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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Drama Review】/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재벌집 막내아들 [ 2화 전체리뷰 ]

by Grace's Life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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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재벌집 막내아들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 JTBC [ 재벌집 막내아들] - 총 16부작 - 첫 방영일▶ 2022. 11. 18 - 방영시간 ▶ 매주 금, 토, 일 오후 10:30 - 재방송 OTT ▶ 티빙, 넷플릭스, 시리즈 온, JTBC, 디즈니 플러스 제작사 ▶ SLL, 레몽 레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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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재벌집 막내아들 [ 1화 전체리뷰 ]

재벌집 막내아들 [ 1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순양 그룹 미래자산관리 팀장 윤현우(송중기)가 해외에서 거액의 금액을 찾는 것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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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 2화 전체리뷰 ] **스포주의**

 


 

갑자기 진도준이 되어버린 윤현우(송중기)는 혼란스럽기만 하고 눈앞에 있는 진양철 회장을 보고도 믿을 수 없다며 꿈인지 현질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내가 내가 누구라구요?

 

누구긴 누구야.
우리 순양가의 막내 진. 도. 준이지

 

자신이 순양가의 막내,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인 진도준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윤현우(송중기)

 

시대는 1988년 올림픽을 준비하던 1987년

 


 

그날은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회갑연으로 모든 순양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였다. 순양 그룹에서 모르는 게 없었던 윤현우는 생전 진양철 회장의 자서전을 토대로 모든 사실이 자서전에서 읽어왔던 모든 것들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심재 (진양철 회장의 생가) - 자서전에 따르면 풍수에 능한 스님이  마음만 곱게 쓰면 돈이 마를 일 없는 땅이라고 하여 그 땅에 집을 짓고 순양가를 일궈왔다는 진양철 회장

 

오너가로서 가족모임에는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셋째 아들 진윤기의 가족들

진윤기는 진양철 회장의 셋째 아들로 착하고 인자한 성품을 지녔으나 권력이나 돈에는 욕심이 없어 영화사업 일을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진양철 회장의 눈밖에 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진윤기와 결혼했던 이해인(정해영)과 그의 2명의 아들들은 자연스레 순양가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오다가 이번이 처음으로 진양철 회장의 저택을 방문한 것. 

 

진양철회장의 부인인 이필옥여사, 그리고 그 옆엔 첫째 며느리 손정래(김정난), 둘째 며느리 유지나(서재희)

첫째와 둘째 며느리들은 셋째 며느리 이해인(정해영)의 존재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순양가 권력다툼에서 밀려난 셋째 아들이기에 그의 가족들을 무시하게 된다. 

그래도 시어머니인 이필옥은 성품이 인자한지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진윤기는 아버지인 진양철 회장보단 어머니쪽을 더 많이 닮은 것 같다. 

 


 

첫째 아들 진영기는 아버지인 진양철 회장을 위해 일본에서 초밥 장인을 직접 데려와 진양철 회장에게 장인이 직접 만든 초밥을 대접하게 된다. (아버지에게 이쁨 받으려는 노력)

하지만 진양철 회장은 밥알의 개수까지 물어보며 일본에서 온 장인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한국에 보다 일본이 더 잘한다는 말에 표정이 점점 굳어지는 진양철 회장. 

이에 진영기는 진양철 회장에게 어떻게 밥알 개수까지 아실 수 있냐며 대단하다고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뜻밖이었다. 

 

순양 호텔에 일식당 있나 안 있나?
와? 대답이 더 필요하나?

 

그때 아차 싶었던 진영기. 

국내가 아닌 세계로 성장하는 순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진양철 회장은 일본에서 온 장인과 순양 호텔에 있는 일식당 주방장의 실력을 비교하며 일본에 비해 수준이 낮다는 진영기의 말에 발끈했던 것. 회사를 사랑하는 애사심과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그의 눈엔 진영기는 열의없는 모습으로 후계자로서 못마땅했을 터.  

 

 

순양 전자 부사장 니 한번 대답해봐라
전자 매출이 얼마고?


2조 3000억 원입니다 

 

일본아들은?

 

H사 26조 5000억 원,
D사  20조 원으로
둘 다 우리 10배가 넘습니다. 



 

부사장 말이 맞네.
국산이 아직 일제한테 안되네

 


 

드디어 마주하게 된 진양철 회장셋째 아들 진윤기

다정하게 안부인사를 전하는 진윤기에게 진양철 회장은 영화는 돈도, 순양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차갑게 선을 긋어버렸다. 아직까지도 진윤기를 받아들이지 않는 진양철 회장

이처럼 순양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내 쳐 버리는 그는 순양을 훗날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끈 냉철한 사업가였다.

