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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액션 , 범죄 , SF

[영화] 하트 오브 스톤 (2023) [줄거리/평점/후기] *결말포함*

by Grace's Life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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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평점   ★★★

★★★★★ (5) - 무조건 꼭 추천하는 영화 
★★★★☆ (4) -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
★★★☆☆ (3) - 재밌는 킬링타임용 영화
★★☆☆☆ (2) -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
★☆☆☆☆ (1) -.......


◆  기본 정보 

하트 오브 스톤 [Heart of Stone] (2023)

개요 ▶ 액션 / 미국 / 122분

개봉 ▶ 2023.08.11
평점 ▶ 7.08
원작 ▶ 마크 그리니의 소설 [그레이 맨]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채널 ▶ NETFLIX

 

◆ 감독 

▶ 톰 하퍼   
[피키 블라인더스 시즌1/ 우먼 인 블랙 / 와일드 로즈 / 에어로너 ..... ] 

 

◆ 출연진 

▶ 갤 가돗 
▶ 제이미 도넌 
▶ 알리아 바트 
▶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 메인 줄거리 

슈퍼양자컴퓨터인 "하트"는 최대한 많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전 세계 무엇이든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정확한 전략과 예측으로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핵심이다. 이를 사용하여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글로벌 평화유지를 위한 특수팀 차터 

차터의 최고요원인 레이첼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MI6팀에서 활약하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하트"를 노리는 세력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트를 노리는 훔치려고 하는 천재해커 카야그 배후에 있는 거대 세력에 맞서  그들로부터 "하트"를 지키기 위한 그녀의 액션이 시작된다. 

 

◆ 상세 줄거리 

MI6는 파커(제이미 도넌), 베일리(폴 레디), 양(짐 루시), 그리고 신입해커 요원으로 합류하게 된 레이철(갤 가돗)구성된 특수전담팀으로 악랄한 무기상 멀베이니 생포 작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로 현장 경험이 전무한 레이첼이 멀베이니의 핸드폰을 해킹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투입되게 되고, 무사히 멀베이니의 핸드폰을 해킹할 순 있었지만 레이첼은 자신들의 무전이 이미 노출되었음을 알게 된다. 놀란 레이첼은 주위를 둘어보고 그때 자신과 눈을 마주치며 미소 짓는 카야를 발견한다. 그 순간 카야는 순식간에 모습을 감췄고 무전의 노출로 인해 파커와 양은 위험에 쳐하게 된다.

난장판이 된 현장에서 파커는 멀베이니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와 함께 케이블카에 오르지만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선착장에는 이미 멜베이니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위험해진 파커를 구하기 위해 베일리와 양, 그리고 레이첼을 이동하기 시작하지만 이동하던 도중 넘어진 레이첼은 현장에 남기로 한다.  

베일리와 양이 벤을 타고 사라지고 레이첼은 그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최고의 실력을 가진 나인 오브 하트의 모습을 드러낸다. 레이첼은 미래를 예측하는 세계최고의 슈퍼양자컴퓨터인 "하트"를 보존하고 이를 이용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키려는 특수집단인 차터의 메인 요원으로  MI6의 해커로 위장한 나인 오브 하트였다. 

레이첼은 나인 오브 하트로 돌아와 렌즈와 이어폰을 통해 인공지능 "하트"의 성공확률 루트들을 따라가며 베일리와 양보다 먼저 케이블카 선착장에 도착한다.  MI6팀원들이 도착하기 전 멀베이니의 부하들을 처치하고 안전하게 그들을 구하는 레이첼.  하지만 생포했어야만 했던 멀베이니는 케이블카 안에서 청산가리를 먹고 사망하게 되고 결국 작전은 실패하게 돼버린다. 

아직까지 MI6는 레이첼의 진짜 정체를 모르는 상황. 레이첼은 현장에서 자신에게 모습을 드러낸 카야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고 곧 본부인 "차터"를 통해 카야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카야는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나 거대 IT기업의 지원아래 코딩과 해킹을 배우면 천재성에 두각을 나타낸 천재해커이며 현재 하트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레이첼은 그들의 배후와 카야를 잡기 위해 MI6와 함께 리스본을 향하게 된다.  

 

MI6와 레이첼은 리스본으로 향하지만 이는 카야의 함정이었고 곧 그들은 위험에 쳐하게 된다. 하트의 판단으로 레이첼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MI6팀원들을 버리고 탈출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지만 레이첼은 이를 무시하고 팀원들을 구출한다. 그렇게 팀원들을 구하는 대신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난 레이첼.

