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 2화 ] **스포 주의**
# 루이와 몽테스팡 후작부인과의 관계
# 종교적인 마찰로 힘들어하는 루이
# 돌아온 슈발리에와 필리프의 재혼
# 새로운 파스칼 신부의 등장
# 아가트 부인의 불길한 예언
# 베르사유로 다시 돌아온 필라프
#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독약의 출처
# 루이와 몽테스팡 후작부인을 반대하는 세력들
# 수상한 토마 버몽
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줄거리 및 추천 Point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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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시즌 1,2,3 (각 시즌 별 10부작)으로 총 30편으로 완결된 드라마다 프랑스와 캐나다가 합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지만 영어가 원어로 제작되었으며 프랑스에서는 더빙으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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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시즌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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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베르사유 (VERSAILLES) - 시즌 2 # 권력에 집착하게 되는 루이 # 루이의 총애를 얻고자 서로 독살하는 귀족들 #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베르사유 # 심화되는 필리프와의 오해와 갈등 # 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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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루이는 불륜을 용인하지 않는 교회와 대립하고,
사방의 적에게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한다.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루이에게 더
집착하게 되고
아가트 부인의 불길한 예언은 계속된다.
필리프는 슈발리에와 함께 베르사유로 돌아오고
수상한 자들의 움직임을 계속된다.
루이는 베르사유를 거릴 던 중
갑자기 떨어진 샹들리에에 놀란다.
(불안한 일이 생길 거라는 증조로 루이는 불안해한다)
샹들리에가 떨어져 불길한 예감이 든 루이는
주교와 대화를 하게 되고
주교는 샹들리에가 떨어진 것은
종교적으로 불길한 증조임을 말한다.
그러면서 루이의 내면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데
바로 이중 간통 (유부녀와의 간통)을 얘기한다.
정식으로 이혼하거나 사별하지 않은 상태의
유부녀인 몽테스팡 후작부인과 루이에 대해 말하며
이는 명백히 종교적인 문제로 그로 인해
루이가 위험해지고 있다고 신부는 말한다.
(유부녀인 몽테스팡 후작부인이
루이의 아이를 임신한 것 자체가
종교적 위반이라고 말하는 신부)
주교의 말에 동요하는 루이지만
루이는 바로 몽테스팡 후작부인을 찾아간다
(19금 장면이라......)
지난밤 신부와의 대화를 통해
복잡해진 루이는 기도실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마리 테레즈와 얘기를 하게 된다.
자신을 모욕하는 행위는 그만 해달라고 부탁하는 마리 테레즈
정실부인으로서 남편인 루이가 다른 유부녀를
임신시키고 기고만장하게 베르사유를 거닐고 다니는
몽테스팡 후작부인을 멈춰달라고 말한다.
이에 루이는 왕비이니 왕을 이해한다며 자리를 벗어나지만
붙잡는 마리 테레즈
그리고 그에게 몽테스팡 후작부인으로 하여금
변해버린 왕에 대해 말한다.
You're changing and it scares me.
You may be the Sun King
but of late, when I look into your eyes, all I see is shadow.
변해 가시는 폐하가 두렵습니다.
폐하는 태양왕이시나
요즘 폐하의 눈을 바라보면 그림자만 보입니다.
생클루에 있는 필리프의 저택에선
필리프와 슈발리에의 재회가 이루어졌다.
로마로 추방당했던 슈발리에는
필리프의 재혼을 조건으로
다시 필리프의 곁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슈발리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필리프
(여기도 19금 약간)
파비앙은 루이에게 독약의 정체를 보고한다
루부아, 콜베르, 루이, 봉탕은
독약의 정체가 "사랑의 묘약"이란 말에 당황한다.
이에 너무 많이 복용하여 죽은 것은 아닌지,
그 사랑의 묘약이 독약이 확실한지에 대해 물어보는 루이.
파비앙은 레노 부인이 독약인 걸 몰랐다는 사실과 함께
이미 사랑의 묘약의 판매처를 찾고 있다고 보고한다.