 


 

한편, 진도진으로 회귀한 윤현우(송중기)는 순양 오너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모두 파악하고 있었지만 유일하게 셋째아들 진윤기의 아들 진도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한다. 

 

진도준의 기억만 없는 윤현우.

1화에서도 셋째 아들 진윤기 가족들에 대해 언급할 때 아들 하나만 언급하였었고 그 아들은 진도준이 아닌 진형준이었다.

왜 진도준의 기억만 없는 것일까? 그리고 진도준은 죽었다고 나왔는데 언제 죽는 것일까? 

 


 

진도준(윤현우/송중기)은 진도진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회장실에서 기웃거리는 진성준을 보게 된다. 

회장실에서 물건을 몰래 훔치려는 진성준은 진도준을 보고 놀라 진양철 회장이 아끼는 도자기를 깨버리고, 이를 진도준에게 덥어씌우기로 한다. 

진도준의 말보다 자신의 말을 더 믿어줄 것이라고 말하는 진성준

(첫 손자이기에 진양철 회장의 이쁨을 많이 받았었던 듯)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엉망이었던 거야?

 

그런 진성준을 보면서 기가 찬 진도준 

도자기가 깨지는 순간, 진도준의 형 진형준이 진윤기에게 달려가 사람들을 불어왔고, 그렇게  도자기가 깨긴 장소에 순양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진성준은 모두에게 진도준이 도자기를 깬 것이라 말하지만 참지 않는 진도준(송중기)은 그가 거짓말하고 있음을 말하며 진성준의 주머니에서 훔친 물건을 꺼내며 진짜 범인은 진성준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밝히게 된다. 

 

 

도자기를 깬 범인이 진성준이라는 거, 심지어 진도준에게 덮어 씌우려고 했다는 사실에 모두 얼게 되었던 순간.

진양철 회장이 등장.두둥. 진양철 회장은 진성준에게 조용하지만 강하게 말하는데

도자기 따위 깬 사실에 혼나는 것이 아니라, 순양의 미래 경영인 답이 못한 행동을 했기에 혼나다는 진양철 회장. 

 

경.영.인.
순양 그룹의 후계자답지 못했기 때문이다 

 

진도준(송중기)은 진양철 회장의 말과 그 상황, 모두 자신이 진양철 회장의 자서전에서 본 그대로 일어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고  불현듯 무언가 생각난 그는 정심재를 벗어나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가기 시작한다.  

 


 

그 자리에서 곧장 뛰어나와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은 윤현우(송중기)의 친모가 했던 음식점......

윤현우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예전 본인의 가족을 찾으러 왔던 것. 

오랜만에 만나게 된 친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이 흐르는 윤현우였지만, 본인이 윤현우라는 사실을 차마 말할 수도, 이해시킬 수도 없음에 그냥 지켜만 보게 된다. 현재 그는 진도준의 몸이기에.

없어진 진도준을 찾아온 이해인(정해인)은 진도준을 데리고 집으로 향하고, 윤현우(송중기)는 현재 진도준의 모습이기에 그리웠던 윤현우의 어머니를 뒤로하고 차에 오른다. 

*여기서 궁금한게 그럼 그 시간대에도 윤현우는 존재했던 걸까?

존재한다면 만약에 진도준과 실제로 만났을 때 아무렇지 않을까?

 


 

진양철 회장이 자식들에게 차갑고 냉철한 아버지가 된 이유는 바로 순양이다. 그는 순양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으며 순양을 더 큰 기업으로, 탄탄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 그렇기에 셋째 아들인 진윤기의 다른 선택(회사일이 아닌)에도 많은 실망감을 느꼈던 것. 

 


 

다음날, 진도준(송중기)은 진양철 회장에게  안부인사 겸 도자기 값을 치르러 들리게 된다. 그때 진도준은 회장실 안에서 나눈 사람들의 대화로 현재 진양철 회장이 대선자금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게되고, 당당하고 똑부러지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도자기 값을 치르러 왔어요. 
한 50억 정도 하지 않나요? 대선자금?



진도준DJ, YS, 노태우 이렇게 3명의 후보 중 노태우에게 대선자금을 주겠다고 말한다. 