그녀가 차터의 요원인 걸 알게 된 파커는 갑자기 베일리와 양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그리고 차터의 본부를 알아내기 위해 레이첼을 독으로 마비시키고 그녀의 몸에 바이러스를 심어 하트에 침투하려고 한다. 독에 마비된 채 자신을 찾으러 온 차터 요원들에게 발견된 레이첼은 차터 본부로 이송되지만 파커의 함정을 알고 있던 그녀는 바로 자신의 몸에 삽입된 트로이의 목마(해킹바이러스)를 제거하였고 다행히 그들로부터 "하트"를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레이첼의 상사인 노마드는 하트의 판단을 어기고 독단적인 행동을 한 레이첼을 임무에게 배제시켜 버린다. 

무언가 수상함을 느낀 레이첼은 본격적으로 카야와 파커 그리고 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그들의 흔적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카야는 대기업인 니암이 잔인하게 자신의 부모에게 했던 인체실험을 사실을 밝히기 위해, 그리고 파커는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일하는 용병이었으나 작전수행 중 자신들을 소모품처럼 이용만 하고 자신들을 몰살시켰던 차터에게 복수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임을 알게 된다. 


 결말 포함  

카야와 파커는 레이첼을 통해 심어놨던 트로이의 목마(해킹바이러스)를 이용해 서아프리카 상공의 에어로크에 있는 하트의 본체를 훔치려 하고 이를 알아챈 레이첼은 곧바로 서아프리카로 향한다.  차터 또한 그들의 계획을 눈치채지만 이미 카야의 해킹으로 손 쓸 수 없게 되어버린다. 

하늘에 숨겨져 있던 하트의 본체는 비밀리에 안전하게 유지되어 왔으나 카야의 해킹으로 인해 상공위로 모습을 드러내며 카야와 파커가 에어로크 안으로 침입하게 된다. 이에 레이첼도 곧바로 뒤따라 그들을 저지하지만 이미 하트는 카야의 손에 넘어간 상황. 이때 파커가 설치해 둔 폭탄으로 에어로크가 폭파하게 되고 이에 카야와 레이철은 서아프리카 사막 한가운데로 떨어지게 된다. 하트는 이미 파커의 손에 넘어간 상황이나 만일을 대비해 자신의 생체인식이 없으면 절대 하트를 사용할 수 없게 해 놨다는 카야의 말에 안심하는 찰나, 자신들을 따라온 파커일행에 의해 레이첼과 카야는 갈라지게 된다. 

결국 파커와 카야는 하트를 안전한 곳에서 실행하지만 파커는 자신의 복수심에 다른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신경 쓰지 않는 무차별적인 살인을 하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복수를 위해 차터의 고위관직들인 킹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한 파커. 자신의 눈앞에서 잔인한 살인을 서슴지 않는 파커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야는 몰래 레이첼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레이첼에게 남은 시간은 단 50분. 그녀는 50분 안에 노마드와 나머지 차터 요원들이 갇혀있는 벙커를  하트를 통해 열지 못하면 산소부족으로 나머지 팀원들 또한 모두 잃게 되어버린 상황. 레이첼은 노마드와 차터의 요원들, 카야, 그리고 하트를 무사히 구출하기 위해 파커와 전면승부를 하게 된다.

이미 부상을 입은 레이첼은 파커에게 죽을 위기에 놓이지만
카야의 도움으로 파커를 죽이며 파커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카야를 통해 하트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벙커 안에 갇혀있던 나머지 차터 요원들 또한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원래라면 감옥으로 가야 했던 카야지만 레이첼은 자신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싸워주는 동료, MI6의 팀이 그립다며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인공지능에 성공확률이 정확하게 예측되는 하트가 중요하긴 하지만 성공확률만 믿고 있는다면 아무도 불가능에 도전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거라며 레이첼은 카야에게 자신의 팀원이 되어주길 제안하고 그렇게 카야는 레이첼과 함께 새로운 차터의 요원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영화] 그레이 맨 (2022) [줄거리/평점/후기] *결말포함*

추천 평점 ★★★★☆ ★★★★★ (5) - 무조건 꼭 추천하는 영화 ★★★★☆ (4) -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 ★★★☆☆ (3) - 재밌는 킬링타임용 영화 ★★☆☆☆ (2) -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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