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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프로 【Review】/[넷플릭스] 돌싱글즈4

[넷플릭스] 돌싱글즈4 - [ 14화 최종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by Grace's Life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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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돌싱글즈4 - [ 12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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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 4  in USA  

[ 14화 최종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편한, 주관적 리뷰)

 

- 14화 - 

 

 


희진 귀여웡 ㅠㅠ ♥

희진은 이혼 후, 연애나 결혼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고 생각조차 하지 않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나오게 되었다고 했었음. 희진은 이혼한 지 약 1년 정도 되었기에 아직까지는 마음의 상처가 있을 거라 짐작됨. 닫혀있던 희진의 마음을 지미가 조금씩 열수 있도록 다가와줬다면  이혼 후 방황하던 지미는 자신이 찾고 있었던 답을 희진에게서 발견한 듯함. 

지미는 어린나이에 했던 이른 결혼과 이혼. 그리고 그 후로 진지한 상대를 찾기 위해 꾸준한 연애를 해왔지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었는데 희진을 만나면서 많이 편안해졌다고 함.  

가만히 보면 희진과 지미는 모든 상황이 반대인 경우가 많았음. 희진 이혼 1년차, 지미 이혼 13년 차. 지미는 결혼으로 안정적인 삶을 꿈꾸고 희진은 연애조차 조금 버거웠던 상태. 하지만 이 둘이 만나서 서로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돌싱글즈 4를 보는 유일한 이유가 되어버렸음

칸쿤에서 돌아온 이 후로, 둘은 하루도 빠짐없이 3-6시간씩 통화를 하고 희진이 뉴욕으로, 지미가 벤쿠버로 한 번씩 방문했을 만큼 방송에서는 담지 못한 둘 사이의 시간들이 꽤 많아 보임. 그렇기에 다른 커플들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안정감이 드는 걸까나? 

 


ㅋㅋㅋㅋ 밥도 못먹고, 텐트 열심히 친 후에 5.3킬로 하이킹이라 ㅋㅋㅋ 이게 정녕 데이트 코스 맞나요. ㅋㅋㅋ

하... 베니타는 왜 하필 미국에서 캠핑을 가자고 한거고, 다른 데이트도 많은데 굳이 하이킹을 선택한걸까...... 이 정도면 베니타가 제롬 성격테스트 하려고 일부러 열받게, 힘들게 한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고.

솔직히 베니타 그냥 제롬 만나서 본인이 하고싶었던 (한국에서 유행하는 모든 것) 모든 걸 하는 듯. 얼굴 박힌 커플티부터 고스톱, 닭발과 떡볶이, 머그컵, 인증샷,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이런 캠핑. 제롬의 과거가 부담스럽다고 내빼던 베니타는 관심에 누구보다 열정적임. 

이건 제롬의 옥수수를 위한 빌드업? ㅋㅋㅋ 베니타 배고프게 해서 옥수수 맛있게 먹으라고? 

여러분~ 저는 동거 한 일주일 하는 줄 알았는데 고작 3일한거였습니다~ 칸쿤에서 일주일 ㅋㅋ 그리고 동거 겨우 3일..... 

역시 그냥 풀어줄 베니타 아님. 제롬 불안하라고 가스라이팅 계속 시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수수 때문에 버린 복숭아 -20점 ㅋㅋㅋㅋㅋ 제롬이 아무리 노력해도 올라가는 점수는 겨우 5점 3점이래. 그런데 복숭아로 -20 됨. 옥수수 이벤트하고 5점 복수아로 -20점 결국 마이너스 15점임. 도대체 누굴 위한 이벤트이고 누가 죄인인가~

WOW~ 제작진 진짜 제롬이 미안해서 복숭아를 들고왔을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ㅋㅋㅋ 옥수수 맛있게 먹이려면 복숭아부터 처리해야 하잖아요. 내 눈엔 이건 옥수수를 위한 빌드업이라고만 보이는데... 요.

그래봤자 마이너스 20점 

내심 아니고, 대놓고 기분 상했다고 했다고요. 진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제작진. 

자 이제보자, 누가 어른스럽고 누가 철부지지? 둘 다 철부지인데? 베니타를 위한 옥수수 이벤트지만 정작 베니타 생각보다 이벤트를 해주는 자신이 뿌듯한 제롬. 복숭아 하나에 텐트 치면서도 아닌데 우기는 독불장군 가스라이팅 귀재 베니타. 이 둘은 종선택하고 연애 오래 하던지 해야지 나중에 많이 싸울 것 같음. 

