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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이슈 topic】

제니퍼 애니스톤 (American Sweetheart♥)

by Grace's Life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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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

1969년 2월 11일  164cm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통통 튀면서 실수 연발이지만 사랑스러운)

미국의 국민배우였던 제니퍼 애니스톤의 닉네임은

  American Sweetheart♥  

 

단연 그녀의 이미지를 만들어준 것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했던

미드 프렌즈 속 레이첼이 아닐까?

 


 

 

1980~1990년대엔 오똑한 코와 날렵한 눈매

그리고 인형같은 아름다움을 선호하던 시대였지만

2000년대에 다가오면서 개성있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들이 사랑받기 시작한다♥ 

(맥 라이언, 카메론 디아즈, 줄리아 로버츠 등)

 

아름다운을 넘어선 사랑스러운 매력이 어필되던 시기!

시대의 트렌드에 딱 맞게 사랑스러운 레이첼 역을 맡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인기는 폭발적!!!

 

 

프렌즈를 한 번이라도 봤던 사람은 그녀가 

왜 미국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 당시 제니퍼 애니스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었냐면

그녀의 모든 것을 따라 하기 위해 

헤어스타일, 패션, 심지어 성형하는 사람들도 엄청났다고...

 

 

긴 머리 레이어드 컷은 

미국에선 아직까지도 

레이첼 컷 혹은 제니퍼 애니스톤 헤어스타일이라고도 불린다. 

 


 

프렌즈 속 제니퍼 애니스톤의 패션 (레이첼 역)

 

제니퍼 애니스톤은 드라마 프렌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광고계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던 그녀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파파라치 때문에 

구설수에 루머에 시달리지만

제니퍼는 오히려 파파라치 덕분에 

더욱더 사람들이 열광하게 된 케이스이다

 

 

한 할머니가 강아지와 산책하는데 

강아지 똥을 치우기 힘들어하시는 할머니

그때 멋진 옷에 하이힐까지 신었던 제니퍼가 

선뜻 도와줬는데 그 모습에 감동한 파파라치가 

마구마구 사진을 찍고 

레이첼(제니퍼 애니스톤)은 천사였어!! 라며 

사진을 여기저리 뿌리게 되었다고...★

 

그 당시만 해도 자극적인 스캔들이나 

마약, 그리고 더러운 스캔들이

파파라치들의 주된 사진이었는데 

그런 자극적인 사진들 사이에서 따뜻한 감동을 준 

제니퍼는 이 사진 이후 모든 잡지와 뉴스에 

메인히트로 나오면서 광고계에서도 대단한 히트를 쳤었다.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고 봐야 하는 건가 봐요...

 

원래도 애견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본인의 강아지 놀먼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심장이 내려앉았다고....

 

놀먼을 다시 찾은 후엔

놀먼 이름으로 대 저택도 구매했었지만

그 일이 있고 얼마 후 하늘로 떠나버림... ㅜㅜ

그때 제니퍼의 강아지가 떠났다고 뉴스까지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걱정했었음 ㅠㅠ

 

 

놀먼이 하늘나라로 간 이후, 제니퍼는 발 안쪽에 

놀먼 이름의 타투도 새기면서 

유기견을 보호하는 곳에 많은 기부까지 하는 

찐 애견인임을 증명했었고 

지금도 가끔 놀먼을 그리워한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함

 

 

50대가 된 제니퍼는 아직까지도 

20,3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인데 

현재는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그냥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미 몸매가 완벽해서 그런거잖아 ㅠ

 


 

이런 그녀가 최근엔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노력했었고 

30,40대를 난임으로 힘들어했다고 고백했었다. 

 

그래서 저스틴 서로와 이혼한 건가 싶기도 한데....

 

 

 

제니퍼 애니스톤에겐 지금까지 

많은 사랑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존재감인 2명이 있다 

브래드 피트  1936년 12월 18일  (2000 결혼 - 2005 이혼)

저스틴 서로 1971년 8월 10일 (2015 결혼 - 2017 이혼)

 

브래트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아직까지도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커플로 남아있고 

훗날 브래드 피트와의 사랑의 상처로 힘들어했던 

제니퍼에게 안정적이고 따뜻한 사랑을 줬었던

저스틴 서로가 있다.  아쉽게도 지금은 이혼한 상태 ㅠㅠ

 

다음엔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의

러브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

 

 

 

제니퍼 애니스톤 & 브래드 피트 러브스토리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1969년 2월 11일) 브래드 피트 Brad Pitt (1963년 12월 18일) - 1998년 ~ 2000년 공식 연애 - 2000년 결혼 ~ 2005년 이혼 미국인들이 재회를 원하는 커플들 중 항상 상위 top 5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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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 레이첼 패션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 하면 프렌즈 레이첼이 먼저 떠오를 만큼 아직까지도 패션이나 트렌드 화제성으로 회자되고 있는데 무려 20년이 넘은 드라마 속 그녀의 패션은 요즘 MZ들의 패션을 자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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