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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Drama Review】/베르사유 (Versailles)

[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시즌 3 [ 1화 ]

by Grace's Life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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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 1화 ] **스포 주의**

# 비밀에 쌓인 채 시작하는 시즌3

#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고 또 다른 미래를 꿈꾸는 루이

# 루이와 신경전을 펼치는 레오폴트 황제 

# 맹트농 부인이 숨기는 비밀

# 불안한 필리프와 슈발리에의 애정관계

# 행방불명된 수수께끼의 죄수

# 마리 테레즈와 레오폴트 황제의 관계

 

[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시즌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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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화 

전쟁에서 패한 헝가리의 레오폴트 황제를 환영하는 동시에

프랑스의 승리를 자축하는 루이.

 

영웅이 되어 돌아왔으나 왠지 불편해 보이는 필리프

자신이 없는 사이에 변해버린 베르사유와 

슈발리에가 불안한 필리프는 생각이 많아지고

 

전쟁의 승리와 베르사유까지 가진 루이지만

뭔가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다.

 


 

시즌3의 비밀의 키를 쥐고있는 듯 한 봉탕

 

의문의 철가면을 쓴 남자

 

 


 

 

승리의 프랑스 군을 맞이하는 루이

 

루이필리프의 활약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의기양양 돌아오는 필리프

 

 

 

루이는 또 다른 전략을 위해 자신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게 된

레오폴트 황제를 궁으로 초청한다.

(서로의 이점과 협약을 위해 초청한 루이)

 

 

패자인 레오폴트를 쳐다보는 루이 (아련아련)

 

 

 

분하지만 전쟁에서 패배한 지금, 

더 이상의 손실을 막기 위해 루이에게 고개를 숙이는

레오폴트 황제

 

 

바로 이사람이

오스트리아 대공이자 신성 로마 제국의 수장인 레오폴트 황제

(전쟁에서 패하기 전에는 그의 영향력이 대단하였다고 한다)

 


 

전쟁에서 승리한 것과 더불어 

자신의 꿈에서 그리던 베르사유 궁을 완성하게 된 루이

 

루이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야먕이자 꿈인 베르사유를 보여준다.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구경하는 귀족들

 

자신이 만든 베르사유에 취하는 루이

 


 

필리프와 함께 전장을 누비던 기욤은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다.

 

여동생을 포함한 자신의 식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기욤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필리프

 

 

그가 눈을 떼지 못했던 사람은

바로 슈. 발. 리. 에

 

 

예전과 많이 달라진 슈발리에 (책임감+성숙함)

 

 

 

필리프슈발리에를 만나고 난 후 

또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아이!!!!

(리젤로트와 필리프의 아이)

 

흐믓한 두사람

 

하지만

아이가 아직 낯선 필리프

어리둥절하기만 하고

 

 

변해버린 슈발리에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두 사람

 


 

 

한편, 레오폴트 황제는 루이에 못지않은 야심가로 

아무런 생각 없이 베르사유로 오진 않았다.

 

+자신의 조카를 시켜 루이를 유혹하게 하여 

프랑스의 정권을 자신에게 가져오려는 계획

 

 


 

 

 

시간이 지날수록 맹트농 부인과 루이의 감정을 깊어진다

(아직 둘이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유부남인 루이이기에 종교적인 측면으로 서로 참고 있음)

 


 

승리의 파티를 여는 루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야하는 몽테스팡 후작부인

 


 

 

환영 파티에서 재회하게 된 

레오폴트 황제마리 테레즈

 

 

이 둘은 서로 사촌지간

하지만

이상한 기류가 흐르는 둘 사이

 


 

 

자신의 자리에 맹트농 부인이 있는 것을 보자 

무언가 꾸미는 몽테스팡 후작부인

 


 

 

 

루이는 이른 아침부터 자신의 방대한 야망을 말하며 

앞으로 프랑스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논한다. 

 

영토를 확장을 위해 함대를 만들어 

아메리카 등 해외로 나가는 전략을 말하는 루이

 

 

그때 재정담당인 콜베르가 

현재 국가 자금난이 심각하다고 말한다.