그땐 DJ와 YS의 세력이 강력했고 이 둘이 단일화를 한다는 소식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DY 혹은 YS 둘 중 한 명이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상황

하지만 진도준(송중기)1,2등인 DJ YS의 단일화는 결렬될 것이며 이에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노태우가 당선될 것이라고 말한다. 

속은 40대 아저씨 (윤현우)지만 겉모습은 어린아이 진도준이기에 아무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없었다

 

* 대선자금으로 50억을 말하는 어린 아이라... 놀라움 (말투가 진짜 송중기 윤현우 말투여서 더 놀라움..)

도자기 값은 다 치른 것 같다며 돌아서는 그때, TV에서 DJ YS의 단일화가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에 진양철 회장과 독대하게 된 진도준(송중기)

 

말해봐라 단일화 깨질 것 어이알았니 

 

저라면 양보 못했을 거니까요. 욕심이 나서 

같은 반 친구 3명이 반장선거에 나가면

1등과 2등은 결코 손잡지 않아요

결국 1등 하는 건 자기라고 생각하니까 
대신 상대를 떨어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죠 

그렇게 사이좋게 끌어내린 덕분에
가장 가능성이 없던 3등이 1등이 되는 거죠 


어부지리로 3등이 대통령이 된다? 



저라면 3등이 1등이 되기 전에 빨리 주겠어요.
그것도 상대가 생각하는 돈보다 훨씬 많이 

3등일 때 주면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겠지만

1등이 된 다음에 주면
그땐 당연하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여기서 윤현우(송중기)의 머리 좋은 걸 알 수 있는 게, 현재 본인은 진도준의 모습이기에 진양철 회장에게 아이의 눈으로 들 수 있는 예시를 사용하여 똑 부러지게 상황 설명을 했다는 것.

그리고 보면서도 놀라는 게.... 진도준의 말투가 진짜 윤현우(송중기)의 말투가 연상됨...

아역배우가 진짜 연기 잘한다고 느껴진다. (김강훈 구 동백꽃 강필구, 현 진도준)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
새우가 어부지리로 고래를 이길 방법은 없는가?


진양철 회장은 명쾌하게 답한 진도준에게 퀴즈를 하나 내주는데 진도준은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고래싸움에 새우가 이기는 법....

 

 

이는 진양철 회장이 현재 겪고 있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대한 해답을 퀴즈로 물어본 것이었다. 순양의 미래를 위해선 반도체 사업이 꼭 필요하지만 이미 반도체 강세 국인 미국과 일본의 등살에 밀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더 이상 인력 경쟁이 아닌 기술경쟁이 될 것이라는 진양철 회장은 반도체를 반드시 순양의 것으로 만들어 세계적인 나라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대선 자금은 DJ, YS에도 전달했으며 노태우에겐 진양철 회장이 직접 대선자금을 전달했다. 결국 진도준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한 진양철 회장이 진도준의 말을 토대로 움직이게 된 것. 

진도준은 3명의 후보 모두에게 자금을 지원하라 했으며 3등이 졸업하면 1,2등이 다음 대통령이 될 수도 있기에 해안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였다. 사실상 노태우 이후 DJ와 YS모두 대통령이 되었으니 현명한 선택을 했던 것

 


 

진도준(송중기)은 우연히 뉴스와 잡지를 보다가 진양철 회장이 자신에게 내줬던 퀴즈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된다. 

 

그 시작, 진양철 회장은 한국이 아닌 해외 비즈니스를 위해 출국하여 해외에 있는 상태. 

 

진도준진양철 회장이 타게 될 비행기가 비행기 폭발이 될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진양철 회장댁으로 가 진양철 회장에게 연락을 취하게 된다.  하지만 진양철 회장은 회의 중으로 직접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태.

진도준은 퀴즈의 정답을 알았다며 진양철 회장에게 메모를 남겨달라고 말한다. 

이때 진도준의 전화를 받고 메모를 남긴 사람이 바로 훗날 순양 그룹의 비자금으로 인해 진성준에게 해고당했던 본부장이다. 

 

진양철 회장은 회의가 끝난 직후, 바로 다음 출국을 위해 움직이는데 이때 진도준이 남긴 메모를 잃어버리게 된..... 미래 본부장........

이제 진양철 회장이 죽으면... 저 미래본부장 탓....


 

진양철 회장이 탔던 비행기는 예측했던대로 테러로 붙잡히게 되고 모두들 진양철 회장의 죽음을 예견한 상황

 

그때 짠~ 하고 기세 등등하게 들어오는 진양철 회장. 

