트를 위해 ㅋㅋㅋㅋ
오늘 가게 접어~!!!
나 약간... 5,6,7화 열받다가
8화에서 태이에게 설렘으로 보상받는 거 같아요 ♥
.... 원래 카페 직원들은 대부분 스위트 해요....
손님이 나연 혼자 + 태이가 데이트에 초대 당연히 잘해줘야 함
행동은 나연에게 케이크이나 커피 내어준 게 다인데
태이가 말을 너무 부드럽고 나긋나긋하게 해서
나연이 더 스위트 하다고 느꼈나 봄
나연이 말하는 것 봐....
사랑스럽게 말해 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해주면 하트 뿅뿅이겠다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인데
목소리도 밝고 비타민 같음
희두에 대한 질투 어린 대화에서만 낮음 ㅋㅋㅋㅋㅋㅋ
태이는 ㅋㅋㅋㅋ 누가 봐도 긴장함 ㅋㅋㅋ
안돼 나연 멈춰!
ㅋㅋㅋㅋ
근데 나연이랑 태이 포텐은 잘 모르겠다
태이에게 반해서 내가. 내. 가 설레는데
나연이랑 태이 모습 자체에서 오는 설렘이 덜함.
오히려 나연이랑 규민의 포텐이 더 강했고...
근데 나연이 제일 나연다운 건
앞뒤 정신 못 차리게 만들어버리는 희두임 ㅋㅋㅋㅋㅋ
지수도 규민과 데이트 시작
와인바라니~ 너무 분위기 있는데
지수도 이쁘게 입고 나옴
분위기 있게 와인으로 시작하는 둘
규민은 나연이랑도 술 먹고
지수랑도 술먹고
에잇 거짓말 ㅋㅋㅋㅋ 데이트 신청하기 전에
지수가 올영에서 클렌징 오일 선물 줬잖아
거짓말이 습관이신 정규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다가 현웃 터졌네 ㅋㅋㅋ
피부가 촉촉하세요 손님 ㅋㅋㅋ
근데 규민 피부가 좋아 보임ㅋㅋ
근데 옷이 부잣집 북한 어린이 생일날 같아 보여...
잘 먹고 잘 사는 도련님인데... 북한... 에.. 서
대홍단 감자 부르면...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솔직하게 규민이랑 해은이랑 어울리지 않음
(몹시 주관적으로 ㅋㅋ)
규민이는 해은이나 지연같이 키 큰 사람보단
지수나 나연같이 아담하고 발랄+큐트 한 여성과의
케미가 더 큰 거 같음
규민이 해은이랑 있을 땐 잘 어울린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나연이랑 익선동 데이트하고
지수랑 와인바 데이트하는 게 훨씬 더 안정감이 느껴짐
지수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게
혼자만 생각해서 규민한테 "저 오빠 좋아요" 이런 게 아니라
아침 출근하기 전에 항상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필요한 거 선물하면서도 조금씩
공통점이나 대화 주체 찾으려고 다가가고
데이트 코스 같은 것도 규민이 좋아하는 걸 파악해서
노력했다는 점이 너무 이뻐 보임.
솔직히 공식 데이트는 키워드로 시작하는 장소였는데
다들 데이트를 하는 상대방을 고려한 선택이 아니라
나의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과의 데이트였기에
지수처럼 온전히 규민을 생각해서 한
데이트와는 다르다고 생각이 듦.
본인이 호감 가는 사람에게 저렇게 노력하는 지수가
너무 이뻐 보임.
아 규민이 또 녹네 ㅋㅋㅋㅋㅋ
피부도 광이 나요 ㅋㅋㅋㅋ
너요 지수는 너를 좋아해요
와 적극적이야 ㅋㅋㅋ
나연과는 또 다른 적극성!!!!
원빈이랑 어떻게 사귀었나 했는데
지수 매력 있네 ㅋㅋㅋ
저기 규민 할아버지... 여기서 이러시면....
왜 지수는 지수는 이렇게 불러... 느끼하게.......
너는 이라고 해봐
지수는... 이런 거 느끼해... 나연이는 너라고 했잖아...
나는 솔로 영식 같잖아.. 그대는~ 이러는.....ㅜ
이렇게 공감되다니 ㅋㅋㅋ 나만 느낀 게 아니었음 ㅋㅋㅋㅋ
말투 자체가 오빠 미라고 하지만
느낀 한데요
우리 지수는~ 지수는~~
근데 나연이랑 지수 나이 별 차이도 안 나는데 ㅋㅋ
나연은 연배라고 생각해서 그러니?ㅋㅋㅋ
유라랑 예원이 규민이 지수에게 다정하게 말해준다고 하니까
기석 씨 ㅋㅋ 아~ 진짜? (무관심임)ㅋㅋㅋ
맞아 내 표정도 똑같음... 난 왜 오빠 미 보다 느끼한지..
지수는 명언이 적힌 껌을 규민과 자신을 생각하면서 뽑았는데
자신은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돌보세요"
규민을 생각하며 뽑은 건
" 다시 시작해봐요. 설렘이라는 시작만 가지고"
이건 작정하고 꼬시려고 ㅋㅋㅋㅋㅋ?