..... 그러니까 해본 적이 있어야 알지... 지금 베니타 캠핑도 그렇고 다 이상함. 염색도 고스톱도 커플티도 다 이상해.... 

........... 저러니 제롬이 진중한 면이 안 보이지. 베니타가 너무 깐깐하게 굴어서 제롬이 저러는 걸까. 아님 그냥 제롬이 마음이 급해서 저러는걸까. 너무 뽀뽀 뽀뽀 하니까 보기 쫌 그래. 좋게 말해서 20대 커플 같아 보이지 돌싱이면.... 철없어 보임. 

아침 간단하게 먹고, 텐트 치고 하이킹 5.3킬로 함. 지금 해가 지려고 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먹은 건 복숭아하 하나뿐. ㅋㅋㅋ

아.. 제발.... 슬슬 시동 거는 제롬. 

그래 힘든데 그냥 물 끓여서 컵라면이랑 과자 먹는 게 편하지. 

서로 눈치 보고 서로 불편한데. 이게 대체 누굴 위한 이벤트인가....

제롬이 옥수수를 구워 먹자고 하니까 어차피 화로사용해야 하니 베니타는 삼겹살을 먹자고 함. 오히려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했음. 이제 곧 해 떨어지고 저녁 먹어야 하니까. 

하... 화로도 단 하나. 저기에 삼겹살도 구워야 하는데 옥수수를 굽고 있음. 적어도 20-30분 이상은 돌려가면서 구워야 할 텐데... 

누가 이게 이벤트라고 생각하냐고요. 쌈 싸 먹을 거랑 삼겹살부터 구워야지... 

복숭아 때문에 기분 상한 베니타한테 이미 마이너스 20점인데 뭘 하냐. 뭐시 중헌데!!!! 뭐시 중허냐고!!!

설상가상 불까지 꺼져버림.... 

캠핑초보 제롬. 이벤트도 해보기도 전에 망....

제롬은 또 20-30분 장작패고~ 옥수수는 익지도 않고~ 배고프고~ 예민해지고~ 

겨우겨우 다시 살려놨음. 제발 유지되길. 

오전에 복숭아 때문에 티격태격할 때, 제롬이 솔직하게 널 위해서 옥수수준비해서 자리가 부족해.라고 말했으면 베니타도 그렇게 기분 상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함. 복숭아로 멸시받다가 제롬이 배고픈데 옥수수 굽겠다고 고집부리고 그게 모두 날 위한 이벤트였다고 한다면? 절레절레. 짜증 10000% 아니냐고. 

이벤트를 받고 나서 고마워~보다 내 복숭아를... 제롬도 베니타도 참... 이게 뭐 하는 거냐고. 

그래봤자, 마이너스 20점고작 +5점 일 듯. 

그냥 입을 닫자. 

안 풀린 거 같은데요? 

하... 하나만 알고 둘은 절대 모르는 전형적인 예시. 이거 자기만족을 위한 이벤트지. 제롬은 베니타를 위해 한 이벤트가 아니야. 그냥 사랑하는 여자(베니타)를 위해 이벤트를 하는 본인 스스로가 좋은 거임

Really??????????????????????????????

정. 답. 

이미 한밤중임. 

불이 역시 하나였나 봄. 베니타.... 인내심 칭찬함. 

한번 더 오면 파탄날 듯. 

?????????????? 표준적인 삶은 무엇이죠 

내적관종

네, 다음 관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니타 진짜 말 못되게 함. 말을 해도 그냥 오빠 성격이 좋은 것 같다, 나를 잘 받아준다 그렇게 말해도 되는데 ㅋㅋㅋ 꼭 저렇게 모나지 않았다니 ㅋㅋㅋ 뭐 본인 성격은 완벽해서 제롬을 어린아이취급하며 받아줬다는 거야 뭐야 ㅋㅋㅋㅋㅋ 여러분 이런 게 가스라이팅입니다~

ㅋㅋㅋㅋ 표정 급 차가워지면서 고마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작 3일. 