(궁안에서 거래되는 밀약인만큼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루이)
슈발리에와 필리프는
조용하고 한적한 생크루 저택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한다.
하지만 슈발리에는 필리프에게 베르사유로 돌아가자고 말하고
필리프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답한다.
He might be the sun, my dear,
but you are the star.
왕이 태양일 순 있겠지
하지만 자기는 별이야
늘 루이의 변덕 앞에서 상처 받는 필리프는
루이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슈발리에는 사랑스럽게 그를 설득한다.
자칭 태양왕인 루이가 베르사유를 호령하는
낮의 태양이겠지만
베르사유의 밤을 지배하는 것은
바로 별인 필리프라고........♡
I don't know if you've ever noticed,
but while the sun rules the day,
it is the stars that rule the night.
자기가 알아챘을진 몰라도
낮은 태양이 통치하지만
밤은 별들이 지배하거든
슈발리에에게 필리프와 함께 베르사유로 돌아가려는 이유를
3가지 정도로 유추할 수 있다.
1. 프랑스에서 제일 재미있는 곳이
바로 베르사유이기 때문에
2. 베르사유에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
다른 귀족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실
3. 사랑하는 필리프가 조금 더 당당하게
인생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
어찌 되었든 헨리에타의 죽음 이후
인생의 무기력한 필리프에게
슈발리에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 그를 빛나게 해 준다
(드라마 상에서 내가 제일 애정 하는 커플이 되어가는 그들........)
시즌1에서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루이의 신임을 얻기 위해 자신을 돌봐주었던
카셀 공작을 배신하였다
그로 인해 카셀은 모든 재산을 잃고
베르사유 궁에서 가장 초라한 방에 살게 되었지만
루이가 새로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서
다시 권력과 지위를 얻게 된 카셀공작.
그런 카셀 공작이 자신에게 보복할까
두려운 몽테스팡 후작부인
불안한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카셀의 지위를 가스통 드 푸아에게
넘기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말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루이는 카셀 공작은
적으로 두기에 위험한 존재이며
그가 마땅한 적임자임을 말한다.
루이가 자신의 부탁(생각)을 들어주지 않자
그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운 몽테스팡 후작부인
소피는 파비앙의 말대로
살롱에서 그 사랑의 묘약 판매처를 찾기 시작한다.
소피는 살롱에서 알게 된
여인을 통해 구매하게 되는데
그녀는 소피에게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사랑의 묘약 효과에 대해 확신하듯 말해준다.
루이는 살롱(베르사유)에
가득 찬 귀족들을 바라보며 만족한다.
루이는 봉탕에게
더 많은 귀족들이 머물 수 있도록
베르사유의 궁전을 더 늘리라고 말한다.
살롱에서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가스통 드 푸아와 그의 어머니에게 다가가 말을 건넨다.
이에 가스통 부인은 아들 드 푸아에게
몽테스팡 후작부인에게 잘 보여야 한다며 충고한다.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지금 진퇴양난인
가스통 드 푸아를 자신이 도와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뜻을 밝히고 자리를 뜬다.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카셀 공작의 대항마로
가스통 드 푸아를 도와주려는 의도로 접근했다.
소피는 사랑의 묘약을 건네받고
곧바로 파비앙을 찾아간다.
살롱에서는 이리저리 사랑의 묘약을 판매하고
권하는 이들로 북적거리며
토마 버몽 또한 그들의 설득에 넘어가려 한다.
파비앙은 소피에게서 건네받은 약을 클로딘에게 주고
클로딘은 그 약을 분석한다.
분석이 끝난 그 약은 실제로 사랑의 묘약이며
독약이 아닌 사실을 파비앙에게 말해주는 클로딘
약이 독약이 아니라는 사실에 파비앙은 혼란스러워한다.