껌한 20개 뽑아서 그중 2개 골라온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서로 반대로 뽑았는데
규민이 설레라고 그렇게 가져왔을 수도 있고
네네~ 저는 솔로고요
극 이성주의라 그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흠.. 지수.. 이렇게 사람을 꼬시는(?) 구나 ㅋㅋㅋ
나연은 자연스러운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 플러팅이라면
지수는 약간 뭐랄까? 기계적(?) 정답이 있는??
그런 플러팅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
서로의 와인잔에 써주고 싶은 말을 쓰기로 함
규민은 지수에게 "촉촉한 하루 됐어요"
(응 그냥 감사 표현임)
지수는 규민에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응.... 너무 일차원적인 좋은 말...)
그냥 차라리 "오빠가 좋아요
혹은 또 데이트하고 싶어요 이렇게 쓰지 그랬니..."
이 둘은 안 되겠군요 ㅋㅋㅋㅋㅋ
태이랑 나연의 케미도 별로
규민과 지수도 별로
규민이랑 나연 데이트가 그나마 설레었군요!
하지만 나연은 희두구만 생각한다고 ㅋㅋㅋ
이게 규민이랑 나연은
나연의 적극성+술 한잔의 분위기로
대화의 깊이가 깊어져서 감정도 커진 건데
태이나 나연, 규민이랑 지수는 그냥 일상적인 얘기라서
데이트로 하여금 감정이나 판도가 바뀔 일은
적어 보임.
태이는 나연이랑 저녁 먹으러 장소를 옮김
오호 태이도 많이 준비한 듯
너무 잘생겼는데
저 좀 설레도 되나요 ㅋㅋㅋ
아니... ㅠㅠ 나연도 너무 티 난다고..
너 태이한테 관심 없는걸... 이렇게..
나연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상황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말하고
날카롭게 알고 싶은 질문을 하는데
원빈이랑 태이한테는 공통적인
이 숙소에서의 힘듦을 공유하고 싶은 거...
규민에게는 호감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규민과 좋았지만 막상 희두를 보니 흔들리고
희두를 마주하니 규민과 좋은 감정보다도
불쑥불쑥 질투가 올라오고
그래 시소 같은데....
결론은 태이와 원빈이에게는 나연이는
남자로 써가 아닌 숙소 입주자로서
대화를 하는 거야....
태이랑 나연도 그냥 알맹이 없는 대화 중
난 나연이 이렇게 말하는 게 무서움... 걱정됨
진짜 마음 있는 건 규민이랑 희두인데
태이한테 진짜 마음이 있어서 저렇게 말한 걸까?
사람이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워도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생각하고 다가가는데
나연이는 그냥 상대가 정해놓은 선 자체를
줄넘기하듯이 놀다가 들어갔다가 하는 것 같음.
고백하니 나연아?
내가. 김태이를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니...
나연이는 이 말이 무슨 의미도 받아질지 알고
말한 걸까????
지금 그럼 태이한테 감정도 커진거임??????????
진짜 시소 같네.... ㅋㅋㅋㅋ
태이 웃는 거에 치이고요
나연이는 태이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할 때
심장소리가 들리 정도로 설레었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고....
그렇지 나연이의 이상형은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지
여기서도 술?
술 못하는 사람 환영에서 OUT
오후 8시에 귀가한 희두를 맞이해주는 원빈
*신발장도.. 아비규환... ㅋㅋㅋ
희두는 본인 신발 정리해서 신발장에 킵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집에는 지연, 희두, 원빈이 있음
아직도 서로 존댓말 쓰는 원빈에게
희두가 친구니까 편하게 하자고 다가감 ㅋㅋㅋ
그래 둘이서 동갑 바이브 좀 많이 보여줘
둘이 붙으니까 너무 훈훈하다고 ㅋㅋㅋ
희두의 첫 데이트 상대인 해은에 대해 물어보는데
서로 착하고 성격 좋다고 ㅋㅋㅋ
여기서도 보여
희두는 반말, 원빈은 존댓말 ㅋㅋㅋ
남자 2명이 모이면 군대 얘기군요 ㅋㅋㅋ
근데 희두는 면제 (부상 때문에)
희두가 본인이 부상당했을 때
X가 자신에게 힘이 많이 되어줬다고 말하는데
원빈이는 극 F
희두는 극 T
ㅋㅋㅋㅋㅋㅋㅋ
해은이 귀가하니까 ㅋㅋㅋㅋ
남동생 두 명이 누나 반기는 거 같네 ㅋㅋㅋ
원빈이 봐 왕누나래 ㅋㅋㅋㅋ 어이없네 ㅋㅋㅋ
둘째 누나는 나연이니까? ㅋㅋㅋㅋ
그걸 또 맞는 말이라고 하는 해은 ㅋㅋㅋㅋㅋ
운동하고 온 해은은
희두랑 스케이트 탈 때 다쳤던 상처가 다 낫지 않음
아니 지연이는 ㅋㅋㅋ 목소리 왜 이렇게 크냐고
성대가 아주 커 ㅋㅋㅋ
지연이만 나오면 스피커 볼륨을 내림
해은이 희두 맘 쓸까 봐 희두가 양말 신으라고 했는데
본인이 안 신었다고 말함...