"운전할 때는 조절이 잘 안돼"도 아니고 ㅋㅋㅋ못 참는다고 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행복한 시간들도 많겠지만 사소한 다툼도, 의견충돌도 있을 터. 베니타에겐 이전 결혼생활에서 전남편의 욱하는 다혈질 성격 때문에 아이도 미룰 만큼 많이 힘들었었다고 말했음. 그렇기에 제롬이 욱하는 성격이 있는지. 짜증을 내고 화내고 화해하고 대화하는 방식이 어떤지를 많이 보고 싶었했나 봄. (보면 베니타가 고집도 철옹성이고 철부지임. 제롬한테 말하는 말투나 행동만 봐도 성숙하다고 생각되진 않음. 그래도 옥수수 구우라고 삼겹살 기다려준 건 인정함. 하. 하. 하) 

돌싱글즈에 나온 남자출연자들(지미, 제롬, 리키)이전 사랑이 어떻게 끝났던 새로운 사랑에 설레고 진직 하는 스타일이지만, 반면 희진, 베니타이전에 했던 상처들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 보인다. 그렇다면 하림은 뭘까? 

베니타과 제롬은 서로 케미도 있고 재밌게 데이트하는 모습은 보이나, 지미나 희진처럼 안정적인 모습들이 부족한 것은 사실. 이 부분은 솔직히 베니타가 제롬에게 점수 몇 점이다~ 모른다~싫다~ 이런 말로 불안감만 조성하지 않아도 확연히 나아질 거라 생각됨. 

 


지미와 희진은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기본적이라 이벤트라고 굳이 명칭을 하지 않아도 행복해 보임. 제롬 같은 경우는 시야가 좁은지 옥수수 하나에만 집중하는 모습이라 다른 것들을 많이 놓치는 경우가 많달까? 현재도 베니타만 신경 쓰니까 자신의 그런 모습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 못하는 듯. 

하지만 지미나 희진은 같이 하는 내내 여유롭고 안정적이고 뭘 하든 고마워, 수고했어 라며 서로 다정하게 표현함. ㅠㅠ 누가 알았나 이 커플이 내 최애가 될 줄. 

보았나 제롬. 이벤트는 이렇게 같이 하던지 했어야 감동도 배가 된다는 거. 상황과 센스가 필요하다고요. 만약 지미가 희진한테 완벽한 포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혼자 동동거리고 희진한테 나오지 말라며 다른 핑계로 고생시켰다면..... 글쎄 상상조차 힘들다..... 옥수수도 처음 출발할 때부터 "전에 먹고 싶어 했던 옥수수 준비했더니 복숭아 들어갈 자리가 없네"라고 말했으면 베니타도 그렇게까지 기분 상하지 않았을 거라고. 

HEEJIMI 느낌 있는 닉네임이야~ 제니타 커플~ 희지미커플 ㅋㅋㅋㅋㅋ (리키랑 하림은 아웃시키겠음. 응원하지 않음)

지미는 가볍게 부모님과의 통화를 제안하고, 막상 통화하게 되니까 긴장하는 희진.

희진은 연애도 꽤 오래 했다고 했는데 결혼하기 전부터 자신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전시댁에 의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했음. 희진 성격이 말을 툭툭하는 편도 아닌 것 같고 차분하고 말도 이쁘게 하는 편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들이 자신을 반기지 않는다는 사실자체가 많이 힘겨웠을 듯. 

이리 이쁘고 참하고 환하게 웃는 희진이를.... 난 돌싱글즈 보면서 희진이 제일 좋아짐 ㅠㅠ 

아유~ 이뻐~!!!!!!!!!! 저렇게 밝게 안녕하세요 하는데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짐♥

저도!! 저도 따스해진다고요!!!!!!!!!!!!!!!!!

WOW 지미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거 보인다..... ㅋㅋㅋㅋㅋ 아주 희진이 꿀에 절여지겠어~

지미는 외동아들에 첫 번째 결혼은 미국인과 했었다고 했음. 부모님께서는 내심 며느리와의 교류를 원하셨던 듯함. 그렇기에 밝고 환하고 착하고~ 이쁘고~ 예의 바르고~ 다정한 희진을 너무나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 지미 부모님. ㅠㅠ 내가 다 흐뭇함. 지미 부모님께서 희진을 너무 이뻐하고 좋아하시는 게 목소리에서도 티 나셔서 감동~

화기애애하게 짧지만 다정하게 끝난 지미 부모님과의 통화. 특히 지미 아버님이 많이 좋아하신듯함. 

짧은 전화 통화였지만 많이 긴장했다는 희진에게 그럴 수도 있다며 전화해줘서 고맙다는 지미. 그리고 전화통화만으로도 긴장되는데 직접 본인 부모님과 식사했던 지미에게 긴장 많이 했겠다 싶다며 이해와 감사를 표하는 희진. 이 둘 사이는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음. 

