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별 월별 결제일
요새는 신용카드 없이 생활하는 것조차
불편해진 만큼 사용자가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늘어난 사용자들을 유지하기 위해
각 은행사별 다양한 혜택의 신용카드들을
매 분기별, 년기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신용카드만 4개는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신용카드를 사용할때도
조금이지만 돈을 아낄수 있는 방법들이 있답니다
1. 신용카드 사용액 파악하기
2. 신용카드 사용액은 되도록 월별로 사용하기
3. 신용카드의 겹치는 혜택은 과감히 정리하기
4. 비슷한 혜택이라면 캐시백 이벤트 캐치하기
1. 신용카드 사용액 파악하기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던 적게 사용하던 월별로 본인이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절차입니다. 물론, 월급에 따라 신용카드 사용액을 줄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은 한도 내에서 생활하는 금액이기에 대폭 줄어드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신, 한 달에 어느 정도씩 사용하는지 평균을 잡고 조금씩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 작년 평균 A신용카드 사용액 약 220만원
▶ 200만 원으로 줄여보기 (5~20만 원 정도 조금씩 줄여보기)
▶ 아파트 관리비나, 이벤트, 통신비 등 한 카드로 자동이체 NO NO
6개월~1년 정도마다 만원씩이라도 할인해주는 카드로 옮겨서 결제 추천합니다. (약간 귀찮긴 함 ㅋㅋ)
▶ 각 신용카드별 이벤트나, 포인트, 쿠폰 등을 매월초에 확인하여 사용해보기
생각보다 많은 쿠폰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2,000 3,000~5,000원 정도이지만 각 카드사별로 5천 원씩만 해도 벌써 2만 원을 할인받았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절약해보기)
2. 신용카드 사용액은 되도록 월별로 사용하기
사용액을 파악하기 위해선 가장 간편한 게 월별로 파악하기입니다. 각 카드사별 월 1일~말일까지의 사용기간 결제일이 조금씩 다르므로 파악해서 결제일은 최대한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스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월(달) 별로 신용카드 사용액 파악하기도 쉽고 특히 다 다른 결제일을 미리 예고해주는 것도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12~14일 정도인데 매월초면 이번 달 12일 결제금액, 13일 결제금액, 14일 결제금액을 파악해서 알려줘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12일 | 현대, 씨티 |
13일 | 삼성, 하나 |
14일 | 롯데, 신한, 우리, KB국민, NH농협 |
15일 | IBK기업 |
3. 신용카드의 겹치는 혜택은 과감히 정리하기
세상에 같은 카드는 없지만 비슷한 혜택은 많다~! 신용카드 이벤트에 따라 이 카드 저 카드 새로 만들다 보면 정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땐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주거래은행의 신용카드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라면 훗날 대출이나, 신용도를 평가할 때 주거래은행이기에 받는 작지만 소소한 혜택들을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저의 주거래 은행은 신한은행이기에 신한은행 신용카드는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이 없는 현대나 삼성은 자동차 보험이나, 화재보험, 코스트코 등 연결되어 진행되는 혜택들이 많기에 본인의 사용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2개다 있어요! 현대-코스트코, 삼성-트레이더스)
4. 비슷한 혜택이라면 캐시백 이벤트 캐치하기
요새는 모든 카드들이 프리미엄이나 플래티넘이 아니라면 거기서 거기인 혜택들이고 약간의 디자인 그리고 특정하게 정해 지거나 더해지는 혜택들이 전부! 그렇다면 이제는 혜택뿐만이 아니라 캐시백 이벤트를 잘 활용해서 포인트처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인트가 많이 쌓인다고 하지만 막상 써도 포인트를 보면.... 답이... 잘..... 저는 은근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포인트 모으는 카드보다는 바로바로 청구할인이 들어가는 카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전월 실적 상관없이 할인해주는 할인형 카드가 대세인지 많이들 보이더라고요! 물론 조금이지만 할인되는 카드들이 있어 잘 활용하면 약간(?)이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12개월 정도 사용실적이 없던 카드들 중 캐시백 이벤트를 하는 카드들을 골라 포인트 대신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신한, 국민 카드는 기본적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현대, 삼성, 농협은 몇 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새로운 카드로 바꿔 써보고 있습니다. 그때그때마다 할인받을 수 있는 항목이 다르기에 앞으로 소비 플랜에 맞춰 가장 맞춤형인 카드를 고르고 그중에서도 이벤트가 있는지 체크하면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해요!
요즘엔 어플이 너무 간편해졌기에
신분증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는 카드들이 많아
본인의 소비에 맞는 최적의 신용카드를
이번 기회에 찾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알면 알수록 알뜰해지는 신용카드 선택 및 사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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