사실은 양말이 아예 없어서 그런 건디...
알면 해은도 준비했겠지 ㅠㅠ
그때 띵동 하고 편기 알림음이 울리자
ㅋㅋㅋ
지연이 나가려는데 팔 높이 든 것도 ㅋㅋ
희두가 말 끊는 것도 ㅋㅋ
그걸 모두 지켜보는 해은도
유치원인가요 ㅋㅋ
그 와중에 희두한테 같이 가자고 해서
둘이 같이 감 ㅋㅋ
원빈과 해은은 다 같이 있을 때 열어야 하지 않나 고민하는데
희두랑 지연은 냅다 오픈해버림 ㅋㅋㅋ
여기도 찐 남매 포인트 ㅋㅋㅋ
해은이 진짜 친동생한테 물어보듯이 원빈이에게
"너 옷 고민하고 있냐?"
이러니까
원빈 " 나 옷 진짜 못 입어서 ㅋㅋㅋㅋ"
희두가 도와준다는 말에
눈이 땡그래진 원빈 ㅋㅋㅋㅋㅋ
희두 옷 잘 입지 옷 태가 좋잖아♥
히힠ㅋㅋ 원빈이 이제 희두 정말 좋아하게 될 듯 ㅋㅋㅋ
희두가 성격이 좋아 (원빈이에게만 좋은 듯)
규민이랑 태이는 라이벌이니까
으흐흐흐흐흫 ㅋㅋㅋㅋ
수학여행 가지 전날 친구랑 코디하는 거 같잖아 ㅋㅋㅋ
귀요미들아 ㅋㅋㅋㅋ
아 졸귀 ㅋㅋㅋㅋ
원빈이도 이제 친해졌어 ㅋㅋㅋ
옷 갈아입고 온다는 희두한테
알겠또~ 이랬음 ㅋㅋㅋㅋㅋ
알겠또~~~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원빈이가 웃으니까
제작진들도 같이 웃음 ㅋㅋㅋ
이거 무슨 슈퍼맨이 돌아왔다인가요 ㅋㅋ
애기들 귀여우면 제작진이 함박웃음 짖는 거 같잖아요 ㅋㅋㅋ
자 이제 원빈이는 이 가디건만 항상 입고 나옵니다 ㅋㅋ
태이랑 나연은 저녁도 먹고 산책하는데
둘이 키 차이가 저렇게 난다고?????
우선 나연이 키가 작고 태이가 키가 큰 건 알았는데
저게 너무 차이 나는데 ㅋㅋㅋㅋ
나연은 160 안 되는 것 같고
태이는 거진 190인가????
심지어 나연은 미들힐 신은 거 같은데 ㅋㅋ 놀라워 키 차이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빨래하는 대화 하다가 분위기 좋은 곳에 도착하니까
나연은 하던 얘기 멈추고 야경 감상
근데 ㅋㅋㅋ 태이는 대화를 이어감
빨래통은 작아요.. 암요.. 작지요..
분위기 못 읽은 태이에게
너무 귀엽게 답해주는 나연
아 이런 나연 모먼트 보면 그냥 태어나길
플러팅의 귀재처럼 태어났어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움
이거 화면만 보면... 드라마인데요.....
태이가 고백하는 장면 같잖아...
사실은.. 빨래통 얘기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연은 그냥 기분전환이다.
희두도 들어오고 맘이 복잡했는데 좋은 야경도 보고 데이트해서
기분 전환이 되었다
근데... 태이는.... 나와 감정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솔직히 나연이 표현을 잘해주긴 하는데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는 포인트가 너무 많음...
바로 다음 데이트 운을 띄우는 태이 ㅋㅋㅋ
역시 나연이가 저런 자연스러운 플러팅을 잘하는 듯
결국 다음 산책도 같이 하기로 함
태이 나연 모두 애견인으로 강아지를 무척 귀여워함 ㅋㅋㅋ
6kg 나의 강아지는 한 손으로 번쩍 든다는 나연 ㅋㅋㅋ
그런 나연이 귀여운듯한 태이 ㅋㅋㅋㅋ
(네가??? ㅋㅋㅋㅋ)
나연의 뜬금포 근육 자랑 ㅋㅋㅋㅋ
이두라니.... 희두겠지.......
그래.... 나연아.. 이두 말고 희두... 그렇지....
나연이의 발랄함에 태이도 표정이 밝아진 것 같아서 다행~
....... 말 이쁘게 하는 건데...
난 왜 불안 불안하냐고 ㅋㅋㅋㅋㅋ
뿌듯한 태이 ***
서로 데이트 잘하고 있었던
나연과 태이, 그리고 규민과 지수에게도
장소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그곳으로 출발
다 같이 만나나 봄 ㅋㅋㅋㅋㅋ
저녁을 너무 부실하게 챙겨 먹어서 그런가요
희두랑 원빈이는 컵라면에
태이는 잘 먹지도 않고
규민은 아침에 스크램블만 일주일내내먹고
밥솥이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 없음.....
냄비도 무용지물...
그러면서 ㅋㅋㅋ 룰에는 항상 저녁은 같이 먹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아.......