그렇지~ 그렇지!!!! 말이라도 내가 아닌 희진을 반긴거라 해주고 (실제로 지미보다 희진을 더 좋아하시는 게 보였음 ㅋㅋ) 너라고 하기보다 희진~이라고 이름 불러주는 것도 스위트함. 

그럼요~ 지미는 애교쟁이 아들보다는 듬직한 아들이기에 환하게 웃는 이쁜 희진을 보기만 하셔도 얼굴이 밝아지실 듯!

아... 제롬과 베니타랑 같은 상황인데 뭔가 많이 다른 느낌. 베니타부모님께 제롬을 소개해드리는 자리에서 제롬을 그리 배려하지 않았고, 제롬베니타와 본인 어머니와의 통화도 너무 장난스럽게 넘어간 것 같아 허둥지둥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는데.... 여긴 뭐냐고... 상견례 들어가는 거냐고..... 둘만 있어도 어색하지 않아...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값는다고 하지. 하림과 리키의 대화는 의미가 없는 플러팅이고 제롬과 베니타는 알맹이가 없고. 지미랑 희진이 최고... 엄마 미소 지으면서 두 사람을 보는 중. 

ㅠㅠ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았는지 조용히 자리를 피해서 방으로 들어온 희진. 그리고 몰래 눈물을 훔치는데 지미가 분위기 감지하고 따라 들어와 줌 ㅠㅠ 

희진은 무던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이쁨 받는 사람이었을 것 같은데..... 고부갈등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듯한 상처를 지미와 지미 부모님의 환대를 통해 조금씩 치유 것 같아 보여 다행이뮤ㅠ. 칸쿤에도 잘 웃던 희진이지만 지미와의 만남을 통해서 점점 더 밝아지는 모습들이 눈에 보여서 기쁨. 웃는 게 너무 이쁘지 않나요.. 희진이♥ 

힝. 구워주면서 서로 먹여줌.... 아주 자연스러워 장기연애한 느낌이야...♥

아. 뽀뽀~ 뽀뽀에 목메다는 제롬이 갑자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지미는 희진을 배려해서 서두를 마음도, 생각도 없으니까 편하게 생각하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제롬은 급해.. 뭐니 ㅋㅋㅋㅋ

OMG. 지미에게 심쿵해 버림.... ♥ 천천히 따라오래..... 남자도 별로, 연애도 별로, 결혼은 안 해!! 라는 마음을 가졌던 희진. 아무래도 희진이 너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니까 희진 아버님께서 직접 돌싱글즈를 제안하셨던 것 같음.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닫혀있던 희진이었기에 지미는 본인이 더 잘하고 노력할 테니... 천천히 따라오래.. 악~~~~~~~~~~ 설레잖아 ㅠㅠ 

천천히 따라와 줘....♥

희진 눈에서도 꿀 떨어진다.....♥

어머 뭐야!!!!!!!!!!!!!!!!!!!!!!!!! 지미 오늘 프러포즈하는 거냐고!!!!!!!!!!! 희진 심쿵사하겠음!

ㅋㅋ은지원만 안 웃는 거 실화인가요 ㅋㅋㅋㅋ

눈을 보고 내게 말해요~ 나를 사랑한다 말해요~♬

달달하니... 너무 좋다.... 다른 커플은 캠핑으로 고생하면서 서로 성격이 급하네~ 욱하는 성격이네~ 그러는데.... 여긴 뭐 천국도야~

 


데이트 나와서 좋다고 말하지만 표정은 싸움 거는 하림 ㅋㅋㅋ 표정 ㅎㄷㄷ함. 

동거 3일이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적어도 5일에서 일주일은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요. 화를 내도 리키가 내야하는 포지션 아니냐고 ㅋㅋㅋㅋ 본인이 뭘 했다고  리키한테 분위기 잡으며 잡들이 하려고 준비 하는거지? ㅋㅋㅋ 

어색한 침묵 속에서 리키가 분위기 전환하려고 먼저 대화를 시작함. 

전혀. 어디가 엄마다운 티가 난다는 거죠. 청소, 위생,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 리키에 대한 배려, 아이들을 위한 배려 난 진짜 잘 모르겠음. 심지어 리키는 분위기 풀어보려고 칭찬으로 대화 시작하는데 하림 저 표독스러운 표정 봐. 정말 인류애 떨어지는 타입이야. 

