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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프로 【Review】/[넷플릭스] 연애실험 블라인드 러브

[넷플릭스] 연애실험 블라인드 러브 결혼식 그 후 (Love is Blind: After the Altar) - 결혼식 그 후: 2년의 시간

by Grace's Life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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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지지 (쇼핑몰, 모델,
SNS 패션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이 커졌음)

혼자 사는 지지를 보여주면서
현재 데이미안과 트러블이 있다는 ㅎㄷㄷ

 

로렌과 캐머런은 모든 가족들이
종종 모여서 식사도 하며

화목한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음

(캐머런은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지만
로렌은 아직 더 일하고 싶음)

 

이미 애아빠~ (시기가 얘매해서 양다리 의혹임)

여기서 쇼킹한 사실

제시카와 커플이 되었지만
제시카의 변덕(바넷)으로 인해
상처 받고 마무리되었던 마크가

...


사실은... 이미 얘아빠라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제시카와 만나면서도 그 여자와 만났다고라고라?

 


 

 

엠버와 바넷은 아주 잘 살고 있음

부부라기 보다는
대학 럭비팀 주장과 치어리더 주장이 사귀는
하이틴 커플 같은 느낌?

- 앰버의 학자금 대출을 갚기위해
집까지 팔고 지금은 신혼이지만
엠버의 친구와 룸메이트 겸 아파트에서 생활함

- 앰버는 어서 아이를 낳아 안정적이길 바라는데
바넷은 아파트 심지어 룸메이트까지 있으니
외곽에 있는 주택이라도 산 다음 아이를 갖기를 원함 (둘 다 아이를 원하는 건 맞음)

 


 

로렌이 동창회날
다이아몬드와 칼튼의 사이를
풀어주려고 만났는데 ㅋㅋㅋㅋㅋ

역시 한번 미친놈은 영원한 미친놈이죵~
(심지어 자신을 도와주는
로렌에게 화냄 어처구니없음)

 

- 다이아몬드는 친구의 썸남 친구를 소개받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함 (둘이 잘 어울림)

 


 

여자들의 회동에서 오랜만에 만난 LC
현재는 자신의 고양이와
오붓한 싱글 생활을 즐긴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스토리가 있었음......

(LC도 처음에 바넷에게 빠졌는데
바넷이 여기저리 추파 던지다가
엠버를 선택해서 낙동강 오리알 되었음)

 

 

오랜만에 보는 제시카
(나이에 비해선 젊어 보이지만
맘고생 많이 한 게 눈에 보임)

약간 철딱서니 없는 행동들로
시청자 + 앰버의 미운털이 콕콕 박혔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본인도 많이 반성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줌
( 눈이 상처 받은 치와와 같달까?)

그러게 마크가 아니면
그냥 마크랑 쫑내지
왜 마크도 옆에 두고 이미 임자 있는 바넷에게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냐고 물어보냐고???
It's doesn't make sence!

안쓰럽지만
본인이 한 행동 때문에
비판받은 거니까 뭐....

 

마크애기에 열받은 LC

 

+ 여기서 놀라운 사실

제시카와 마크가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을 때도
마크는 현재 자신의 아이를 낳아준 여자와
만나고 있었음

심지어 제시카와 공식적으로 끝나고선
비하인드로 LC와 데이트함

WOW

하루 종일 통화하고 전화데이트를 했는데
갑자기 마크가 다른 여자와 아기를 낳아버림

이 부분에 대해 LC가 따지려고 하니
마크는 회피해버림

이놈의 새끼!!!
나중에 그 뻔뻔스러운 낯짝을
동창회에 들이밀지는 않겠지????

 

새로운 연하와 데이트하는 제시카 (진지한 사이는 아직 아니라고함)

 


"안녕하세요 저는 미친놈입니다 ^^"

 

지지와 데이미안은 제발 헤어져라...

 

지지가 아직 안정적인 사랑을 못해본 것 같은 느낌.... 데이미안은 좋은 남자가 아니야
버려야 해 지지... 제발.....

생각 없이 대책 없는 저런 남자에게
아직까지도 사랑이라며
빠져있는 지지가 안타깝다고 ㅠㅠ

내가 지지 친구였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 거야....
그리고 새로운 사람 만나...... 걘 아니라고....

 

에피소드를 보면서 제일 황당했던 것

Too Hot Too Handle 투핫 시1 의 주인공이자
이슈 메이커였던 Fran 프란체스카와
데이미안의 이상한 교류

작년에 둘이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혀버림...
이러니 에피 초반에 지지 혼자서 나왔지...

 

프란의 화끈한 몸매와 패션
그리고
데이미안의 팔짱을 낀 스킨십....
미친건가요...

 

+ 개인적으로 프란을 싫어하지 않음
오히려 호감임

단 프란은 simple한 사람임
여우같이 고단수로 누구를 꼬시고
이러는 것보단

그냥 자신을 좋아해주면
마음이 쉽게 흔들리는 타입 같음.


해리한테도 그렇게 당해놓고
또 이용당하고 ㅜㅜ 프란 정신 차려


 

하여튼 그전에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었을 땐, 데이미안의 이미지는
뭔가 우직하고

지지를 응원해주는 이미지였고

프란은 투핫이라는
버라이어티 특성 + 본인의 성격이 더해져

데이미안을 꼬신!
지지가 있는 데이미안에게 꼬리 친
나쁜 X라며 욕을 많이 먹었더랬지...



BUT!
12화에서 보면,,,,
데이미안이 가관임.



지지와 연락을 커녕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 조차 보이지 않았으면서

프란은 나에게 굉장히 스페셜해~ 이러면서
프란과 낮술(와인) 마심

그리고 프란에게 자기 필러랑 보톡스를 맞고 피부관리에 신경 쓴다고

미용 고민상담(?)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

그리고 심지어 결혼기념일 행사에
지지와 상의도 없이

프란체스카를 초대해버림

여기서 프란이 물어봤음

프란: 친구로서 초대하는 거야
아님 데이트로 초대하는 거야?


데이미안: 친구로 왔다가 데이트는
나중에 봐야겠지? (ㅎㅎ)


어머어머어머..... 미쳤구나 ^^ 데이미안



내 진작에 니가 멍청하고
지지에게 과분하다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대놓고 다른 여자를? 쇼에서? OMG



다 쓰기도 다 담기도 힘든
12화 에피소드들이 소오름!!

근데 12화에서 얻은 건

마크와 데이미안이 상종 못할 사람들이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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