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들이 히트를 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노래이기 때문
메인타이틀 곡을 제외한 나머지 노래들도 작사 작곡하는 그녀이기에
그녀가 어떠한 사랑하는 하는지에 따라 앨범의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원래 노래의 비하인드를 알면 듣는 재미가 2배라는 거~♥
능력도 외모도 뛰어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애사를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조 조나스 Joe Jonas
2008.07. ~2008.10. (약 3개월)
조 조나스는 잘 생겼음... 섹시함....♥
테일러나 조나스나 둘 다 너무 어릴 때 사궜어서
서로 서툴게 이별한 케이스
조나스가 테일러와 사귄 지 3개월 만에
30초도 안 되는 전화로 테일러를 차 버린 일화로 유명함
그리고 얼마 뒤 바로 카밀라 벨과 만나는 파파라치가 터지면서
테일러가 상처를 많이 받았었음 ㅠㅠ
이때 나온 노래가 "Forever&Always" "Last Kiss"
조나스를 그리워하는 곡들
이후 서로 디스 하는 곳도 내고 어릴 때 서로 안 좋았었는데
2019년엔 서로의 앨범이나 노래를 추천해줄 만큼
사이가 좋아진 듯함
*조 조나스는 왕좌의 게임에 나온 소피 터너(산사 스타크)와 결혼했음
테일러 로트너 Taylor Lautner
2009.08.~ 2009.12. (약 4개월)
테일러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유일한 상대(이성적인 매력이 부족했었나 봄)
트와일라잇의 그 늑대인간 맞음
그런데 원래 테일러 로트너가 매번 영화나 드라마 홍보에 앞서
여배우들과 일부러(?) 데이트하는
파파라치 컷을 찍히는 패턴을 보였는데 이것도 비슷한 듯
테일러랑 같이 2010년에 밸런타인 데이에 출연했었었음
Back to December
*현재 테일러 로트너는 5살 연하의 미모의 간호사와 결혼했음
테일러 로트너가 테일러 스위프트 꼬실 때(?)
우리는 둘 다 테일러네~ 이랬다는데
결혼한 아내 이름도 테일러라고 ㅋㅋㅋㅋㅋ
둘 다 이름이 테일러 로트너가 되었다는 일화 ㅋㅋㅋ
존 메이어 John Mayer
2009.12. ~2010.02. (약 3개월)
테일러 로트너와 헤어지고 바로 만났던(?)
테일러보다 12살 연상이며 (1977년 생)
싱어송라이터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실력자!
기타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프로듀서로 능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 중 아티스트인데 약간 테일러와 계열이 다름
자유로운 영혼의 존 메이어와 테일러는
생각보다 힘든 연애를 했다고 함
테일러 스위프트 연애 중 후폭풍이 대단했던
연애사 중 하나로 짧고 굵게 데이트를 즐겼다는데
사실 기간도 짧고 만날 땐 아무도 관심이 없었음 ㅋㅋㅋ
*약간 테일러가 존경(?)하던 아티스트인
존 메이어에게 너무 딥하게 과몰입한 건 아닐까 추측
테일러는 존 메이어와 헤어진 뒤 Speak Now 앨범에서
그를 위한 곡인 "Dear John"를 내놨는데
이게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애정 듬뿍)♥
그리고 소름 돋는 사실
이 노래의 곡 길이는 6분 44초인데
이 6분 44초가 존 메이어와 통화했던 시간이라고...
(멈춰 테일러 ㅋㅋㅋㅋ)
존 메이어는 이 노래를 듣고 너무 형편없다며 불만을 표출
(노래가 맘에 안 들었나 봄)
*테일러는 절절했지만
존 메이어는 테일러의 감정이 부담스러웠던지
너무 싫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었음
그리고 테일러도 그의 발언에 반발하는 디스곡을 냈는데
제목이 "I knew You Were Trouble"임 ㅋㅋ
아티스트 결이 다른 사람 둘이 만나서 그런 건지
서로 이해 못 하는 부분이 많았던 듯
서로 너무 다른 노래들임 ㅋㅋㅋ
테일러 스위프트 연애사 2편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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