(얼마나 게으르고 더러운지)

??????????? 미친 거니.  하하 호호하는 연애만 할 거였으면 애들을 친정에 맡기던지 전남편에게 보내던 지 하고 둘만 오붓하게 있어야지. 애들이!! 그것도 어린애들이 3명인데 뭘 바란건데. 본인이 못하는 청소에 설거지에 애들까지 다 돌봐주고 가사노동만 한 리키에게 뭘 더 바라는 건데.

그런 연애는 둘이 같이 만들어가는 거야 하림.

정신 차려.  

알면 꺼져. 

그럼 꺼져.

말이라도 ㅋㅋㅋ 시애틀까지 와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해보고 애들 응급실에 청소에 다 도와준 리키에게 못해본 게 너무 많아도 아니고 ㅋㅋㅋ 하고 싶은 게 없다? 에라이!!!! 성격판탄자. 지금 본인 심기 건드렸다고 리키 몰아가는 거잖아. 인간적으로 너무 했다고 생각하지 않니 하림? 어린애도 아니고 30대에 자녀가 3명인데 성숙함이라곤 없는 거야? 이래놓고 최종선택 때 리키 선택하기만 해 봐. 진심 미친사람인가 싶음. 

리키 상처받음. 

표정 봐라 표독스럽다. 

낚이지마 리키. 저거 지금 싸움 걸려고 아니 싸움도 아니고 그냥 리키한테 본인이 갑이라고 기싸움하는 거잖아. 말려들지 마

낚이지 마!!! 리키 그냥 잘 모르겠다고 하고 벗어나!!! 도망쳐!!

?????? 레이저로 맞고 싶니? 하림..... 적반하장도 이런경우가 어디있음?

진짜 매너도 없고 재수 없는 하림. 리키한테 걱정거리 없냐고 물어봐놓고 눈치가 조금(?) 없는 리키가 라이프스타일 꺼내니까 손짓눈짓으로 저렇게 하는 거 봐. 인성 무엇..... 진심으로 하림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금쪽이나 심리상담 나가야 해. 본인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평생 몰라. 

하림의 이혼사유: 방송 전부터 종교적 문제 그리고 시댁 가풍으로 인해 본인의 자유를 억압했다~ 했는데 저렇게 지저분하고 게으른 상태에서 아이들 3명을 키운다는 게 참. 전남편이나 시댁 쪽 말도 들어봐야 하나 싶기도 함

리키는 기존쎄가 아니라 그냥 제롬처럼 눈치가 없는 편에 가까움. 

기름이 있는데 어떻게 설거지를 그만둬. 애들도 있는데....!!!!!!!!

저 세탁기 봐.... 옷이야 항상 많이 나오겠지 아이가 3명이니 그러니 옷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리해야 더 편리하잖아. 그래서 해준 거잖아. 뭐가 문제야. 고마워해야지. 

설거지, 분리수거, 냉장고수납, 세탁기 다용도실 위생, 화장실위생, 아침에 침대 위에서 밥 먹는 거, 어지럽혀진 곳 그냥 방치..... 리키이제 앞으로 같이 재혼해서 살 거니까 청소를 분담해서 본인 많이 도와줄 테니 같이 하자고 말하는 건데 하림은 그게 본인을 억압한다고 말함. 표정 보면 한 대 칠 기세임. 

전남편이 아무렇지 않게 드나드는 것도 (양육비나 책임감은 없는 상태로), 아이가 3명인 것도, 하림의 예민한 성격도 다 받아들이고 청소문제만 지금 거론하는거잖아. 이건 같이살면 변화되어야하니까. 이정도면 리키가 너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 

답은 당신이 없는 거고요. 

청소나 위생상태는 깨끗한 게 좋은 걸 알아 하지만 아이 3명을 키우면서 유지하기가 힘들어 나도 조금씩 노력하려고 해. 이게 아니고 그냥 더럽고 지저분한 게 정답인 거야 하림에겐.

그러니 본인 말 거역하지 말고,

본인  기분 상하게 하지 말고,

본인 컨디션 안 좋게 하지 말고,

오렌지 컬러 입지말라고 하는 거임. 

자 이제부터 하림과 리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단 한 장면도 안 빼놓고 올리겠음. 