진양철 회장은 당장 처리할 일이 있다며 다음 목적지가 아닌 서울로 급히 귀국했었고 귀국하는 바람에 항공편을 바꿔 결국 다른 비행기를 탔던 것. 

 

진양철 회장이 일정까지 틀면서 급하게 해결해야 했던 일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파산부도로 나온 영진반도체 인수를 위해 급하게 귀국했던 것이며 회사의 적자로 인해 반도체를 접자고 하는 자식들에게 반도체만이 유일한 순양의 미래라며 반도체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도대체 왜 마음을 돌렸던 걸까?

 

그의 마음을 바꾼 것은 진도준(송중기)이 남긴 메모였다. 

 

퀴즈의 정답을 알았어요
고래싸움에서 새우가 어부지리로 이기는 법.

새우 몸집을 키우는 거죠

고래싸움에 등이 터지질 않을 만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시간은 새우편 아닐까요?

영진반도체 매각 시간은 29일 오후 5시입니다. 
이 메모를 보시면,
항공편을 변경하실 거라고 저는 믿어요

 

진도준의 메모에 새우의 몸집을 키우는 선택을 한 진양철 회장. 그렇기에 항공편을 바꿨고, 그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진도준의 영특함에 진양철 회장은 놀라면서도 계속 진도준을 시험하는데.  

 

니 혹시 미래를 알고 있는 거 아니가?

 

 

알고 있었습니다.

미래가 아니라
할아버지 마음을 알고 있었어요

고래싸움에 새우가 어부지리로 이기는 법 같은 건 없습니다.


 

대통령 당선도, 비행기 항공편이 테러당하는 것도 미리 알고 막은 것 같은 진도준에게 미래에서 온 거 아니냐고 물어본 진양철 회장. 하지만 진도준은 미래가 아닌 그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며 진양철 회장이 반도체를 포기하지 않는 그 마음에 응원을 보낸 것이라 말하는데... 여기서 진양철 회장은 성장한 자식들이 몰라주는 마음을 어린 손자가 알아주었다는 사실에 기특하면서도 내심 기뻐하는 모습.

진도준은 퀴즈를 풀었으니 상을 준다는 진양철 회장에게 화폐가치는 떨어질 테니 땅으로 받고 싶다며 분당 땅을 원한다고 했다. 진양철 회장은 아무것도 없는 분당땅을 원하는 진도준이 의아했지만 통크게 분당땅 5만 평을 상으로 주기로 한다. 

 

땅도 5만 평이나 받았는데 원하는 게 하나 더 있다는 진도준. 

진도준은 진양철 회장에게 돈으로 살 수없는 것, 그리고 순양가에서 아무도 없는 것을 가져올 테니 거래하자는 제안을 하는데 그건 바로 대한민국 최고 대학 최고학부인 서울법대 합격증.

 

그렇게 진도준은 서울법대 합격증으로 진양철 회장의 후계자 후보에 들어가게 된다. 본인의 가족도 회장의 주말 모임에 참석하게 해 달라는 것이 진도준의 제안. 

영화사업으로 진양철 눈 밖에 났던 진윤기와 그의 가족들을 다시 진양철 회장의 순양가 사람들(오너가)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것. 이는 앞으로 진도준(송중기)이 순양 그룹을 갖고 싶다는 계획의 첫걸음이 아닐까? 

그렇게 진도준은 진양철 회장의 인정을 받고 순양그룹 오너가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님의 손자
법대 96학번 진도준입니다

이번 생은 나에게 기회다 

 

1회보다 2회가 더 재밌는 이유는 아무래도 아역배우(김강훈)의 명연기 덕분이 아닐까?

1회 만에 송중기로 성장해버린 게 아쉬울 정도로 김강훈이 연기한 진도준은 윤현우(송중기)의 말투가 연상될 만큼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연기한 것 같다..... 아역배우가 무슨 연기를 저렇게 잘해..... 1,2회 몰입도가 너무 좋아서 리뷰까지 술술 쓰게 되었는데 주 3회라니.... 그리고 넷플릭스에도 있다니... 어서 3화도 봐야..... 

16부작이 끝이라는데 스피드 한 전개가 아주 재밌음.

 

 

[넷플릭스] 재벌집 막내아들 [ 3화 전체리뷰 ]

[넷플릭스] 재벌집 막내아들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 JTBC [ 재벌집 막내아들] - 총 16부작 - 첫 방영일▶ 2022. 11. 18 - 방영시간 ▶ 매주 금, 토, 일 오후 10:30 - 재방송 OTT ▶ 티빙, 넷플릭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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