 

해외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선 함대를 만들어 움직여야 하는데 

베르사유 궁과 전쟁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이미 재정문제가 심각했던 프랑스

 

 

 

"힝.... 돈이 없다구?ㅜㅜ"

 

루이는 시민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라고 하지만

이미 프랑스 국민들은 빈곤에 시달리며 

극심한 굶주림과 빈곤으로 삶이 위태로운 상태.....

 


 

필리프와 기욤

 

많이 변해버린 베르사유의 궁

 

리젤로트자신의 아이가 아직은 어색하고 

천방지축으로 행동하던 슈발리에 조차 

궁중에서 직책을 맡아 성실히 일하는 모습 등을 보며 

필리프는 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에게 유일하게 위안이 되는 사람은 

같은 전쟁터에서 동거 동락했던 기욤!

(기욤이 은근 중요한 인물이다

시민과 귀족 사이에서 방황하게 되는 인물)

 

 

 

 

필리프는 자신을 도와준 기욤의 칭찬을 하며 

루이에게 소개하는데 

 

자신에게 기욤 대해 열을 올리며 칭찬하는 필리프가 귀여운 루이

 

전쟁터에서 필리프를 도와 큰 공을 새운 기욤이 마음에 든 루이

 

 

그런 기욤에게 루이는 베르사유 궁의 독점 조달 업자로 임명하여 

앞으로 그가 편하게 먹고살 수 있도록 보상해준다.

 

(이에 뛸 듯이 기뻐하는 기욤)

 


 

레오폴트 황제와 루이

 

레오폴트 황제는 루이에게 개신교에 대해 말하며 

불안함을 조성하고 

 

개신교들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루이는

그의 도발에 조금씩 개신교들에 대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루이를 지켜보는 개신교들

 


 


To the King! To the King!

국왕폐하를 위하여! 국왕폐하를 위하여!


기욤은 루이가 베풀어준 독점권으로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해 

가족들, 동료들과 함께 그를 향해 축배를 올리며 기뻐한다.

 


 

살롱에서 떠들고 있는 귀족들 (몽테스팡 후작부인)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자신을 지나쳐가는 리젤로트에게 다가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며 말을 건넨다

 

바.로

맹트농 부인이 귀족들의 눈에 들기 위해 

몸을 팔았다는...... 소문

 

 

 

하지만 전혀 믿지 않는 리젤로트는

그녀에게 헛소리라며 콧방귀를 뀐다

 


 

뭔가 심각한 맹트농 부인

 

 

루이는 자신이 신임하는 봉탕, 맹트농 부인과 함께 

개신교들에 대해 의논한다. 

 

당시 프랑스는 가톨릭교가 주된 종교로 단일 종교였으나 

낭트 칙령을 시작으로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갖게 되면서 

여러 종교의 자유화가 시작되었다.

 

그중 하나가 개신교이다

 

*낭트 칙령(Edict of Nantess)

앙리 4세가 1598년 4월 13일에 선포한 칙령으로

프랑스 내에서 가톨릭 이외에도

칼뱅주의 개신교 교파인 위그노의 종교적 자유를 인정한 법령

 

개신교들의 안위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맹트농 부인이 귀여운 루이

 

 

 

봉탕과 맹트농 부인

이미 개신교들의 지위나 권리를 위협하거나 박탈할 수 없으며 

그들 중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개신교가 되어버린 사람들도 있기에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조언을 한다. 

 

 

 

이에 루이는 봉탕과 맹트농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개신교에 관한 문제는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한다. 

 

*여기서 왜 개신교들이 갑자기 이슈가 되었나?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전통 가톨릭교와 개신교들의 갈등으로 인한

파벌싸움 및 정치싸움이 끊이질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의 종교를 인정하는 

낭트 칙령을 시작점으로 조금씩 안정되는 추세였다 

하지만 종교적인 싸움은 즉 권력이기에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반란이나 난으로 국가를 흔들리게 하였다

 

안 그래도 개신교들을 신경 쓰고 있던 루이에게 

레오폴트 황제개신교들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을 하게 되고

(프랑스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레오폴트의 계략)

이에 루이는 개신교들을 온전히 자신의 국민으로 만들

혹은 그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안을 묘색 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믿어주는 루이가 고마운 맹트농부인

 

루이는 그전에 만났던 여인들과 달리 

지혜롭고 정치적인 이슈와 자신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 맹트농 부인에게

더 큰 애정을 느끼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나 같아도.... 현명하고 든든한 나의 지원군이라면....)