리키는 하림이 힘든 상황을 충분히 이해함. 심지어 아이 3명 키우는 하림을 보고 존중하고 존경한다고도 말했음.  이제는 나도 같이 살 거니까 (재혼까지 예상해서) 청소 분담을 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위생적으로 바꿔보자고 제안함. 솔직히 이런 대화 하림이 "많이 도와주면 가능할 것 같아 나도 노력할게" 했으면 끝날 문제임. 

만약 리키가 청소 안 도와줌 그러면서 하림에게 집이 지저분하다고 뭐라고 함 = 나쁜 사람

하지만 리키본인이 더 많이 도와주면 하림도 여유로워지고 스트레스도 줄어드니까 같이 깨끗한 환경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자고 함. (본인 고집이 아니라 중간을 찾아서 맞춰보자고 제안한 거임

그러니까 계속 제가 말하잖아요. 그냥 꺼져주셔도 된다구요. 제발.  

하림한테 제일 킹 받는 게 뭔지 아세요 여러분? 본인은 스스로가 굉장히 똑똑하고 논리적으로 말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말을 하는 거예요. 앞뒤가 전혀 맞지도 않고 예시를 들어도 이상하고 언변이 좋지도 못함. 근데 스스로 똑똑한 척하면서 말하는 게... 진짜 킹 받음. ㅋㅋㅋㅋ 진짜 본인 스스로 좀먹는 스타일이야. 옆사람도 다 우울증오게 만들 타입임.

미취학아동 3명에 그중 막내는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임. 그런데 본인 시간을 즐기려고 한다? 네.. 다음 관종

그럼 혼자 살아야지. 혼자 살면 맘이 편해 ^^ 혼자 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못하겠어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 가스라이팅 쩔어~~ 그냥 나도 노력할게 하면 되는데 콤플렉스라고 콕 찝어서 리키 가스라이팅 함. 

아 그래? 그럼 사라져. 

하. 하. 하. 하. 그리고 갑자기 바로 대화가 재미가 없다고 함.  지겨워.....그냥 유토피아 안에서 살아. 본인만의 세계에서. 현실적인 리키 괴롭히지 말고. 리키가 너무 안쓰러워서 분노함. 

ㅋㅋㅋ 본인이 지저분하고 더러운 건 답이 없으니 말하지 마!!! 콤플렉스니까 건들지 마!! 이래놓고 리키한테 계속 대화 재미없다고 함 ㅋㅋ 무슨 공통점이 있어야 대화가 재밌지 이 둘은 서로 좋아 나도 좋아 네가 진짜 좋아 이게 다인데 뭐가 있냐고.

리키! 리키도 말해버려 대화 재미없다는 거 나에게 콤플렉스라고. 자꾸 나한테 대화 재미없다고 말하지 말라고 내 콤플렉스를 자꾸 찌르지 말라고 해버려!!!!!!!!!!!!!!!!!!!!!!!!!!!!!

아니!! 이 사람아!! ! 뭐 서로에 대한 얘기가 뭐가 있는데 나 너 좋아 나도 너 좋아 진짜 진짜 좋아해 손을 잡아도 될 분위기였어요 I'm gonna go 다크오렌지 뭐뭐 뭐 무ㅁㅁㄴ아ㅣ뤼마; ㅜㄷ랴ㅐ; ㅈㅁㅎ

리키가 시애틀에 도착하자마자 하림이 한 말 = 나 어제 잠 거의 못 잤어, 응급실 가야 해, 일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어, 피곤해, 밥도 못 먹었어, (다 투정 섞인 말들 뿐. 리키가 감정쓰레기통이냐고ㅠㅠ)

도대체 어디서 로맨틱함을 찾을 수가 있었는데. 내가 진짜 화가 나는 건 뭐라도 상황을 만들고 하던지. 아이 3명은 정신없지, 집은 더럽고 지저분하지, 설거지는 쌓여있지, 분리수거도 쌓여있지, 옷장 터질라고 하지, 침대에 음식냄새 나고 더럽지, 전남편은 갑자기 등장하지 도대체 어디에서 리키가 로맨틱해질 수 있었는데?

뭐 아침에 씻지도 않고 화상회의하는 하림을 보고 로맨틱하고 느꼈어야 함? 아니면 대책 없이 전남편 만나게 한 상황에서 로맨틱하게 하림에게 반했어야 함? 뭘 보고 로맨틱을 논하는 거냐고 지금. 하림만 보면 분노가 터져. 내 속도 터져. 

듣다가 기가 차서. 그럼 책임감 없이 내 집 아니니까 청소도 뭐도 안 해도 됨? 무슨 책임감 논란이야. 하림은 본인 무슨 말을 하는지나 알까? 