(분위기가 묘한 클로딘과 파비앙 )
필리프는 곧 재혼할 필라딘 공주의 재혼 계약서와 사진을 보며
슈발리에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재혼으로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필라프에게
슈발리에는 결혼식을 하고 나선
3일 내내 본인과 술이나 마시며 우리끼리 시간을 보내자고 말하며
그에게 더 이상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한다.
헨리에타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슈발리에
그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헨리에타는 굉장한 미인에다가
필리프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질투했었다면
이번 결혼은 형식적(정치적)인 거래이며
재혼할 공주가 못생겼기에 흔쾌히 그녀를 받아들이는 것
(드라마 상에서는 꽤 귀엽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미인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마리 테레즈와 주교는
더 이상 본인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루이에게
새로운 파스칼 신부를 데려온다.
파스칼 신부는 젊고 유능하며 교황으로부터 신임을 받는 신부였다.
새로 온 파스칼 신부는 예배 주제로 부부간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이를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벌에 대해 얘기하며
간접적으로 루이와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관계를
종교적으로 비판하는 설교를 하게 된다.
루이 또한 몽테스팡 후작부인처럼
파스칼 신부의 설교에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예배가 끝나고 당당히 신부에게 인사하러 간다
그런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뻔뻔스러운 행동에
주교는 조심히 하라는 말을 전한다.
화가 난 상태로 예배당을 벗어난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막다른 길에서 카셀 공작을 만나게 되는데
카셀 공작은 예민한 몽테스팡 후작부인에게
루이의 사랑을 잃을까 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경고 같은 위로를 한다.
현재 그녀는 유부녀의 신분으로
루이의 아이를 떡하니 임신한 상태이고
루이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벌인 자신의 행동들로
주변에는 적들이 넘쳐나게 되었다.
예배가 끝난 후 파스칼 신부는
마리 테레즈와 오늘의 설교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정실부인인 마리 테레즈가 루이와 몽테스팡 후작부인을
갈라놓기 위해서 생각해낸 묘책이 바로
파. 스. 칼 신부
루이는 예배가 끝나고 마리 테레즈를 찾아와
그녀에게 불편한 감정을 쏟아놓는다
루이는 가구에 빗대어 파스칼 신부에 대한 불편함을 말하는데
부인에게 새로운 가구는 왜 사 왔냐며
기존에 가구들로 만족하는데 더 이상 필요 없는 짓은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 속뜻은 파스칼 신부를
가구에 빗대어 말한 것이며
본인의 허락 없이 새로운 사람을
들이지 말라는 루이의 경고였다.
필리프의 결혼인데 본인의 옷을
멋지게 맞춰 입고 등장하는 슈발리에
슈발리에는 필리프에게 이 상황을 즐기자며
본인이 더 신나 한다.
-결혼을 하더라도 이제 필리프의 마음에는
본인밖에 없음을 알기에 개의치 않는 슈발리에
예배가 끝나고 불안해진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루이에게 아이가 태어나면
베르사유 궁에서 키우겠다며
가정교사를 데려오고 싶다고 루이에게 부탁한다.
이에 봉탕은 베르사유 규정상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없다고 말한다.
아이를 베르사유에서 키울 수 없다고 말하는 봉탕에게
본인은 왕의 아이를 임신하였고 프랑스에서
가장 안전한 베르사유에서 키우겠다고
강하게 말하는 몽테스팡 후작부인
결국 루이는 몽테스팡 후작부인이 말한
가정교사 스카롱 부인이 머물 곳을
봉탕에게 부탁하게 된다.
(이때는 몰랐겠지. 스카롱 부인이 어떤 사람이 될지)
배는 불러오고
궁에는 자신을 위협하는
파스칼 신부, 정실부인, 카셀 공작
베르사유 궁에서 맘 편하게 지낼 친구 하나 없던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답답한 마음에 아가트 부인을 찾아간다.
아가트 부인은 어떤 약을 주면서
몽테스팡 후작부인에게 항상 몸에 지니고 있으라고 하며
그녀의 미래를 예언해준다.