지연의 회심찬 아재 개그에
희두의 뜨뜻미지근한 반응 ㅋㅋㅋㅋㅋ
오 둘 다 키가 커서 그런지 피지컬적으로
너무 좋아 보임 ㅋㅋ
희두랑 지연이 앞에
그리고 원빈이랑 해은이 뒷좌석에 탔음
그리고
지연이의 20대 초반
깨발랄 매력 발산 시간이 ㅋㅋ
지연이는 이때부터 희두에게 반했니? ㅋㅋㅋㅋ
아주 희두만 쳐다보느라 밖을 보지 않는구먼
희두 얼굴에 구멍 나겠어~
여긴 어디 우린 누구 ㅋㅋㅋㅋ
같은 차 안이지만 먼 나라 이웃나라 찍는 중
희두랑 지연은 희희낙락
원빈과 해은은 조용조용
(궁금한데 잘 안 들린다 규 )
장소에 먼저 도착한 4인방
고양이 왜 이렇게 귀여워♥
패널들이 앉아있는 곳이 바로
모임 장소 제비꽃다방~
하... 희두랑 원빈이 또 컵라면 먹을까 봐
초대한 거 맞네~
희두가 먼저 자리를 정하자
자연스레 지연이 옆에 앉음
그 와중에 원빈이는 ㅋㅋㅋ 해은(큰누나) 옆에 앉겠다고 함 ㅋㅋㅋ
아니 왜 해은은 원빈이랑도 태이랑도 희두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
왜 자꾸 남매 바이브인지....
약간의 설렘을
추가해주시고 규민을 멀리하소서~
나의 바람을 묵살해버리는 해은의 "모이나 봐~"
데이트 갔던 규민도 온다는 소식에
앗싸~ 하면서 좋아하는 해은
귀여움 치사율을 넘어버린 냥이♥
지연이 기도하는 거 못 봤는데 크리스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다는 지연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고도 웃긴 희두 ㅋㅋㅋㅋㅋ
아뇨! 그냥 해요 ㅋㅋㅋㅋㅋㅋ
제작진이... 4인방 굶을까 봐(컵라면으로 때울까 봐)
불러서 먹이는 거야....
근데.. 음식 왜 이렇게 적어요? 스테이크는 2인 1개 국룰아님?
난 혼자서도 먹는데....
원빈이 약은 먹었는지 원빈이 챙기는 희두 ㅋㅋㅋ
이미 원며들었단다........♥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희두랑 원빈이 초등학생 느낌으로
전학 온 친구랑 친해져서 신난 느낌 ㅋㅋㅋㅋ
역시 동생 챙기는 건 큰누나밖에 없어 ♥
근데 워빈이도 골격이 좋아서
운동복만 입어도 태나더만~ 어떤 옷을 입던 잘 어울릴 듯♥
갑분 원빈에게 고백하는 희두 ㅋㅋㅋㅋ
원빈이 나이에 비해선 순수한 거 같긴 한데
이게 어릴 때는 순수하다고 말하지만
사회적으론 경험이 많이 부족한 신입사원 느낌이 많이 남.
임용고시 중비 하니까 공부만 했을 것 같고
지수랑 헤어질 때 받았던 상처로
SNS도 안 하고 연애도 피했던 것 같음...
반면에 지수는 뭔가 사회적인 면모가 많이 보여서..
너무 보인다고 한까? 약간의 선이 보임
(너무 예의 바른듯한, 호불호가 없는듯한 대답만 함)
원빈이랑 지수만 놓고 봐도
대학생 땐 같은 필드 같은 공통 관심사들이 있었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사귀었지만
원빈이는 군대, 지수는 미래를 위한 유학을 선택하면서
서로의 관심사가 분산되는 시점에 헤어진 것 같달까?
뭐랄까? 원빈이는 착하고 무해하고 다 좋은데
아직까진 듬직한 모습이나 남자다운, 기대고 싶은 모습들이
많이 표현되지 못해서 그런지
남동생 느낌이 너무 강함....
오히려 희두가 남자다움이 뿜 뿜 해서
매력적인 연하 느낌이 낭랑함♥ (개인취향입니닼ㅋ)
동생 칭찬에 기쁜 누나 ㅋㅋㅋ
희두 왜 쑥스러워하면서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빈이가 쫌 이성적으로 여성들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지금 원빈이는 동물의 숲 너굴이 같다고ㅋㅋㅋㅋ
때마침 태이랑 나연이 도착!
바로 나연이랑 태이 체크하는 희두의 불타는 눈빛
만약 여기서 희두옆에 나연이가 앉으면
진짜 나연이는 이두 자랑할게 아니라
희두에 대한 마음을 자랑하는 거임!!!!!!!!!!!!!!!!
솔직히 나연이 어디 앉지 하면서
희두옆에 앉을라고 했는데
태이가 디펜스 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원빈과 규민에게 없는
섹시미가 희두랑 태이에겐 있다고요!
태이는 나른한 섹시미♥
희두는 귀여운 섹시미♥
태이가 데이트에 대해서 얘기하자
나연인 희두가 신경 쓰였는지
희두랑 나연이만 조용조용 서로 눈치 봄
아까부터 묵언 수행하시는 분 ㅋㅋㅋ
찐으로 나연이랑 희두는 서로 감정 있음
나연이 희두 많이 좋아하니?