ㅋㅋㅋ 이거 시청자가 해야 하는 말이잖아 ㅋㅋㅋㅋ

진짜 지치건든? (하림 널 보기가.)_

전려 로맨틱하지 않거든? (하림 너 때문에.)_

진짜 짜증나건 든? (하림 네가.)_

리키 정말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없어도 이리 없을까 ㅋ제롬과 2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이 열받아하는데 온화한 표정으로 ㅋㅋㅋ 청소 같은 것들은 어른의 의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비공으로 맞고 싶나 봐 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3개가 인생에서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 아니야? 청소도 넣자 ㅋㅋㅋㅋ 근데 왜 리키가 다른 주제(청소)로 대화시작하면 화내염~ 하림이 원했잖아용 다른 대화주제가 필요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무슨 판타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에서 코미디로 장르가 바뀌는 중 

해탈. 

리키 체하겠음. 

젠장. 리키는 하림을 너무 많이 좋아하나 봄. 제발 정신 차려.

네~ 이미 무너졌음. 

리키하림과 재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생각이 많아졌다는 걸 어필하면서 사랑한다고 분위기를 풀어보는데 하림이미 정 떨어졌는지 이제는 눈도 안 맞춰줌

청소를 왜 못해. 하림은 지금 리키가 말한 걸 들어줄 생각이 1%도 없는 거임. 날 거역하지 마 이거잖아. ㅋㅋㅋ 더러워도~ 슬퍼도~ 청소를 못해~ ㅠㅠ 

결국 손을 대차게 빼버림. 

더 짜증 나는 건 이래도 리키는 하림을 선택할 거고, 하림도 결국은 리키 선택함 ㅋㅋㅋ 하림이라도 선택 안 해야 하는데 ㅋㅋㅋㅋ 하림은 선택할거야 왜냐고요? 앞 뒤가 맞은 적이 단 한 번도 없거든요. 착한 도비 놓칠 수 없잖아요~

 


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거짓말을 ㅋㅋㅋㅋㅋ

여긴 지겹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냐고 검증하는 거 자체가. 

대사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숨을 못 쉬겠어요  ㅠ

왜 이렇게 비장한 걸까 ㅋㅋㅋㅋㅋㅋ

어휴 지겹. 동거생활 보다 보면 베니타가 더 철부지일 때가 많았음. 

복숭아 때문에 신중함은 없어진 지 오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고속 제롬 ㅋㅋㅋ 여전히 급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무슨 제작진은 초등학생입니까? ㅋㅋㅋ 진심으로 베니타가 저거에 감동해서 오빠는 오빠라고 한 거라고 생각한다고요? ㅋㅋㅋ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베니타가 많이 뜬구름 잡는 느낌임. 현실적인 것부터 생각해야 하는데 ㅋㅋㅋㅋ 제롬과 동거하는 순간부터 이미 베니타는 결혼식에 입장한 듯이 ㅋㅋㅋㅋ 신혼살림 차리고 아이까지 생각한 게 나름 귀엽 ㅋㅋㅋ

칸쿤에서 일주일. 동거 3일 그동안 만났다고 해도 한 달인데 ㅋㅋㅋ 한 달만 보고 아이까지 생각? 베니타 부모님은 제롬 60점 주셨음 그리고 ㅋㅋㅋ 제롬은 복숭아 때문에 -20 임.

흑흑 슬프다. 베니타아이 낳아서 행복하게 살 생각하는데 ㅠㅠ 제롬늙어서 서로 기저귀 갈아주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기저귀 갈아주는 것도 베니타 모르게 이벤트로 해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판에 왜 이렇게 웃기는지 ㅋㅋㅋ

 


오 이렇게 보니 희진이 한 달 동안 살이 많이 빠지긴 한 듯. 사랑받아서 이뻐졌나 봐~~ ♥

희진과 지미는 심플하게 밴쿠버 여자, 뉴욕남자 했줬는데 ㅋㅋㅋ 왜 제롬과 베니타는 ㅋㅋㅋ 이혼 후 가장 외로운 남자와 ㅋㅋㅋ 이혼을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한 여자라고 했냐고 ㅋㅋㅋ

지미는 자연스럽게 손잡고 백허그하고 뽀뽀도 하고 그럤는데 ㅋㅋ 제롬은 틈만 나면 뽀뽀해도 돼? 뽀뽀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너무 훈훈하고 아름다운 장면인데 아까 제롬이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한 게 생각나서 너무 웃김 ㅠㅠㅠㅠ

WOW 60~70%라니!! 지미가 희진의 마음을 녹였어!!!

