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설 솔솔~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브래들리 쿠퍼(47)와 이리나 샤크(36)가

첫째 딸 레아(5)의 미래를 생각하며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래들리 쿠퍼를 좋아하는 1인으로

이 둘이 참으로 잘 어울렸던 커플이라고 생각함.....★

 

현재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성격차이로 헤어진 상태로

딸 레아는 서로 돌아가면서 공동양육을 하며

아이를 위해 최선의 환경을 주려 노력하고 지낸답니다. 

 

하지만, 지난 9월에 이들이 함께 떠났던 가족여행에서

다시금 사랑이 피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이 둘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버렸습니다!!!

 

그들의 딸인 레아가 워낙 낯도 많이 가리고

외로움을 타는 아이라 브래들리와 이리나 모두

레아에게 형제자매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왔다고 했습니다. 

 

이에 브래들리도 리아에게 형제자매를 만들어 주는 것은 찬성하지만

이리나 샤크가 재결합을 원하는 만큼의 열정은

보여주지 않는것 같아서 약간.... 아쉬운?

 

쿠퍼와 샤크는 2015년에 공식적인 커플이 되면서

바로 사실혼 관계로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 딸 레아를 낳았지만

2019년 잦은 불화설과 성격차이로 이혼 

(아마 브래들리의 바람기 때문이라고 추측.....)

 

이 둘은 초반에 사귈때만 해도 핫한 커플

+오래 못갈 것이라는 사람들의 추측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할리우드 커플 중 하나였는데요 

 

이미 바람둥이 중 바람둥이로 손 꼽히게 된 브래들리 쿠퍼와 

아름답고 이쁜 (호날두의 전여친)으로

몸매, 얼굴까지 여신인 이리나 샤크이기에 

둘이 같이 있는 모습만으로도 길쭉길쭉 설렘 폭발이었답니다. 

 

이리나 샤크 (1986년 1월 6일) 러시아 국적

178cm 모델로 2007년 이탈리아에서

모델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국적인 마스크에 도톰한 입술,

그리고 특유의 억양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슈퍼모델 중 한명으로 현재까지

많은 곳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라나 샤크가 모델로서 조금씩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

그녀를 이략 스타덤으로 끌어올려준 구 남친 호날두가 있었죠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랑

교제하게 되면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컷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심지어 내츄널한 모습)

찍혀 도대체 누구냐는 사람들이 

그녀를 검색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이리나는 축구팬들에게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호날두와 5년간 교제하면서도

이리나가 호날두의 패션이나 심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줬었던지

호날두의 팬들이 응원하는(?) 커플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바람기때문에 결별.....

 

그래서 가끔 지금도 브래들리 쿠퍼보다는

이리나 하면 호날두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번 바람기 많은 호날두에게 상처받았던 이리나였기에 

브래들리와의 사실혼 관계에서도

쉽사리 안정감을 느끼지 못했던건 아닌지 싶습니다. 

 

특히 브래들리는 약간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 느낌(?)의 

할리우드식 바람둥이였고 

결혼보다는 그냥 자유롭게

연애하는 모습이 더 많았던 스타기에 

이리나와의 결혼이나 약혼도 많이 망설였던 것 같달까?

 

 

사실 주변에서 너무나도 많은 관심과 더불어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하냐, 약혼은 한 거냐 

이런저런 루머에 시달리던 둘이라서 

안정적인 결혼생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나 싶기도 합니다 ㅠ

 

왜 주변에서 난리치면... 될 일도... 안 되는 그런.. 느낌?

그래도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커플을 좋아했던 

사람으로 딸 레아까지 한집에 화목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 

이리나 너무 이쁘자나.... 레아도 너무... 이쁨...

그리고 솔직히 브래들리도 공식적으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면 안정감을 느껴서

더 이상 붕붕 뜨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라구요.

브래들리 쿠퍼는 왜 그렇게 섹시한걸까요...

이리나와 브래들리 쿠퍼 모두 행복한 선택을 하길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