왜 이렇게 희두 눈치를 봐.....
나만 느낀 거 아님!!!!
왜긴!! 아직 미련 가득이니까!!!!!!!!!!!
아니... 희두가 컨디션이 안 좋았을 수도 있고
음식이 맘에 안 들었을 수도 있고...
희두 표정 안 좋은 이유가 단번에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연이는...
너희 솔직히 안 헤어졌지????
나연이랑 태이 오기 전까지
화기애애하니 웃고 떠들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다니...
심지어 제일 대화 많이 하는 희두가
나연이 오고 나선 침묵 중....
이 정도면 다들 X 눈치채는 거 아니냐규
와.... 김태이... 혼자 샵 갔다 온 건가...
오늘 미쳤다고.. 멋있어.... 잘생겼어....
태이랑 데이트하면서 많이 먹고
와 배부르다는 나연에게
표정이 굳어버린 희두.... 얼굴 풀어~
희두는 웃을 때 살짝 빙구 같은 모습이 귀여운데!
아... 해은이 여기서 살짝
눈치 없는 게 티 나네요 ㅋㅋㅋㅋ
희두가 싸해지니까 사람들이 희두 신경 쓰기 시작.
근데 희두 철부지 어린아이야?
왜 이렇게 표정관리 못해!!
지연이 분위기 읽고 희두한테 말건건가 싶었는데
아니... 지연이는 똥촉이기에..
그냥 말한 건 아닌가 싶네요
해은 완전 천사 같은 유치원 선생님 재질이야 ㅋㅋㅋㅋ
지연 어린이가 당근 하나 집어서 입에 넣으니까
칭찬해주는 거 같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 약간 태이랑 지연이 서로 까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나연이랑 희두만큼 심각한 커플은 아닌 듯 ㅋㅋㅋ
규민과 지수도 도착 ㅋㅋㅋㅋ
근데 지수 말투가 너무 애기 얘기한데?
찐으로 아기 같음(너무 옹알옹알 쫑알쫑알 느낌) ㅋㅋ
규민이랑 지수가 오니까
표정 굳는 원빈이랑 해은
바로 규민 데이트 상황 파악하는 해은
아놔~ 장난하나 왜 나연이 희두옆에 앉아?
왜 태이랑 자리 바꿈????
왜???????
지수랑 규민도 케미가 쫌 부족해
재롱부리는 애기랑, 인자한 할아버지 느낌이야...
둘다 컨셉이나 이미지가 뭔가 어긋나는 느낌?
(둘다 너무 가면썼엉 ....그래서 재미가 없옹 ㅠㅠ)
지수야 이미 알잖아....
규민의 X는 해은이라는 거....
나연이랑 데이트하고 그렇게 즐거운 거 다 티 냈는데....
지수 모르는 척한다....
짠할까요 지수 알고 보니 주당인가요????
솔직히 이 저녁자리에서 볼만한 포인트는
희두랑 나연밖에 없는 듯....
지수랑 규민은 대답할 수 없었어요~
왜냐면,,, 진짜 한 게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대화도 그냥 일상적인 대화뿐
서로 호감이 깊다 이런 느낌 1도 없었음...ㅋㅋㅋ
아~ 밖에서 편지를 받게 되면
직접 사람이 전달해 주는군요 ㅋㅋㅋㅋ
왜 자꾸 규민이 편지를 읽냐고 ㅋㅋㅋㅋㅋ
태이 좀 줘~! 원빈이도 좀 줘~!! 해은이도 줘!!!!!!!
아 진짜~!!!!! 규민이 또 킹 받게 연기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뚱
여자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지목해서 하는 데이트!
그래 이젠 마음 표현해봐야지!!
첫 데이트는 키워드 + 퇴소 사태로 인한 데이트였으니까
이젠 직접적인 데이트로
나의 설렘도 채워주세요♥
X를 제외한다면
나연은 규민예상이고
지연은 희두고
지수도 규민 할 것 같은데
중복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해은이는 원빈이 하려나?
데이트할 상대를 문자로 보내는 여자 출연자들
2초요? 에잇 0.2초 아니고? ㅋㅋㅋ
1000000000% 희두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희두도 내심 지연이 본인을 선택해주길 바람
해은은 데이트해봤고 (문자는 못 받았지만 ㅠㅠ)
지수는 본인 타입 아닌 거 같음
그러게!!! 겹치면 어떻게 하냐고
힝 ㅠㅠ 이런 태이의 말이 은근 신경 쓰임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동숲 너구리야 ㅋㅋㅋㅋㅋ
데이트 없는 사람은 숙소 관리를 해랏
근데 원빈이 앞머리 좀... 잘라..... 주세요...
원빈이 손끝 포인트 ㅋㅋㅋㅋㅋㅋ
식물들이 바스락바스락 말라있다고 ㅋㅋㅋㅋ
맞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까...
일상적인 얘기인데
원빈이랑 지수 서사 보고 들으니까...