우와. 희진의 첫 군산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지미 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꽃다발♥

 희진은 지미와 함께 군산으로 가서 지미 부모님을 찾아뵙고~ 

지미는 희진과 함께 희진부모님, 희진 할머님을 만났다고~ 화목하다~ ㅠㅠ 너무 잘 어울려. 리뷰하면서도 뿌듯♥

 


여긴 별로 궁금하지 않으니 대충 할게요 

맞아 완전 안괜찮음. ㅇ

애들에게 파묻혀 있는데 그 위에 막내까지 얹어주는 서비스 

지저분하게 사는 게 하림에겐 판타지로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인생 하드코어로 만드시는 분 ㅋㅋㅋㅋㅋ 아이들 3명 괜찮아, 집 지저분한 거? 같이 청소하면 됨. 시간과 여유가 없을 뿐이지 서로 같이 하면 충분히 극복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림의 이상한 성격과 고집, 인성 무매너, 배려심 없는 이기적인 태도...그게 제일 큰 문제. 그냥 사랑으로 다 극복하시길.... 응원할게요.. 리키. 아디오스....

ㅋㅋㅋ 또 헛소리로 본인 포장 중임. ㅠㅠ 콤플렉스..... 

혼자서 대충 살던 현실을 리키에게 들키게 되어버렸고~

컨디션 난조와 함께 찾아온 짜증난 마음~~

그럼 놔주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본인이 봐도 본인 답이 없어 보이죠? ㅋㅋㅋ

일단 청소부터 하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럴 줄 알았지만 ㅋㅋㅋㅋ 

이것도 어이없음.  본인이 직접가도 되는데 무표정으로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 내놓고 리키한테 오래 ㅋㅋㅋㅋ 본인이 가

그렇게 큰 사람 좋아하면 타노스를 추천함. 얼마나 커. 덩치도 야망도. 전 우주의 생명체를 반으로 날려버리는데. (하림때문에 리뷰하다 뇌절온거 맞음.)

리키의 고생길도 지금부터~

 


 

길고 긴 돌싱글즈 4 최종화까지 리뷰를 했는데 미국 편이라 나름 재밌었음. 특히 초반에 칸쿤에서 듀이, 톰, 베니타, 하림 웃기면서도 빌런 같은 장면들 때문에 재밌었고 동거 편은.... 완전 스트레스받았음. 동거도 고작 3일밖에 안 하면서 바로 결정하는데 이게 큰 의미가 있는건지.... 적어도 일주일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함. 

3일이지만 희진과 지미가 제일 알차게 보낸 듯. 틈틈이 케이블카 데이트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DAY2에 희진 부모님과 식사, DAY3에 지미 부모님과 영상통화. 소소하게 본인들 대화도 하고 결혼관에 대해 결혼고사로 가볍게 다가가 보기도 하고. 희진과 지미처럼 동거한다면 3일이어도 충분히 가치 있던 시간이라 생각됨

제롬과 베니타DAY1에 제롬집에 바리바리 짐 싸들고 가서 ㅋㅋㅋ 본인 흔적 남기는 들뜬 베니타가 조금 귀여웠고 ㅋㅋㅋ 뭔가 한국에서(미국에서 아님) 유행하는 모든 걸 다 해보고 싶은 욕망이 컸던 것 같음 ㅋㅋㅋ 커플티나 커플머그컵, 염색과 고스톱ㅋㅋㅋㅋ DAY2에는 베니타 부모님 찾아뵙는데 여기서 베니타가 제롬은 더 신경 써주고 오히려 칭찬해 주면서 자신감을 실어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음. 그리고 대망의 복숭아 DAY인 DAY3. 마지막 데이트ㅋㅋㅋ 복숭아 때문에 토라지고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았던 옥수수 이벤트 ㅋㅋㅋㅋ 여긴 두서가 없어. 정리가 안돼. 그래서 안정감이 부족해보이는 듯. 

하림과 리키는 그냥.... 헤어져...  

지미와 희진커플은 조용히 잘 사귀다 결혼까지 했으면 하는 응원하는 마음.

제롬과 베니타는... 알아서들... 잘...

 

그럼 다음은 뭘 리뷰해 볼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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