 

 

그녀를 사랑하기에 더 다가가고 싶은 루이 

(그녀와 함께 밤을 보내고 싶다며 그녀를 꼬시는(?) 루이)

 

하지만 맹트농 부인은 종교적으로 올바른 관계가 아니니 

이러한 관계는 허락되지 않는다며 루이를 밀어낸다 

(이래서 루이가 더 애걸복걸할지도...)

 


 

회의를 하는 루이와 관료들

 

새로운 의회참여자로 국정회의에 참여하게 된 필리프

 

루이는 심각한 재정난과 새로운 대륙 아메리카 영토확장에 대해 회의를 한다. 

이미 동이 나버린 프랑스의 재정이 심각하게 흔들리지만

이를 대처할 방안이 없기에 또다시 국민들의 세금을 올려버리는 루이.....

(빈부격차의 최고점)

 

또한 

아메리카 대륙으로 영토를 확장하려는 루이지만

그곳으로 장정 400명의 일꾼들을 더 보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에 전쟁에서 돌아온 부대를 보내려 했지만

전쟁터에서 돌아온 필리프는 자신의 군인들 대신에 

죄수들을 보내자고 제안하는데 

 

 

국가를 위한 그들이 먼바다를 건너 다시 고생하고 

향토병으로 힘들어할 걸 걱정한 필리프

 

또한 군인들에게도 돈을 지불해야 했기에 

죄수들을 파견한다면 

믿을 수 있고, 쉽게 컨트롤도 할 수 있으며 

돈까지 아낄 수 있기에 루이는 그의 제안을 수락한다. 

 


 

 

살롱에서 맹트농 부인개신교들의 대표인 델핀리젤로트를 만나게 된다.

델핀은 현재 살롱에서 루이가 자신들(개신교)들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 걱정된다고 말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맹트농 부인은 루이를 대변하며 안심하라고 말해준다


I can assure you, the King is thinking only of his people. 

장담하건대 폐하께서는 오로지 백성들만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마치 정실부인처럼 행동하는 맹트농 부인의 

행실과 언행에 언짢은 리젤로트

 

 

결국 리젤로트는 맹트농 부인에게 

그녀의 과거에 대해 들먹이며 경고하는데 

 

 

리젤로트의 말에 당황한 맹트농 부인

 

 

그녀의 행동을 보고 그녀의 과거 행실에 문제가 있음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리젤로트

 

당황스러운 맹트농 부인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고 만다

 


 

 

한편, 마리 테레즈와 레오폴트 황제는 

여유롭게 정원을 거닐며 지나간 추억들을 회상하고

 

 

자신에게 호의적인 마리 테레즈에게 

루이와 협상할 수 있도록 자신과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단순한 자리가 아닌 

무언가를 더 요구하는 레오폴트 황제

(그녀를 유혹하는....)

 


 

 

레오폴트 황제의 유혹에 당황한 마리 테레즈는

루이를 찾아가지만

루이는 이미 맹트농 부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 모습을 자신의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되어버린다. 

 


 

 

 

아까 살롱에서의 맹트농 부인을 보고 

걱정된 델핀은 그녀를 찾아와 위로하는데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델핀에게 맹트농 부인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루이와 아직까지 동침을 하지 않았지만

동침을 하거나 자신의 문제들로 

그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맹트농 부인

 

 

걱정하는 맹트농 부인에게 델핀은

인간의 본성을 억지로 막지 말라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라고 조언해준다.

 

델핀이 그렇게 자리를 떠나고 난 뒤

맹트농 부인은 살롱에서 들리는 

자신에 관한 소문에 대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한밤 중 루이의 침실에 

어느 여인이 나체로 들어와 그를 유혹하고 

루이는 자신이 모르는 여인과 동침하게 된다.