쨘~ 하다 ㅠㅠ
지연이가 쩌렁쩌렁하게 아직도 고민하면 뭐하냐
고민거리가 되냐 이러면서 말하는데
.... 고민 당연히 되는 거지 지연아...
다른 사람의 선택도 존중을 좀... 해줘... 봐....
말을 아끼자 지연 ㅠㅠ
나연도 태이한테 오늘 흔들리는건가?
그냥 빼박 규민이라 생각했는뎁
오히려 규민과 데이트하고 온 지수나
딱히 다른 사람에겐 관심이 없는 해은이 고민이겠지?
나연은 중간에 번복했고
(난 태이에서 규민으로 바꾼거 같음 ㅋㅋ)
해은도 고민하다가 문자 보냈음
화가 난다 화가난다
6일 본 나연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 나간 건 저렇게 대답하고
6년 만나고 방송 출연 같이 하자고 꼬셔서
너 하나만 바라보고 입소한 해은한테는
도대체 왜 저럴까? 이랬던 거니?
정말 정을 줄 수가 없구나....
해은이 입소했을 때
잘해주지는 않아도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해주지 그랬니....
규민이 미움 많이 받겠어~~~
아 비련의 여주인공인 해은
나연이랑 아이 컨택하면서
미소가 끊이지 않는 규민을 보면서
속만 타들어가는 해은
해은.... 그러지 말고 태이도 만나보고 해 봐...
태이 칭찬 좋아한단말이야 어서 칭찬해주면서
둘이 친해져 ㅠㅠ
해은 또 울어...
많이 우는데.. 눈이 잘 안 붓는구나.. 부럽다
희두가 입술이 빨개진 것 같다고 하니까
나연이가 옆에서 너? 이랬음...
저기...... 둘이 술 취해서
이제 주변 신경 안 쓰는 건가요....????
0.2초 만에 희두 지목한 지연이랑
지연이를 바랐던 희두 이어짐!
본인과 다르다고 틀린 것처럼 말하면 안되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네가 첫눈에 반했다고 하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이 지켜준다며
태이가 상처받을까 봐 그 상처 위로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어서 걱정된다며 ㅋㅋㅋㅋ
태이는 버린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너의 10년 뒤가 궁금하다는 말에
찐하게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어준 원빈이는
사람 대 사람으로 별로였니?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지연아 ㅋㅋㅋㅋㅋ
그냥 희두한테 가장 끌려서 했다고 하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을 모지리로 만들어 ㅋㅋㅋㅋㅋ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낫다는 희두
인터뷰할 때마다 태이 걱정
오만가지 하던 지연 어디 감?
네... 태이 버렸고요
아..... 네.....
식전 기도도 그냥 하는 지연
그냥 느낌으로 희두가 제일
사람 대 사람으로 괜찮다고 하는 지연....
그냥 제일 맘에 든다고 하지 뭘 사람대 사람 운운하면서 그러니...
말 진짜 곡해해서 들으면 오해 많이 산다~
ㅋㅋㅋㅋㅋ 처음 본 사람(희두)이
4일 같이 시간 보낸 모든 사람들을
별로로 만들어 버렸어요
희두 매력 터져서 그런 걸 어째~ ㅋㅋㅋㅋㅋ
희두도 뭐 기대 중입니다 ㅋㅋㅋㅋ
꺄~~~~~~~~~
예상치 못한 반전 ㅋㅋㅋㅋ
지수는 조용조용한 전략가 느낌이네~
희두 몸매 키 귀여운 외모 외향적으로 다 귀엽죠
지수는 개인적으로 많이 의외였음!!
(그래서 재밌어요 ㅋㅋ)
고렇취 고렇취~~
지수와 지연이 선택을 받은 희두
지연과의 데이트가 더 기대된다고 함 ㅋㅋㅋㅋ(나도)
그럼 누가 데이트 대신 물 주게 되려나~
해은은 원빈이 지목 ~
둘이 수수해서 재밌게 데이트했으면♥
이제 제일 궁금한 건
중간에 선택을 번복한 나연 ㅋㅋㅋㅋ
처음에 태이 했다가 규민으로 바꾼 거 아니야? ㅋㅋㅋ
어랏 저와 반대로 생각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
원빈이도 해은이 설레는 느낌보다는
친해지려는 기회로 본인을 선택한 거 같다고 생각함
응원해 원빈!! 다양한 경험을 해줘!
아..... 또르륵.......
태이 저에게 보내주세요
저 진짜 데이트 잘할 수 있어요.. 제발요...
혼자 영화 찍는 태이 ㅠㅠ
태이 실망하지 마!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
힘내 힘내 ㅠㅠ
어랏?
꺄 소리 질러!~
확실히 연애 좀 해본 사람들이 전략가라고
이왕이면 한 번씩 다 데이트해보고 싶은 전략가
지수도 나연도
오메오메
나연이랑 지수의 선택이
진짜 꿀잼이다
원빈이도 밝은 성격의 나연과 은근히 친하게 지내서
더 알아보고 싶었다고 ㅋㅋㅋㅋ
나연의 인터뷰가 궁금해짐
규민이는 투덜이 스머프니....