아가트 부인은 태어날 아이는 공주이며
이 아이가 훗날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앞날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 말한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
엄마의 미래를 망칠 것이라 말하는 무서운 아가트 부인)
필리프는 팔라틴 공주를 맞이하러 나가고
당황스럽게도
노상방뇨를 하는 그녀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왈가닥 성격이라고는 들었지만
태연하게 노상방뇨를 하고
씩씩하게 필리프를 향해 걸어오는 팔라틴 공주
파비앙은 소피가 가져다준 약이
독이 아녔기에
레노 장관 부인을 다시 찾아간다.
레노 장관 부인은 평소 먹던 사랑의 묘약보다
더 좋은 거라고 해서 구해왔고
그 약은 살롱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고 말하며
본인도 친구의 친구를 통해 구했다고 말한다.
파비앙은 별 소득 없이 자리를 떠나는데
그때 저녁을 먹던 레노 부인이 독살되어 죽는다.
루이는 네덜란드와의 전쟁에 대한 회의를 하는데
루부아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일부 지역에서 프랑스 군인들을
받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다.
그 반대 지역들이 스페인령의 네덜란드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프랑스 지역이었음에 놀라는 루이
프랑스에 있는 수도원에서 프랑스 군인들에게
식수와 음식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듣게 된 루이는
생각에 잠긴다.
루이는 곧장 주교를 찾아가 말하며
프랑스의 수도원들의 거부의 뜻이
주교의 뜻임을 물어보고
이 모든 것은 로마 교황의 뜻이며
본인은 주를 따라 뜻을 전했을 뿐임을 말하는 주교
루이는 그런 주교에게 소리치며 화를 낸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루이와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간통 때문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루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왕이라는 사실에 화가 난 루이는
종교적으로 그에게 맞설 수 없기에 돌아선다.
마리 테레즈와 주교는 종교에 반하는
루이와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로마에게 부탁하여 파스칼 신부를 데려왔고
이에 로마는 루이를 압박하기 위해
수도원들에게 거부의 뜻을 전하라 한 것이다.
원래도 아이를 갖고 몸이 망가지면
루이의 사랑을 잃을까 봐 초초해하던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아가트 부인의 불길한 예언을 듣고 나선
더욱더 치장과 루이의 관심에 집착한다.
루이는 투명스럽게 필리프에게 말하지만
내심 그가 돌아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루이는 필리프에게
왜 마음을 바꿔 베르사유로 돌아왔냐고 물었고
(본인이 슈발리에와 재혼을 거래했는데 일부러 물어보는 루이)
이에 필리프는 높으신 분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고 얼버무린다.
필리프의 재혼 상대를 실제로 보고
그녀를 무시하는 슈발리에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말투의 슈발리에에게
당신의 존재(필리프의 애인)를 인정하며
불편한 사이가 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히는 팔라딘 공주
필리프의 재혼 파티가 한창일 때
누군가 베르사유 정원의 나무에서 수상한 행동을 한다.
정원을 책임지도 있던 정원사가 이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알고 보니 그 수상한 자의 정체는
바로 토. 마. 버. 몽이었다.
정원사는 군인 출신으로 루이의 신임을 얻고
루이를 위해 일하는 충신이었기에
이를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이었지만
토마 버몽은 이를 눈치채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베르사유 궁안에서는 화려한 연회가 열리고
루이는 몽테스팡 후작부인과 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임신 막달이었던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무리하게 꽉 끼는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었고
무리했는지 배에서 통증을 느끼며 쓰러진다.
베르사유 궁에서 몽테스팡 후작부인이
아이를 낳기 시작했을 때
아가트 부인은 카드 점을 보며
앞으로 다가올 어둠을 점친다.
자기중심적인 루이는
종교적, 법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몽테스팡 후작부인과의 관계 또한
자신의 사랑을 방해한다고 생각해 버린다.
관연 루이는 몽테스팡 후작부인과
이를 반대하는 세력들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혹은
그들의 관계로 하여금
앞으로 다가올 어둠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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