 

루이를 유혹하여 함께 동침한 여인

 

 

알고 보니 그 여인은 맹트농 부인이 사주하여 

루이와 동침하게 된 여인이었고 

 

맹트농 부인은 자신을 대신하여 다른 여인들을 이용해

루이의 욕구를 풀어주고 있었던 것이다.

 

루이와 한번 동침하게 된 여인들은 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멀리 보내버리는데 (철두철미한 맹트농 부인)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낼 죄수들을 선별해야 하는 필리프는

밤낮없이 일에 몰두하고 있다

(몰두하려는 일을 찾았는지도 모른다)

 

 

필리프에게 다가가는 슈발리에

 

 

 

슈발리에는 오랜만에 본 필리프에게 

다정하게 키스하며 다가가는데 

 

 

그런 슈발리에를 밀어내는 필. 리. 프

 

 

충격받은 슈발리에

 

 

그리고 이어지는 필리프의 고백

 

 

그를 보고 싶어 했고 아직도 사랑하지만

자기 스스로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불안한 마음을 고백하는 필리프 

 

결국 필리프는 그와 만나는 것을 생각해보자고 말하는데......

 

 

 

필리프의 이별통보에 상처 받은 슈발리에는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벗어난다.

 

(안돼ㅜㅜ 슈발리에 필리프...... 헤어지지 마....)

 


 

 

기도실에서 만난 루이와 맹트농 부인

(루이... 존잘....)

 

 

다른 여인들이 아닌 맹트농 부인을 원하지만

그녀의 신념과 뜻을 알기에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존중해주는 루이

 


 

 

레오폴트 황제에게 루이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현재 이슬람 오스만 제국의 공격에 취약한 레오폴트에게

루이는 자신이 이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하며 

 

그에 따른 협상조건으로

스트라스부르와 뤽상부르 영토를 자신들에게 넘길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 영토의 소유는 바티칸이며

자신은 그저 관리자라고 말하는 레오폴트 황제

(생각해 보겠다고는 했지만 어려운 상황)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낼 죄수들을 선별하는 필리프

 

 

 

필리프는 너무 나이가 많거나 어린 죄수들 대신

흉악범들을 위주로 선별한다.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난폭한 원주민들과 싸우고

부딪쳐야 하는 일이기에 군대 대신 흉악범들을 선별하여 보내는 것

 

 

그러던 중 죄수 목록에서 빠진 사람을 알게 된 필리프

 


 

 

필리프는 곧장 루이에게 이름 모를 죄수 한 명이 있다고 말한다

 

찾지 못한 죄수에 대한 기록은 아주 오래 전이며 

귀족이었다는 것만 알 수 있을 정도

 

이에 필리프는 그의 죄명, 가족, 형벌 어떠한 것도 기록이 없으며 

이를 수상하다고 말하는데 

 

 

하지만 이미 다른 문제들로 머리가 아픈 루이는

고작 한 명의 죄수이기에 찾던 말던 알아서 하라고 말해버린다.

 

 


 

 

영토문제와 더불어 세금 징수 문제가 심각해진 프랑스

 

루이파비앙에게 강제적으로 시민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라 명하고 

이에 돈이 없으며 다른 것으로든 세금을 무조건 내야 한다며 

시민들을 압박하게 된다.

 

세금을 내지 못하거나 반항하는 시민들을 

잡아들이는 파비앙

 


 

 

필리프는 행방불명되었던 죄수가 

프랑스 최악의 감옥인 "바스티유"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곧장 그곳으로 떠난다. 

 

봉탕은 위험한 곳이니 말리지만 끝내 그곳으로 향하는 필리프

 


 

 

 

레오폴트 황제마리 테레즈에게 선물을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런 그에게 흔들리는 마리 테레즈

 


 

 

결국 마리 테레즈는 한방 중 자신을 찾아온 

레오폴트 황제와 사랑을 나누게 되고

 

 

 

필리프는 밤새 달려 바스티유에 있는 비밀에 쌓여있는 죄수를 만나게 된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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