기분이 왜 항상 안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인터뷰에선 솔직하게
누가 좋다, 누구에서 설레었다,
가슴 아프다, 기쁘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 편인데
규민은 데이트 좋았어요. 나연이 귀여웠어요
분위기가 좋았어요. 기억이 났어요
상투적인 일기장 같은 인터뷰라서
규민 인터뷰는..재미없다규...
원래 저런 성격인 건지
그냥 속 얘기를 잘 안 하고 방송이라 말을 아끼는건지 모르겠음!
???????
???????????
나연이 아니라 ㅋㅋㅋ 지수한테 섭섭함을? ㅋㅋㅋ
이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맨날~ 그랬다면~ 그랬을 거 같아요
말을 너무 돌려가면서 해
지수가 선택해줄 줄 알았는데 섭섭했어요 이런 게 아니라
굳이~ 섭섭함을 느꼈다면 지수한테~
뭐랄까 지수랑 규민은 사회생활 탑티어 같아 ㅋㅋㅋㅋㅋ
서로들 잘 숨겨 ㅋㅋㅋㅋ
아이브 노래가 생각나는군 ㅋㅋㅋ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 거야
방금 내가 말한 감정 감히 의심하지 마
나연이 가끔 미울 때도 있고 얌체 같기도 한데
인터뷰에선 진짜 솔직하게 "나"를 보여줘서 좋음!!!
나연 같은 캐릭터 때문에 환연2가 재밌다고요
여기서 표정관리 제일 안 되는 사람이
3명이 튀는데 바로 규민, 희두, 지연
뭔가 본인들이 생각한 방향이나
뭔가 맘에 안 들면 그렇게 인상을 쓰더라?
다른 사람들은 그냥 말이 없어지거나
화재를 돌리거나 하는데
이 3명은 절대 다른 사람 눈치를 안 봐 ㅋㅋㅋㅋ
나연이나 해은,원빈이는 은근 눈치 많이 보고
지수는 눈치보단 상황을 요리조리 파악하는 듯
그리고 태이는 나 홀로임 ㅋㅋㅋ
뭔가 눈치 보는 사람들이 X에 미련이
더 큰 사람들 쪽인 듯 (나연, 해은, 원빈)
희두네 강아지랑 나연이네 강아지랑 닮았다고 하는 지연
애견인 나연이는 강아지 자랑 스타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두 만취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X인 거 다 티 내고 있어 ㅋㅋㅋㅋ
못생겼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본인한테 못생겼다 한 것보다 ㅋㅋㅋㅋ
더 어이없어하는 나연 ㅋㅋㅋㅋㅋㅋ
이건 꼭 영상으로 보세요 ㅋㅋㅋ
나연이 목소리 톤이 ㅋㅋㅋ 진짜 어이없는
마치 전재산 사기 당한 것 같이 심각함 ㅋㅋㅋ
희두는 술 취하면 ㅋㅋㅋ 눈뜨는 힘을 잃어버려요~
ㅋㅋㅋㅋㅋ 눈 봐 봐 정말 풀렸어 ㅋㅋㅋ
지연이가 ㅋㅋㅋ 거들어줌 ㅋㅋㅋ
ㅋㅋㅋ 기절초풍이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지연아.... 언니는 시청자로서
네가 그렇게 대화를 시작하면 불안하단다.... ㅋㅋㅋㅋ
양질의 토크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양질의 토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게 양질의 토크라고 생각하는 거니?
ㅋㅋㅋㅋㅋ
제발... 제발....
그냥 서로 가장 좋았던 데이트나
하고 싶은 데이트를 물어봐.... 담백하게 물어봐 ㅋㅋㅋ
대부분 밥 먹고 영화 보고 카페 가고
드라이브 가고 그런 거지 뭐...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귀 나가는 줄 ㅋㅋㅋㅋㅋ
지연 목청 엄청 크네 ㅋㅋㅋㅋ
규민 대사가 진짜 설레는 대사인데
규민이라 전혀 설레지 않는다는 반전
(해은아 속지 마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규민도 만취임? ㅋㅋㅋㅋ
웃는 걸 보니 해은은 아니겠지 뭐
반면 감정만 따라가기엔 현재 본인의 감정도 확실하지 않고
나름 용기 내서 데이트도 했는데.....
ㅠㅠ 데이트 지목도 못 받고.....
태이 힘내 ㅠㅠ 누나가 응원함
지수랑 규민 서로에게 문자
문자만 봐도 알맹이 없는 대화임....
아 성해은 성해은 성해은!!!!!!!!!!!!
폰을 뺏어버리자
압수하자!!!!!!!!!!!!!!
X의 선택을 받았는데
나연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것조차
킹 받음...
야........
그걸 왜 나눠 먹어 그냥 혼자 먹던지
아예 숙소에서 먹지 마 왜 그래
해은이가 너 먹으라고 준 건데
그걸 지수나 나연이가 먹는 걸 보면
해은이 얼마나 또 울겠냐...... 답답하다
이거 20화까지 해은이 우는 것만 보는 건 아니겠죠???
쀼쀼쀼 하고 울어 ㅠㅠ
아 여기 또 속 터지는 사람 한 명 추가요
원빈.... 그냥 없다고 하던지.....
보내지 말지....... 약간 너무 뜬금포인데?
지수고 규민과 네..... 같네요 ....
아 아 희두 왔을 때 민기 나가서
정규민이랑 지수랑 펑펑 운 거? 그거 때문에
그래 원빈이 눈엔 걱정 많이 됐겠어 이해 가능
근데 규민이랑 지수 운건....
약간 가식 같다고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별로.. 공감이 안되네 ㅠㅠ
지수는 아니라고 했지만
원빈이 지금 현재 가장 신경 쓰는 건
지수일 듯.... 지수 눈치 은근 많이 본다니까?
미련이 보여요~
설렘은 아니겠지만 여기서 X를 걱정한다는 건
미련이 남은 사람 쪽이거든
현재 희두보단 나연이 미련이 좀 더 커 보이고
규민보단 해은이 커보이고
지수보단 원빈이가 커 보임
고 태이랑 지연은 서로 노노 ㅋㅋㅋ
지연은 말로는 태이 걱정된다면서 위로라고 해도
역시 나밖에 없지? 이 정도였고
심지어 태이랑 나이 차이가 꽤 있는대도 불구하고
반말로 태이 태이 거리더라고 ㅋㅋㅋㅋ
X라고 확성기로 말하고 다니는거니 ㅋㅋㅋㅋ
희두 오자마다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제일 낫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원빈이 0표
나연이가 보낸 건데
ㅠㅠ해은이도 희두랑 처음 데이트할 때
예의상이라도 희두한테 보냈어야 했는데 ㅠㅠ
와 여기서 지금까지 나온 문자들 중
♥ ♥가장 설렜어♥ ♥
다음엔 너 얘기 많이 해줘
♥ ♥가장 설렜어♥ ♥
아.... 내 설렘 다시 내놔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다음 데이트도 나랑 같이 하자♥
이런 느낌인 줄 알았는데....
그냥 찐으로 내 얘기만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이는 생각보다 단조로운 캐릭터인가요? ㅋㅋㅋ
어머 ㅋㅋㅋ 지연도 문자 보냈네? ㅋㅋㅋ
데이트를 질투한 거니 뭐니 ㅋㅋㅋ
인터뷰에서 희두가 태이보다 낫다고 했는데
문자는 태이에게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데
찐으로 희두라면 ㅋㅋㅋㅋ 나였으면
그냥 희두한테 우리 데이트 기대된다 이렇게 보냈을 텐데
지연이는 아직도 태이니? ㅋㅋㅋㅋ설마~
문자도 2개 받은 적도 처음
그리고 X의 선택을 받은 것도 처음인 태이는
눈이 똥그래짐 ㅋㅋㅋ
아 나만 화나는 건가...
저건 태이 조롱하는 거 같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는데
아니 본인은 괜찮아도 태이 상처받는 게
너무 싫고 걱정된다던 지연인데
본인이 상처 주는데?
물론 다른 스타일에 웃길 순 있는데
저렇게 모든 사람들 앞에서 비웃듯이 웃었어야 했는지......
그만큼 태이가 데이트에 간절했나 보지...
진짜 지연 왜 저래 철딱서니없어보이고
매너도 배려도 없나.. 어려서 그런가
태이랑 만난것도 6개월만난거 아님?
지연 진짜 매너... 쫌 그렇네 ....
애쓰는 걸 알면 응원 하주던지.... 가만히 있던지..
문자도 비웃을라고 보낸 거네......
미련이나 질투가 아니라 비웃을라고 보낸 거잖아
지연 이거 이렇게 나가도 괜찮은 건가?? 진짜?
지연 밉상이네
그리고 문자도 하나 받았는데 희두가 보낸 거임
아 규민이랑 지연 때문에 리뷰 힘들다....
또또 반말
... 할 말이 없다 그래
희두는 나연이에게 문자를 못 받아서
본인만 이런 건지 기분이 싱숭생숭하다고 하면서
나연이가 미련이 없는지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함
솔직하게 나연이 문자를 제외하면
모든 시선이나 감정들이 희두를 향해 있음
희두도 이미 알고 있을 거임
나연이가 자기한테 아직 감정이 있다는 걸...
나연이가 희두 눈치 보잖아
나연이는 다른 사람 시선 잘 안 쓴다고....
본인이 원하는 거 하고 싶은 거 하는 스타일인데
희두오고 변했어
ㅋㅋㅋㅋㅋㅋ
이성적으론 이해하지만
감정적으론 열받는 희두 ㅋㅋㅋㅋㅋㅋ
어서
규민과 지수는 가면을 압수
해은이는 핸드폰을 압수
지연이는 똥촉과 목소리를 압수
그리고 희두는 술을 압수하자 ㅋㅋㅋㅋㅋ
많이 취했다 ㅋㅋㅋㅋㅋ
얼씨구 비밀연애입니까? ㅋㅋㅋㅋ
나연이랑 눈 마주치자 자리를 떠버리는 희두
그동안은 X가 없었기에 자유롭게 규민이랑
대화하고 다가갔는데 ....
막상 희두가 오니까 .... 많이 신경쓰이는듯
- end -
9화 예고
- 희두와 나연의 애증의 관계-
- 해은이의 답답한 행보.......-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데이트 -
**근데 지연 때문에 뭔가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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